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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월수입 80만원 증가-약사 13만원 감소건강보험료 평균 소득월액이 의사는 870만원인데 반해 약사는 543만원에 그쳐 1.4배 정도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의사의 평균 소득월액은 지난해에 비해 80만원 증가한데 반해 약사는 13만원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의사와 약사 간 소득 격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 양승조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06년 전문직종사자 평균소득월액’에 따르면 월평균 의사는 870만원, 약사는 543만원의 소득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RN 전문직 가운데 변호사 1018만원, 변리사 898만원 등으로 의사 직종과 함께 고소득 전문직으로 분류된 반면 법무사 341만원, 공증인 314만원, 수의사 179만원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월평균 소득을 보였다. 특히 전문직종의 월평균 소득이 최대 480만까지 줄어드는 등 지난 2005년에 비해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월평균 소득은 2005년 788만원에서 오히려 8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2005년 의사 월평균 소득액은 788만원으로 지난해에는 80만원이 증가했지만 약사는 556만원에서 543만원으로 13만원이 줄어들어 의·약사 소득 격차가 300만원 선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도 지난 2003년 의사 713만원-약사 466만원에서 2005년 의사 788만원-556만원 등으로 소득격차가 240만원 수준에 머물렀지만 의사의 소득신고액이 증가하면서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공단은 의·약사 간의 소득격차가 경제적 여건을 반영하기 보다는 월평균 소득액이 건강보험 가입자의 신고 경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산정시점에 따라 평균 소득액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비급여 수입이 많은 요양기관의 경우 신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평균 보수월액이 낮을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국세청 소득신고 등과 평균보수월액을 연계해 평균액보다 낮게 신고한 전문직 사업장을 탈루혐의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2007-10-26 12:45:04박동준 -
"의약사에 뒷돈 준 제약 10인방"…방송 맹공방송3사가 간판뉴스를 통해 내주 공정위 과징금 발표를 앞둔 10개 제약사를 일제히 실명 보도했다. 잘 나가는 국내 대표 제약사들이 하루 아침에 검은 돈을 뿌리는 ‘비리’ 업체로 오명을 쓰게 된 것이다. 이들 방송은 특히 공정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제약사들이 의·약사에 제공하는 리베이트 규모가 제약업계 전체 매출 10조원 중 3조원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10개 제약 병의원에 수천억대 뒷돈 썼다" MBC는 간판뉴스인 9시뉴스를 통해 10개 제약사가 병의원에 의약품을 넣기 위해 쓴 뒷돈(리베이트)이 수천억대로 확인됐다고 메인뉴스로 보도했다. 보도에는 동아·유한·한미·녹십자·중외·국제·BMS·일성·삼일 등 9개 제약사 실명이 그대로 언급됐다. 특히 'A약품‘으로 지목된 한 제약사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매출액 9199억원 중 18.1%에 해당하는 1660억원을 리베이트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공정위는 작년 제약업계 전체 매출 10조원 중 3조원 가량를 리베이트로 보고 있다고 밝히고, 업계 전반으로 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KBS도 한 제약업체가 작성한 약품 판매전략 보고서라고 장부 하나를 소개한 뒤, 처방량에 따라 의사들에게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 골프여생 비용을 지원한다고 돼 있다고 보도했다. KBS는 또 적발된 10개 업체는 모두 연간 매출액 1000억 이상의 대형업체들이라면서, 적발된 4년치를 합하면 리베이트 비용이 5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 했다. KBS는 이어 공정위가 처벌보다는 리베이트 개선이 시급하다는 이유로 검찰고발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병원들을 상대로 리베이트 사용처를 추가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비자금 약품가격에 반영, 소비자에 전가" SBS 보도는 ‘제약회사 수천억대 로비…자금은 약값에 떠넘겨’라는 타이틀로, 리베이트가 결국 비싼 약값으로 반영돼 국민들의 부담이 늘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SBS는 로비유형으로 골프와 식사대접, 해외세미나, PMS 등을 언급하고, 도매업체에도 일정 가격 이하로 약을 팔지 못하게 로비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SBS는 특히 제약사들이 로비를 위해 쓴 돈은 많게는 매출액의 30%로, 한 업체당 1600만원의 로비자금을 썼다는 공정위의 언급을 인용 보도했다. 또 로비에 쓴 자금은 고스란이 약품가격에 반영돼 소비자에게 떠넘겨졌다고 강조했다. 케이블방송인 MBN도 MBC보도에서 빠진 한올까지 포함해 10개 제약사 실명을 일일이 열거했다. MBN은 특히 국민건강을 담보로 제약사가 자기 이익만 챙기는 기만행위를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시민들의 분노섞인 인터뷰를 내보냈다. 또 “의사들이 리베이트가 많은 약을 처방하게 하는 행태로 이어지게 된다. 이 것은 국민들의 약값부담으로 전가될 수 밖에 없다”는 경실련 김태현 실장의 말도 전했다. MBN은 아울러 병원에서 요구하면 어쩔 수 없이 주는 경우가 많다는 제약업계 관계자 말을 소개하면서 제약업체는 리베이트의 원인을 병원 탓으로 넘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천억대 불법로비에 쥐꼬리 과징금" 보도도 한편 서울신문은 ‘10개 제약사 수천억대 불법로비에 쥐꼬리 과징금…검찰 고발 ’미적‘’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제약계 로비실태와 공정위의 태도를 모두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서울신문은 특히 “부당한 고객유인에 대한 과징금은 연 매출액의 최대 2%”라면서 “수천억원을 로비로 쓰는 제약사에 이 정도 과장금은 너무 적다는 평가다”라는 식으로 공정위 처분이 솜방망에 그치고 있음을 간접 비판했다. 또 “공정위가 검찰에 고발하고 제약사 뿐 아니라 병의원 등의 뇌물수수 혐의도 조사하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는 갈무리를 통해 공정위가 제약사를 검찰 고발하고 병의원까지 조사를 확대해야 함을 넌지시 암시했다.2007-10-26 12:43:10최은택 -
인순이, 콘서트 출연료 유방암학회에 기탁가수 인순이 씨가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민혁 순천향대학병원 유방 클리닉)에서 주최한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 출연료를 기부금으로 내놨다.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는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유방암 환자의 완치에 대한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지난달 30일 올해로 3년째 진행된 행사. 인 씨는 공연 도중 한국유방암학회에 출연료의 절반을 기부금으로 전달하겠다고 ‘깜짝’ 발표해 환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인 씨는 “상처 없는 영혼은 없다. 완치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부디 병마를 이겨내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도 전했다. 한편 인 씨의 기부금은 유방암학회의 심사를 통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 전달됐다.2007-10-26 12:41: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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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정보제공이 약국 성공비결"서울 관악구 주택가에 위치한 천지인약국을 들어서면 동네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한바탕이다. “약사님, 얼마 전에 우리 애가 아파서 무슨 약을 먹였는데…. 괜찮은지 몰라.” “약사님, OOO를 마시는 게 좋을까요, △△를 마시는 게 좋을까요?” 동네 주민들의 귀찮을 법한 질문들에 일일이 친절하게 답변하는 최은향 약사(32·성균관대)의 얼굴은 면면에 생기 가득한 웃음이 넘쳐난다. 최은향 약사가 약대를 졸업하고 근무약사로 활동한 후 개국을 한 지는 불과 2년 남짓. 전형적인 나홀로약국을 동네 사랑방으로, 42.97㎡(1평=3.3058㎡)의 작은 약국을 큰 약국으로 만든 최 약사의 비결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좋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좋아요” 약국에 손님이 들어오면 최은향 약사는 의례 친절한 웃음으로 안부를 묻는다. 손님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최 약사에게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건강, 복약 이후의 것들을 ‘수다’처럼 풀어놓는다. “사람들을 워낙 좋아해요. 약사로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좋고요. 고객이 말문을 열게 하기 위해서는 약사가 먼저 다가가야 해요. 먼저 묻고 먼저 살피고…. 약사에게 먼저 다가오는 고객은 절대 없어요.” 실제로 최 약사는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대신 “따뜻하게 주무시고 물을 많이 마시시고 꼭 쾌차 하세요”하는 당부로 감기환자들을 감동시킨다. 하지만 이렇게 외향적인 최 약사도 말문을 트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다고 한다. "처음 약사가 된 지 한 두어 달은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질 않더군요. 개국하기 전 근무약사 시절에 계속 연습하고 트레이닝을 했더니 그 이후 말문이 탁 터지는 거예요. 하하….” 동네약국 경영이 불과 2년 남짓임에도 불구하고 최 약사의 환자 응대 방식은 매우 노련하고 자신감에 넘쳤다. “환자들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해야 해요. 너무 어렵거나 형식적이면 환자들이 불편하잖아요. 이것도 근무약사 시절, 대표약사님께 많이 배운 것이랍니다.” 의원 없이 개국한 1년 반의 ‘트레이닝’ 천지인약국이 개국할 당시만 해도 주변에 의원이 드물었다. 있어도 아래층이나 주변에 반드시 약국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윗층 의원 또한 개원한지 6개월 미만으로 아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태다. 의원도 없었고, 한적한 곳에 개국하려니 최 약사는 일반약 등 OTC 판매에 주력해야 했다. 이런 이유로 최 약사는 개국 당시 약국 도면을 직접 그릴 정도로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약국에 엄마 손을 잡고 들어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어린이 용품을 낮게 배치하고, 의약외품들을 고객 눈에 쉽게 뜨일 수 있도록 벽걸이형으로 진열해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덕분에 자칫 비좁아 보일만한 약국이 대기공간도 넓고 화사해 보였다. “의원 없이 들어온 그저 평범한 동네약국이었기 때문에 내방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했어요.” 그 덕분일까. 내방고객들은 마치 드링크를 구입할 ‘핑계’로 최 약사를 만나기 위해 들어온 것처럼 보일 정도로 약국을 편안하게 여겼다. 최 약사 또한 성심성의껏 고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일일이 기억해뒀다. 친절한 상담과 편안한 공간, 포근한 약사의 인심으로 고객들이 천지인약국을 동네 사랑방처럼 여기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고객들이 드나들면서 “약사님 어머님이 참 딸을 잘 뒀다”고 칭찬하는 데도 다 이유가 있어보였다. “영양제나 건기식은 직접 먹어보고 골라요” 약국을 둘러보다가 진열장을 메우고 있는 각종 영양제나 건기식을 어떤 방식으로 고르는 지 궁금했다. “제가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바로 제품 선정이에요. 성분, 효과, 가격, 브랜드를 적정 수준에 맞춰 선정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최 약사는 제품을 선정할 때 반드시 ‘내가 왜 이 제품을 선택해야하며 왜 이 제품으로 바꿔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다.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먹어보고 선정하기도 해요. 그렇지 않고서는 확신을 갖고 추천해야하는 약사 입장에서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이 같은 최 약사의 상담을 ‘악용’해 건기식 제품을 사들고 와 효능·효과만 세세히 묻고 돌아가는 고객들도 가끔 있지만, 그런 고객들 또한 자신의 고객이란 생각에 성의껏 상담에 임한다고. “말 한마디라도 성심성의껏, 모든 고객에게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가져야 아프면 ‘아’ 하고 머리에 떠오르는 약국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단순 일반약이라도 최 약사에게 상담을 받고 사기 위해 조금 떨어진 곳에서 오는 고객들을 보면 최 약사는 보람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동네주민을 ‘마니아’로 만든 최은향 약사의 천지인약국은 작지만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jj0831@dreamdrug.com)2007-10-26 12:41:31김정주 -
법원 "진양제약, 부당 주식거래 혐의 없다"부당한 주식거래 혐의로 기소됐던 진양제약 경영진에 대해 전원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등법원은 26일 진양제약 경영진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던, '부당 주식거래' 항소심에서 진양제약 경영진 모두 혐의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월 진양제약 회장과 부사장, 이사 등 경영진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혐의로 불구속 기소한바 있으며, 진양측은 이에 불복해 항소한바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진양제약이 2005년 7월 바이오 장기개발 전문회사인 엠젠바이오와 주식 인수계약이 체결되자 차명 계좌로 진양제약 주식을 집중 매수한 뒤 관련 정보가 일반인에게 공시되면 주식을 매도하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취했다며 기소했었다. 또한 진양제약 회장이 2004년 3월 차명계좌를 통해 주식 1,010주를 추가로 매수해 지분률이 21.46%로 늘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보고 의무일이던 같은 해 4월까지 보고하지 않은 것을 비롯해 2005년 10월까지 총 30 차례에 걸쳐 변동 상황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고등법원은 이러한 검찰의 기소 이유에 대해 '혐의가 없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진양제약 경영진의 부당 주식거래 혐의는 벗어지게 됐다.2007-10-26 12:39:4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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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3년간 의료분쟁에 26억 투입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립대병원 10곳 에서 발생한 의료분쟁은 총 143건으로 분쟁 해결을 위한 소송비용으로 10억5289만원이 투입했고 보상합의금으로 16억781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 중인 의료분쟁은 63건, 종결된 분쟁은 8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사실은 국립대학병원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문헌 의원에게 제출한 2004~2006년 의료분쟁현황 분석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먼저 서울대병원의 경우 22건의 의료분쟁이 진행 중이고 12은 마무리됐다. 서울대병원은 소송비용으로 7600만원을 사용했고 보상합의금은 26억6209만원이 투입됐다. 경북대병원도 의료분쟁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경북대병원은 총 20건의 의료분쟁이 발생했고 소송으로 인해 보험사에 3억1500만원을 사용했다. 보상합의금은 2억6349만원으로 집계됐다. 충남대병원은 총 22건의 의료분쟁이 발생했고 12건은 진행, 10건은 종결됐다. 1억6462만원의 소송비용과 2억8636만원의 보상합의금을 지급했다. 총 16건의 의료분쟁이 발생한 부산대병원은 3억5200만원의 소송비용과 합의금으로 8470만원을 사용했다. 전북대병원은 총 의료분쟁 건수는 4건으로 소송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사에 지급한 금액이 3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2007-10-26 12:37: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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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78%, 근무연수 5년 못채우고 이직300병상 이상 정규직 병원약사 78%는 근무년수 5년을 채우지 못하고 병원을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병원약사회가 실시한 '2006년 병원 약제부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병상수에 따라 이직율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지만 1년내 병원을 떠나는 평균 비율이 22.2%, 5년 내 떠나는 비율은 78%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한림대병원 이은경 약제과장이 최근 이 자료를 인용, 의약품정책연구소 계간지에 기고하면서 밝혀졌다. 이 부장이 지난 2005년도 1년간 병원약사들의 이직율 추이를 살펴본 결과, 500병상 이상에서는 18%가, 300병상~400병상 사이의 병원에서는 32.6%의 병원약사들이 근무일수를 1년을 채우지 못했다. 아울러 300병상 이상의 병원 정규직 약사의 근무 년 수는 ▲1년 미만 13% ▲1년~3년 미만 26.1% ▲3년~5년 미만 17.4% ▲5년~10년 미만 17.4% ▲10년 이상이 26.1%로, 대부분(78.2%)이 5년 미만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또한 병원약사 절반은 30세 미만이었다. 300병상 이상 병원 정규직 약사 중 만 25세 미만은 17.4%였고, 26세~30세 미만은 39.1%, 31세~40세 미만은 34.8%였다. 300병상 이상 병원약사들의 초임임금은 연봉으로 2920여만원, 5년 경력약사는 335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업무별 약사인력 분포를 알아보면, 300병상 이상에서는 주사조제 업무를 포함한 조제업무가 68%를 차지하는 반면, 복약지도는 6.3%에 불과했다. 300병상 미만인 곳에서는 그 비율이 더 높았다. 이곳에서는 조제업무가 70.6%, 복약지도가 5.9%에 그쳐 병원약사의 인력수급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2007-10-26 12:35:4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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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여성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 국내 시판아스트라제네카의 유방암 치료제 ‘파슬로덱스’(성분명 풀베스트란트’가 최근 국내 시판허가 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6일 “아로마타제 억제제로 유방암치료를 받은 뒤, 유방암이 진행된 폐경 후 여성에 대한 치료의 길이 열렸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시판승인을 받은 ‘파슬로덱스’는 항에스트로겐과 비스테로이드성 아로마타제 저해제를 투여 받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의 폐경기 이후 여성의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된다. 유방암의 호르몬 요법은 그동안 유방암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타목시펜이나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ATAC 연구 등을 통해 타목시펜보다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유방암 재발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돼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유방암 초기 치료에 투여하는 것이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아로마타제 억제제로 치료한후에도 질병이 진행되는 경우 후속 호르몬 요법이 없어 화학요법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파슬로덱스’의 출시는 유방암 재발 시 환자들에게 치료의 대안을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설명했다. ‘파슬로덱스’는 종양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차단해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EFFECT 연구에서는 이전에 호르몬 치료를 받고 질병이 진행된 여성에게 ‘파슬로덱스’를 투여한 결과 35.1%의 환자에게서 효과가 나타났고, 절반 이상인 52.4%에서 임상적 이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화학요법 치료 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이지 않으며,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하나인 ‘아리미덱스’와 항에스트로겐 제제인 ‘타목시펜’에 비해 내약성도 우수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파슬로덱스’는 내년 중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한 달에 한번, 250mg씩 근육에 주사하면 된다”고 밝혔다.2007-10-26 12:33: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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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응급의료정보센터에 구급약 전달부산시약사회(옥태석)는 지난 25일 낮 12시 부산시약사회관 1층에서 부산권역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에 60만원 상당의 구급 의약품을 전달했다. 옥태석 회장은 "응급의료센터가 지난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안내한 휴무일 근무약국은 약 4천 건에 육박한다"며 시민들의 휴무일 약국 이용에 많은 도움을 준 응급의료센터 임직원 전체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부산시약사회는 1339의 원활한 응급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옥태석 회장을 비롯해 김외숙 · 배효섭 · 유영진 부회장, 최창욱 총무위원장, 김승주 정보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부산시약과 부산권역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는 지난 8월 28일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2007-10-26 12:31:15김정주 -
"대형병원 문전약국도 당번약국 참여해야""대형병원 문전약국도 당번약국에 참여를 해야 한다."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 2007년 이사회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송파구약은 25일 오전 한미약품 지하 어양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형병원 문전약국의 당번약국 운영에 대한 토의가 있었던 것. 모 이사는 "대형병원 문전약국이 처방전을 많이 받는 만큼 환자들에 대한 봉사차원에서도 당번약국 운영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드링크 무상제공 약국과 관련 유선을 통한 지도와 계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지난 9월 약국 지도 점검시 판매가능 드링크 무상제공 금지 캠페인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고 송파구약은 보고했다. 이와 함께 11월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국약사대회와 관련해서도 개국회원의 경우 2만원, 비개국회원은 1만원을 모금키로 했다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송파구약은 이날 대회참석으로 하반기 연수교육을 대체키로 했으며, 행사 당일 오전 11시 오금공원 주차장에 모여 버스로 이동키로 했다고 덧붙였다.2007-10-26 12:01:5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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