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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병원약사회장 "전문약사제도 안착에 전념하겠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내년 4월 국가자격 전문약사제도가 시험대에 오르는 가운데, 차기 병원약사회장을 맡게 된 김정태 당선인(56·강동경희대 약제실장)이 제도 안착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내년 1월부터 2년 간 병원약사회를 새롭게 이끌어 간다. 임기 초 전문약사자격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새 집행부는 제도 안착에 공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 당선인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도 초창기에는 병원약사들의 참여 비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법제화 이후에는 전문약사 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꾸준히 누적해 가야 할 것이다. 배출 뿐만 아니라 활동과 효과가 입증될 수 있도록 자료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래야 약사의 역할에 대해 더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약사제도 시행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차별화된 서비스, 역할을 꾸준히 증명해 나가는 시간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병원약사 인력과 수가를 개선할 수 있도록 회세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집행부에서도 숙원사업이었지만 연속성 있게 끌고 가며 성과를 하나 둘 맺겠다는 포부다. 그는 “인력과 수가는 숙원사업이다. 중장기 플랜들이 진행형이기 때문에 맡은 회무에서도 전임 회장의 중장기 플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연속성을 고려해 현 부회장들 중 상당수가 회무를 함께 돕기로 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병원에서도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거리감이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현장 고충도 있다. 병원약사회는 젊은 약사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위드 코로나와 맞물려 국제 학술대회로 규모를 키운다. 그는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도 맡았었고, 다직종 학회의 발기인으로서 회장도 한 바 있다”면서 “현 학술대회 일부에 국제 세션을 만들어 연자들을 초청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일본의료약학회에도 국제 세션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앞으로는 더욱 활발히 국제교류를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대국민 홍보 방법도 고민중이다. 약제부를 인식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내부적으로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병원에 약사가 왜 있는지 잘 모르는 국민들이 있다. 필요성에 대해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다.2022-11-23 17:23:15정흥준 -
관악구약, 보건소와 함께 마약퇴치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화명)가 보건소와 함께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약사회는 16일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마약, 시작이 끝입니다', '너와 나의 밝은 미래 마약 속에 사라진다',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단 한 번의 호기심도 허락하지 마세요' 등의 피켓을 들고 퇴치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화명 회장과 5명의 약사, 보건소장, 보건소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관심을 높였다. 이어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현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구약사회는 또 21일 난향지역아동센터와 새숲지역아동센터, 예수그리스도의집, 민들레샘물지역아동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모아진 회원들의 정성을 나눈다는 뜻으로, 김화명 회장과 손윤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11-23 17:10:43강혜경 -
의사 근무지 지방 이전, 고향·졸업지역이 중요 변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출신지역, 의대 졸업지역, 전문의 수련지역이 의사 지방 이전의 중요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우봉식)는 23일 '의사의 지역근무 현황 및 유인& 65381;유지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의사 인력이 근무지역을 선택하고, 지방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의사(意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장(출신)지역, 의대 졸업지역, 전문의 수련지역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장(출신)지역이 수도권인 경우보다 지방광역시(1.74배)와 도 지역(1.84배)일 경우 근무지역을 지방으로 이전할 의사가 높았다. 또한 의대 졸업지역이 수도권인 경우보다 지방광역시(2.28배)와 도 지역(1.76배)일 때 근무지역을 지방으로 이전할 의사가 역시 높게 나타났다. 전문의 수련지역이 수도권인 경우보다 지방광역시(2.44배)와 도 지역(1.82배)인 경우 근무지역을 지방으로 이전할 의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대상자 중 성장(출신)지역, 의대 졸업지역, 전문의 수련지역, 현재 근무지역이 일치하는 비율은 24.9%였고, 일치율이 높은 도시는 대구 67.7%, 광주 64.1%, 전북 50.7%, 부산 48.5%, 서울 40.6% 순이었다. 즉 의사들이 근무지역을 지방으로 선택하고, 지방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의향에는 지방에서의 경험이 중요한 요소라는 이야기다. 아울러 연구에서는 많은 국가들이 의사의 지역 간 불균형 분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도 분석했다. 외국의 경우 의대 과정에서 지방근무 유인을 위한 장학프로그램 운영, 보조금 지급, 의사인력의 지방근무에 대한 경제적 보상,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운영에 대한 지원이나 시설& 65381;장비비 지원, 인력 및 인건비 지원, 세제 감면 혜택 등을 시행하고 있었다. 다만, 인위적인 방법으로 특수목적 의과대학을 설립해 지방에 의사를 배치하고자하는 사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0년 기준 의료기관에 활동하는 임상의사의 도시규모별 분포현황은 도시지역에 75.6%, 소도시와 농촌지역에 24.3% 분포했고, 서울과 강원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문의가 80% 이상 활동하고 있었다. 이에 연구소는 의사의 지역 간 불균형 분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안으로 "의과대학이 소속된 출신지역의 학생을 의사로 양성하기 위해 의학교육 및 수련과정에서 지역의료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을 지원하거나 외국과 같이 의사들의 지방 개원 비용 및 운영비나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안, 의료취약지 근무 의사에게 강력한 경제적 인센티브나 추가적인 수가를 지불하는 방안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봉식 소장은 "의사인력이 국가 전역에 균형 있게 잘 배치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나 우리나라 관련 정책은 한국적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정책이 설계되고 있다"며 "향후 인구감소, 지역소멸 상황 등에 대비해 70개 진료권에 공공병원을 확보한다는 정책방향을 변경해 권역 단위로 거점의료기관을 육성하고, 인구 감소지역 환자들의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동 인프라 지원, 이송체계 확충 등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2-11-23 14:09:07강신국 -
건약 "품절사태 도움 안되는 AAP 가격인상 논의 멈춰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신형근)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아세트아미노펜 약가조정신청 수용결정에 반발했다. 건약은 23일 약평위 결정에 재검토를 촉구하는 논평을 내고 품절사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의약품 가격 인상 논의를 멈출 것을 주문했다. 건약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 제약사가 엄청난 부를 얻었고, 특수 상황 속에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결과 대부분의 제약사들의 시가총액이 2배 이상 증가하고 매출이 덩달아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감염병 위기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기업은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는 것. 그럼에도 환율 등의 이유로 원가가 상승하고, 물류 유통비가 상승했다는 이유로 제약사들이 아세트아미노펜 약가 조정을 신청하고 심평원이 이를 받아들인 사태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 이들은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엄청난 이익을 벌어들이면서 특정 성분에 대해 이익이 나지 않는다며 약가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과욕"이라며 "물가 등이 이유로 의약품 가격이 조정되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건강보험의 약제비 증가속도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약은 또 급여적정성재평가에서 이모튼캡슐과 고덱스캡슐의 급여유지 결정에도 반발하며, 건강보험의 약제비 부담을 우려했다. 건약은 "지난해 5월 식약처는 이모튼의 치주질환 효능효과를 삭제하는 허가사항 변경을 결정했고, 이어 건보공단도 급여기준을 축소했다. 식약처가 허가사항을 변경한 이유는 이모튼의 원개발국인 프랑스에서 이모튼 동일제품에 대한 효능효과를 축소했기 때문"이라며 "다시 말해 우리가 이모튼을 의약품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일정규모의 임상시험 등 근거를 식약처가 검토했기 때문이 아니라, 프랑스 회사가 자국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심지어 프랑스는 이 약을 보험급여로 제공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프랑스에서 의료기술의 급여를 평가하는 Haute Autorite de Sante(HAS)는 2013년 이 약이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하여 급여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고 현재 한국이 급여 평가에 기준으로 삼고 있는 주요국가들 중 어느 나라도 이모튼의 급여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것. 이들은 "심평원이 국내 제약사 눈치를 보는 기관이 아니라면 프랑스 회사가 개발해 프랑스 정부도 임상적 유용성이 없다고 하는 약을 매년 500억원이나 들여 구매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덱스 급여적정성 결정에 대해서도 "고덱스는 북경약물연구소에서 오미자추출 성분 중 일부를 반합성해 개발한 비페닐디메틸디카르복실레이트와 지방대사에 사용되는 카르니틴, 에너지 대사에 사용되는 아데닌, 비타민B2, B6, B12를 복합해 개발된 약제"라며 "이 약은 임상관련 문헌이 미비해 지난 7월 약평위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없는 약제로 결론을 내렸지만 제약사가 고덱스의 약값을 40원 가량 낮춘 이후 열린 재논의 과정에서 심평원은 대체약제의 비용효과성을 들어 고덱스의 급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고덱스의 대체약제로 논의됐던 약이 펜넬캡슐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펜넬캡슐도 마찬가지로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한 약제이며, 고덱스와 동일하게 BDD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 이들은 "펜넬캡슐이 고덱스와 다른 점은 BDD 이외에 마늘유가 추가됐을 뿐이라는 점"이라며 "펜넬캡슐을 평가하면 고덱스에 비해 비용효과적이고, 고덱스를 평가하면 펜넬캡슐에 비해 비용효과적이다라는 결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건약은 "건강보험공단 약제비가 제약기업들의 주머니 속에서 언제나 꺼내쓰는 쌈짓돈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며 "환자들의 의약품 구매부담과 건강보험재정 고갈보다 제약기업들의 이익에 더 신경쓰는 심평원의 결정에 우려하며, 앞으로 이어질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2022-11-23 13:12:41강혜경 -
서울시약, 약사 유튜버들과 성분명처방 현안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21일 약사 SNS 채널 운영자들과 성분명처방 등 현안 공유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 정책위원회(부회장 김경우, 위원장 김인학, 부위원장 손혜림)는 21일 약사 유튜버(SNS) 초청 간담회를 열고 현안 공유를 위한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약계 현안이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 유튜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대국민 소통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성분명처방 이슈에 대한 약사 SNS 채널 운영자들의 의견 청취를 하며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 공유를 위해 상시 만남을 갖기로 했다.2022-11-23 12:37:27정흥준 -
김용익 "약사 등 의료인력 가정방문, 보편적 돌봄의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료전문인력의 가정방문 서비스와 주간, 야간 보호서비스를 지금보다 확장시키고 의료보험제도처럼 누구에게나 돌봄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가정방문을 진행하면 고혈압·당뇨환자 중 약을 먹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복약순응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용익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젊은 약사들과 만났다. 늘픔약사회는 19일 김용익 돌봄과 미래 이사장을 초청해 '돌봄체계와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이사장은 "노인 인구와 비율은 해를 거듭할 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인구의 건강을 증진시켜 노인은 물론 돌봄을 담당했던 여성의 사회참여인구로 유입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와 같은 보건의료인들의 노인돌봄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 그동안 사회참여율이 낮았던 장애인과 여성이 건강해야 사회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돌봄 당사자들의 탈시설화, 탈가족화를 해결하려면 지역사회돌봄이 핵심이며, 미혼모와 산모, 아이돌봄(모자보건)도 가정방문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 부분에서 약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전국민 돌봄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국민 돌봄이란 전국민이 의료보험서비스를 받는 것처럼 중앙정부와 지역사회돌봄을 강화해 전국민이 돌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공공과 민간의 배합됐을 때 질 높은 제도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돌봄과 미래의 모토이기도 하다. 늘픔약사회는 강연이 끝난 뒤 전국민 돌봄제도 현실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기존 돌봄 경험이 있는 단체와 보건의료인력간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했던 약사는 "약사의 미래를 보는 혜안을 얻었다. 시대를 아우르는 거대 담론을 만나 오랜만에 가슴 뛰는 경험을 했다"며 "전국민 돌봄이 이뤄진 미래를 상상하니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돌봄의 일환으로 약사의 역할을 탐색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의에는 늘픔약사회원과 약대생 동아리 늘픔 회원 학생, 비회원 약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늘픔약사회는 "늘픔약사회(bit.ly/늘약가입)와 돌봄과 미래(https://forms.gle/JwpuUG4dmTUN5E1w9) 가입을 환영한다"며 "지역사회와 전국민 돌봄에 관심있는 약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2-11-23 12:07:22강혜경 -
의협 "60세 이상·고위험군 코로나 백신접종 꼭 해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23일 코로나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백신 추가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이 저조해 이번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서 어르신들과 면역저하자 등의 건강이 매우 우려스렵다"면서 "특히 고령층은 다른 연령층보다 치명률이 높아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려면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추가 접종할 백신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2가 백신을 권장했다. 현재 동절기 추가접종은 모더나 BA.1 기반, 화이자 BA.1 기반, 화이자 BA.4/5 기반 3종 중 원하는 백신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위원회는 "일부 mRNA 백신의 금기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mRNA 2가백신으로 접종하기를 권고한다"며 "전국 1만 4000여개의 접종 의료기관에서 2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또 고령자와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팍스로비드나 라게브리오 등 먹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조기에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22-11-23 11:23:12강신국 -
약정원, 11월 3주차 의약품 허가·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3일 11월 3주차 의약품 ‘주간 허가 리뷰’와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서비스된 내용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허가된 의약품에 대한 리뷰와 식별 등록 현황이다. 약정원은 우선 해당 기간에 총 29품목이 신규 허가됐으며, 효능군별로는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이 6품목, 당뇨병용제 5품목, 기타의 혈액 및 체액용약과 해열·진통·소염제가 각각 3품목이었다고 밝혔다. 허가 상위 성분으로는 오르리스타트 단일제가 6품목, 다파글리플로진시트르산+메트포르민염산염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 복합제가 4품목, 에나로두스타트 단일제가 3품목 허가됐다. 약정원에 따르면 지난 17일에는 빈혈 치료제 신약으로 에나로두스타트(enarodustat) 성분의 에나로이정& 9415;(제이더블유중외제약) 3개 용량(1, 2, 4mg)이 허가됐다. 에나로두스타트는 저산소증 유도인자 프롤린 수산화효소 저해제(hypoxia-inducible factor prolyl hydroxylase inhibitor, HIF-PHI)로, 투여 시 적혈구 생성에 관여하는 저산소증 유도인자(HIF)의 분해를 억제한다. 에나로이정& 9415;은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질환 성인 환자의 증후성 빈혈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1일 1회 식사 전 또는 취침 전, 공복에 투여하고 헤모글로빈 농도가 11±1g/dL에 도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 상태에 따라 투여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또 지난주에는 고혈압 치료제인 로사르탄칼륨 단일제(함량 50, 100mg, 필름코팅정)(142품목), 산화질소 성분 제제(단일제, 흡입제)(1품목), 인슐린 제제인 글라지아프리필드펜& 9415;의 허가 변경 명령이 있었다고 약정원은 전했다. 로사르탄칼륨(losartan potassium) 단일제(함량 50, 100mg, 필름코팅정)의 안전성·유효성 검토 결과, 용법·용량 및 주의사항에 대한 허가사항이 변경되었다. 용법·용량 항의 경우 기존 대비 명칭이 통일 조정됐다. 약정원은 “로사르탄칼륨은 혈청 칼륨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약물(헤파린, 트리메토프림 함유 제제)과의 병용 시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 보고됐다”며 “이에 따라 칼륨 보전 이뇨제나 칼륨 보충제, 칼륨을 포함한 염분 대용제 또는 혈청 칼륨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약물과의 병용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주의사항에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도 ‘자몽주스는 CYP450을 저해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 약의 활성 대사산물 농도를 낮춰 치료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다”며 “따라서 이 약 복용 시 자몽주스를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라는 내용이 ‘상호작용’ 항에 추가됐다”고 덧붙텼다. 더 자세한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11-23 10:04:19김지은 -
마포구약, 노인복지관 4곳에 유산균 등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직무대행 박일순)가 노인복지관 4곳에 유산균 등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22일 오전 11시 마포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조아제약이 후원한 소화보조음료와 장 건강개선 유산균, 노년층을 위한 건강음료, 손 소독제 등을 기탁했다. 마포구노인복지관은 마포노인복지관, 아현실버복지관, 우리마포복지관, 용강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협의체를 통해 복지관 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생필품이나 식료품, 의약품 등을 '누구나 마켓'을 통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약사회는 럭키백 600개에 담을 수 있는 의약품과 음료 등을 전달했다. 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의 손길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의약품과 음료 등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전달한 의약품 등을 잘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일순 회장직무대행과 이경희 부회장, 김소연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22-11-22 20:13:26강혜경 -
마포구약사회 회장 직무대행에 박일순 부회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 회장 직무대행에 박일순 부회장(58·경희대)이 선임됐다. 구약사회는 회장직을 맡고 있던 故안혜란 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인해 2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박 부회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추대했다. 박일순 부회장은 1999년 망원동에 한우리약국을 개설했으며, 2007~2009년 약사윤리위원장을 거쳤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약사회는 내년 1월 28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2022-11-22 20:06:3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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