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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사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오늘 입법예고 종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4월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반쪽짜리 입법예고 막판 뒤집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전문약사 자격인정에 관한 규정·규칙(안)의 입법의견 접수기간이 오늘(2일)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병원약사만 진입 가능한 구조로 세팅된 규정·규칙(안)을 놓고 대한약사회는 전략마련에 착수해 왔다. 당초 입법예고안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약사회, 산업약사회 등은 즉각 성명을 내고 전문약사가 병원약사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지역약국과 산업약사가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가능성이라도 열어둬야 한다고 촉구해 왔다. 입법예고 대로라면 지역과 산업약사는 진입 장벽에서부터 차별을 받게 되다 보니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관건이었다. 때문에 약사회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지역약국과 산업약사 관련 과목 추가와 규칙안에 포함된 경력 인정 기관, 수련 교육 기관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복지부를 설득하는 데 주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들 역시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전문약사제도에 지역과 산업이 포함되고, 약료라는 개념이 인정돼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피력해 왔다. 때문에 지역과 산업약사 응시기회 제공이 가능할지가 현재로서는 관건이다. 다만 복지부의 입법예고안이 뒤집히기는 쉽지 않으리라는 예상도 적지 않다. 특히 의료계와의 힘겨루기에서 약사들이 밀린 만큼 약사회가 기대하는 반전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역약사회 총회에서도 지역약국 약사들은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기회 조차 없는 복지부의 입법예고에 대한 유감의 목소리와 함께, 약사회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대응한다고 해도 논리와 무관하게 힘의 논리로 밀리고 있는 상황으로 사실상 지역약국들의 배제가 확실해 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입법예고안을 놓고 복지부가 의사단체의 입김에 휘둘린 결과라고 주장하며 "전문약사의 발전을 종합병원 근무약사로 한정 짓도록 한 정부의 조치는 납득할 수 없다"며 "정부 정책 기조가 특정 단체에 휘둘렸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산업약사회도 "제약바이오산업 육성과 제약강국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이 발표되고, 의약품 제조과정의 안전성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 시점에서 산업분야 약사의 전문약사 과목 제외는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후보물질 개발과 비임상 및 임상개발기획,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시판 후 안전성 보장, 사용까지 종합적인 지식과 판단능력을 소유하고 모든 업무를 수행·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각 분야의 전문약사 과목 도입은 고도화된 업무를 적절히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입법예고에 유감을 표명해 왔다.2023-03-02 12:07:33강혜경 -
은평구약 마라톤 동호회, 방송사 주최 대회 출전해 완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160;2023년 머니투데이방송 주최 마라톤대회에 동호회 회원 약사 9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 160;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된 대회에 출전한 약사들은 틈틈이 모여 연습한 기량을 발휘해 10km를 완주했다. 이날 참가한 약사들은 향후 다른 지역 약사회 마라톤 동호회와 함께 친목을 다지는 합동훈련 과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우경아 회장과 이경우, 선우일원, 김경훌, 김화기, 김영재, 이은구, 한상훈, 박종문 약사가 참가했다.2023-03-02 11:26:10김지은 -
"돈 없어 처방약 못구하다니"...약사가 위기가정 찾아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관악구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A약사는 지난 1월 31일 오랜 세월 약국의 단골 손님으로 알고 지내던 일용직 근로자인 B씨(50대, 남성)가 약국을 방문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고혈압임에도 돈이 없어 혈압약을 처방받지 못하는 사정을 알게 됐다. 이에 A약사는 동주민센터 직원이 약국에 설치해준 관악구 복지상담센터(02-879-5889) 안내 보드를 보고 직접 전화해 B씨가 지원받을 방법이 있는지 문의했다. 이를 접수한 관악구 복지상담센터는 B씨의 주민등록 주소지인 OO동주민센터를 통해 연락한 결과 B씨는 1인 가구로 허리를 다쳐 최근 수개월 동안 일을 못했고, 고혈압 등 지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사실과 복지수급이력이 전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임대주택 입주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신청할 것을 권유했다. 그런데 신청서 작성 중 B씨 실거주지는 관악구 △△동 소재 고시원이고, 고시원비가 3개월(월 33만원)이 체납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동주민센터에 연락하여 전입신고 후 긴급복지 주거비를 지원했다. 다만 B씨는 기초생활수급은 원하지 않아 신청하지 않았으나, △△동 복지플래너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 중에 있다. 이는 서울시가 공개한 실제 약국에서 있었던 사례다. 서울시는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복지상담센터를 홍보하는 안내보드를 제작하고, 서울시 내 의약기관(의원, 약국, 치과 등) 7004곳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25개 자치구와 사전 논의를 거쳐 안내보드 배포를 시작했다. 의원과 약국은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 그런 주민을 잘 아는 이웃 또는 의약기관 종사자가 상호 쉽게 대면할 수 있는 장소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공공부문의 노력만으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민간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지상담센터 안내보드 배포에 협조해 준 서울시 의약분야 직능단체와 어려운 주민 발굴에 노력해 준 주변 이웃에게 감사드린다.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기조에 맞춰 단 1명의 주민일지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03-02 11:23:07강신국 -
시흥시약, 탁구대회로 약국서 쌓인 스트레스 훌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시흥시약사회(회장 곽기혁)는 최근 시약사회 탁구실에서 2023년 시흥시약사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김형철 씨가 우승을, 유영모 약사와 김영재 약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노윤종 약사는 행운상을 받았다. 곽기혁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종일관 열띤 경기를 펼치며 탁구대회를 즐겨준 회원약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준 시흥시약사회 동호회 김용하 관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2023-03-02 11:13:45강신국 -
치협, 의료 플랫폼 이용 치과의사 해외진출 돕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의사단체가 의료 플랫폼을 이용한 치과의사 해외진출 활로 모색에 나선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의료 해외진출 플랫폼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은 최근 치과의사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외국가에서의 ▲치과의사 면허 인정 ▲치과병의원 개설 인정 ▲교육 및 교류 증진 등을 적극 논의하기로 했다. 치협은 해외 진출에 큰 걸림돌이 되는 신원 문제를 보증하고, 비자 발급 등 현지 정착에 필요한 각종 번거로운 절차를 지원하는 일에 주력할 예정이다. 케이닥은 치과의사와 일반 메디컬계의 협업을 주선하고, 치과의사들의 개별적인 해외 진출 및 의료봉사 참여 등을 도울 계획이다. 이들의 첫 진출지는 인도네시아 발리 주 사누르에 조성될 의료 및 웰빙 관광 경제 특별구역이 될 전망이다. 현재 케이닥은 사누르 특구에 한국형 성형, 치과 미용센터 등을 구축하기 위해 메디블록, 크리스마스성형외과와 별도의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태다. 이 컨소시엄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태근 회장은 "국내 치과의사 수는 점점 늘어, 이제는 공급 과잉 우려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필요하다"며 "한국 치과의사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케이닥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한국 치과의사 해외 진출의 물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국 대표도 "정보의 비대칭성을 악용해 선의의 마음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인을 속이려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닥을 설립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치과의사들이 외부 잡음에 휘말리지 않고 진료에만 집중해 해외에서 더 많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2023-03-01 23:50:46강신국 -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위, 복지부 시범사업 참여방안 모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이상운)는 최근 이촌동회관에서 6차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관련된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문석균 의료정책연구소 실장과 임선미 연구원이 위원으로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비 일차의료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체계 연구' 보고서를 통해 전주시 등 우수 의료돌봄 사례를 소개하고, 해외 의료돌봄 사례 및 국내 사례를 서로 비교 분석해 나라별로 문제점을 확인하고 보다 나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복지부에서 준비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지역 지자체와 협조해 지역의사회 중심으로 해당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21일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고 실제 방문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2023-03-01 23:44:08강신국 -
의협, 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최악의 재난 상황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 성금 1000만원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필수 회장은 "대규모 인명 피해와 건물 붕괴 등 삶의 터전이 파괴된 우리의 형제국 튀르키예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예기치 못한 크나큰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희망과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의사협회 성금이 피해지역의 복구와 물품조달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성금 모금활동이 의료계 전체로 파급돼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성금 계좌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지진피해 사망자 수는 2월 19일 기준 4만 6000명이 넘는 등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로 기록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의약품과 구호물품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의협은 재난 발생 직후인 지난 6일 튀르키예 강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전하고 정부와 적극 협력해 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을 세운 바 있다.2023-03-01 19:55:39강신국 -
김대업 의장 "화상회의 도입·전자투표 한번 해보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가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총회 전 예결 및 운영위원회를 가동하는 한편, 총회 시 화상회의를 병행하고 전자투표를 도입하는 등 회의의 효율성을 한층 높인 시도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28일 대한약사회 총회 의장단(의장 김대업, 부의장 권태정, 정명진)은 전문언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오는 14일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안건 토의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무엇보다 화상과 대면을 병행하는 회의 방식과 더불어 안건 투표에 전자투표를 처음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대의원총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예결 및 운영위원회에서 총회 이전 주요 안건을 검토하는 절차를 통해 회의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대업 의장은 “대면 회의가 원칙인 것은 변함이 없다. 최대한 대면으로 대의원을 참석하도록 하고, 정말 불가피한 상황에 한해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쪽으로 집행부, 시도지부에도 전달했다”며 “정부 국무회의와 다른 법인체에서도 화상 회의를 진행하고, 표결권을 부여한다. 이번 화상으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도 같은 권한을 주려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기존 거수방식은 집계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이로 인해 안건 논의 시간이 부족해 중간에 회의장을 빠져나가는 대의원들로 인해 의결정족수 부족 등의 악순화이 이어졌다”면서 “조금 늦었지만 이제라도 전자투표 도입으로 최대한 회의 효율성을 높이려 했다”고 덧붙였다. 의장단은 이 같은 시도의 중심에는 올해 총회에서 논의될 안건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과 더불어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약사윤리규정’ 개정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있다. 이들 안건은 3년 넘게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김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열리는 첫 총회”라며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예정이지만, 나라 전체가 마스크를 서서히 벗는 시기에 대의원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큰 의미를 가진 총회”라고 말했다. 이어 “정관개정안은 몇 년째 의결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 자칫하면 대의원총회의 존립 이유가 부정 당할 수 있다”면서 “윤리규정은 복지부 요청에 따라 빠른시일 내 변경돼야 한다. 집행부와도 개정안 통과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명진 부의장은 “정관과 선거관리규정, 윤리규정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했고, 절차들도 충분히 거쳤다”며 “모든 대의원과 집행부의 의견 조회를 과정을 거쳤고, 그 내용을 반영해 최종본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권태정 부의장도 “이번 총회에서는 중요한 안건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대의원들의 충분한 논의와 토론이 필요하다”면서 “늦었지만 새로운 시도들이 약사회 총회 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 대의원들이 토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 했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올해 처음 설치된 대의원총회 산하 예결 및 운영위원회 운영과 관련, 추후 논의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예결위와 운영위 구성 의견이 있었고, 이에 의장단 3명에 위원 6명으로 해서 예산 및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며 “올해는 구성보고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내년에는 예결산 부분 등을 챙겨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위학 예결위 간사도 “대의원총회가 1년에 한번 열리다 보니 대의원들이 평소 약사회 예산이나 회무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도 잘 해소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면서 “예결위 운영으로 총회 전에 대의원들이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예산 등을 사전에 논의하면 총회가 한층 더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의장단은 주요 안건은 물론이고 약사사회에 중차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올해 총회에 대한 대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 의장은 “내·외 도전으로 약사회, 나아가 약사 직능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만큼 회원을 대변하는 대의원들의 고민과 조언, 충언이 절실한 시기”라며 “대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이번 총회에 참석해 충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의장단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2023-03-01 18:15:07김지은 -
약사회 장학위원회 약대생 34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8일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은주)를 열고 대한약사회장학회 운영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은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약사대상 수상자 기금으로 시작된 장학회가 오늘까지 이어지도록 확대, 발전시켜온 여약사 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장학사업의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위원회는 대한약사회장학회 경과보고, 장학기금 형성 내용, 대한약사회 장학금 수혜대상자 선정·지급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위원회는 이어 2023년도 제79·80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김은주 위원장은 “오늘 수상한 장학생들은 약사사회 미래”라고 격려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 중 한명인 원광대 약대 김한수 학생은 “약학에 뜻을 품어 재직하던 회사를 퇴사하고 늦깎이 약대생이 됐는데 아이를 키우며 학업을 이어가는 저를 격려하는 의미로 추천해주신 것 같다”며 “대한약사회장학회에 감사드리고 사회에 환원하는 약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약사회장학회는 전체 약사 회원이 3000원씩 납부한 특별성금과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제79·80회 대한약사회장학금은 전국 34개 약학대학에서 1인씩 추천받아 총 34명에 전달됐다. [79·80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수혜자] 경희대(정현우), 덕성여대(정서연), 동덕여대(지수인), 삼육대(김지혜), 서울대(채훈), 숙명여대(임아현), 이화여대(김진영), 중앙대(차예진), 경성대(신혜린), 부산대(손희석), 경북대(정승현), 계명대(금수빈), 가천대(조현지), 연세대(노하늘), 전남대(권영석), 조선대(채세미), 충남대(곽규민), 가톨릭대(조원형), 동국대(김예빈), 성균관대(오병준), 아주대(류연), 차의과학대(이태호), 강원대(박미정), 충북대(이철규), 고려대(이빛나), 단국대(천혜원), 우석대(김유진), 원광대(김한수), 목포대(고진환), 순천대(이혜진), 대구가톨릭대(김아리), 영남대(유소영), 경상국립대(권승회), 인제대(백우현) 이상 34명2023-03-01 16:56:49김지은 -
서울마퇴본부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재활 사업 강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24일 2022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재활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전웅철 본부장은 “SNS의 발달로 청소년층이 마약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다크 웹 등에서의 마약류 확산 등 청소년부터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마약류가 확산됨에 따라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다. 서울시약사회 회원들이 후원금 인상을 통해 예방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줬다”고 했다. 전 본부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예방 사업과 재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 안건으로는 ▲2022년도 예산결산 보고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기타 안건 등 총 4건을 심의·의결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자체회계 홍보사업 강화’에 대한 의견이 상정됐다. 이에 따라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때 수정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기로 했다.2023-02-28 18:52:5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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