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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메디인폴스와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 업무 협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10일 시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메디인폴스(대표이사 임명재)와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 관련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에 대해 회원 약국의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당뇨 환자 관리와 관련된 약국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윤종배 회장은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은 절차가 복잡해 실제 현장에서 취급을 어려워하는국도 적지 않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회원 약국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들의 당뇨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명재 대표이사는 “당뇨를 앓고 있는 시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약국이 지역사회 당뇨 관리의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 관련 업무 절차 개선과 정보 공유, 회원 약국 대상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시약사회 회원 약사 대상 당뇨병 환자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관리 요법과 실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험위원회(부회장 우승우, 위원장 최민환)가 주관하고, 당뇨소모성재료 청구 절차의 효율화와 회원 약국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약사회 윤종배 회장, 메디인폴스㈜ 임명재 대표이사, 임광원 영업본부장, 정재윤 영업팀장 등이 참석했다.2026-03-11 16:38:57김지은 기자 -
약사회, 백제약품과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 동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0일 백제약품과 함께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원(원장 이모세)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백제약품 후원을 통해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의약품안전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관리원은 약물안전카드와 유사명칭 의약품 안전 사용 가이드북 등을 제작·배포하고 약봉투를 활용한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약국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일반의약품 안전사용 자료집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권영희 회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약사사회 활동에 꾸준히 후원해 온 백제약품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도 약사 전문성 강화를 통해 환자에게 차별화된 약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백제약품 도움으로 ‘유사명칭 의약품 안전 사용 가이드북’을 전국 약국에 배포할 수 있었다”며 “이 가이드북이 의약품 사용 오류를 줄이고 환자 안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향후 성분명 처방 제도화 논의에서도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김우태 백제약품 부회장은 “2023년부터 환자안전약물관리원의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환자안전과 의약품안전사용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약사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원장은 “앞으로도 약사회와 백제약품이 함께 환자안전·의약품안전사용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에서는 유성호 사무총장이, 관리원에서는 성기현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이, 백제약품에서는 김재석 사장, 민병철 전무가 참석했다.2026-03-11 16:32:46김지은 기자 -
내과의사회 "약 선택권 약국에 맡기면 대규모 혼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성분명 처방 의무화 입법 시도를 환자 안전을 외면한 무책임한 행위로 규정하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과의사회는 10일 성명을 내어 "의약품 처방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 경과, 부작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사가 책임하에 결정하는 핵심 의료행위"라며 "이를 법률로 강제하는 것은 전문적 임상 판단을 제한하고 의약품 선택의 책임 구조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위험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의사회는 "동일 성분 의약품이라도 제조 공정이나 원료, 첨가제에 따라 임상 효과와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다"며 "단순히 성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은 환자의 치료 결과와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의사회는 "의약품 선택을 약국 단계에 맡기는 구조가 확대될 경우 환자 치료의 책임은 의사가 지고, 약 선택은 약사가 하는 구조적 모순이 발생한다"며 "약국에 따라 조제 약물이 달라질 수 있어 환자 치료의 연속성 훼손은 물론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검증 없이 추진되는 정책 전환으로 인한 대규모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사회는 정부와 국회가 내세우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명분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의사회는 "최근의 품절 사태 근본 원인이 낮은 약가 구조와 공급망 관리 실패 등 구조적 정책 실패에 있음에도 처방 방식 변경이라는 편의적 수단으로 이를 덮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국회가 입법 폭주를 강행한다면 그로 인해 발생할 의료현장의 혼란과 국민 건강 피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정치권에 있다"며 "지금이라도 입법 추진을 중단하고 약가 정상화 등 근본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국회 복지위는 11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수급 불안정 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 등에 대한 제한적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2026-03-11 11:07:56강신국 기자 -
의-약, 품절약 성분명 처방 입법 전쟁...의사들은 궐기대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성분명 처방을 둘러싼 의사와 약사 간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국회에서 관련 법안 심사가 예정된 가운데 성분명 처방 확대를 주장하는 국회 토론회와 이를 반대하는 의료계 집회까지 예고되면서 직역 간 갈등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11일 국회에 따르면 수급 불안정 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 심사대에 오른다. 해당 법안은 반복되는 의약품 품절과 공급 불안 상황에서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발의됐다. 특정 의약품에 한해 처방 시 상품명이 아닌 성분명을 기재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동일 성분 의약품 간 조제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같은 날 국회에서는 성분명 처방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도 열린다.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무상의료운동본부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이수진·서영석·김윤·장종태 의원이 함께하는 ‘성분명 처방 활성화’ 국회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의약품 수급 불안 상황에서 성분명 처방 도입 필요성과 제도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국회에서 성분명 처방 논의가 본격화되자 의료계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 앞에서 ‘성분명처방 저지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사협회는 “최근 국회는 수급불안정 의약품 문제 해결이라는 명목 하에 성분명 처방을 강제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처벌하는 법안을 일방적으로 발의했다”며 “이는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들고 의사의 처방권과 의료체계에 대한 신뢰를 붕괴시키는 매우 엄중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해당 법안 폐기를 위해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의료계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날 오전 열리는 법안소위 심사 결과에 따라 집회 분위기 역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약사사회는 이번 상황을 비교적 신중하게 지켜보는 분위기다. 최근 의약품 품절 사태가 반복되면서 사회적으로 성분명 처방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법안 논의가 진전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의료계의 강경 대응 움직임도 예의주시하는 상황이다. 국회에서 성분명 처방 논의가 다시 본격적인 입법 단계에 들어서면서 의·약 직역 간 갈등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2026-03-11 06:00:46김지은 기자 -
"전 국회의원에 초청장"…21~22일 서울서 전국여약사대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4년만에 전국 여약사대회를 연다. 서울에서의 개최는 전국여약사대회 시작 후 25년 만이다. 이은경 대한약사회 여약사담당부회장은 10일 전문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진행하는 ‘제41차 전국여약사대회’ 행사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약사들의 관심과 참려를 독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2년 부산에서 열린 제40차 전국 여약사대회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로, ‘국민건강을 위한 약속, 약료에서 돌봄까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부회장은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약사의 전문적 책임과 사회적 역할을 확장·강화하고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한 약사 역할 모색을 위한 자리”라며 “약사 정체성을 새로 정립하고, 국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건강관리, 돌봄에 기여할 수 있는 약사의 실천 전략 마련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행사를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내빈 초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국회, 정치권에 약사 정책을 적극 어필하겠다는 목적이 내재돼 있는 것이다. 이 부회장은 “300명 전체 국회의원에 초청장을 발송했고, 보건복지위, 법사위 국회의원들은 따로 찾아가 참석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각 정당 대표, 서울시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장관, 식약처장 등 유관단체 관계자들에도 참석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부, 분회 단위에서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또 열심히 힘을 써 주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약사회는 주력하고 있는 핵심 아젠다에 대해 약사들 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공식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외부에도 뜻을 명확히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약사 문제, 기형적 약국, 성분명처방, 비대면진료 등이 주요 아젠다가 될 예정이다. 약사회는 이번 대회에 전국 여약사대표자와 여약사 회원, 일반 약사 회원, 내·외빈 900여명 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부스가 설치되며,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가 참여하는 약사 정책 현안 관련 섹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집행부에서는 단순 여약사들의 대회가 아닌 전체 약사 대회로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여약사뿐만 아니라 전국 시도지부에서 약사들이 많이 참석해 약사직능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21일 첫날에는 ▲회기 입장 ▲결의문 낭독 ▲여약사대회 경과보고 ▲여약사대상 시상 ▲심포지엄-역사 전문 방송인 썬킴 ‘전쟁으로 탄생한 약과 의약품’, 정재훈 약사 ‘약사의 미래’ ▲만찬, 화합의장이, 22일에는 정책현안설명과 약사회장과의 만남 시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2026-03-11 06:00:37김지은 기자 -
의협 "의·학·정 원탁회의 구성 환영…의대 정상화 출발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국회 교육위원회의 '의·학·정 원탁회의' 구성 결정에 대해 공식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무너진 의학교육 체계 재건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촉구했다. 의협은 10일 "그동안 교육 여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추진된 급격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이 교육 현장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가고 있음을 경고해 왔다"며 "국회의 이번 결정이 일방적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소통과 협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현재 의학교육 현장이 벼랑 끝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즉 ▲2024·2025학년도의 급격한 정원 확대에 따른 인프라 과부하 ▲2026년 휴학생들의 대규모 복학 ▲2027년 신규 입학이 맞물리는 이른바 ‘삼중고’ 상황을 지목했다. 의협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 속에서는 양질의 의사 인력을 배출하는 정상적인 교육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의협은 이번 원탁회의가 단순한 형식적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세 가지 원칙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수립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진단이 선행 ▲실질적 권한과 구속력 확보 등을 제안했다. 의협 관계자는 “의료계를 대표해 국회 교육위원회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올바른 의료 인력 양성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2026-03-10 22:44:38강신국 기자 -
제34대 치과의사협회장에 김민겸 후보 당선...95표차 신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에 김민겸 후보(65)가 당선됐다. 10일 진행된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 개표 결과, 김민겸 후보(부회장 후보 장재완, 최치원, 최유성)가 총 투표수 1만 1522표 중 4852표(42%)를 득표, 4757표(41%)를 얻은 박영섭 후보(부회장 후보 김광호, 황우진, 송호택)를 95표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김 당선인은 ▲불법 덤핑치과 척결 ▲치과의사 공급구조 혁신 ▲100년 대계 협회구조 혁신 ▲건강보험 수입 극대화 ▲보조인력난 근본적 해결 ▲맞춤형 회원복지 및 민생해결 등 9대 핵심정책을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바 있다. 김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재무이사,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치과계의 풍부한 회무 경험과 함께, 기획력과 추진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5월 1부터 2029년 4월 30일 까지 3년이다.2026-03-10 22:22:02강신국 기자 -
광주시약 "감기약 등 일반약도 주의"...복약지도 강화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가 4월 2일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약물 복용 후 운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회원 약국가에 복약지도 강화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처방약 뿐만 아니라 단순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도 각별한 복약지도 등 주의에 나선 것이다. 시약사회는 10일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김영근)과 간담회를 갖고 약물 운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예방 홍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경화 이사는 "처방약뿐 아니라 일반약도 졸음,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운전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운전 계획이 있다면 약 복용 전후 반드시 약사와 상담해 운전 가능 여부와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는 시민의 약물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 전문가"라며 "시민의 생명과 교통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약물운전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약품 성분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해 회원 약국에 안내하고 있으며, 졸음이나 반응 속도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의약품에 대해 복약지도 강화를 권고했다. 한편 법 개정으로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되며, 경찰의 약물 검사 요구에 불응할 경우에도 처벌이 가능하다.2026-03-10 18:04:06강혜경 기자 -
"조언 필요한 신입 약사 모여라"...삼육약대, 동문강좌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제7대 동문회(회장 이남수)가 18학번부터 20학번까지 새내기 약사들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동문강좌를 개최했다. 23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세무·노무 지식과 제약회사 진로와 실무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근로자를 위한 기본 세무 지식과 절세 방법(장백산 세무회계 청어람 이사) ▲제약회사 진로 소개와 신입 약사의 자세(서동균 한국릴리 MLS(Medical Science Liaison) 순서로 진행됐다. 장백산 이사는 근로소득자의 세금 구조와 연말정산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직장인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절세 방법을 설명했다. 또 근로계약서 작성시 주의사항과 기본적인 노동법 지식을 소개하며 근로조건 확인과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3학번 서동균 약사는 제약산업에서의 다양한 직무와 진로 방향을 설명하고 신입 약사에게 요구되는 태도와 역량을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신입 동문은 "예년에는 진로 중심 강의가 많았지만 올해는 진로 강의뿐 아니라 세무와 노무 강의까지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학부 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실제 사회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흥미롭게 들었다"고 전했다. 동문회 측은 "신입 약사들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고 선배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후배 약사들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이남수 동문회장을 비롯해 소용배(병원직역 대표), 성기현(홍보이사), 정다은(제약이사), 전지호(재학생 지원부 이사) 동문이 참석해 격려했다.2026-03-10 16:48:22강혜경 기자 -
구로구약, 초도이사회서 위원회별 사업·예산안 의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지난 6일 관내 더 링크 호텔에서 ‘2026년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한해 추진할 각 위원회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정기총회에서 논의됐던 2026년도 예산안도 심의를 거쳐 가결시켰다. 이번 초도이사회 준비를 위해 구약사회는 지난 1월 정기총회 이후 각 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별도의 일정으로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확정된 사업 외에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흥진 회장은 “올해는 약사회와 관련된 중요한 현안들이 많은 해”라며 “특히 지난해 입법을 통해 마련된 돌봄 통합 관련 제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약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인 만큼 약사회 조직의 가장 작은 단위인 분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회원과 함께 공감하며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초도이사회에는 박계환, 강은구, 권혁노 자문위원, 곽성죽, 이경옥, 문윤옥 고문, 권인숙, 강명순 지도위원, 노수진 의장, 황금석 감사, 김수원, 심연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2026-03-10 13:51:18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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