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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바로쓰기운동본부, 교안제작 TF팀 가동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4~5일 양일간 식약처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약 바르게알기 지원사업'을 위해 표준교안과 교재 제작을 만드는 '교안제작TF팀'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 이애형 본부장은 "임원-전국단장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표준 교안 및 교재를 제작해 시도지부 사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 강사용 교재 등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의는 의약품안전교육단 교육학술팀 김보현 팀장의 사회로 유치원,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교안 및 교재 제작을 위해 김보현 팀장, 김경우, 김성남, 김애리, 김이항, 김재연, 변상은, 윤희정, 이혜진, 정창훈 위원이 참여했다. 의료영상홍보학전공 신혜인 학생도 참여했다. 회의를 통해 만들어진 자료는 청소년 약 바르게알기 지원사업은 물론 현장에서 교육 대상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동영상 자료가 가미돼 있다. 유아용 교재의 경우 파랑이와 파요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에 대해 설명하고 OX 퀴즈를 통해 교육내용을 상기시키도록 구성됐다. 중고등성인용 교재는 영화 속 장면을 활용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2016-06-08 00:09:52강신국 -
"매월 첫재 월요일은 대체조제 하는 날"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약사회 약국위원회(부회장 정영기, 위원장 황금석·정창훈)는 한해 버려지는 56억원의 불용재고약 줄이고 환자 중심의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체조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상징적인 의미로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대체조제 캠페인의 날로 지정했다. 특히 보험재정이 절감되는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품목에 대해 대체조제할 수 있도록 회원약국에 안내했다. 김종환 회장은 "대체조제는 약사의 전문성을 살리는 길이며 권리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동실천"이라며 "시약사회는 반품 의무화와 대체조제가 하나로 묶여 재고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영기 부회장은 "대체조제는 건강보험 재정과 제약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단초"라며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대체조제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2016-06-08 00:01: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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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화상투약기, 담배보다 더 해롭다""원격화상투약기, 담배보다 더 해롭다."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가 결의대회를 열고 원격 화상투약기 절대 불가 방침을 천명했다. 구약사회 회원 100여명은 머리에 붉은 띠를 착용하고 정부의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 시도를 강력 규탄했다. 정영숙 회장은 "우리는 끊임없이 도전을 받고 있다"며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는 단순 화상투약기 저지를 위한 투쟁위원회가 아닌 규제개혁 악법 저지를 위한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우리 분회 회원들도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앞으로 전개될 투쟁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결의대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기본적인 원칙인 약사와 환자의 대면투약의 근간을 부정하는 원격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 배송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국민건강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원격 화상투약기가 도입되면 원격진료의 근거가 마련되고, 서면 복약지도와 의약품 택배, 인터넷 판매, 온라인약국, 법인약국과 일반인 약국개설이 종착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6-06-07 23:41:46강신국 -
서남의대 폐과 수순…서남대 구재단 교육부에 입장 밝혀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이준식)는 7일 서남대 구재단이 한려대를 폐교하고 서남대 의과대학 폐과를 내용으로 하는 정상화 방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남대는 2018학년부터 남원캠퍼스는 일부만 평생교육원으로 활용하고 아산의 1캠퍼스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폐교되는 한려대의 재학생은 교육부와의 협의를 통해 교육여건이 좋은 타 대학으로 특별편입학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남대는 의과대학을 폐과하고, 녹십자병원 등 유휴 교육용 기본재산을 매각(약 460억원)하게 된다. 서남대학교는 2015년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1주기 평가에서 재정지원 제한 대학,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서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학교 정상화를 위해 재정기여자 영입 등을 추진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에 서남대는 2주기, 3주기 구조개혁 평가에 대비한 정상화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자체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상화 방안의 주요내용은 한려대를 자진폐교하고 횡령금 330억을 보전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구재단이 제출한 정상화방안에 대해 우선 강력한 컨설팅을 거친 후 정상화 한다는 입장이다. 서남대의 경우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아 컨설팅 중에 있는 대학임을 감안, 강도 높은 컨설팅 통해 정상화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이번 서남대 정상화 방안은 부실대학 폐교의 신호탄으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하위등급에 있는 대학들에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서남대와 같이 한 설립자(법인)가 여러대학을 운영하는 경우 통·폐합 또는 자진폐교를 통하여 발전가능성이 있는 대학에 집중 투자하거나 여건이 어려운 대학간 통·폐합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2016-06-07 18:52: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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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4세대 유전자가위로 암·면역부전 쥐 생산 성공최근 암이나 에이즈 등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해 유전자변형 동물모델을 이용한 연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병에 걸린 동물모델을 개발하는 연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대부분의 실험실에서는 시설이나 기술 부족으로 인해 유전자변형 생쥐를 만들 수 없거나 특허로 인해 같은 종류의 실험동물을 생산할 수 없어 대부분의 유전자변형 쥐를 미국이나 일본에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이상욱& 8228;성영훈 교수팀이 지난 해 말 발견된 최신의 4세대 유전자가위인 ‘씨피에프1(Cpf1)’을 이용해 유전자를 자유자재로 자르고 편집해 암과 면역부전 생쥐를 생산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 마리에 수십만 원부터 수백만 원에 이르는 연구용 유전자변형 쥐를 앞으로는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기술로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외화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기초연구의 성과가 산업으로 연결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이며 임상 저널을 제외한 기초 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인용지수가 높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인용지수 41.514 )' 온라인 판에 7일 게재됐다. 또한 기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했을 때 최장 2년까지 걸리던 생산 기간을 이 4세대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6개월 이내로 줄여 유전자변형 쥐의 생산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향후 생체 내 유전자의 기능 연구나 질환동물모델의 개발로 이어져 질병의 심층적 연구와 신약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상욱 교수팀은 2015년 말 미국의 한 의학자에 의해 발견된 4세대 유전자가위인 'Cpf1'을 이용하여 특정 유전자의 기능을 없애는 '유전자 녹아웃(Knock-out)'을 통해 암이 생기는 쥐와 면역이 억제된 쥐를 생산했다. 특히 'Cpf1'를 통한 유전자편집의 활성 효과가 70% 이상으로 매우 높아, Cpf1 기술이 유전자변형 쥐를 생산하는 데에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아직까지 개념만 알려져 있던 'Cpf1'을 처음으로 활용해 유전자변형 쥐를 생산했고, 그동안 수년 간 쌓아온 이 교수팀의 2세대와 3세대 유전자가위의 경험을 통해 생산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 유전자가위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인식하여 절단하는 효소로 유전자가위에 의해 절단된 DNA는 세포 내에서 재빨리 수리되는데, 이때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DNA의 염기서열을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유전자가위가 유전자치료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연구와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상욱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질환중심동물자원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그동안 서울아산병원 실험동물연구실이 2세대와 3세대 유전자 가위 기법을 활용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생산 기간도 단축해 지난해에만 국내 최대 규모인 30종의 유전자변형 동물을 생산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4세대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자변형 쥐의 생산 연구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 성과로 생산된 질환모델 동물을 통한 국제적 연구경쟁력 구축을 기대하고 있으며,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연구비 가운데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는 동물 모델 수입 비용으로 인한 외화 낭비를 줄이고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가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의 인프라구축 정책 지정사업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후속연구),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및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국가마우스표현형 분석기반 구축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다.2016-06-07 18:48:54이혜경 -
치협, 복지부 청사 앞에서 전문의 입법예고 반대 시위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가 7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는 치협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 임직원과 대전, 충북 치과의사회와 청주, 세종, 공주시 분회 등 복지부 인근 지역 치과의사회와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시간에 걸쳐 최근 복지부가 입법 예고한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개정안'에 대해 강력한 규탄 시위를 벌였다. 최남섭 협회장은 "전문의제도는 지난 반세기 우리를 괴롭혀 왔던 치과계 큰 과제로 지난 1월 30일 열린 임총에서 치과계 최초 합의를 도출했다"며 "그러나 정부는 우리의 합의사항을 거슬러 단지 치과계 교수 몇몇 사람이 반대했다는 이유로 합의가 안됐다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치협은 전국 3만여 회원과 함께 합의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지나 치협 부회장은 '정부에게 고한다.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치과계 합의사항 존중하라!'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임총에서 신설 전문과목을 노년치과, 통합치의학과, 치과마취과, 심미치과, 임플란트과 등 5개 과를 개설토록 합의했다"며 "복지부는 명백한 설명없이 일방적으로 독단을 강행, 통합치의학과만 신설하고 기수련자만 인정하는 최악의 입법예고를 밀어 붙였다"고 비난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복지부 앞에서 박영섭 부회장의 선행에 따라 ▲치과계가 합의한 치과전문의제도 개선방안 도입하라! ▲치과계 의견은 무시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정부는 각성하라 ▲약속은 철석같이 해 놓고 제멋대로 결정한 입법예고안 결사 반대한다 ▲협의체 파행, 정부 책임이다! 더 이상은 못 참는다 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치과계 합의사항을 입법 예고안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최남섭 협회장은 항의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양윤선 구강생활건강과장 등을 만나 입법예고에 대한 공개질의서와 치과계 입장을 전달했으며, 내일(8일)은 정진엽 복지부 장관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2016-06-07 18:40: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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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구로지역 어린이집 임직원 교육 실시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6월 2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구로구 관내 어린이집 임직원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구로구 관내 어린이집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영유아를 지도하는 보육교사들의 업무의 질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응급의료센터 성명숙 수간호사)를 주제로 스트레스 자가 진단과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져 보육교사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지난해부터 고대 구로병원에서 진행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초청 교육은 ▲어린이 약물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교육 등 안전한 영유아 보육에 필수적인 의료교육이 펼쳐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2015년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내 어린이집 환아를 위한 응급상황 연계와 육아 의료ㆍ영양 서비스 수행을 위한 편의 및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의료협정 MOU를 체결하고 관내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의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016-06-07 15:29: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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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SOS 근무약사 제도 운영 방안 논의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3일 SOS 근무약사(담당부회장 문민정, 담당 한신지 윤리위원장)간담회를 갖고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신성주 회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SOS근무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이 제도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교육기회 부여등 약사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신지 윤리위원장은 SOS참여 근무약사제도에 대한 설명과 약사업무 이해, 적용, 운영 취지 및 방식, 약국 근무시 행동 요령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여한 근무약사의 지원 동기와 개인 소개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2016-06-07 14:23:57김지은 -
환자 67% "입원전담전문의 추가비용 지불의사 있다"일명 ' 호스피탈리스트'로 불리는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7일 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입원전담전문의 민간시범사업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북대병원 등 4개 병원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입원전담전문의 민간시범사업에 참여했다. 규모는 병동당 약 40병상, 전문의당 환자 10~20명이 운영됐는데, 해당 전문의는 내과와 외과전문으로 환자 입원부터 퇴원까지 주치의 역할을 했다. 구체적으로 입원초기 진찰, 환자관리, 환자 및 가족 상담, 동의서 작성, 병동에서 이뤄지는 간단한 처치와 시술 등을 시행하는 게 호스피탈리스트의 일이었다. 간단한 처치와 시술은 현재 전공의가 시행하는 상처소독, 도관·삽입·관리제거, 복수천자(제거) 등을 말한다. 복지부는 의사수·재원일수 등 의료자원구조, 협진건수 등 제공과정, 입원중 사망률 등 의학적 결과, 환자·의사·간호사 만족도, 비용편익 등을 평가지표로 시범사업 성과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입원전담전문의가 담당한 환자들의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고, 치료관련 호출에 대한 응답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전담전문의 경험군 만족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비경험군 대비 첫 진료 신속성 3.27배, 답변 신속성 2.09배, 통증조절 3.02배, 처치·투약 신속성 3.25배, 의사 접근성 4.54배 등으로 평가됐다. 특히 설문에 응답한 환자 67%는 입원전담전문의 도입에 따른 추가비용 지불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또 추가비용은 응답자 38%는 일당 1만~2만원, 26%는 2만~3만원 수준을 제시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3일 건정심에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보고했다. 총 32개 의료기관(내과계 20개, 외과계 12개)을 선정해 다음달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한다는 내용이었다. 시범사업 수가는 입원 1일당 산정하는 입원료에 가산하는 형태로 보상하는 데, 인력 배치기준(전문의당 담당병상수)에 따라 1만500원~2만9900원 수준이다. 환자 추가부담은 1일당 2000원~5900원. 복지부는 전담의당 담당 병상수가 적을수록 높은 수가를 산정하고, 24시간 상주 때(전담의당 13병상 미만)는 야간·휴일 근무를 고려해 추가 가산하는 방식으로 수가 모형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건강보험 소요재정은 병동당 전담의 수에 따라 연간 1억4000~4억원, 32개 병동 시범사업 진행 때는 연간 최대 84억원으로 추계됐다. 복지부는 시범사업과 함께 평가연구를 병행해 내년 하반기 중 정식수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2016-06-07 12:14:55최은택 -
사립대병원들 "의료질평가지원 성실히 지켜져야"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는 지난 5월 27~28일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회장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와 제주 테디밸리리조트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의료계 현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양 단체는 의료질평가지원금제도에 대한 입장을 모았으며 "선택진료제도 개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손실을 보전해주기로 한 정부의 약속은 성실하게 지켜져야 한다"며 "제도개편으로 인한 기관별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우수한 의료서비스 보상이라는 취지를 반영하는 기준에 따라 배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의료질평가지원금제도는 직접적인 의료서비스 질과 관련성이 떨어지는 평가영역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단체는 "의료질 향상 유도를 위한 평가지표로 재정비돼야 한다"며 "의료질평가지원금제도의 평가기간에 부합되는 단기간 실현가능 지표들로 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합리한 중복평가 지양과 상대평가로 의료기관을 줄세우기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당부했다. 양 단체는 "환자경험평가는 시범사업 등 충분한 준비기간을 두고 신중하고도 단계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평가지표의 생성과 공표는 의료현장의 의견이 충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의사결정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이선희 이화여대 교수 겸 한국병원경영학회 회장의 '미래 병원경영 트렌드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 강연 및 이왕준 청년의사 발행인과 박창일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명예회장이 협회에 바라는 부분을 발표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는 토의사항인 신임임원 선임 건에 대해서 부회장에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김병국 차의과대구미차병원장, 이사에 은백린 고려대구로병원장, 이상홍 조선대병원장, 감사에 이기형 고려대안암병원장을 선출했다.2016-06-07 09:28: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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