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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약사위원회, 화상투약기·상비약 확대 반대 결의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가 6일 도약사회관에서 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편의점 상비약 확대 등 현안에 적극 대처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안화영 부회장은 약사회 최대 현안인 원격화상투약기, 조제약 택배 배송, 편의점 상비약 확대 등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에 약사회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에 여약사 지도위원을 비롯한 여약사 위원 등 총 21명은 '약사법 개정안 반대의견서'에 서명했다. 이어 여약사위원회는 ▲2016년 상반기 주요 회무 보고 ▲여약사위원 변경 인준 ▲여약사소위원회 위원 추인 ▲하반기 워크숍 개최 계획 ▲하반기 사회공헌 사업 계획 ▲여약사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여약사위원회는 소규모 분회 사회공헌사업시 지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고 여약사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4권역으로 나눠 소모임 여약사위원회를 진행하기로 했다.2016-07-07 14:13:49강신국 -
[Why]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원격의료 찬성한다" 원격의료는 해야 한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6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의료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원격의료를 찬성한다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원격의료 발언의 배경을 살펴봐야 한다. 서 병원장은 단서조항을 달았다. 원격의료를 공공의료에 투입하자는 것이었다. 서 병원장은 "윤영호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이 공공의료와 원격의료를 합친 아이디어를 보건복지부와 이야기 중"이라며 "30년전 의료와 30년후 의료는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결국 의료계가 뒤늦게 원격의료 및 의료산업화에 뛰어들기 보다, 선점해서 끌고나가자는 얘기다. 서 병원장은 "원격의료는 의료의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축"이라며 "서울대가 앞장서서 공공의료에 원격의료가 적용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복지부와 협상파트너인 윤영호 부단장은 "원격의료는 기본적으로 일차의료기관이 맡고, 상급종합병원은 연구개발을 해야 한다"며 "대신 의료인과 의료인 간 원격의료나 협진을 통해 진료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부단장은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원격의료 수가를 만들고 상급종합병원은 연구와 협진을 담당하는게 밑그름"이라며 "의료계가 걱정하는 상급종합병원 환자 쏠림현상은 환자 의뢰 및 회송을 IT로 활용하는게 가능해지면 해결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서 병원장 또한 "1, 2, 3차 의료기관의 인풋, 아웃풋이 제대로 이뤄지면 더 이상 상급종합병원을 오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이 생길 것"이라며 "이제는 미래의료의 아이디어를 선점해서 부가가치를 만들 시점"이라고 소신을 밝혔다.2016-07-07 12:14: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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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서초에듀팜 11기 강좌 종강식 가져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약학부회장 강미선, 위원장 강희경)는 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한 서초에듀팜 11기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김명철 약사가 '질환별 병태생리 및 OTC핵심복약지도'를 주제로 지난 3월 22일 첫 강의 '감기 및 호흡기질환 제제'부터 마지막 15회차까지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이날 매번 새로운 자료를 준비하고 열과 성을 다해 강의한 김명철 약사와 이보현 약사에게 감사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서초에듀팜 11기에는 380명의 약사가 수강했으며 개근 수강생은 70명에 달해 구약사회는 15회차 개근 약사 회원들께도 선물을 증정했다. 또 이번 서초에듀팜에서는 5명의 요약담당 약사를 별도로 선정해 매회 강의를 요약하도록 했으며, 요약본을 제작해 종강식에서 수강생들에게 배포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약사가 하나가 될 때 약사직능을 지킬 힘이 모아진다"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으로 약국현장에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식, 의약부외품까지도 약사 전문가로서 복약상담 및 건강상담에 진력을 다해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자로서 자리매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 지정 운영 특별법 등 약사직능을 위태롭게 하는 여러 가지 약사현안을 모두 하나로 뭉쳐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약사회는 2012년 화요강좌로 시작해 서초팜스쿨 진행에 이어 서초에듀팜 진행까지 약사직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6-07-07 10:55:4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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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T 경쟁률 역대 최고치…지원자 70% 이공계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017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경쟁률이 9.5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원자 수도 PEET 도입 이후 가장 많았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는 5일 저녁 2016학년도 PEET 원서접수 마감현황을 발표했다. 접수 결과 최종 접수자는 1만6127명으로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경쟁률은 9.5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 경쟁률 9.2대1에 이어 최고치 경신이다. 2016년도까지 3년 연속 지원자 수가 1만5000명 대를 유지하는데 더해 올해는 지원자와 경쟁률이 더 올라가면서 약대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서접수자들의 특성을 확인한 결과 전체 지원자 중 여성은 1만286명(63.8%), 남성은 5841명(36.2%)으로 여성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896명(61.4%)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3세 이상~25세 이하가 6202명(38.5%)으로 가장 많았다. 또 22세 이하는 3882명(24.1%), 26세 이상~28세 이하가 3185명(19.7%), 29세 이상~31세 이하 1481명(9.2%), 32세 이상~34세 이하 708명(4.4%), 35세 이상 접수자는 669명으로 4.1%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자들의 전공은 생물학이 25.8%(4158명)로 가장 많았고, 공학이 25.7%(4146명), 화학 20.7%(3335명) 등 이공계열 전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밖의 자연(물리, 통계, 수학 등)계열이 8.4%(1349명), 인문사회가 5.3%(855명), 의약학이 3.2%(523명), 농학이 2.5%(401명)로 그 뒤를 이었다.2016-07-07 10:39:50김지은 -
서울시약, 48주 노인약료 전문가 과정 개강초고령 사회에서 지역약국 기반의 노인약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사례와 지식을 갖춘 전문적인 약사 양성을 위한 48주 대장정이 시작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학술위원회(부회장 박규동·위원장 김예지·손윤아)는 7일 오후 8시 대회의실에서 '지역약국 노인약료 전문가 과정 I'을 개강했다. 노인약료 전문가 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한 수강 정원 60명을 훨씬 초과해 신청자 강의실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약사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첫 날은 서울대 약대 김은경 교수가 앞으로 강의할 각 질환별 노인약료의 임상사례에 대한 접근과 문제해결까지 논리 흐름을 배우기 위한 기본 정보를 설명했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기초 I~II와 심화(사례연구) I~II를 각 3개월(12주) 단위로 나눠 총 4기 48주 과정이며, 강사진은 전문의와 약학대학 임상약학 교수들이다. 기초 과정 I에서는 노인환자의 약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약국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노인질환을 심도 있게 다루고, II에서는 보다 복합적이고 심층적인 질환들로 구성한다. 심화 과정 I~II에서는 노인환자의 복합질환 사례를 중심으로 복약상담법, Lab 데이터 해석, 영양, 일반약, 한방제제, 건강기능식품 등 임상약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약사들에게는 서울시약사회 명의의 '지역약국 노인상담 전문약사 과정 수료 인증서'를 제공한다. 김종환 회장은 "2026년 초고령 사회에 보건의료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직능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인 약사"라며 "1년간의 전문가 과정을 충실히 마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예지 학술이사는 "노인환자에 대한 전문화된 약료서비스로 노인의료비를 절감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약사직능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학술이사는 "많은 약사회원들이 전문가 과정에 몰리면서 수강을 원하는 회원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한 것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016-07-07 10:29:48강신국 -
국립암센터 홍동완 박사,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홍동완 임상유전체분석실장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홍동완 박사는 하버드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암 유전체 컨소시엄인 TCGA(The Cancer Genome Atlas)로부터 수집한 1812명의 암 환자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암 억제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새로운 암 진단법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작년 10월호에 실린 이 연구는 암 억제 유전자의 스플라이싱(Splicing)에 주목했다. 유전자가 단백질을 생성해 우리 몸에 작용하기 위해서는 DNA를 RNA로 발현시키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고 필요한 정보만 이어붙이는 과정이 스플라이싱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정상 세포가 암 세포화 되는 것을 막는 암 억제 유전자의 스플라이싱 과정에 이상이 생겨 유전자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결국 암 억제 기능을 상실하는 기전을 체계적으로 규명했다. 홍 박사는 "최근 데이터 공유가 정밀의학 분야의 중요한 화두로 꼽히는데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공개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이번 연구를 통해 오픈 사이언스 및 다국적 연구 협력의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국가연구개발투자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우수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발굴 및 선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7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홍 박사를 포함한 100명의 연구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2016-07-07 09:08: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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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 흉터 CO2레이저 핀홀법으로 치료"최근 자살 상흔을 비교적 간단하고 깔끔하게 지울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자살을 시도하다 생긴 흉터나 상처는 실패한 자살에 대한 미련을 부추겨 또다시 자살을 시도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살 상흔이 있다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 지금까지 시행되어 온 여러 수술적 방법 혹은 비수술적 방법들은 대개 번거로운 치료과정과 낮은 치료 효과, 부작용 등으로 어려움이 있어 왔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박귀영 교수팀과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최근 C02(이산화탄소)레이저 핀홀법을 이용한 자살 상흔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Treatment of hesitation marks on the forearm by the pinhole method)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C02레이저 핀홀법(pinhole)'은 CO2레이저로 자살 흉터 부위에 바늘구멍(pinhole) 같은 작은 구멍을 촘촘히 뚫어 콜라겐 조직을 재배치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조직 재생을 유도하면서 정상피부처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치료법이다. 흉터의 표피에서부터 진피까지 촘촘하게 구멍을 뚫어 피부의 자연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두께와 질감을 정상피부 조직과 같이 개선시킨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11명의 환자의 24개의 자살 상흔을 대상으로 C02레이저 핀홀법을 이용하여 4~8주 간격으로 한차례에서부터 여섯 차례의 치료를 반복한 결과, 모든 환자들이 중등도 이상의 개선을 보였으며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로 CO2레이저 핀홀법이 기존의 치료법에 비해 회복기간이 짧고 출혈과 통증이 적은 가운데 자살 상흔의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핀홀법을 통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상처인 자살 상흔을 효과적으로 치료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2016-07-07 09:05: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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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17일 여름철 맞춤형 동물약 강좌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많이 찾는 동물약 복약지도에 초점을 둔 계절 맞춤형 동물용 강좌가 열린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위원장 김경우·김화명)는 오는 17일 오후 2~6시 서울약사신협에서 고양이 보호를 위한 자선 동물용의약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니마는 '처방이 주춤한 여름을 위한 꽉 찬 동물용의약품 복약 팁'을 주제로 여름철 다빈도 동물약 핵심 복약지도가 주요 내용이다. 강사는 임진형 동물약국협회장이다. 동물약의 경우 심장사상충, 백신, 외부기생충 구제약, 귓병 치료제(외용제) 등 여름철에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강의내용의 초점도 여기에 맞췄다. 개와 고양이 백신, 심장사상충약, 여름철 질환인 귓병, 피부병 약물에 대한 접근법 등 동물약국의 복약상담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가 4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강사로 나선 임진형 회장은 이번 강사료 전액을 고양이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으로 동물약 세미나가 갖는 의미를 더했다. 여름철 동물약 강의는 오는 15일까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581-1001~4)으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교육비는 2만원이다. 김화명 교육이사는 "동물약에 대한 약사 전문성 강화와 약국경영 다각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동물약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철 동물약 핵심 복약지도가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16-07-07 08:50: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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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4개그룹 병원장 "미래 의학 선도" 합창서울대병원 4개그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병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 김병관 보라매병원장, 노동영 강남센터장은 13일 오후 6시 30분 더플라자호텔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4개그룹 병원장들이 함께 기자간담회를 가진건 처음이다. 이날 서울대병원 4개그룹은 앞으로 미래의학을 선도하겠다며, 공공의료, 의료산업화 및 ICT 등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산업 두마리 토끼 잡겠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공공의료와 의료산업화가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 병원장은 "윤영호 교수가 현재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을 맡으면서 총괄책임을 지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대병원 주도로 공공의료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설득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윤 교수를 단장으로 올리고 액티브하게 활동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개발과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얘기다. 서울대병원의 비전은 미래를 대비한 비전과 장기발전계획 수립으로, 서 병원장은 "빅데이터와 첨단의료가 결합된 정밀의학으로의 의료패러다임 전환을 재도약 계기로 삼아 향후 50년을 바라보는 비전과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핵심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며 산업화에도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 병원장은 "산업은 미래의학의 아이디어를 선점해서 부가가치를 만들겠다는 의미"라며 "미래의학연구소를 통해 미래의학을 고민하겠다"고 귀띔했다. 국가의료를 리드하는 '4차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서 병원장은 "표준 적정진료모델을 정립해 국가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암, 심장-뇌질환, 장기이식, 희귀난치성질환 등 중증고난이도 질환을 집중관리하는 진료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ICT로 미래의료패러다임 이끌겠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표준의료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전 병원장은 "의료사고와 오류를 최소화 하고 최적, 최상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표준의료의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미래의료를 선도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분당서울대병원이 마련한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HIP)를 통해 병원 중심의 융합의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언급했다. 전 병원장은 "ICT 발전은 인공지능과 함께 미래의료패러다임을 크게 바꿀 것"이라며 "토지주택공사를 인수, 현재 3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한 것도 분당서울대병원이 ICT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라고 강조했다. 전 병원장은 "HIP를 통해 전문 의료진 매칭 뿐 아니라 인허가, 법률, 펀딩까지 매칭해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며 "HIP가 안착해서 헬스케어 산업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의료산업 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분당서울대병원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병원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국민보건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라매병원, 내년 상급종합병원 지원 예정 서울시가 소유하고 서울대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보라매병원은 내년에 상급종합병원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이 아니면 의료의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제도의 변화로 상급종합병원이 아니면 지원도 못받는 경우가 많다"며 "상급종합병원 지원은 시민들의 부담은 늘리지 않으면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보라매병원 서울시 공공의료 안전망 확충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는 분명히 했다. 김 병원장은 "표준진료지침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서울시 산하병원에 공유, 의료의 질 동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며 "교직원과 병원이 함께 성장하고, 서울시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센터, 미래의학 산업화를 꿈꾸다 노동영 강남센터장은 미래의학연구소를 통해 서울대병원 4개그룹의 미래의학연구를 유기적으로 이끌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노 센터장은 "13년 전 서울대병원이 검진센터를 오픈한다고 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며 "하지만 지금은 세계적 아이콘이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의료진과 환자의 1:1 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전체 암진단율 1.06%, 프리미엄프로그램 2.12%)과 즉각적인 처방 및 진료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노 센터장은 "지난해 검진자의 29%에서 유소견이 발견됐다"며 "검진센터 자체에 독립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표준화된 검진 가이드라인도 발표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노 센터장은 앞으로 미래의학연구소를 통해 미래의학, 의료의 산업화를 이끄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 센터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의료기술 및 산업기술의 융합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검진센터가 미래의학연구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함께 국민건강, 복지향상을 위한 의료공공성 확보, 융복합 의료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2016-07-07 06:14:52이혜경 -
서울시약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에 450여명 참석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위원장 김경우·김화명)는 5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6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교육에는 450여명의 도매 관리약사들이 참석해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하는 연수교육 4시간을 이수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약류 관리와 유통(이경종 서울시청 보건의료정책과 사무관) ▲Heathy Eeating(박용우 의학박사) ▲인문학 '우리 역사 다시 보기'(허성도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었다. 도매 관리약사는 연수교육 4시간으로 인정되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KGSP 교육을 받으면 연 8시간 교육을 모두 이수하게 된다. 김종환 회장은 "약사들이 개국, 병원, 도매, 제약, 공직 등 다양한 직역에서 약사업무에 종사하고 있지만 결국 약사는 하나"라며 "도매 관리약사들의 권익과 처우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영 부회장은 "앞으로 약사면허관리 체계가 강화되는 만큼 연수교육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최근 원격화상투약기 등 약사직능의 생존이 달린 현안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우 교육이사도 "내년 보다 유익하고 알찬 강의 구성으로 도매 관리약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7-06 21:55:34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