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 경쟁률 역대 최고치…지원자 70% 이공계
- 김지은
- 2016-07-07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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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연속 9대 1 경쟁률…여성 지원자 63.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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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017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경쟁률이 9.5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원자 수도 PEET 도입 이후 가장 많았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는 5일 저녁 2016학년도 PEET 원서접수 마감현황을 발표했다.
접수 결과 최종 접수자는 1만6127명으로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경쟁률은 9.5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 경쟁률 9.2대1에 이어 최고치 경신이다.
2016년도까지 3년 연속 지원자 수가 1만5000명 대를 유지하는데 더해 올해는 지원자와 경쟁률이 더 올라가면서 약대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896명(61.4%)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3세 이상~25세 이하가 6202명(38.5%)으로 가장 많았다. 또 22세 이하는 3882명(24.1%), 26세 이상~28세 이하가 3185명(19.7%), 29세 이상~31세 이하 1481명(9.2%), 32세 이상~34세 이하 708명(4.4%), 35세 이상 접수자는 669명으로 4.1%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자들의 전공은 생물학이 25.8%(4158명)로 가장 많았고, 공학이 25.7%(4146명), 화학 20.7%(3335명) 등 이공계열 전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밖의 자연(물리, 통계, 수학 등)계열이 8.4%(1349명), 인문사회가 5.3%(855명), 의약학이 3.2%(523명), 농학이 2.5%(401명)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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