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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만성질환 전화상담, 일단 대화부터 해보자"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고혈압환자 등 만성질환자 비대면 전화상담'을 반대 해오던 의료계가 입장을 바꿔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20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만성질환자 비대면 전화상담을 두고 상임이사들과 의견정리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산하 단체들과 의견조율을 마쳤다"며 "일부 의사 회원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검토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지난주 상임이사회에 이 같은 안건을 올리고, 지난주말 대의원 운영위원회 보고도 마쳤다"며 "공식적으로 보건복지부에 의료정책발전협의체 논의 안건 상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의료정책발전협의체에서 만성질환자 비대면 전화상담과 원격의료의 연계성 및 수가 산정 등에 대한 의료계 불신을 해소시켜달라는게 의협의 공식 입장인 것이다. 추 회장은 "의사들이 주도적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전향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복지부가 의사들의 의견을 듣고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회장은 기자브리핑에서 복지부에 보낸 공문을 공개했는데, 공문에 통해 의협은 "복지부에서 추진하려는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과 관련해 원격의료와의 연관성 및 동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회원들의 우려와 반대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의협은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에 대해 회원들의 우려를 불식하고 합리적인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정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정책발정협의체 안건 상정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은 환자 상태를 잘 아는 동네의원 의사가 대면과 비대면을 통합한 관리체계로 만성질환을 관리해 나가도록 하는 개념으로, 만성질환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함께 동네의원의 역할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2016-07-20 16:11:01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2016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19일 구약사회관에서 2016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이형수·김성숙 감사는 2016년도 상반기 주요회무, 위원회 사업실적 및 회계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업무관리 세부사항을 지도했다. 이 감사는 "요즘 약업계를 위협하는 여러가지 현안속에서 이를 잘 대처하고 특히 폐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 및 전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추진이 긍정적이다"라고 독려했다. 김 감사는 "6개월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열정을 갖고 노력해준 신임 임원들의 노고가 대단하다. 남은 회무도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귀옥 회장은 "앞으로도 임원들과 함께 약사직능 수호와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했다. 이날 감사에는 회장단과 임원들이 참석했다.2016-07-20 13:56:02정혜진 -
부산시약, 약국 환경개선 프로젝트 돌입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19일 초량 대한통운빌딩 중강당에서 'Change Pharmacy Project'를 주제로 약국환경개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먼저 최창욱 회장이 현재 약국경영 환경을 지적하는 강의로 포문을 열었다. 최 회장은 "지난 부산시약사회 선거기간 동안 회원약국을 방문하며 많은 약국들이 의약분업 이전의 경영환경에 머물러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약국의 인테리어에 따라 매출이나 경영실적이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나 비용이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약국환경을 개선하는 일이 쉽지않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약국경영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주력하겠다는 공약에 따라 최소한의 비용과 짧은 공사기간으로 약국별 맞춤형 인테리어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며 "비용 면에서는 부산약사신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3%대의 이율에 수개월간 분할 상환하는 대출 형식으로 회원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약외품 시장이 2010년 이후 5년간 매년 8%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약국점유율이 거의 변화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처방조제에만 매달리지 않고 고객 니즈 위주의 토탈헬스케어마켓을 지향하면서 자생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약국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설파했다. 한편 허바허바디자인의 허우국 실장은 지난 2년간 부산지역 약국 인테리어 개선 시범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소비용 투자약국 리모델링 팁, 약국진열 노하우 등 인테리어 개선 사업 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 최 회장은 3년간의 회무 임기 기간 동안 수회에 걸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것, 사업 과정과 사업 전후 실적 데이터를 수집해 약국 환경 개선 효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경과를 살피면서 사업에 시공업체를 참여시키는 방안도 계획 중이라고 알렸다. 이날 회원 40여 명이 설명회에 참석했으며, 최창욱 회장, 박희정 여약사회장, 조건호 총무이사, 김성일·정은주 약국경영지원단장, 윤치욱 학술교육이사, 허인수 허바허바디자인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2016-07-20 13:49:34정혜진 -
이르면 올해 안 외국약대 졸업자 '예비시험' 도입외국 약대 졸업자가 국내서 약사국가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선 사전 예비시험을 통과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는 19일 기자간담을 갖고, 외국약대 졸업자 예비시험 제도 도입 등을 포함한 주요 추진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약교협은 현재 국시원, 복지부와 일정 부분 외국 약대 졸업자의 예비시험 제도 도입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 중 일부와 관련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규혁 약교협 이사장은 "현재 한국 약사가 미국 약사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선 FPGEE, 캐나다는 EE라는 예비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며 "또 외국 의사, 치과의사 면허를 가진 자가 국내 의사, 치과의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선 '예비시험'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약교협은 지속적으로 외국 약대 출신 학생들이 국내 약대와 동등한 교육을 받았다고 평가할 기준이 부족하고 나라별로 교육 과정이 상이해 예비시험 제도의 조속한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며 노력해왔다"며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올해 안으로 약사법 개정을 통한 예비시험 제도 도입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시험 제도 도입 논의는 외국약대 출신자의 국내 약사국시 응시제한은 약대가 6년제로 전환되면서 국내 약학대학 교육과정과 차이가 있는 해외 약학대학 출신자들이 국내 6년제 약사국시를 보는데 제한을 둬야 한다는 데서 촉발됐다. 4년제 또는 5년제를 졸업했거나 별도 실무실습 교육을 받지 않은 해외 대학 약대 출신자가 국내에서 6년제 약사 자격을 받는 것은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안 중 하나로 약교협은 해외 약대 출신자의 경우 약사국시 이전에 예비 시험을 진행할 것으로 제시해 왔다. 이 같은 약교협의 요구에 대해 국시원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올해 초 국시원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논란이 됐던 외국 약대 출신의 6년제 약사국시 응시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는 약교협, 복지부와 조율해 예비 시험 도입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김현찬 시험운영국장은 "외국 약대 출신 응시자에 대한 형평성이나 불합리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부분이 있다는데 응시자의 수준을 어느 정도 담보하고 확보하는 것이 문제의 중심"이라며 "앞으로 의사와 치과의사 직종에서도 예비시험을 진행하고 있고 타 법령 사례도 있는 만큼 함께 논의를 진행하면 좋은 방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6-07-20 12:14:54김지은 -
김대업 "조찬휘 회장 등 핵심인사 소취하 없다"밴피 배임고발 사건과 변호사 성공보수 관련 명예훼손 고발에서 무혐의를 받은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장이 선거과정에서 불거졌던 조찬휘 후보 캠프 인사에 대한 명예훼손 소취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원장은 20일 향후 조찬휘 회장 등 핵심 책임자를 제외한 사람들의 명예훼손 고소는 간단한 사과를 전제로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전 원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조찬휘 선거캠프 인사는 조찬휘 회장을 포함해 9명 정도다. 이중 K약사와 또 다른 K약사는 공식 사과문을 언론 등에 공개할 예정으로 김 전원장도 두 명의 약사에 대한 명예훼손 소취하를 할 방침이다. 1심 확정 판결 전에 고소가 취하되면 공소권 없음으로 약식명령 벌금도 소멸된다. 그러나 김 전 원장은 조찬휘 회장 등 핵심인사 3명과 명예훼손 수위가 높은 A약사에 대한 소 취하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김 전 원장은 "조 회장 등 핵심인사들은 경찰서 출석요구도 연기하며 조사도 받지 않았다. 이들에 대한 소취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약사들은 공식적인 사과를 하면 소취하를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2016-07-20 12:14:52강신국 -
오늘부터 대한약사회 회계·회무감사 개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올해 상반기 회계와 회무에 대한 감사가 시작됐다. 약사회 감사단(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016년도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성실히 감사에 임하겠다"며 "약사회 회무와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사단을 대표해 박호현 감사는 "보다 나은 회무를 위해 진행되는 감사인 만큼 감사를 통해 약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감사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2016-07-20 11:56:48강신국 -
부산시약, 부산과기대와 산·학 협동협약 체결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19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와 산학협동 협약식을 가지고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한 활발한 상호협력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창조적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교수 및 학생의 산업체연수 및 현장실습 기회제공, 상호 인적교류 활성화 및 졸업생 채용의 적극협력, 신기술의 정보교류, 겸임교수 지원 및 특강 지원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회장, 민관필 부회장, 정원희 북강서구분회장, 구상미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2016-07-20 10:59:53정혜진 -
부산시여약사회, 캄보디아 위한 의약품 전달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희정)는 19일 약사회관에서 사단법인 '이주민과함께' 부설 '아시아평화인권연대'를 통해 캄보디아 장학-교육사업을 위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는 아시아 빈곤국가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및 건강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여약사회에서 지원한 의약품은 캄보디아 뽀이뺏 지역에 전달되어 어린이 장학-교육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희정 회장은 "의약품 전달뿐 아니라 현지에 방문해 투약봉사하는 등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웃나라 어린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희정 여약사회장, 변애선 부회장, 한갑이 시약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16-07-20 10:55:21정혜진 -
안양샘병원 손은섭 과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안양샘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손은섭 과장이 국내 헌혈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손은섭 과장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안양샘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으로 재임 중이며, 안양샘병원 혈액은행을 총괄해오면서 환자의 원활한 혈액수급에 일조해왔다. 특히 동·하절기 혈액상황이 어려운 시기마다, 경기혈액원과 안양샘병원 혈액은행 간 긴밀한 협조 체제하에 위급한 환자에게 안정적인 수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국내 헌혈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진단검사의학과 손은섭 과장은 "대한적십자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 혈액사업 발전과 불안정한 혈액수급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6-07-20 10:09:4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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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전 회원 영화관람 통해 친목 도모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6일 초복맞이 전 회원 영화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단체관람은 개국약사 뿐만 아니라 약국 근무약사, 제약사 근무약사, 병원약사들까지 약사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권영희 회장은 "환자들 돌보느라 힘들고 불경기에 약사 현안 때문에 속상한 마음, 잠시라도 잊고 힘내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서울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지하에 위치한 메가박스 센트럴 118석과 92석 2개관을 대관해 일주일 전부터 미리 문자로 신청을 받아 신청 선착순으로 진행했다. 구약사회 측은 "단체 영화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골프, 등산, 요가 등 동호회도 운영하고 있으며 번개 영화, 뮤지컬 관람 등도 진행하고 있으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6-07-20 09:57:26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