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약, 2016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 진행경기도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27일 시약사회관에서 상반기 분회감사를 실시했다. 김철수, 김덕진 감사는 분회가 약국 경영혁신이란 방향성 있는 회무를 근면하게 추진한 것을 치하하고 상임이사의 임명에서 한약이사를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시정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 김철수 감사는 "약사회원들의 연령, 규모, 영업 형태에 따라 통계를 만들어 수학적 근거에 맞춰 이사진 선발과 사업, 예산을 배분하는 게 향후 회무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진 감사는 "오랫동안 회무에 임하다가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서 약사 회무를 바라보니 의외로 약사회의 활동이 피부에 실제로 와 닿지 않는다"며 "회원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약사회가 무언가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기대를 전파하는 데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희식 회장은 "두 감사의 주문에 따라 하반기에도 성실하게 회무에 임하겠다"며 "특히 회원들의 경영혁신을 위한 교육서비스와 가정상비약코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약사회의 정책적 현안에 대하여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2016-07-28 13:46:47김지은
-
경기마퇴 "졸피뎀 관련 마약 범죄 크게 증가"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 이하 경기마퇴)가 최근 안전성 논란이 불고 있는 졸피뎀 관련 마약범죄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경기마퇴는 2013년부터 3년간 검찰 의뢰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마약사범 대상 교육과 개별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과거에는 필로폰, 대마 위주의 마약류 사용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졸피뎀 관련 마약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승완 경기마퇴 사무국장은 "졸피뎀과 관련된 마약류사용자 교육의뢰 건수가 지난 3년간 전체건수 대비 20%를 차지하고 있다"며 "알프라졸람 등 다른 불면증치료제까지 확대하면 그 비율은 더 커지게 되며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이 불면증 치료목적 외 성폭행 등 범죄에 악용되는 등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정부가 환자별 투약현황 점검 실시를 예고했다. 또 한 지상파 언론을 통해 일부 병·의원이 초진 환자에게 졸피뎀을 처방해주거나, 졸피뎀 처방 기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병원에서 중복처방을 진행하는 등 졸피뎀과 관련한 사회적인 부작용이 조명되기도 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졸피뎀은 대표적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2013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권고에 따라 수면 운전과 같은 복합 행동이 보고됐다는 점을 환자와 의약 전문가에게 경고했으며 이에 따라 여성에 대한 복용량을 절반으로 낮추라고 권고된 바 있다. 약물 안전성 문제와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등의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졸피뎀은 현실적으로는 의료기관을 통해 처방전을 발행받아 약국에서 합법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고, SNS을 통해 신종마약류와 함께 불법거래가 음성적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는 게 본부의 설명이다. 김이항 본부장은 "정부 부처 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약류 범죄에 빈번히 악용되는 졸피뎀에 대한 관리체계를 제도적으로 재정비하고 그 위험성과 폐해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2016-07-28 10:24:28김지은 -
안산 의사회원 사건…추무진 회장 할말은 많지만보건복지부 현지조사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산의 비뇨기과 A원장 사건을 두고,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말 못할 고민에 처했다. 추 회장은 지난 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22일 의협의 성명서가 배포되기 전 유족을 만난 적은 없지만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건 제도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이라며 "본질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추 회장의 발언은 곧 구설수에 올랐다. 의협이 안산 의사회원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면피성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의협의 소극적 대처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추 회장은 27일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 안산 의사회원 사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그리고 당일 오전 11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안산시의사회의 '복지부는 강압적 현지조사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 발표 이후 사건을 조사해 오던 의협 차원에서는 소극적 대처에 대한 비난이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전 11시 긴급기자회견은 돌연 취소되고, 정오 쯤 추 회장은 의협회관 1층에 있던 기자들에게 티타임을 요청하고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안산 회원 소식 지속 청취...의협, 제도개선 앞장 추 회장은 "20일 안산시의사회 성명서 발표를 구두보고 받고, 조문을 가자고 했다"며 "하지만 이미 발인이 끝난 상태였다. 이후 안산시의사회 담당이사 등 관계자에게 보고받고 사실관계를 파악했다"고 언급했다. 다음 날인 21일 오전 추 회장은 의협 보험국을 통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라는 보고를 들었고, 오후 2시 20분 경 의협신문 기자로부터 유족으로부터 동의를 얻어 취재 중 녹음한 내용을 전달받았다. 추 회장은 "같은 날 오후 3시 쯤 김두식 심평원 급여조사실장이 의협을 방문했고, 김숙희 부회장, 임익강 이사, 홍순철 이사가 배석한 가운데 사건 경위를 들었다"며 "대한비뇨기과의사회가 유족을 보호하고 유족의 입장을 청취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22일 의협 성명서가 배포되기 전까지 충분히 안산 의사회원의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었다는게 추 회장의 설명이다. 추 회장은 "안산 의사회원 사건의 본질을 봐야하고, 제도적인 문제점이 드러났기 때문에 의협은 현지조사와 개선방안을 심평원에 제시해야 하는 입장이었다"며, 따라서 26일 오후 손명세 심평원장을 만나 현지조사와 현지확인 제도 개선방안을 요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인이 된 안산 비뇨기과 A원장은 사망직전 급여비 부당청구로 복지부의 현지조사를 받았다. 부당내역은 티눈 및 굳은살과 응괴성 여드름 비율이 81.5%로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게 심사평가원 측 설명이었다. 이와 관련 A원장은 현지조사 과정에서 총 33개월 진료분 중 600여 건의 허위청구 사실을 인정하고 사실확인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의사회는 그러나 "비정상적인 청구가 자주 반복된 A원장에게 심평원이 사전에 경고 내지 주의환기를 줬다면, 의사가 정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맞지 않는 청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비극적인 사건으로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난했다.2016-07-28 06:08:28이혜경 -
서울시약, 화상투약기 저지 회원교육 강화서울시약사회가 원격화상투약기의 심각성에 대해 가라앉은 대회원 정서를 끌어올리기 위해 교육자료 개발을 통한 회원 교육을 나설 방침이다. 서울특별시약사회 약사법 개악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환)는 지난 25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원격화상투약기 저지를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입법예고된 군부대 특수장소 확대 행정예고안을 비롯해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약사법 개정안 입법예고안 반대의견 전개, 약사법 개정 반대 회원 서명, 현수막 제작, 서울약사 결의대회 개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약사회는 약사회원들이 원격화상투약기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해 무관심이 팽배해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분회별 반회 개최 등 회원 현안교육에 집중하기로 했다. 약사회 정영기 부회장, 이인숙 정책기획본부장, 최진혜 정책이사,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 등을 중심으로 회원 교육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비대위는 또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전 국회의원을 초빙해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30분 약사회관에서 보건의료정책과 약사현안을 짚어보고 약사회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종환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원격화상투약기 저지투쟁에서 약사회원들의 단결된 힘이 절대적이다"며 "대회원 교육을 통해 투쟁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용익 전 의원은 임기동안 의료 민영화 저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했던 의원"이라며 "24개 분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2016-07-27 17:13:04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선배 원로 약사 초청간담회 진행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약업계를 위협하는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 현 시기에 구약사회는 선배님들께서 쌓아오신 훌륭한 전통속에 그 뜻을 이어받아 약사직능 수호와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 발전을 위해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는 자문위원, 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약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적인 성원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회장단은 원로 약사들의 가르침과 회원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려움을 이겨내고 회원들을 위한 행복하고 활기찬 약사회를 만들어 나겠다고 다짐했다.2016-07-27 16:25:52김지은 -
대개협 "복지부, 안산 의사회원에게 사과하라"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산 비뇨기과 A원장과 관련, 보건복지부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개협은 "안산에서 한평생 동네 의원을 하며 오로지 한 길을 걸어온 평범한 의사의 죽음의 한 가운데에는 현지조사라는 이름의 폭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며 "지난 5월 23일 65세의 고인에게 복지부, 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사전 고지 없이 방문하여 아무런 자기 방어에 대한 설명 없이 자료제출을 요구했고 확인서에 서명을 강요했다"고 지적했다. 그렇게 현지조사를 받던 A원장은 소명 기회와 법률적 방어 기회를 사실상 박탈당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었다는게 대개협의 설명. 대개협은 "모든 의사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고 가는 현 급여기준과 실사의 관행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며 "사실확인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조사 기간 연장과 조사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협박하는 실사의 관행은 국민 기본권을 묵살하는 행위이며 범죄행위"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의협회장이 26일 심평원장에게 제시한 현지조사 및 현지확인 제도 개선안과 심사제도 개선안에 대하여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의료계의 요구 수용이 지체될 경우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회장단은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 때까지 투쟁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2016-07-27 15:52:55이혜경
-
성동구약, 지역 비전트레이닝센터에 구급약 전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채윤)는 26일 알코올중독 및 정신질환 노숙인 재활센터 비전트레이닝센터에 파스, 진통제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폭염으로 인한 노숙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파스 및 진통제 등 구급의약품을 준비했다"면서 "노숙인들이 시설에서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 일상생활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트레이닝센터는 서울시 위탁운영으로 운영법인은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이며 현재 알코올 중독과 정신질환 노숙인 180여명이 두 개동에 나뉘어 생활하면서 치료 및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최성남 소장은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하다가 사업실패나 갑작스런 실직으로 가정이 해체되신 분들은 알코올중독으로 시설에 많이 오고 긴 노숙생활로 정신분열 및 과대망상등 정신질환을 얻어 오신 분들이 생활한다"면서 "이런 분들을 기억하시고 매년 음악회 초청과 의약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회장은 "의약품 외에도 음악감상회 초청 등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노숙인들의 건강과 사회적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16-07-27 14:59:39김지은 -
서울시약, 세이프약국에 지원 물품 방문 배포서울시약사회가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드는 세이프약국 시범사업 참여약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7일 세이프약국지원TF팀(팀장 하충열)은 15개구 215개 세이프약국에 시민 건강증진 상담 사례집, 약사 위생복, 질환 및 생활습관 관련 자료 등을 방문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에 배포하는 시민 건강증진 사례집은 지난 20일 열린 세이프약국 사례 발표회 자료로 세이프약국에서 이뤄진 복약순응도 향상, 금연·자살예방 상담. 생활습관, 약물 부작용 상담 현장사례 등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또 질환 및 생활습관 자료는 당뇨병, 뇌졸중, 고지혈증, 위염, 역류성 식도염, 체중조절, 식이요법, 영양소 등이 주요 내용으로 각 약국별 세이프 관리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TF팀은 세이프약국 신규 참여약국에는 지원물품을 직접 방문 배포하면서 해당 약국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최진혜 정책이사는 "지난 4년 동안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에서 확인된 약력관리, 금연상담, 자살예방게이트키퍼 상담지표들이 서울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자료집의 우수 상담사례들이 각 약국의 세이프상담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충열 지원TF팀장도 "세이프약국은 미래약국 모델의 하나"라며 "본사업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참여 약국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2016-07-27 14:45:58김지은 -
송파구약, 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와 제휴 협약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20일 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센터장 최재원)와 건강검진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제휴로 향후 회원 약사들과 회원 가족, 약국 직원들은 제휴프로그램에 따른 경제적 우대, 무료 건강강좌 지원, 빠른 상담과 진료일정 지원, 아산병원 장례식장 이용 편의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제휴 협약식에는 박승현 회장, 김태윤 대외협력단장, 위성윤 총무부회장, 함영혜 학술부회장, 김승란 병원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16-07-27 14:32:27김지은 -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임원 회의서 하반기 계획 논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26일 제2차 임원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제1차 임원 회의 후 바쁘게 상반기 일정을 소화하느라 다들 고생했다"며 "하반기 사업계획을 잘 구상해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형식의 2016년도 심화교육 ▲전국 단장 및 담당직원 회의 개최 ▲리플릿 제작을 포함한 홍보사업 ▲2016년도 콘텐츠 개발사업 ▲7대 안전교육 중 약물오남용부분 교육내용 표준지도안 제작에 대해 논의했다. 본부는 또 지난 26일 저녁 제1차 학술지원TF팀 회의를 갖고 학교교육활성화를 위한 교안제작에 대해 논의했다.2016-07-27 14:12:45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