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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폐의약품 재사용 기사 대응 논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1일 저녁 긴급 홍보위원회 회의를 열고 폐의약품 재사용 기사와 관련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재 부회장은 31일 해당 매체에 대한 항의방문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객관적인 사실 확인 없이 약국가에서 흔히 있는 일처럼 기사를 게재한 부분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홍보위원회는 폐의약품 재사용 기사와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모든 홍보위원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약사직능이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어 가칭 '약사 역사 뿌리찾기' 토론회와 약사학술제 홍보부스 참여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2016-09-02 06:00:01강신국 -
성남시약, 유전자 검사서비스 약국 판매 박차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달 31일 유전자 검사 서비스 약국판매 도입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시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약사회가 주최하고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주관한 세미나에서는 ▲유전자 검사 페러다임의 변화가 약국비지니스에 미치는 영향(황태순 사장) ▲High Quality 실험절차소개+약국 운영절차안내(유종상 박사/전은숙 부장) ▲ 유전자 검사 결과지 해석 교육(홍경원 박사)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참석 회원에 대해서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유전자검사 상담약국 인증서가 부여될 예정이다. 한동원 회장은 "유전자 검사 서비스 확대로, 약국 상담의 질적 향상과 시장 확대에 따른 약국 경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 경기분회장협의회 이현수 회장(하남시약사회장), 군포시약사회 김미숙 회장, 광주시약사회 오정현 회장, 부천시약사회 이광민 회장, 용인시약사회 연제덕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6-09-01 20:52:19강신국 -
9년 전 서울대회 신화 한번 더…'ICOMES 2016'"비만은 아시아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 질병이다. 급속한 비만인구의 증가추세를 고려할 때 각 국이 시급히 비만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해 다양한 의료 혜택을 늘려야만 한다." 2007년 2월 '제4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AOCO 2007)'를 통해 발표됐던 서울선언문. 당시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유형준 교수(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는 1일 기자간담회장에 참석해 "여러 국가들이 비만극복이란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았던 최초의 공동선언이었다"고 회고했다. 즉 대한비만학회로서는 세계화로 내딛는 첫 걸음이자 국내 비만퇴치 활동을 본격화 하는 계기였으며, 학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고 있다는 의견. 대한비만학회는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막을 올린 '제2회 국제학술대회(ICOMES 2016)'가 9년 전 서울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ICOMES(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란 국내 학회가 주도하는 비만 및 대사증후군 분야 최초의 국제학술대회로서,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The Obesity Wave'란 주제를 가지고, 장장 4일에 걸쳐 진행된다. 대사증후군의 최신 치료법을 비롯해 비만 합병증의 관리와 예방, 행동학 및 영양학적 방법 등 비만 치료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방안을 공유한다는 계획. 소아청소년의 비만율 증가 실태와 비만대사수술의 지원, 한국 비만 진단 기준의 적합성 등 정책적 논의의 장도 마련돼 있다. 이를 위해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등 20개국에서 비만 관련 기초연구 과학자 및 임상전문의를 비롯한 운동과 영양분야의 전문가 900여 명이 참석을 약속했다. 총 2회의 기조강의와 특별강의 2회, 18회에 걸친 심포지움 등이 포함되어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관리, 예방분야까지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학회는 국가적 비만문제 해결을 위해선 개인뿐 아니라 정부와 관계부처, 각 나라의 보건전문가들이 협력해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고자 한다.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AOASO) 이스마일 누어 회장에 따르면, 비만은 전세계적으로 흡연, 전쟁이나 테러와 같은 무장 폭력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사회적 부담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으로 인해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직접적인 사회적 부담은 약 2조 달러로, 전세계 GDP의 2.8%에 이른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적 부담(1조 달러)의 2배에 달하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누어 회장은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부담을 가중시키는 중대한 사회 문제"라면서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개인의 습관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관계부처, 그리고 각 나라의 보건전문가의 협력이 국가적 비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역설했다. 국내 비만관리 실태는 대한비만학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력 연구 결과를 통해 엿볼 수 있다. 2006~2015년까지 20세 이상 성인비만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성인의 비만율은 지난 10년간 28.7%에서 32.4%로 꾸준한 증가세다. 2015년 기준 성인남성의 40.7%, 성인 여성의 24.5%가 비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심혈관질환 및 대사질환 합병증 위험이 높은 복부비만율 역시 늘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젊은 남성에서 증가율이 두드러져 심각성을 시사한다. 2015년 한국 성인의 고도비만율은 4.8%로, 2009년 3.3%에 비해 약 45% 증가했으며, 남성의 고도비만율은 5.6%에 이르러, 급증하는 고도비만 환자의 치료와 관리 역시 주요한 해결과제로 파악되고 있는 실정이다. 학회 유순집 이사장(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은 "4일 동안 열리는 제2회 국제학술대회 'ICOMES'는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연구자들의 참여로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비만학회는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학술의 장으로서 'ICOMES'를 발전시켜, 대사증후군에 대한 가장 최신의 정보가 교류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2016-09-01 15:35:53안경진 -
"경기서남권 연간 8만명 응급환자 골든타임 잡는다"경기서남권역(안양·군포·의왕·과천·수원·안산·화성·오산) 응급환자 진료를 책임질 한림대성심병원 권역응급센터가 1일 개소했다. 이열 한림대성심병원장은 개소 당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간 8만명에 육박하는 응급실 내원 환자를 소화하기에 벅찼던 건 사실"이라며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센터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권역응급센터에는 다른 병원에서 진료하지 못해 이송되는 중증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해 진료하며,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약 8개월 동안 응급실 확장공사, 인력충원, 장비보강을 통해 24시간 중증응급환자를 전문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4년전부터 골든타임 세이버 시스템을 운영해 왔는데 소방서 구급대원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 발생 소식을 알리면 환자의 응급의료센터 도착 시간에 맞춰 모든 검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그야말로 골든타임을 잡는 것이다. 이 병원장은 "경기서남권 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한림대성심병원은 개원 이후 17년 동안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며 "391만명의 지역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급실 병상 없어 전전하는 환자 없앤다 한림대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진료구역별로 중증응급구역 17병상, 응급진료구역 14병상, 소아응급구역 9병상, 심폐소생구역 2병상, 감염격리구역 2병상이 마련됐다. 인력은 응급의학과 의사 18명, 간호사 76명, 구조사 9명, 정보관리사 4명 등 총 107명이며, 그외 지원전문의, 방사선사, 위생보조, 기타인력 등 53명 등으로 구성됐다. 안희철 권역응급센터장은 "빅5 병원들은 다양한 응급실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상문제로 환자들을 받을 수 없게 된다"며 "우리는 주말에 70~80명 정도까지 병상이 마련되어 있고, 중증도가 떨어지는 환자들은 응급실 경유 대신 바로 외래를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전 진료환자수로는 전국 10위권 이내, 평균 체류시간은 3.7시간 정도다. 안 센터장은 "지난해 메르스로 인해 7만5000여명의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했고, 올해는 8만명 이상의 환자가 내원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균시간, 재전원율이 경기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지원한 경쟁병원보다 적어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373평 규모였던 응급의료센터를 527평 규모로 2배 이상 확장했다. 응급실 내부는 응급환자전용 하이브리드 수술실, 응급환자전용 중환자실, 소아환자 진료실, 소아전용 응급실 등 중증도별, 성인·소아별 환자의 진료구역을 분리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음압감염격리실, 일반격리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감염병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어 검사와 치료를 받는 동선을 일반 응급환자의 이동 동선과 겹치지 않도록 고려했다. 특히 복지부로부터 2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재난의료지원팀(H-DMAT)을 꾸렸다. 대형재난상황이 발생해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출동 요청이 있으면, H-DAMT이 발동하게 된다. 이열 병원장은 "중증응급환자를 3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다는건 전국적으로 우수한 수준"이라며 "인구 300만명이 넘는 지역의 상급종합병원, 그리고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9-01 15:01:52이혜경 -
고대의대 주경환·최동섭 교수 정년퇴임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지난 29일 기생충학교실 주경환 교수, 내과학교실 최동섭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진행했다. 최동섭 교수는 퇴임사를 통해 "비록 몸은 학교를 떠나지만 고대의대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잊지 않겠다"며 "연구,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년퇴임식에 참석하지 못한 주경환 교수는 서면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생충학교실 주경환 교수는 1976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1982년 고대의대에 부임해 현재까지 수많은 학부생 및 의학 석·박사를 배출했다.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대한여행의학회 회장 직무대행 및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질환 관리 전문위원, 국립보건원 열대풍토병 관리 자문위원직을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기생충 및 열대풍토병 관리에 있어서 수많은 공헌을 했다. 더불어 최신의 검사법들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등 기생충학 학술논문을 110여 편 이상 발표하면서 여행의학의 국내정착에 공헌했다. 내분비내과 최동섭 교수는 197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 고대의대에 부임해 수많은 학부생 및 석·박사를 배출했다.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당뇨병학회 이사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등의 직을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당뇨병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안암병원 임상시험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초창기에 임상 시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국내 신약 20호를 개발하는데 책임연구자로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 발전의 밑거름은 교수님들이 지난 수십 년간 뚜렷한 목표를 향해 묵묵히 노력하신 결과"라며 "많은 후배와 제자들이 교수님들의 높으신 뜻을 잊지 않을 것이며 그 뜻을 이어받아 의료원과 의과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안암병원장은 "최동섭 교수는 경인지역 소아당뇨캠프를 처음 시작하시면서 소아당뇨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여기시며 안암병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신 교수님의 모습을 기억 속에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2016-09-01 13:23:1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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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1일부터 감염예방·관리료 수가 신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일부터 감염예방·관리료 수가를 신설한다. 병원 내 감염 발생·확산을 사전예방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요양기관은 시설·인력에 대해 정확한 신고가 필요하다. 심평원은 지난해 메르스 확산을 계기로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료기관에서 감염병 관리를 실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감염예방·관리료를 신설했다. 감염예방·관리료는 병원 내 감염관리실 및 감염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허가병상당 전담인력을 배치한 경우 등급별로 수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다만 제도시행에 따른 의료기관 준비기간을 감안해 시행일로부터 감염관리의사 1년, 감염관리 전담간호사 3년까지 적용 유예기간을 둔다. 강희정 수가개발실장은 "감염예방·관리료를 산정하려는 요양기관은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www.hurb.or.kr)'에서 인력, 시설 등 현황신고를 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가 이루어지도록 요양기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2016-09-01 12:53:25이정환 -
건약, 이원식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임명에 '반대'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리병도, 이하 건약)는 1일 성명을 내 이원식 화이자 부사장이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임명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건약은 "의약품안전국장 자리는 의약품 관련 정책과 산업 전반을 관리하는 핵심 보직"이라며 "이런 자리에 다국적제약사 부사장을 안히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다국적사 부사장이란 보직에 대해 "의약품의 연구나 안전보다 의약품 판매촉진과 마케팅 성격이 더 큰 자리"라며 "식약처는 제약회사로 하여금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을 공급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자리이지, 제약회사 마케팅 업무나 임상시험 대행업체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의약품 개발 연구와 보건행정연구 등 기초 의약연구를 묵묵히 수행하는 많은 전문가들을 외면하고, 보건의료행정 경험이 전무한 인물을임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뿐더러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조했다. 건약은 외국 사례를 들어 "이번 인사처럼 제약회사에서 바로 스카웃하거나, 의약품 안전성 심사경험도 전혀 없는 사람을 막무가내로 임명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건약은 이번 인사가 "의약품허가 규정을 완화하고 약가를 높게 책정하는 제도를 시행하려는 등 일련의 제약산업 촉진을 위한 정부 정책의 산물"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이번 인사가 "개방형 외부공모라고 하는 시행가치가 높은 인사제도를 검증되지도 않은 비전문가에다가 이행 상충인을 임명함으로써 제도의 취지를 왜곡하는 짓"이라고 평가했다.2016-09-01 11:31:4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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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미 '임상3상 본격 돌입'…76명 모집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1일 자사가 진행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미국 임상3상이 임상개시 후 약 4개월 만에 76명의 환자를 모집하며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3상은 지난 6월 첫 환자 피험자 투여실시 후 현재까지 22명의 환자들에게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54명의 피험자들은 임상시험 참가 자격 여부를 스크리닝 중에 있으며 빠르게 피험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임상3상은 총 477명을 대상으로 25개 미국 병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며 "약물 투약이 완료된 22명은 임상개시 절차가 모두 완료된 7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추후 25개 병원 모두 본격 궤도에 오르면 피험자 모집 속도는 더욱 빨리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바이로메드는 현재 21개 병원과 임상시험 실시 계약을 확정하고, 이중 18개 병원에서 개시 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연구책임자, 연구간호사, CRO 등 임상3상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연구자 워크샵(Investigator Meeting)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바이로메드는 이 워크샵을 통해 VM202 임상진행 상황의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임상시험을 신속하고 정확히 진행할 수 있도록 주요 관계자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임상3상은 2018년 하반기 피험자추적관찰 종료, 2019년 상반기 최종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2016-09-01 09:46:0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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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일반약 판매기법 4차 강의 진행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약학위원회(부회장 오시영, 위원장 정현희)는 최근 약사회관 2층에서 '안구건조증'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일반약 판매기법 네 번째 시리즈로 안질환으로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 계절인만큼 삼천당제약 관계자를 초청해 안구건조증 해결 방안을 위한 인공눈물에 대해 교육했다. 강의에는 회원약사 25명이 참석했다.2016-09-01 08:53:42강신국 -
만성질환 전화상담 시범사업 신청 의원 2천곳 육박일부 의사들의 반발에도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신청이 2000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다음 주 쯤 최종 선정기관을 발표하고 준비가 이뤄진 동네의원부터 차례대로 시범사업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31일 "30일 오후 6시 기준 의협으로 신청한 동네의원은 1033곳으로 복지부 신청 건수와 합치면 1700곳 정도"라며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으면 2000곳 정도 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의협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마친 즉시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관리·운영 내부 TF(팀장 김주현)를 열고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상임이사회에서 구성이 의결된 내부 TF의 팀장은 김 대변인이 맡으며, 조현호 의무이사(간사),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 조비룡 서울대병원 교수 김재왕 경상북도의사회장,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김종웅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부회장, 이석기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기획부회장, 조경환 전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김창수 대한일반과의사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 대변인은 "의협은 1500곳 정도 시범사업에 참여했으면 한다"며 "우선 영세하고 젊고 시범사업을 활기차게 진행할 수 있는 젊은 의사들이 선정 일순위 기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복지부와 공동으로 세부기준을 마련해 선정할 것"이라며 "참여기관 100곳 기준으로 16억원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참여기관이 늘면 소요예산이 증가하겠지만,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은 고혈압·당뇨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대면진료 시 환자의 건강상태를 평가하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대면진료 사이에 주기적으로 혈압, 혈당정보를 관찰하며 필요시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의원급 의료기관 의사 1인당 월 100명 이내를 관리할 수 있으며, 계획수립 및 교육(월 1회 인정, 행위별, 9270원), 지속적 관찰(주 1회, 월정액, 1만520원), 전화 상담(최대 월 2회 인정, 행위별, 7510원)이며 횟수 등에 따라 수가가 1만원∼3만4000원 수준의 수가가 책정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협과 협의가 이뤄지면 다음 주 중 최종 선정 기관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선정된 의료기관의 세부교육이 이뤄지면 환자 10명 이상을 모집하는 등 준비된 의료기관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2016-09-01 06:14:58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