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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병문안 문화개선 시범병원 선정의정부성모병원은 감염병 예방과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전면적으로 시행했다. 지난 5개월간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일일 병문안 허용 시간 운영, 병문안 제한 대상 안내, 단체방문 제한, 감염예방수칙 안내, 외부 물품 반입 금지, 병문안객 명부 작성, 의료기관 상시 출입자 관리 등 병문안 기준을 마련하여 자율실천에 주력했다. 면회시간 제한과 단체방문 제한이 처음 실시되자 혼란도 있었다. 정을 중시하는 병문안 문화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어렵게 시간을 낸 방문객들에게 면회가 불가하다는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에 주력했다. 매일 수회에 걸친 병동 라운딩을 실시하며 환자 및 보호자 대상으로 홍보와 설득을 진행했다. 100일 가량의 시간이 지난 후 서서히 바뀐 의정부성모병원 병문안 문화를 직원, 환자, 보호자 모두 느낄 수 있었다. 하루 종일 북적대고 시끄럽던 병실에 면회객이 없어지자 입원치료중인 환자들은 "병원이 매우 조용해졌다. 이제는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개선된 병문안 문화를 반겼다. 경기도는 의정부성모병원을 경기도 최초 병문안 문화개선 선도 시범병원으로 선정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도 이세정 복지여성실장, 정의진 보건위생담당관, 양순복 의정부시 보건소장, 신광호 양주시 보건소장이 함께 참석, 지난달 30일 병문안 문화개선 선도 시범운영 병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해명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병문안 문화개선 선도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내 모든 병원으로 확대, 정착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2016-10-03 12:57: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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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몸조심…의협 "구내식당 5천원 받을게요"김영란법 신풍속도에 의사단체도 몸사리기에 나섰다. 지난 27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됐다. 김영란법 시행과 함께 대한의사협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질문한 첫 건은 전체 기자 워크숍이다. 의협은 이미 지난 14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10월 말이나 11월 초 기자워크숍 개최를 공지한 상태다. 의협 관계자는 "권익위에 매년 정례적으로 전체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자워크숍 개최가 가능한지 물어봤다"며 "숙소와 음식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기사를 통한 홍보가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개최하면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 기자워크숍이 김영란법 시범케이스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로 인해 올해 기자워크숍은 잠정 취소된 상황이다. 김영란법 시행령에는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나 의례, 부조 등의 목적으로 공직자에게 제공되는 금품의 상한액을 설정했다. 식사·다과·주류·음료 등 음식물은 3만 원, 금전 및 음식물을 제외한 선물은 5만 원, 축의금·조의금 등 부조금과 화환·조화를 포함한 경조사비는 10만 원이 기준이다. 의협은 기자워크숍 뿐 아니라 구내식당 '공짜밥' 제공도 중단하기로 했다. 권익위에서 정한 3만원 이하의 식사 허용범위가 통상 2달에 1번 정도로 보기 때문에, 매일 5000원 상당의 공짜밥 제공은 김영란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의협은 30일 전체 기자들에게 문자 공지를 통해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의협 6층 구내식당 이용시 식대 5000원을 자비 부담해야 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안내한 상태다. 한편 의협 뿐 아니라 타 보건의약단체들 또한 김영란법 시행에 맞춰 '더치페이'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2016-10-01 06:14:56이혜경 -
강동구약, 호흡기질환 관련 한약 임상강의 개설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정경준)은 오늘 28일부터 '한약활성화를 위해 약국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한방 임상강의로 호흡기질환의 증상별 처방(일반감기, 인후통, 환절기 기침, 비염)를 개설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구약사회관에서 진행되는 강좌는 4주간 일정으로 약국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한약제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 전 대한약사회 한약위원회 부회장이자 상한론연구회 회장이신 김상훈 약사가 담당한다. 첫 강좌는 기침, 가래 등의 감기 증상에 쓸 수 있는 한방제제를 위주로 진행됐고 증상에 따른 선택기준에 필요한 기초이론를 설명하면서 관련 한방과립제인 맥문동탕 및 기타 과립제를 교육해 한약을 처음 접하는 약사에게도 이해에 어려움이 없었다는 평가다. 한방을 배우고자 하는 약사는 누구라도 수강 가능하며, 회비는 5만원이다. 문의: 구약사회 사무국(02-472-0061)2016-09-30 23:39:07강신국 -
충남도약, 불법마약류 퇴치에 앞장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30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 행사'와 연계해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천안시 보건소 공무원들이 동참했다. 도약사회는 현수막, 어깨띠, 피켓을 이용, 다양한 홍보물(부채, 볼펜, 물티슈, 마약관련 홍보인쇄물) 등을 배포하며 지역민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캠페인에는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충남마퇴본부장)을 비롯 천안시분회 김병환 회장, 이대희 총무이사,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이상각 소장, 남구보건소 김기성 소장, 김경자, 조만호 보건과장, 나경애, 주미응 의약팀장 등 공무원, 사무국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박정래 회장은 29일 건양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2016-09-30 23:31:05강신국 -
약학회장에 문애리 덕성여대 교수 당선전자투표로 진행된 제50대 약학회장 선거에서 덕성여대 약대 문애리 교수(56)가 선출됐다. 문 당선자는 지난 46대 김영중 약학회장에 이어 두번째 여성학자 약학회장이다. 대한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오후 2시 최종 투표결과를 확인한 결과, 덕성약대 문애리 교수가 동반 출마한 아주대 이범진 교수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학회는 올해부터 개정된 선거법에 의해 처음으로 전자투표를 진행했으며 앞선 후보자를 이사회에서 인준, 추대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했다. 표차가 앞선 문애리 교수는 오는 10일 7일 진행되는 대한약학회 이사회에서 공식 50대 약학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문애리 교수는 46대 김영중 전 회장에 이어 두번째 여성 약학회장에 당선됐으며, 이사회에서 공식 인준을 거치면 내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 동안 약학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 당선자는 "우선 선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지를 해주신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의 모든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앞서 내놓았던 공약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애리 당선자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덕성여대 약대 학장을 두 번 역임하고 덕성여대 교무처장, 부총장을 지냈다. 대한약학회 학술위원장과 편집위원장을 거쳐 현재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2016-09-30 14:48:58김지은 -
약사회, 제약사 안전관리책임자 50명에 교육 수료증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는 28~29 양일간 제2차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 약사회는 식약처로부터 안전관리책임자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아 2016년도 2차 교육을 진행했고 양일간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5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개정에 따라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책임자는 2년이내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안전관리책임자는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약사, 의사, 한약사이다. 1일차 교육은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 ▲의약품 재평가 실무 등 기본과정을, 2일차 교육은 ▲의약품 재심사 실무수행 ▲의약품 허가변경 실무수행 등 심화과정으로 안전관리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2016-09-30 12:20:33강신국 -
의사 보건소장 40.9% 불과…약사출신은 단 2명각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장의 의사 임용 비율이 최근 3년간 절반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을)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지역별 보건소장 의사 임용 비율'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 252명의 보건소장 중 의사 출신은 103명(40.9%)으로 나타났다. 2013년 100명(39.4%), 2014년 102명(40.2%)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치다. 현행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의하면 보건소장은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임용해야 한다. 다만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 5년 이상 보건등의 업무와 관련해 근무한 경험이 있는 보건 등 직렬의 공무원을 예외적으로 보건소임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비의사 보건소장은 252명 중 149명(59.1%)이다. 비의사 보건소장 중엔 의료기사 등이 81명(32.1%)으로 가장 많았다.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영양사, 의무기록사, 간호조무사, 위생사 등이 해당된다. 또 보건의료전문직 및 일반 행정공무원 48명(19%), 간호사 18명(7.1%), 약사 2명(0.8%)으로 나타났다. 의사 보건소장의 임용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편차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을 제외한 서울과 광역시는 3년간 60% 이상의 높은 임용 비율을 나타냈다. 서울은 25개 보건소 모두 의사 보건소장을 임용했다. 반면 시도의 경우 경상남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들이 10~30%대의 낮은 임용률을 보였다. 특히 충청북도의 경우 도내 보건소 모두 비의사 출신 보건소장이 근무하고 있었다. 이런 지역 양극화 현상은 향후 공공보건의료의 지역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기 의원은 지적했다. 저조한 의사 보건소장 임용 현상의 원인으로는 비의사 출신에 비해 미흡한 보건사업 행정력과 보건소 내 의사들의 낮은 처우에서 찾았다. 보건소장은 진료 뿐 아니라 보건행정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보건소 내에서 의사를 위한 행정 역량교육 프로그램은 없는 상태다. 또 각 지자체들은 보건소장을 2년 임기제로 채용하고 있는데, 연임조건이 없기 때문에 위치에 대한 불안감도 크다. 또 다른 민간 의사들보다 급여도 적은 편이다. 불안한 직업 안정성과 적은 급여가 의사들의 저조한 지원을 이끌고 있다고 기 의원은 분석했다. 그는 "보건소 같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민간병원이 수익성이 없어 기피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완적 역할로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의 중심기관"이라며 "공공의료가 취약해질 경우 의료 취약지역, 의료취약계층 문제가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의료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각 지자체에 보건소장을 의사 출신으로 우선 임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임명은 시·구청장의 고유권한이어서 강제적으로 간섭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기 의원은 "보건소의 업무 중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관리가 있는 만큼 의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성 있는 보건소장의 존재가 중요하다"며 "복지부와 지자체는 공공의료의 안정적 실현과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건소 의사들의 행정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보건소장의 의사 임용을 늘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09-30 12:14:54최은택 -
여약사 모임 비둘기회, 전지연수회 통해 화합 다져비둘기회(회장 김성순)가 28~29 양일간 충북 제천에서 전지연수회를 가졌다. 역대 여약사 대상과 약연상, 금탑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비둘기회는 전지연수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약사사회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연수회에는 김성순 회장과 홍춘기·김경옥 부회장, 윤수현 총무, 김은주 회계, 이경숙·김종희 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세먼지와 눈의 건강관리, 세미나와 약국한방, 6년제 약학교육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또한 제천시 한방바이오엑스포 박람회도 참관했다.2016-09-30 11:26:39강신국 -
순천향서울병원, '간염 없는 세상' 공개강좌순천향대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내달 11일 오후 2시부터 신관1층 청원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간염 없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좌는 김부성 소화기내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간암-다학제 진료와 맞춤 치료(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정승원 교수) ▲알코올성 간질환-술과 간(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 ▲간염-B형, C형 간염의 최신치료(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 ▲간경변증-효과적인 합병증 예방관리 및 치료(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간학회가 주관하고 한국간재단이 주최하며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한다. 매년 10월 20일은 대한간학회가 제정한 간의 날로 올해가 17회째다. 참석자에게는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제공할 예정이고 문의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소화기내과 02-710-3076으로 하면 된다.2016-09-30 10:57: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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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약대, 실무실습 교육 성과 발표회 진행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연진)은 28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 효원홀에서 '2016학년도 실무실습교육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실무실습 교육을 받은 부산대 약대 6학년 학생들과 약대 교수, 5학년 학생 등이 참석했다. 대학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날 의료기관, 지역약국, 제약회사, 대학원 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포스터 형식으로 설명하고, 실무실습에 대한 경험을 필수와 심화 실무실습으로 나눠 7명의 학생이 대표로 다양한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해 실습에 대한 궁금증이나 진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가진 후 실무실습을 담당한 교수들의 평가와 제언이 이어졌다. 대학 측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6학년 학생들은 35주간의 실무실습을 되돌아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학기를 마친 직후 실무실습을 나갈 예정인 5학년 학생들에게는 실습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정보를 얻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2016-09-30 09:12:42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