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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원로 회원 약사 대상 송년회 진행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25일 남한산성 낙선재에서 제 10회 선구자 송년회를 개최했다. 안혜란 회장은 “올해로 10번째 맞이하는 행사에 매년 식사만 대접하고 끝나는 행사가 아쉬워 가을 정취를 조금이나마 함께 느끼고자 교외로 모셨다”며 “그동안 약사회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선배 약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65세 이상 원로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0여명 원로 약사가 참여했다.2016-11-28 15:20:13김지은 -
은평구약, 은평팜스터디 11월 특강 진행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22일 구약사회관에서 은평팜스터디 11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김명철 박사(대한약사회 약사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가 여성호르몬의 이해와 약물을 주제로 진행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번 11월 특강에 40여명 회원 약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2016-11-28 15:12:37김지은 -
원내약국 무자격 조제 가능?…"인력 수급 개선해야"약사 인력 기준 법령의 미비로 원내약국에서 사실상 무자격자 조제가 이뤄질 수 밖에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8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의료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재국 동양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는 '의료양극화 해소방안, 보건의료인력을 중심으로'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면서 약사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2항에 따르면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은 병상수나 조제업무량과 무관하게 약사를 '1인 이상'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 교수는 "300병상 미만에서는 사실상 무자격자 조제가 이뤄질 수 밖에 없는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100병상 이하 병원이나 200병상 이하 요양병원 또한 주당 16시간 시간제 근무약사를 허용하면서 무자격자 조제 위험이 잠재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2015년 기준 약사 면허등록자는 6만6551명이다. 조 교수가 대한약사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한국병원약사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별 약사 근무현황을 분석한 결과 1~5명을 고용하고 있는 병원이 전체 의료기관의 83.1%를 차지했다. 약사정원기준 미달 기관수의 경우 2014년 기준 상급종합병원은 53.%%가,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41.2%, 300병상 이상 5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은 56.5%의 비율을 보였다.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은 77.1%가, 100병상 초과 병원은 53.7%가 약사정원기준을 미달했다. 요양기관의 경우 5.8% 정도가 약사를 두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조 교수는 "약사 중 72.2%가 약국에 종사하고 있다"며 "병원과 원외약국 간 수가행위 항목도 다르다. 근무기관별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조 교수는 "조제료, 복약지도료 등 동일 행위에 대한 수가를 병원과 원외약국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불합리한 수가체계 개선을 요구했다. 약사인력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조 교수는 "의료기관의 법령 위반 사례 및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정원기준 조정이 필요하다"며 "수급현실을 고려해서 약대 정원을 조정할 필요성도 있다"고 밝혔다. 의사, 간호사 등 타 보건의료인 양극화도 심각 조 교수는 의사 공급 부족과 대도시 쏠림으로 농촌, 중소도시에서 의사 부족현상을 겪고 있으며 간호인력도 동일한 양상으로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인구 1000명당 임상의사수(한의사 포함)는 2013년 기준으로 2.2명이다. OECD 국가 평균은 3.2명이다. 간호사 수 또한 인구 1000명당 4.8명으로 OECD 평균 8.8명의 절반 수준이다. 조 교수는 의사 인력 부족 사태를 지역별, 병원종별, 진료과목별로 구분했다. 의료취약지 및 지방소재 의료기관 개설유인, 근무유인 부족으로 대도시와 중소도시, 읍면지역의 의사 인력 불균형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외과 및 흉부외과 등의 지원 기피로 필수 진료에 차질도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사 수급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 조 교수는 의사인력기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의료기관 인력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한 적정 인력기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중소병원을 고려한 개선안 또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력난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호스피탈리스트, PA제도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 교수는 "호스피탈리스트는 의사 근무환경과 처우 수준이 중요한 요소"라며 "PA의 경우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의견을 참작하고 수렴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인책 제시, 전공의 배정 우선권 부여, 공보의 파견 등도 의사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간호사 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안과 관련, 조 교수는 "간호인력난 해소에 대한 방안은 수없이 논의되어 왔으나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며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역할분담, 급여개선, 근무시간변경, 간호행위별 수가개발 등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간호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보건의료정책의 단계적 추진이 필요하다"며 "2018년까지 간호사 고용이 수반되는 정책의 시행시기를 우선적으로 유예해야 한다"고 말했다. 적정인력확보에 따른 합리적 건강보험 수가보상 및 간호인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 또한 제안했다.2016-11-28 15:01:55이혜경 -
용산구약, 70세 이상 원로 회원 간담회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25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6년도 선구자 모임'을 개최했다. 선구자는 관내 만 70세 이상 원로 회원을 지칭하는 말로, 이날 행사에는 이병난 회장을 비롯한 선구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병난 회장은 "용산구약사회가 현재 굳건히 자리매김한데는 선구자님들의 헌신적인 애회심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더 건강한 100세 인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영식 회관관리위원장(용산구약 자문위원)은 전년도 약사회가 구입한 오피스텔 중도금 납부 현황을 유인물과 함께 설명 보고했다.2016-11-28 14:38:38정혜진 -
의사-제약 리베이트 고리끊기…"성분명처방이 해답"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성분명처방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제산제, 소염진통제, 항생제 등 다빈도 처방 약들에 한해 우선적으로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자는 것이다.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28일 '한국형 성분명 처방 모델 개발 연구에 대한약사회가 신속히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가 제시한 대안을 보면 시행 초기에는 오리지널 특허약이나 당뇨약, 고혈압약 등 환자의 순응도가 민감한 약은 상품명으로 의사에게 선택권을 주되 제산제, 소염진통제, 항생제 등 다빈도 처방 약들에 한해 우선적으로 성분명 처방을 시행한다. 이어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 중 정부와 의사, 약사가 공인할 수 있는 엄격한 생동성 시험을 통과한 제네릭 의약품을 선별적으로 선택해 성분명 처방 의약품 수를 확대한다. 3단계로 제약사에 오리지널 약과 비교해 약효나 비용면에서 우수한 제네릭 의약품만을 양성화하게 해 소비자인 국민에게 약제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국가의 건보재정을 튼튼하게 한다. 시약사회는 "지금까지 대한약사회는 각종 약계 현안에 대해 대체적으로 수세적인 대응 방법만을 고수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는 말이 있듯이 공세적인 자세 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방법에 있어서도 명분과 구호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공신력 있는 연구 결과에 따른 객관적인 자료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또한 반대가 예상되는 의사협회와의 직접적인 충돌은 가급적 피하고 국민여론을 설득하는 홍보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즉 성분명 처방에 따른 국가 경제적 이득 및 소비자인 국민의 약제비에 대한 부담 경감 등을 집중적으로 언론 및 국회에 알리고 설득해 성분명 처방이 약사와 의사간의 대립이 아닌 국민보건정책에 기여함을 부각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수세에 몰린 의사협회가 내걸 수 있는 선택분업에 대한 대응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성분명 처방은 의사나 약사 어느 한 쪽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의사 입장에선 불법 리베이트의 온상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 제약사 로비에 구애받지 않고 소신껏 처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정부 입장에선 건보재정의 건실화, 소비자 입장에선 약제비에 대한 부담 경감, 약사는 약의 전문가로서 소비자에게 올바른 약 선택권을 설명할 수 있으며 더불어 불용재고약 최소화라는 명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주장에 따른 사회적 파장과 저항을 예상한다면 그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며 공신력 있는 연구개발 기관에 정식으로 의뢰해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형 성분명 처방 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의사 리베이트를 수사한 검찰도 환자 선택권이 보장된 성분명처방 도입을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로 꼽은 바 있다. 부산지검도 의사와 제약회사 직원 사이에 구조적인 '갑을' 관계에서 리베이트가 발생한다고 보고 소비자 선택권이 보장된 성분명 처방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검찰은 현재 의료업계는 성능과 효능이 동일한 제네릭 중심의 국내 의약품시장 경쟁 구조로 비용 부담자이자 구매자인 환자가 아니라 의료인이 의약품을 선택하는 구조라며 이로 인해 제약사는 리베이트 제공을 통한 거래처 관리만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현재 의사의 상품명 처방을 통해 의약품이 선택되고 있고 이는 의사의 전문성을 고려할 때 일응 타당한 면이 있지만 앞서 언급한 제네릭 상품 등의 경우 약효에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아 '성분명 처방'을 하되 그 후보군 중에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2016-11-28 12:18:48강신국 -
경기도약-아주대 MOU…치매예방 등 협력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와 아주대 의료인문융합콘텐츠센터, (주) NC3가 경기도내 실버산업의 발전과 지역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창조형, 융합형 연구인력을 양성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도약사회는 25일 아주대 다산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참석해 치매예방 및 노인 정신건강 케어에 있어 약사회와 약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MOU를 통해 ▲치매예방 및 안심마을 구성을 위한 협력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의료인문학 융합연구의 공동 수행 및 기술개발 ▲세미나, 포럼, 상호초청 강의 등을 통한 학술 및 기술 교류 ▲의료인문학·실버산업 분야의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행사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이애형 본부장, 박명희 부의장이 아주대 의료인문융합콘텐츠센터 박정식 센터장, (주) NC3 서정배 대표가 참석했다.2016-11-28 12:10:45강신국 -
청주시약, 지역 청년약사 의견 듣는 자리 마련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최도영)는 25일 청주시 경화대반점에서 '청년약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청년약사들의 약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약사회 활동과 청주시 여약사회 봉사 활동 소개, 청주시약사회가 작년부터 도입한 인력풀 제도, 약사회 현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최도영 회장은 "앞으로의 약사회 주인인 청년약사들이 약사회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킨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약사들 특히 청년약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청년약사들은 이날 약사회 활동과 봉사활동 소개 시간에 약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놀라고, 토론시간에는 선배약사들의 노하우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의견을 편하게 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년약사로 참여한 장애리 약사는 "약사회의 일이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서 나의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약사회에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2016-11-28 11:47:16김지은 -
관악구약, 여약사위원회 갖고 연말자선사업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제4차 여약사위원회를 대학로점 들풀에서 개최하고 연말자선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화명 부회장은 "올 한해도 자선다과회, 폐지어르신 돌봄약국, 가출청소녀 돌봄약국, 세이프약국등 약사회 주요사업을 여약사위원회가 중심이 돼 적극 활동해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웅철 회장은 "여약사위원회의 자선다과회 수익금으로 청소년 장학금 전달, 독거어르신 비상 의약품 전달, 북한 이탈주민들과의 문화체험 등 관악구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사업들을 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여약사위원회 연말 자선사업으로 오는 12월 9일 예수그리스도의 집과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할 예정이다.2016-11-28 11:26:30김지은 -
고대안암병원, 중남미 원격의료 진출 초읽기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11월 22일 오후 3시 30분에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2016 모바일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안암병원이 지난 여름 중남미 콜롬비아·볼리비아·파라과이 3개국 방문 및 '스마트 의료 시스템 및 원격의료 활성화'에 대한 협약의 일환으로, 해당 국가의 의료기관 및 의료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아나베예 아르벨라에스(Anabelle Arbelaez) 콜롬비아 보고타 보건부 팀장, 볼리비아 Arco Iris 병원 나르베스 라미로(Narvez Ramiro)원장 등 관련 인사들과 파라과이 ASUCOM, 볼리비아 SyL Ingeniero, CO4, BioCurz 등 의료산업관련 업체들이 참석해 중남미 의료현실과 발전방향, 그리고 실질적인 적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기형 원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에 한차원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의료패러다임의 건강한 전환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그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인류를 위한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중남미 관계자들은 안암병원 심포지엄에 이어 구로병원과 안산병원 등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3개병원을 모두 방문하며 연구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협력을 공고이했다.2016-11-28 11:00: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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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의료용 접착제로 하지정맥류 치료건국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하지정맥류 치료에 의료용 접착제를 이용한 베나실(Venaseal) 치료를 시작한다. 이 시술법은 기존의 하지정맥류 치료법인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 치료와 달리 마취가 필요없고 통증도 수술과 레이저와 비교해 거의 없다. 시술은 손상된 정맥에 의료용 접착제를 넣어 정맥에 붙이는 방법이다. 시술 후 1~2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질환명은 만성정맥부전이다. 원인은 다리 정맥의 판막 이상이다.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역류해 부종과 통증, 하지 경련 등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색이 변하기도 한다. 기존 치료는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한다. 수술은 무릎 아래와 허벅지 윗쪽, 종아리 뒷쪽 몇 군데를 절개해 망가진 정맥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척추나 전신마취를 하고 회복까지 1주일 여 걸린다. 레이저는 병변이 생긴 정맥을 레이저로 태우는 시술로 흔히 980nm와 1470nm 두 종류를 쓴다. 마취가 필요하고 통증 정도는 수술과 비슷하나 회복까지는 일주일 보다 조금 짧은 4~5일이 걸린다. 최근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고주파다. 회복기간이 2~3일로 짧고 통증도 수술과 레이저의 절반 이하다. 마취는 허벅지 전체적으로 10~15군데 주사로 진행한다. 치료 후 압박스타킹 착용은 회복을 위해 세 방법 모두 필요하다. 이에 반해 베나실은 통증이 거의 없고, 마취도 필요없으며 회복까지 1~2일이면 충분하다. 압박스타킹도 대부분의 경우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다. 베나씰 치료를 국내 처음으로 시작하는 박상우 교수는 "만성정맥부전 환자의 70%가 치료법을 잘 몰라 아직도 수술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레이저와 일반 고주파 치료에 비해 베나씰 치료는 통증도 거의 없고 마취도 하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박상우 교수는 오는 11월 26일 다리 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건국대병원에서 개최하는 APECS에서 만성정맥부전의 고주파 본드 치료를 국내 처음으로 시연했다.2016-11-28 10:56: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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