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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행강동성심병원(병원장 신근만)이 1일부터 외과계열 8층 병동에 전문간호인력을 배치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간호와 간병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와 가족들은 수준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받으면서 간병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강동성심병원은 성공적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위해 8층 병동에 전동침대, 낙상방지를 위한 침대매트로 교체하고 환자완전관리를 강화했다. 서브스테이션 시설을 모두 마련,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간호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이 병원의 인력만으로 병동이 통제되기 때문에, 방문객출입이 제한돼 감염병 질환에서도 안전하다. 신근만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면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실시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2016-12-01 09:53: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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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주도 헬스케어서비스 토론서 나온 '쓴소리'보험업계가 똘똘 뭉쳐 정부 주도 보험산업 헬스케어서비스 확대를 촉구하자 정형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쓴소리로 냈다. 보험연구원은 30일 '보험산업의 헬스케어서비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헬스케어서비스 현황과 과제, 헬스케어서비스 보험산업 활용방안 등 2개의 주제발표는 모두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다. 정성희 연구위원과 조용운 연구위원은 헬스케어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막고 있는 요인으로 의료행위와 비의료행위에 대한 정의 불명확 등을 꼽으면서, 선진국 수준으로 헬스케어서비스를 산업으로 활용해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모았다. 주제발표 이후 패널토론 역시 보험업계 관계자 중심으로 짜여졌다. 김대중 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김동진 교보생명 상품기획팀장,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방사익 삼성서울병원 의사, 임진환 에임메드 본부장,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패널 가운데 공급자인 의사 출신은 2명 뿐이었는데, 그 마저도 가정의학과 전임의 출신의 보험사 직원 김동진 팀장과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중개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방사익 교수 뿐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공급자 단체가 빠진 민간 보험사 중심의 정책세미나가 열리고 있다고 지적한 사람은 의사가 아닌, 보건복지부 관료 출신의 정형선 교수였다. 정 교수는 "이날 패널토론에서 보험산업 헬스케어서비스의 예로 미국을 들고 있는데, 미국은 의료제도와 의료를 둘러싼 세계에서 이단아"라며 "스스로의 의료제도를 부정할 정도로 '0점'을 주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정책세미나가 보험연구원, 그리고 보험업계 등 민영보험 주도로 이뤄진 부분에 대해서도 정 교수는 "산업발전을 위해 공적제도가 흐트러지면 안된다는 생각"이라며 "건강관리서비스를 민영보험이 직접 제공하길 원한다면, (보험연구원이 아닌) 건강보험공단에서 세미나를 열고 학자들이 발표를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는 틈새시장을 찾기 위한 민영보험사들의 꼼수로 보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정 교수는 "국내에 실손보험이 들어온 이후, 공공보험을 교란하는 행태를 보였다"며 "관리하지 못하는 상품을 잔뜩 들여 놓고, 공보험에 영향을 주는 행태가 건강관리서비스까지 이어질까봐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패널 중 의사 출신 보험회사 직원을 제외한 유일한 의사 패널이었던 방사익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중개지원센터장 또한 병원과 보험사가 연계할 수 있는 건강관리서비스 방안을 제시하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르 내기도 했다. 방 센터장은 "최근 보험사들은 저금리 시대로 운용수익이 떨어지고, 인구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상승, 시장포화로 인한 신규 고객 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로 인해 고객들의 질병발생을 예방하거나, 발생한 질병에 대한 효율적 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업계가 주도적으로 정부 주도의 헬스케어서비스산 산업 확대를 요구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지적한 것이다. 방 센터장은 "기존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금연을 보험사에서 지원할 수 있고, 발생한 질병에 대한 관리는 원격진료 등의 의료서비스로 진행될 수 있다"며 유전체진단, 원격진료, 헬스케어 플래너 서비스 등을 함께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김대중 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금연, 절주, 영양, 운동 스트레스관리 등 5가지 항목을 건강관리서비스로 정하고, 의료기관 연계형과 비의료기관 자율형 등 모형을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정의학과 전임의 출신의 김동진 교보생명 상품기획팀장은 "보험사는 저비용으로 고효율 건강관리서비스를 이룰 것"이라며 "고객의건강은 보험 지급 감소로 이어져 보험료 인하의 효과가 있으며, 고객들에게 인센티브, 보험료 할인 등의 서비스로 건강증진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전략 또한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2016-12-01 06:14:55이혜경 -
약사회-현대해상, 약 복용 운전예방 캠페인대한약사회와 현대해상이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네이버에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이애형 본부장)는 현대해상과 국내 포털 업계 1위인 네이버를 통해 1일부터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현대해상 마음예보-의약품 복용운전 방지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현대해상이 감기약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중인 TV 광고 '마음예보 캠페인 감기철(편)'과 연계한 활동이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행 전 의약품을 복용한 운전자의 76.2%가 졸음 또는 집중력 저하를 경험했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연구에서는 디펜히드라민 성분이 들어간 약을 먹고 운전할 경우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진 바 있다. 이애형 본부장은 "안전상비약 판매 등 의약품을 쉽게 복용할 수 있는 현재 환경에서는 국민들이 의약품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안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의약품 안전사용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대해상에서 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12-01 06:00: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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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대표자들, 38차 전국여약사대회 평가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성보건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29일 2차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를 열고 38차 전국여약사대회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여약사대회와 관련해 대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차기 대회를 위해 대표자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평가를 진행해 여약사의 상징인 여약사대회가 지금 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여약사 지도위원들의 현장 지도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개회식부터 화합의 장 종료 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후배 약사들의 귀감이 됐다. 여약사 지도위원들의 여약사 대회에 대한 긍지와 애착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 부회장은 대회평가를 전반적인 진행 순서별로 꼼꼼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했고 이후 결산보고와 대표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했다. 여약사 지도위원과 여약사 대표자들은 개회식 낭독 부분과, 시상식의 사진 촬영, 화합의장 진행을 위해 필요한 시설 점검, 떨어진 숙박시설에 대한 편의성 제공 등 냉철한 평가와 향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조 부회장은 "차기 대회에는 지적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또한 여약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마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약사회는 7차 여성보건위원회를 열고 대한민국 약사가 실천하는 사랑나눔운동 추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관련 업무 추진 안건 등을 논의했다.2016-11-30 22:20:10강신국 -
안산지역 약국, 한양대 약대 실무실습 준비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은 29일 시약사회관에서 2017학년도 한양대 약대 약국실무실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2017년 실무실습을 수행하게 되는 안산시와 안양시 약국 18곳 가운데 10여 곳의 대표약사들과 한양대 약대생 31명 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견례와 함께 한덕희 부회장의 약사회 소개에 이어 안산시약사회 연수교육단장을 맡고 있는 최재윤 박사의 약국 실무실습 수행시 안내와 유의사항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 한양대 약대 최경식 교수는 "이날 행사로 본격적인 실무실습에 앞서 교육내용과 일선 약국의 현실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 학생과 약국 모두가 충실한 교육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재윤 연수교육단장은 "네 번째를 맞는 안산시약사회와 한양대 약대의 실무실습 교육이 보다 내실 있고 보람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6-11-30 22:03:09강신국 -
서울 중구약 "선배 약사님들 감사합니다"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28일 '선배님 모시는 날'을 열고 70세 이상 원로약사, 반장들과 함께 조촐한 송년회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자문위원·의장단·감사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영숙 회장은 "오로지 외길을 지켜온 선배님들의 노고는 회원들의 권익신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약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격려와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2016-11-30 21:53:58강신국 -
강동구약, 소화기 질환 2차 한방강의 마무리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지난 23일 4주 동안 진행한 2차 한방강의를 마무리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2일부터 소화기질환(식욕부진, 심하비, 속쓰림을 포함한 위통, 메스꺼움, 복통 설사, 변비 등)에 대해 한방강의를 매주 100분 동안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김상훈 약사는 소아와 성인의 식욕부진, 체한 느낌으로 명치 아래가 더부룩하고 답답한 심하비, 위통, 메스꺼움, 복통 설사, 변비 대변난 등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치험례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2016-11-30 21:47:56강신국 -
양천구약, 2016년 서울시약 감사 수감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9일 양천구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 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감사에는 서울시약사회 정명진 감사, 하충열 부회장, 유재경 부국장이 참석했다. 한동주 회장은 "미진한 부분은 잘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부탁드리며, 감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더욱더 발전 하는 양천구약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명진 감사는 "잘못된 부분은 보완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잘한 부분은 칭찬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를 진행했다. 정 감사는 "회원들과 잣나무 숲을 함께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진 것은 회원들에게 좋은 행사였다"며 "자선다과회를 하지 않고도 기부동호회를 통해 회원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술비와 생활비를 지원한 점, 1:1결연 자립장학금 전달, 아동 정서지원 악기 강좌 개설 등을 진행한 점이 모범이 될 만 하다"며 평가했다. 이날 감사에는 한동주 회장을 비롯 최용석 부회장, 유호성 부회장, 여윤정 부회장, 노재호 총무위원장, 정영미 약국위원장, 김성윤 윤리위원장이 참석했다.2016-11-30 19:19:2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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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회원 대상 문화체험 행사 가져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신림점에서 회원 약사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1년에 2회 구약사회가 회원 약사들들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이날 회원과 회원 가족, 약국 직원 총 140명이 무료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을 관람했다. 전웅철 회장은 관람하기 전 "연말을 잘 마무리하시고 함께한 회원, 가족, 직원들 모두 뜻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2016-11-30 17:04:57김지은 -
보건의료인력 지원은 필요…특별법 제정 두고 입장차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의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정부를 비롯한 보건의료계 전문가 단체에서 우선 논의순위에 대해 입장차를 보였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특별법이 보건의료정책을 만들기 위해 적합한 그릇인지에 대해 고민이 된다"며 "특히 특별법은 일반법 체제를 흔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과 재정지원은 타 직종과 형평성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과장은 "보건의료분야가 다른직종에 비해 인력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하는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며 "지금도 교육부와 입학정원을 논의할 때 보건의료분야는 우선과로 되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의·병·간·약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 공감…우선 시행 순위는 서로 달라 대한의사협회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보다 실제 의료인력의 사회 경제적 여건 향상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소장은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우선시 되지 않으면 특별법 제정은 공염불에 불가할 것"이라며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통한 해법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의료인력이 부족하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 2014년 현재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2명으로 OECD 회원군 평균 2.2명에 비해 적지만 2028년 이후에는 OECD 평균에 달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소장은 "의사인력 양성은 의대 6년, 수련의 4년 과정으로 평균 10년 이상이 걸린다"며 "현 상태에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의대정원을 확대한다면 10년, 20년 후에는 공급과잉이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재정투입을 통해 의료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 뿐 아니라 의료의 질을 높여야 한다"며 "이 부분이 선행된다면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에 대한 각론의 수정은 있을 수 있으나, 제정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에 명시된 보건의료인력원과 관련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김남초 간협 제2부회장은 "보건의료인력 지원을 위해 하나의 전담조직에서 통합해 수행하도록 하는 것은 추가적인 인력 소요에 따른 부담과 본래 업무를 수행하던 기관 및 단체의 전문성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제2부회장은 "특히 인력과 예산 규모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보건의료인력 일반에 대한 수급과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별도의 조직 없이 개별법령에 따라 간호인력취업지원센터,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과 업무중복 등 비효율적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관련 전문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대한약사회는 보건의료체계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기계에 대한 과잉투자를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에 대한 투자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원 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은 "약사의 경우 2014년까지 연간 약 1200명 정도 약사가 배출됐으나 6년제 도입 이후 연간 1800명의 약사가 배출되고 있다"며 "신설약대 정원이 30명 이상으로 늘어나 앞으로 매년 2000명 정도의 약사가 배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약국 포화상태를 맞이한 상태에서, 6년제 약대생 대부분이 졸업 후 약국을 개국하고 싶어하면서 '약국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연구원장은 "당초 6년제 약대는 연구, 제조, 유통분야 등 산업인력을 양성하자는 차원이었는데, 제 자리로 가야하는 고급인력이 엉뚱한 자리에서 낭비가 되고 있다"며 "그러다보니 약국의 권리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우선 약대 학제개편을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2+4학제는 약국을 개국하기 위한 코스로 전락한 만큼, 1학년 입학에서부터 6학년 졸업까지 단일학부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약대 단일학부제 전환에 대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대한병원협회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안에 담긴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와 보건의료인력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왕준 병협 정책이사는 "8개 전문가 단체와 심의위원회를 만들면 대화가 되겠느냐"며 "구체적 논의 없이 1년에 1~2번, 2~3시간씩 만나서 무슨 논의를 하겠느냐"고 비판했다. 이 정책이사는 "근본벅인 컨트롤타워를 만들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며 "인력원 역시 현재 보건의료인력개발원이 있는 상탠데, 실제 필요한 인력을 만드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병원계 상황과 관련, 이 정책이사는 "내가 이러려고 병원을 운영하는지 자괴감이 든다"며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병원의 권익은 사라지고 의료현장은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2016-11-30 12:33: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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