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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25일 루게릭병 사회복지 건강강좌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루게릭병의 사회복지관련 정보제공 및 심리상담’을 주제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제도, 민간 후원 단체 신청 방법 등 희귀난치성 질환의 현실적인 지원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2290-8367로 연락하면 된다.2017-03-16 10:29: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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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은평팜스터디 3월 특강 진행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4일 구약사회관에서 회원 약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팜스터디 3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정병욱 약학박사는 '최신 전문의약품의 작용원리 이해(신경계 생리와 의약품)'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은평팜스터디 2월~3월 특강은 최신 전문의약품의 신경계와 수용체 작용원리를 주제로 총3회 과정으로 진행 중에 있다. 마지막 3회차 강의는 오는 3월 28일 저녁 8시 30분 구약사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2017-03-16 09:35:33김지은 -
"약사들, 명찰은 잘 다는데 면허증 부착은 좀 아쉽다"가운 규제 대신 명찰 규제가 신설된 이후 약사들은 근무 시 명찰을 잘 달고 있었지만 또 하나의 의무 규정인 약사면허증 게시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3월 첫째주부터 분회 차원의 지도 점검과 시약 약국 위원회를 중심으로 약사명찰 패용 실태를 점검했다. 지난 9일과 11일에는 최창욱 회장과 약국위원회가 약국 밀집지역을 직접 둘러봤는데, 대부분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명찰 패용이 100% 가까이 지켜지고 있었다. 회원 약국 모두를 돌아본 동래구약 최종수 회장은 "이름이 새겨진 가운을 대부분 입고 있고, 가운이 아니면 명찰을 잘 패용하고 있어 문제될 것이 없어 보였다"며 "다만 잘 보이는 벽면에 게시해야 하는 약사면허증은 잘 보이지 않거나 너무 오래돼 새 것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 곳이 더러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명찰 패용 의무화 시행이 알려지자 일부 약사는 약사들에게 또 하나의 규제가 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그러나 당장 정부 점검이 불시에 이뤄진다 해도 문제될 약국은 거의 없다는 것이 임원들의 점검 결론이다. 한 임원은 "카운터를 두는 약국일 수록 약사 면허증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걸어두거나 알아볼 수 없도록 방치되는 경향이 있더라"라며 "불법 행위 약국 계도 일환으로 면허증 다시 달기를 권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강조했다.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은 "면허증을 잘 달지 못하는 대부분 이유가 약국 벽면에 마땅한 곳이 없기 때문"이라며 "여의치 않은 경우 환자들의 눈이 많이 머무르는 의약품 광고 모니터에 파일로 게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창욱 회장은 "회원 보호 차원에서 분회와 시약이 먼저 지도점검을 계획했다"며 "약사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것이 명찰과 면허증 아니겠느냐. 약사 면허증도 바코드가 새겨진 신규 면허증이 발급되는 만큼, 약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면허증을 신규로 다시 발급받는 캠페인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사 실명제를 권고하기 위해 내 약국부터 내 사진과 정보를 밝힌 액자를 제작하고 있다"며 "약사가 먼저 국민들에게 정보를 오픈하고 떳떳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려 한다"고 덧붙였다.2017-03-16 06:14:57정혜진 -
소청과, 5가 혼합백신 보이콧 예고…질본 동분서주정부가 오는 5월부터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 예정인 'DTaP-IPV/Hib' 혼합백신(콤보백신)을 두고 소아청소년과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질병관리본부가 동분서주하고 있다. 질본 예방접종관리과 관계자들은 14일 오전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했다. 5가 혼합백신 도입과 관련, 의협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협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 보이콧을 언급하면서, 질본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협회와 학회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안다"며 "아직 확정된게 없고, 의견을 나눈 정도"라고 언급했다. 질본은 지난해 12월 7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사노피파스퇴르의 5가 혼합백신인 '펜탁심'을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넣기로 했다. 5가 혼합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의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5월부터 1회 용량 0.5mL 씩 생후 2, 4, 6개월에 3회 접종을 권고했다. 하지만 소청과의사회가 NIP 백신 수급 대란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5가 혼합백신의 NIP 포함은 또 다른 수급대란을 발생시킬 수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수급대란 해결, 백신접종비용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즉각 마련되지 않을 경우, 소청과의사회는 NIP 사업의 전면 철수를 선언하면서 전체 소청과 의사회원의 의사를 물어 NIP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임 회장은 "질본이 최근 의사단체로부터 5가 혼합백신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청과의사회 또한 질본과 만남여부 등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대의원제를 폐지한 소청과의사회는 소청과 의사들의 동의 없이 5월부터 5가 혼합백신의 NIP 사업을 진행하면 탈퇴하기로 했다"며 "질본이 민간의료기관의 인프라를 이용해서 손쉽게 국가 사업을 안착하려 하고 있다. 우리들의 동의 없이 사업이 진행되면 강력하게 탈퇴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2017-03-16 06:14:56이혜경 -
성남-용인시약, 탁구동호회 교류전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탁구동호회 '일탁모'와 용인시약사회(회장 연제덕) 탁구동호회 '용탁회'는 지난 11일 용인 동백탁구클럽에서 친선 탁구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사 건강증진과 친선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교류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성남), 연제덕 회장(용인)을 비롯해 김광식 용인시약사회 총회의장, 김광석 문화체육위원장(성남), 일탁모 변동성 회장, 용탁회 김대우 회장 등 동호회원 15명이 참석했다.2017-03-15 21:28:18강신국 -
"소화 안되는데 변비까지…중복 증후군 환자 많아"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반복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위장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 소화가 안 돼 더부룩함이 있거나 속이 쓰리고, 잦은 설사와 만성 변비, 반복되는 복통으로 인해 일과 학업,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반면, 이에 대한 원인과 명확한 치료 방법이 제시되는 경우는 드물어 증상이 지속되고, 재발되는 것도 특징이다. 만성적인 환자들에서는 두통이나 우울증의 증상도 동반되는 만큼, 환자들의 위장관 질환에 대한 특징과 그 기전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일 수 밖에 없다. 기능성 위장질환은 복통, 오심, 속쓰림, 소화불량과 같은 상부 위장관 증상으로 나타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설사, 변비, 가스, 부글거림 등 하부 위장관 증상을 보이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분류 할 수 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상복부 통증 증후군과 식후 불편감 증후군으로 나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변비형과 설사형으로 나뉜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센터 김나영, 최윤진 교수 연구팀은 한국형 위장관 질환의 증상과 특성에 대해 분석했는데,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증상 중 식후 불편감 소화불량증과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두 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중복 증후군 환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증상이 심할수록 우울감이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위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다른 특별한 질환이 없는 기능성 위장질환 환자 354명과 건강한 대조군 278명을 대상으로 위장관 질환 설문지에 따라 증상을 분석하고 불안과 우울 증상에 대해 확인했다. 증상분석에 따라 기능성 위장질환 환자 354명 중 기능성 소화불량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는 308명,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156명, 두 증상을 동시에 보이는 중복 증후군 환자는 354명 중 110명으로 무려 31.1%에 달했다. 중복 증후군 환자의 평균연령은 47.2세로 소화불량증만 있는 군의 51.9세 보다 평균 연령이 적었고, 중복 증후군 환자의 여성 비율은 66.4%로 과민성 대장증후군만 있는 군의 45.7%보다 여성 환자비율이 의미 있게 높았다. 또한 중복 증후군에서는 미혼, 이혼, 사별의 비율과 음주력이 가장 높았으며, 우울점수 역시 10.1점으로 가장 높았다. 질환의 증상에도 차이가 많았는데 단일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보다 중복 증후군 환자가 느끼는 복부 불편감이나 복통, 조기 포만감, 식후 포만감, 더부룩함 및 오심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고 우울감 역시 높게 확인됐다.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가 중복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소화불량증 환자가 느끼는 우울점수가 높고, 더부룩함의 증상이 있는 경우, 소화불량에 더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함께 나타나는 중복 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대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서는 미혼, 이혼, 사별한 경우와 오심, 더부룩함, 후긍증(배변 후에도 대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은 느낌) 증상이 있는 경우에 중복 증후군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센터 김나영 교수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함께 호소하는 중복 증후군 환자의 유병률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두 질환이 우연에 의해 중복되는 것이 아니라 내장과민성, 감염, 심리현상, 유전형, 뇌와 위장관 사이의 상호작용인 뇌장축(brain-gut axis) 반응 등이 관련되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교수는 '기능성 위장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날수록 우울점수가 높게 확인된 만큼 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단순한 스트레스에 의한 증상으로 치부하지 말고, 위장의 기능 개선과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등 증상에 맞는 새로운 약제나 치료법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소화기학 분야의 SCI 등재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게재 예정이다.2017-03-15 14:48: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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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피로회복 정맥주사, 유효·안전성 근거 불충분"대한의사협회가 일명 '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등으로 불리는 기능성 주사제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에 착수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15일 의협 주최,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기능성 주사제의 효능과 안전성, 사용에 대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추 회장은 "기능성 주사제 사용 권고지침 마련을 위해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의견조회 중"이라며 "기능성 주사제의 기본적 원칙은 근거중심의 처방으로, 속칭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등의 표현보다 정확한 성분을 표기토록 권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능성 주사제는 효능이 다르고 식약처 허가사항으로 고시되어 있는 만큼 의사의 판단으로 처방되고 있는데, 모든 환자에게 보편적인 효과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환자를 현혹할 수 있는 효능효과에 대한 과대·과장 광고는 지양돼야 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다. 기능성 주사제 사용현황에 대한 발표는 박실비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다. 기능성 주사제는 미용(주름개선, 미백), 영양 등의 기능을 목적으로 의약품을 주사하는 것으로 오프라벨 처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프라벨 처방은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책임있고 안전한 사용이 더 강조되는 상황. 박 연구위원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기능성 주사제 제품의 비급여 사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클로스트리디움보튤리눔독소(2441억원),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다이트나트륨(180억원), 티옥트산(146억원), 글루타티온(135억원), 자하거가수분해물 및 자하거추출물(779억원), 글리시리진복합제(64억원), 푸르설티아민(254억원), 히알루로니다제(199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기능성 주사제에 사용되는 의약품 대부분이 오프라벨로 처방되며, 비급여 분야에 놓여 있어 현황 파악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 연구위원은 "개원의들은 오프라벨 처방시 전문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며 "하지만 시장에서 흔히 이뤄지는 의약품의 허가범위 외 사용과 관련한 안전성, 유효성의 근거 생산과 그에 따른 허가 규제 및 정보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민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위원은 "미용 및 피로회복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맥주사제 주성분에 대한 신속 문헌 고찰 결과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위원은 "국외 FDA에서 피부미백을 목적으로 정맥주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잠재적으로 안전하지 않고 효과가 없다는 안전성 서한, 소비자 건강정보자료를 배포했다"며 "국내에서 보고된 부작용 보고자료 분석 결과 발생한 부작용과 해당 약물 간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부작용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2017-03-15 14:17:11이혜경 -
의협, '대선참여본부' 발족…선택분업 핵심정책 선정5월 9일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 대선참여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15일 서울대병원 제1임상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5월31일까지 상임대표, 공동대표, 위원 등으로 구성된 대선참여운동본부 상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참여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추무진 의협회장이 맡으며, 경인권(이광래 회장), 중부권(박상문 회장), 서남권(홍경표 회장), 동남권(김재왕 회장)의 공동대표로 운영된다. 위원은 서울·부산·대구·대전·울산·경기 등 6개 지역의사회장이 맡는다. 지원단은 김성남 대외협력이사, 김해영 법제이사, 이용민 의료정책연구소장이 참여한다. 의협은 대선참여운동본부의 주요역할로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제안서 주요 후보자 및 각 정당 전달, 의사 회원 및 가족·직원 등 대선투표 참여 요청, 올바른 선거방법 홍보, 권역별·지역별 정책토론회 개최, 각 정당 후보자별 보건의료분야 공약 비교 분석·제공 등을 꼽았다. 보건의료정책은 지난해 발족된 의협 미래정책기획단에서 마련한 '2017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토대로 총 25개 아젠다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일차의료육성 및 지원특별법 제정, 의료전달체계 확립, 보건부 분리, 국민조제선택제 실시, 건강보험 문제 개선 등 5가지 정책은 각 정당의 보건의료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지난 10일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을 인용함으로써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불행한 일이 있었다"며 "탄핵정국이 끝났지만 현 상황은 우리에겐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의사회원들의 적극적인 대선 참여는 어떤 세력도 방해 못하는 강한 의협을 만들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보건을 책임지는 전문가로서 냉정히 보건의료정책을 비교·평가하자"고 제안했다.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진료실에서 의료계와 의사를 위한 정책을 이끌 후보를 선택하자는 얘기다. 추 회장은 "지난 정권에서 발의되었던 국민의 안전과 건강보호에 반하며, 의료계를 옥죄는 법들이 법제화되는 것을 막고 우리 의사 면허권을 수호하는 정책들을 이끌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의료계의 제안사항을 적극 반영해 줄 수 있는 최적의 후보를 선택하자"고 당부했다.2017-03-15 13:32:45이혜경 -
'KIMES' 16일 개막…올해 화두는 '인공지능·미래의학'제32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7)가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19일까지 4일동안 코엑스전시관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16일 오전 11시 KIMES 개막식을 찾아 첨단·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의 최신동향을 확인하고, 국산의료기기산업의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17은 전 세계 41개국 1292개사에서 출품한 3만 여점의 의료기기가 전시되며, 유력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 및 각종 세미나·포럼 등이 열린다. 개막식 이후 진행된 전시장 라운딩에서 정진엽 장관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초음파 진단& 8231;치료기기, 디지털 X-Ray, 재활로봇 등의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과 제품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진엽 장관은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미래의학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기에, 우리도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착실히 준비해야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의료기기 R&D투자,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의 상담서비스, 사용적합성 테스트지원 등 복지부의 다양한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의 성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와이브레인의 신경정신질환용 치료기기, (주)루트로닉의 광선조사기 등의 제품은 유망 신개발 의료기기의 신속한 허가획득을 위해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임상시험 비용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출품된 제품이며, (주)제이에스온의 고주파자극기는 의료인과 기업인의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7개 병원에 설치된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의 상담서비스를 받아 상용화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는 의료기기기업에 대한 의료인의 밀착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현장수요를 반영한 제품개발을 촉진하고 원활한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주), 원텍(주), (주)디알텍 등 유망 신제품 시장진출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여러 기업의 제품들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상급종합병원 의료인이 시장에 출시된 유망 신제품을 사용한 후 평가 및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제품개선과 홍보의 기회를 주는 사업으로, 기존 기업이 장악한 대형병원 납품의 기회가 없어 판매망 개척이 곤란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게 목표다. (주)디알텍의 의료영상획득장치의 경우, 해당 사업을 통한 지원을 받은 후 기업 자체적으로 최대실적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중국 현지화 진출지원사업, 특성화대학원을 통한 의료기기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의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복지부는 이날 오전에 의료기기산업 발전기획단을 발족하고 국산 의료기기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방안을 수립할 산·학·연 전문가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진엽 장관은 "다양한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의료기기산업을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될 의료기기산업육성법이 아직 국회 계류 중인데, 조속히 제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17-03-15 12:00:46이혜경 -
전공의·의대생 "대선·총선·의협선거 적극 참여"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대·의전원학생협회가 대선·총선 및 의협선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젊은 의사로 구성된 이들 단체는 15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이젠 젊은의사인 우리가 선택하겠다"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젊은 의사들의 첫 번째 행보는 대선, 총선, 의협 선거에 젊은의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을 꾸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직책의 젊은의사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젊은 의사들은 "어떤 보건의료 환경이 될지 우리가 정하겠다"며 "젊은 의사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정책안 및 당면 이슈를 정리하여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젊은 의사들은 대한의사협회 정관 개정을 주장할 계획이다. 현재 의협 회장 선거 일정이 군의관 및 공보의들의 훈련소 입소 시기와 겹친다. 이들 단체는 "선거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권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협 기동훈 회장은 "1600여 명의 젊은 의사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복무하는 동안, 영문도 모르고 선거권을 박탈당해 왔다"면서 "의협 선거 일정을 조절하는 방안과, 국방부 협조를 통해 부재자 투표를 진행하는 방안 등 젊은의사들이 자신의 비전과 미래를 위해 정당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환 의대협 회장은 "지금 만들어지는 보건의료환경은 대한민국의 앞날이며 곧 의대생들의 미래"라며 "대한민국의 밝은 보건의료환경을 위해 의대생들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2017-03-15 11:28: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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