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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소외 이웃 돕기 위해 올해도 노력할 것"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가 24일 약사회관에서 다과회를 진행했다. 한은경 여약사부회장은 "광진구약은 광진구 푸드마켓, 정립회관, 지역 복지 협의체 지원, 관내 독거어르신 돌봄 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 80여 차례 약물 안전 사용교육 등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약사의 정성을 전달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희 회장은 "다과회 기금으로 진행한 인보사업, 재능기부 활동을 1년에 2회에 걸쳐 광진구 회원들에게 우편으로 알리고 있다. 그 결과 회원들도 공감하며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활동에 동참해주신 여러 내빈과 여약사위원회는 물론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김정란 서울시약사회부회장 이희영 광진구 보건소장, 조성오 대한약사회 부회장, 현상배 의장, 서울시 각구 분회장, 각 약학대학 동문회장, 한국여약사회장, 정립회관 관장, 광장·자양·중곡종합사회복지관, 광진구의사회, 광진구한의사회 회장, 제약사 및 도매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2018-04-26 12:20:1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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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 "이대목동병원 약사, 3일 지난 영양제 방조""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도 주류 팔 때 신분증을 확인한다. 전문가인 병원약사가 미숙아 중환자 각각에 스모프리피드 한 병씩 처방됐는데도 500cc 1병만을 신생아 중환자실로 올려보냈다. 이는 약사가 분주를 묵인하고 방조한 꼴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이대목동병원 원내약사를 검찰 고발한 이유를 재차 구체적으로 밝혔다. 신생아 중환자당 1병이 처방된 처방전을 보고도 병원약사가 각 1병을 조제하지 않고 500cc 1병만을 조제한 것은 불법행위인 분주를 조장한 것이라는 게 소청과 논리다. 특히 분주가 신생아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진 만큼 병원약사 역시 당연히 구속 조사돼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25일 소청과는 추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청과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영양제 스모프리피드 용량이 100cc가 있는데도 500cc를 사용해온 것부터 문제라고 했다. 최소 용량으로 전환 처방할 것을 병원에 요구했어야 할 병원약사가 잘못된 분주 관행을 묵인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소청과는 병원약사가 주말 중 발생하는 의료진 약제 처방을 목요일 밤 10시까지 내 달라고 요구한 행위도 위법하다고 꼬집었다. 신생아 중환자는 아침, 저녁으로 상태가 달라져 영양 수액 조성을 상태에 맞춰 민감하게 변경해야 하는데 편의상 미리 조제를 해두는 것은 비상식적이란 것이다. 소청과는 "만약 검찰과 경찰 주장대로 영양제를 조제한지 오래돼 세균감염 우려가 커졌다면 주말 중 조제한지 3일 된 영양제를 사용토록 방조한 약사에게 반드시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2018-04-26 06:30:25이정환 -
의협, 한방대책회비 10억원 편성…의-한 갈등지속대한의사협회가 한방대책특별회비 9억7900만원을 포함한 투쟁회비 400% 인상안을 통과시키자 한의계가 우려하는 모습이다. 의협 총회 승인된 한방특별회비 9억7900만원은 지난해 8억1800만원 대비 20% 증가한 액수다. 해당 회비는 첩약급여나 한의사 의료기기사용권 등 문제점 지적에 쓰일 전망이라 의료계와 한의계 간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의협은 제70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투쟁회비 20억3100만원, 한방특별회비 9억7900만원을 승인했다. 이중 한방특별회비는 지난해 보다 1억6100만원이 늘었다. 한방정책과 사이비의료신고센터 운영·소송 지원·정책 자료 수집발굴 등 사업에 투입된다. 이에 한의계는 적잖은 우려감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보건의료계에서 함께 일하는 타 직역군을 견제하기 위한 예산에 10억에 가까운 돈을 편성하는 것은 수긍키 어렵다는 반응이다. 의료계와 한의계 간 갈등은 십 수년 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방난임사업, 한약(첩약)급여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권한 등 이슈를 놓고 첨예한 갈등을 이어 왔다. 여기에 강경투쟁론자로 평가되는 최대집 회장이 차기 의사회장에 당선되자 의-한 갈등이 심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실제 한의계 투쟁예산으로 불리는 한방특별회비가 크게 증액되자 우려 크기가 커지고 있다. 한의계 관계자는 "10억원이란 큰 예산을 해마다 한방 비판 예산으로 책정한다는 사실을 정상적으로 봐야할지 모르겠다"며 "한의협은 의료정책 투쟁예산이란 게 전무하다. 의협은 한의계 죽이기에만 힘쓰기 보다 면허권자 간 상생을 신경쓸 때"라고 말했다.2018-04-25 19:32:56이정환 -
성동구약, 노숙인 재활센터에 감기약 등 의약품 전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채윤)는 지난 20일 알코올 중독 및 정신질환 노숙인 재활센터 '비전트레이닝센터'에 종합감기약과 일회용 밴드등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환절기 노숙인들 건강 관리를 위해 종합감기약과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상처 치료를 위해 밴드 등 구급의약품을 준비했다"면서 "재활 및 회복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주 팀장은 "서울시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 주변에 목공소 32개 공방이 문을 열어 노숙인들이 목공소에서 봉사하면서 많은 보람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지속적인 의약품 지원과 음악감상회 초청 등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숙인들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희 회장, 김채윤·이정민 부회장 등 약사회 관계자와 비전트레이닝센터 양병주 팀장, 정미숙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2018-04-25 19:24:26정혜진 -
최대집 "전의총·의혁투·비대위 등 투쟁형 집행부 구성""문재인 케어 전격전을 벌일 계획이다. 빠른 속도로 문케어 투쟁 특위를 만들어 전국 병의원 순회에 나설 것이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당선인이 집행부 인선 결과를 25일 공표했다. 최 당선인은 "투쟁성이 강한 인사를 대거 기용하고 교수-개원가 균형을 맞춰 의협 위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실제 전국의사총연합, 의혁투, 문케어 비대위 등에서 중책을 역임했던 인사들이 다수 집행부 인선에 포함됐다. 최 당선인은 취임 직후 5월부터 문케어 투쟁을 위한 의료계 내부 결집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의료계 내부 정책위원 1000명으로 구성된 의권투쟁단을 구성한다. 약칭 의권투 특위는 전국 250개 시군구의사회와 수령병원 등 모두를 방문해서 의료계 내부 홍보와 조직화 작업에 힘쓴다. 최 당선인은 수가협상에도 참여하지 않고 건정심에도 탈퇴하겠다는 방침을 견지했다. 문케어를 정부가 강행하는 상황에서 수가협상을 필요없다는 입장이다. 최 당선인은 "의사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회무에 반영하겠다. 반모임, 지역모임을 비롯해 토론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문케어 교육과 홍보에 조직을 촘촘하게 만드는 작업에 무게를 둔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급여 수가 인상으로 비급여 손실분을 보상하겠다고 해놓고는 수가인상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며 "형식적인 대응으로 일관중이다. 문케어 전격전을 벌일 방침이다. 3일, 7일 단위로 임무를 부여하고 점검하겠다"고 했다.2018-04-25 16:45:27이정환 -
부천시약, 회원 관심에 마약시스템 설명회 추가 편성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24일 통합 반회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권태혁 한약건기식위원장이 제도 설계와 회원가입, 약국프로그램과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간 연계, 재고 등록 여부와 방법, 구입보고(자동보고, 리더기를 사용한 수동보고), 조제보고(실시간보고, 일괄보고) 방법 등을 직접 시연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회원의 관심과 우려를 반영하듯 일찌감치 수용 인원 신청이 끝났고, 당일 준비된 좌석도 만석이었다. 시약사회는 오는 5월 1일 진행 예정인 2차 설명회 신청도 마감된 만큼 5월 10일 3차 설명회를 추가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준비팀은 대약의 동영상 교육 자료를 추가 제공해 회원의 적응을 돕고 약사회 홈페이지에 관련 게시판을 만들어 질의, 응답과 건의사항을 접수받기로 했다. 또 교육과 자료 제공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을 위해 지원팀을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2018-04-25 11:32:38김지은 -
서울시약, 소녀돌봄약국 249곳에 지원품 발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19일과 23일 각각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약국과 가출 등 위기청소녀를 위한 소녀돌봄약국에 지원 물품을 발송했다. 소녀돌봄약국 249곳에는 사업 안내문, 상담·약품지원 기록지, 의료지원신청서, 약국 게첨 현판, 홍보용 약봉투·리플렛 등을 전달했다. 소녀돌봄약국은 지난 2013년부터 가출 청소녀 및 저소득층 청소녀들에게 건강상담, 정서상담, 의약품 지원, 의료·보호시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한한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회원들에게 소녀돌봄약국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약국 230곳에는 1차 지원물품으로 약료관리 상담지, 영양제, 파스 3박스 등을 전달했으며, 258명의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돌봄약국은 관내 파지수거 어르신에 대한 약료상담, 말벗서비스, 일반약, 안전사고예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김정란 부회장은 “올해로 5년차 되는 소녀돌봄약국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바쁜 약국업무에도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은아 여약사이사는 “약사·약국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센터로서 신뢰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우리 주변 소외이웃의 든든한 건강관리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2018-04-25 11:29:16강신국 -
소청과, 이대목동 병원약사 고발…"신생아 사망 공범""이화의료원장, 이대목동병원장, 감염실장, 원내약사도 신생아 사망 공범이다. 특히 약사는 분주 관행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하고 조장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전 이화의료원장 심 모씨와, 전 이대목동병원장 정 모씨, 감염관리실장, 원내약사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발장을 25일 제출한다. 임 회장은 "검찰이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을 향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논리와 똑같이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으로 의료원장, 병원장 등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발부 대상이 주치의 등 의료진에게만 국한돼서는 안 되며 총 책임자인 의료원장과 병원장 등도 신생아 사망 관련 구속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다. 감염관리실장 고발의 경우 원내 감염 발생 시 일차적 책임은 감염관리실장이 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게 소청과 시각이다. 임 회장은 원내약사도 고발했다. 임 회장은 "스모프리피드 분주 날 약사는 스모프리피드 500cc 한 병만 올려보냈다"며 "약품관리 책임과 복약지도 의무를 지닌 원내약사가 분주 관행을 잘 알면서도 개선 촉구 대신 묵인하고 조장했다"고 비판했다. 임 회장은 "원내약사는 환자 상태가 바뀌면 수액 조성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어 수액을 당일 조제하는 게 원칙"이라며 "그런데도 이대목동병원은 이 원칙을 지키지 않고 의료진에 수액 주문을 며칠 앞당겨 미리 달라고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꼬집었다.2018-04-25 10:00:07이정환 -
포항시약, 통일 기원 마라톤대회서 봉사약국 운영경북 포항시약사회(분회장 이문형)는 지난 2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통일 기원 포항 해변마라톤대회'에서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시약사회는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봉사약국을 운영하며, 동시에 불법 마약류 퇴치와 의약품 안전 사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해마다 포항시에서 열리는 통일 기원 포항 해변 마라톤대회에 포항시약사회는 봉사약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포항시약 회원과 가족 20명이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각 코스를 완주했다. 이문형 회장은 "22일 하루 동안 100여 명의 포항시민들이 봉사약국을 찾아 타박상이나 근육통을 위한 약, 아이들의 상처치료, 소화제, 지사제 등 응급약을 요청했다"며 "시민들의 건강 행사에 도움이 되는 이런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04-25 09:38:12정혜진 -
두 손잡은 조찬휘-문재빈…총회 5월 10일 이전 개최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문재빈 총회의장이 드디어 손을 잡았다. 2018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는 5월 10일 이전 개최가 유력해졌다. 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문재빈, 부의장 이호우 양명모)은 24일 오후 5시 1차 의장단회의를 열고 총회일정에 관한 제반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의장단은 회원 화합과 회무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총회 일정을 확정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26일 2차 의장단회의를 열고 총회 일정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의장단 전원과 조찬휘 회장, 임준석 부회장, 박희성 총무위원장, 이혜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회의가 끝난 후 의장단은 입장문을 내어 "대의원 총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많은 회원과 대의원, 지부장들의 질타는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총회를 소집·주최하는 의장단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의장단은 "다행스럽게도 조찬휘 회장이 직접 소집한 4.24 대전총회를 철회했다"며 "대전 총회가 강행됐다면 약사사회는 되돌릴 수 없는 분열과 혼란에 빠지게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장단은 "하루속히 정기총회를 개최해 약사회에 팽배해있는 오해와 불신을 종식시키고 약사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조 회장도 이러한 의장단의 뜻에 공감하고 총회가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장단은 "대의원 총회 개최를 위해 조 회장과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8만 회원들에게 더 이상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도록 회무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회무 파행에 대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2018-04-25 06:29: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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