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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회원 대상 마약류 실전·자살예방 교육 진행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달 30일 성동구청 3층 강당에서 '2018년도 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김영희 회장은 "마약류의약품 실전과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주제를 선정했다"며 "회원 여러분들께서 아무 걱정 없이 약국경영에 임할 수 있도록 상임이사, 반회장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교육은 김선유 약학담당부회장이 여성질환 복약상담 기법, 이정임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간호사가 자살예방교육, 조광방 대한약사회 약무팀장이 마약류의약품 보고 실전, 이 준 중앙대 약학대학 겸임교수가 한 방에 끝내는 한방, 오재훈 서초구약사회 약국경영지원단장이 대사증후군과 항산화제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영희 회장 및 회원 150명이 참여했다.2018-07-02 19:55:02정혜진 -
의협 "전북 익산 응급의사 폭행자 강력처벌해야"전북 익산 소재 한 병원에서 응급의학과장이 술에 취한 환자에게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폭행자를 강력히 처벌하라고 2일 규탄했다. 피해 응급의학과장은 폭행으로 인해 뇌진탕과 경추부 염좌, 비골 골절 및 치아 골절 등으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지난 2015년 1월 응급의료법 개정으로 폭행자 처벌규정이 도입됐지만 의료인 폭행 사건이 재발중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응급실 폭행 심각성에 대한 캠페인 등 국가의 적극적 홍보 부재와 폭행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의료인 폭행이 재발되는 원인이라고 했다. 특히 법 개정으로 의료인 폭행 시 가중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도 실제 처벌 시에는 일반 폭행과 같이 경미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있어 국민이 의료인 폭행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협은 "응급실 등 의료기관 내 폭행은 단순히 의료인 폭행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의료기관 진료기능을 제한하고 심할 경우 의료인력 손실로 인한 응급진료 폐쇄 등을 초래해 국민 진료권 훼손을 유발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의료인 폭행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국민건강권을 위해 더이상 진료의사 폭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가 직접 나서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2018-07-02 17:47:27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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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사진동호회 모임 갖고 운영방안 논의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사진동호회(회장 임기민)는 지난달 29일 구약사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동호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구약사회 정병욱 부회장은 이날 사진의 다양한 장르와 그에 필요한 장비, 생태조류 사진의 특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 앞으로 회원 약사들은 동호회 활동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1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2018-07-02 16:12:53김지은 -
의협·학회 이어 의원협회도 '약국 자살예방사업' 철폐대한의사협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정신과의사회에 이어 대한의원협회도 약국 자살예방사업 철폐를 촉구했다. 특히 의원협회는 약사회가 이번 사업으로 자살위험약 상담행위를 약사직능 확대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속내를 용감하게 거듭 밝히고 있어 문제라고 비판했다. 2일 의원협회는 복지부가 대한약사회에 1억3000만원을 지원해 '약국 활용 빈곤계층 중심 노인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의원협회는 국내 자살예방을 위한 대책수립과 사업시행 필요성에는 적극 지지하면서도 약국 자살예방사업은 무면허 의료행위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약사회의 해당 사업 브리핑 내용을 지적하며 "의료법과 약사법이 규정한 약사직능을 벗어난 부분이 너무 많다"고 적시했다. 의원협회는 약국 자살예방사업을 약국 방문 환자가 우울증이나 자살위험이 의심될 경우와 자살위험약물이나 항우울제 복용환자 두 가지 사례에 적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의원협회는 약사가 우울증 설문지를 활용해 환자 자살위험도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정신보건센터에 연계하거나 운동이나 생활 요법 모니터링, 정신보건센터 정보제공 등 중재를 시행하는 것은 의사에게만 허용되는 문진과 치료행위라고 했다. 특히 의원협회는 약사가 일반약을 팔 때에도 진단적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중인데 해당 사업은 시진, 문진, 설문도구 등으로 환자 우울증이나 자살위험을 평가하게 해 문제라고 했다. 의원협회는 약사가 환자로부터 약물관리 동의를 받고 자살위험약 복용 시 복약상담을 강화해 복약순응도를 제고하는 것 역시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했다. 또 의원협회는 해당 사업이 의사와 환자 간 신뢰관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자살예방에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약사가 자살 위험성이 있는 약물이 의사 처방될 때 마다 환자에 위험성을 고지하고 약물상담을 시행하면 되레 자살 생각이 없던 환자가 자살을 생각하게 만들고 해당 약을 처방한 의사를 불신하는 상황까지 유발한다는 것이다. 또 약국에서 자살위험약 상담이 이뤄지면 환자가 아예 항우울제 등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했다. 민감한 건강정보인 정신과 질환 병력을 자살예방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외부인이 알게 될 확률이 생긴다는 논리다. 의원협회는 약사회가 자살예방사업을 약사직능 확대 기회로 삼겠다는 속내들 감춤없이 드러내고 있다고도 했다. 이미 약국 복약지도료를 지급중인데 추가로 자살예방약 상담 비용을 지급하는 것도 형평에 어긋난다고 했다. 의원협회는 "약사회 간부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업으로 의료행위인 질병 상담행위를 약사직능으로 확대하는 수단으로 쓰겠다는 속내를 거듭 밝히고 있다"며 "약국을 1차의료기관으로, 약사를 의료인으로 자리매김 시키려는 약사회 노림수가 여실히 드러난다"고 꼬집었다. 이어 "약사 자살예방상담은 무면허 의료행위다. 복지부가 사업을 원안대로 강행한다면 의료법 위반 교사행위"라며 "사업이 환자 자살생각을 부추기거나 우울증 환자가 치료를 중단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 발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대한다. 약사회는 사업계획서를 즉각 공개하라"고 덧붙였다.2018-07-02 16:01:54이정환 -
면대·전문카운터 의심 약사 17명 혐의 집중 추궁면대약국 의심약국 개설자 11명과 전문카운터 고용 의심약사 6명에 대한 대한약사회 차원의 청문회가 진행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국자율정화TF(팀장 이무원, 울산시약사회장)는 1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면허대여·무자격자 판매 의심약국에 대한 제1차 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문대상은 면허대여 및 무자격자 판매로 의심되는 구체적인 정황이 제보된 약국들로 진행했다. 면대의심약국 11곳은 약사 1명이 여러곳의 약국을 운영하는 네트워크 형태와 도매상 운영 추정약국, 건물주 등 업자가 운영하는 면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무자격자 의심약국 6곳도 150곳에 달하는 제보약국 중 과거 조사과정에서 중첩된 약국 위주로 선정됐다. 자율정화TF는 청문을 진행하기에 앞서 해당 약국들의 약국 개설 및 기타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면허대여·무자격자 판매 정황에 대한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는 개최 요지를 해당 약국들에 설명했다. 청문대상 약국 중 제출 자료 소명이 부족한 약국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자료제출을 요청하고 향후 청문회에도 참석해 줄 것을 고지했다. 약국자율정화TF는 청문회 종료후 면허대여 의심약국으로 추정이 가능한 약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고발키로 하고, 소명이 부족한 약국에 대해서는 추가자료를 토대로 해당 약국별로 대응키로 결정했다. 청문을 주재한 이무원 팀장은 "단순제보만으로 청문회를 진행하지 않고 복수의 구체적인 정황이 파악된 약국들에 대해 청문을 진행하고 있다"며 "불법적으로 개설된 약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부기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면허대여로 의심받는 약국들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청문을 실시해 면허대여·무자격자 판매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7-02 12:29:29강신국 -
전공의 피폭 막자…대전협, 전국수련병원 공문 발송전공의들의 방사선 과다 노출을 막기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가 2일 전국 수련병원에 공문을 보냈다. 전공의를 방사선관계 종사자로 등록하고 개인피폭선량 측정계를 지급해 정기적으로 피폭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전공의에 최선의 보호구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피폭 업무 최소화 등 조치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전공의 모집 시 과별 방사선 피폭 관련 업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업무 투입 전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도 실시하라고 했다. 대전협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방사선 관련 업무 수행 전공의는 방사선 관계 종사자에 해당되며 피폭관리를 해야한다고 답했다. 실제 의료법 제37조 2항과 복지부령에도 방사선 관계 종사자 규정이 담겼다.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의료법은 방사선 관계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방사선 구역에 출입하는 자에 대한 방사선 피폭 방지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전협은 "한 번이라도 방사선 구역에 출입할 가능성이 있는 전공의가 있다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그러나 의료현장의 전공의는 방사선 피폭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대전협이 시행한 전공의 방사선 노출 경험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의 전공의가 방사선 피폭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보호장비 수량 부족 등으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협은 "전공의가 보호장비를 착용한다고 해도 차폐율이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실제 효과 역시 미미해 수련병원 차원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공의 대부분이 해당과의 방사선 관련 업무 등을 사전에 고지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공의 과정을 중도 포기하는 사례도 제보된다"고 했다. 이승우 대전협 부회장은 "교수, 선배 의사들도 방사선 노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이미 많이 노출됐을지도 모른다. 이제 새롭게 인식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2018-07-02 11:27:37이정환 -
데일리팜 약사바둑대회 곽형준 약사 우승데일리팜과 K바둑이 공동 주최한 약사바둑대회에서 곽형준 약사(노바티스코리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곽 약사는 100만원 상금을 받게 됐다. 준우승은 손선일 약사가 거머쥐며 70만원 상금을 획득했다. 손 약사는 강남에서 개국약사로 일하다 현재 휴직중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양성원 약사(중산약국)와 안원준 약사(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자리했다. 3위에겐 50만원, 4위는 3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 4월 2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진행된 약사 바둑대회에서는 5단이상 최강부인 면역증강조에서 상위 4명을 선발했다. 상위 4명은 지난 6월 K바둑 방송대국에 진출해 승부를 가렸다. 이들의 대국은 지난달 3일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됐고 시상식도 당일 진행됐다. 준결승전은 양성원 약사와 곽형준 약사, 손선일 약사와 안원준 약사가 맞붙었다. 두 대국에서 곽형준 약사와 손선일 약사가 승리를 거둬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진 결승에서 곽 약사는 손 약사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의 대국 녹화방송은 지난달 14일과 21일, 28일 각각 나눠 방송됐다.2018-07-02 10:38:57이정환 -
올해 '부산여성상'에 김은숙 전 부산여약사회장김은숙 전 부산시약 여약사회장이 올해 부산여성상에 선정됐다. 부산시는 양성평등 사회의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여성을 선정, 시상하는 '부산여성상' 올해 수상자로 김은숙(前 부산 중구청장), 이기숙((사)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이사장)씨를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여성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지위 향상, 지역 여성계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0회째 이어졌다. 지금까지 수상자는 총25명이다. 제20회 부산여성상 수상자 김은숙 씨(73·부산대)는 자갈치시장에서 10년 동안 경복약국을 운영하며 직업여성들에게 기술을 권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여성을 위해 활동한 경력이 잘 알려져있다. 이후 1981년 정당활동을 시작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에 선도자 역할을 하고, 초대 부산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 부산시여약사회 회장 등 요직을 두루 맡으면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2007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전국 최초 3선 여성구청장을 역임하여 여성지도자의 귀감이 되었다. 아울러 1990년대 당시 남성 중심 공무원 사회에서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맡아 저소득층 생계안정 및 자활 정책을 시행했고, 퇴임 후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 부산여성총연대 상임공동대표 등 여성단체 활동에 구심점 역할을 하며 앞장서왔다. 중구청장으로 재직 중에는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기획, 부평깡통야시장 활성화,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 부산발전에 이바지했다. 시상은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2018-07-02 09:48:07정혜진 -
의협, 약사 자살예방사업 저지 포스터까지 제작대한의사협회가 약국 자살예방사업 때리기를 지속중이다. 세 차례에 걸친 반대 성명에 이어 이번엔 대국민 홍보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 1일 의협은 '시한폭탄과 다름 없는 자살사고, 어설픈 비전문가에게 맡기겠습니까?'라는 제목과 광고포스터를 대외 공개했다. 결국 이달부터 실시되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의 야국 자살예방사업을 즉각 중단하라는 주장이다. 의협은 자살사고를 '실제 자살 행위 자체는 없지만 자살에 대해 심사숙고하거나 죽음으로 이끌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경우'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포스터 전면에는 다이너마이트 시한폭탄을 문구용 가위로 자르려는 사진이 배치됐다. 자칫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자살사고(다이너마이트)를 비전문가인 약사(문구용 가위) 손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약사가 환자 처방전과 복용중인 약물 정보를 조회하고 공개적인 장소인 약국에서 자살 위험을 상담하는 것은 환자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는 게 의협 입장이다. 특히 의협은 자살 상담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외 다른 과목 의사도 협진을 요청하는 게 상식이라고 했다. 의학을 배운적이 없고 의사도 아닌 약사가 자살 상담을 하는 것은 무면허 의료행위라는 것이다. 이같은 의협 광고가 대외 공개되자 의사들도 약국의 자살예방사업 반대의사를 잇따라 표출하고 있다. 한 의료인은 "약국약사가 (자살위험 환자를) 입원도시키고 투약도 하고 상담도 해라. 상담하다 환자에게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아봐야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실감케 될 것"이라며 "병원에서도 정신과 차트는 정신과 의사만 읽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의료인도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갔는데 약사가 항우울제가 들어있다고 지적하면 환자는 낯뜨거워질 것"이라며 "다른 수납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나를 마치 자살환자라는 눈초리로 쳐다보면 불쾌할 것 같다"고 했다. 다른 의사는 "의협과 의료계의 약국 자살예방사업 반대는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며 "약사는 자살위기 환자에 개입하고 상담치료를 하는 정신과 진료 전문가가 아니다. 버스기사가 항공기도 운전하겠다고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2018-07-02 06:30:35이정환 -
약준모, 조양호 회장 불법약국 철저 수사 촉구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 최근 불거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불법 면허대여약국 운영 의혹에 대한 철저한 검찰 수사를 2일 촉구했다. 복지부를 향해서는 유죄 확정 시 1000억원 규모 부당 건강보험료를 전액 환수하고 전국 병원 부지 내 편법 개설 약국을 전수조사하라고 했다. 약준모는 자본주의 논리로 보건의료시장을 바라보면 이번 사건처럼 국민과 환자를 위한 약국이 아닌 자본가를 위한 약국이 생겨난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이번 조 회장 불법약국 의혹을 편법 원내약국 개설 시도와 결부시켰다. 면허대여 약국 운영은 지난해 유발된 창원 국립경상대병원과 최근 논란중인 경기도 오산, 서울 금천구 편법 원내약국 개설 시도와 맞물린다는 게 약준모 주장이다. 약준모는 "환자를 위한 약국이 아닌 돈을 대준 자본가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법인약국, 면허대여약국은 엄단해야 한다"며 "지금껏 받은 건보료를 모두 환수조치 하라"고 비판했다. 약준모는 "조 회장 불법약국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건보료 100억원을 환수하고 사기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또 불법약국을 18여년 간 묵인한 관할 공무원 감사도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형병원 부지 내 편법 개설된 약국에 대해 전국 전수조사도 시행해야 한다"며 "약국은 병원장, 병원 이사장, 자본가의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오직 환자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만 운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07-02 06:28:3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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