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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장 투표 스마트폰으로"…11월17일부터 접수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대한약사회장 온라인투표 일정을 포함한 구체적인 선거 방식이 공개됐다. 온라인투표는 특히 신청서를 미리 제출해야만 할 수 있어 유권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가 공개한 '2018 선거관리 업무 해설서'에 따르면 올해 12월 13일 열리는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약사회장 선거는 온라인와 오프라인 투표가 동시에 진행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온라인투표는 온라인투표 신청서를 각 지역약사회 사무국에 미리 접수한 후 온라인 투표 기간 사흘 동안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투표할 수 있다. 먼저 온라인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는 ▲스마트폰(010-****-****) 사용자(단, 스마트폰 사용자 중 인터넷 연결을 차단시킨 경우 온라인투표 불가) ▲스마트폰 사용자와 소유자(등록자)가 서로 다른 경우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없음 ▲온라인 투표를 신청한 선거인은 우편투표로 변경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투표 신청은 11월 16일까지 후보 등록이 완료된 후 1일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가능하다. 사무국은 온라인투표 유권자 신청서와 이용 협약서, 대약 정관,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선거관리규정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시군구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 온라인투표를 위한 준비는 마무리된다. 이후 12월 8일까지 온라인 선거 기본 정보 입력 및 수정 과정을 거쳐 11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신청자에 한해 스마트폰으로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URL 주소는 문자 메시지로 자동 전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투표에 선거권이 있는 회원은 ▲약사면허소지자(선거공고일 현재 면허 자격정지·취소 처분중인 자 제외)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선거권이 박탈된 경우 4년이 경과한 자 ▲국내에 거주하는 자 ▲최근 2년간(2017년, 2018년) 약사회 신상신고를 필한 자 등이다. 2017년도 신상신고를 2018년도에 소급해 신고한 회원도 선거권이 있으며, 최근 2년간(2017, 2018년) 지부·분회조직 운영 및 회비관리규정 제4조를 위반해 소속 지부를 변경한 후 신상신고를 하거나, 신규로 신상신고를 한 자는 선거권이 없다. 약사면허를 취득한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회원도 2018년도 신상신고를 했다면 선거권이 있으며, 2018년도는 선거공고일인 10월 24일까지 해당 시도지부 사무국에 신상신고를 완료한 경우 투표가 가능하다. 개표는 예정대로 12월 13일 이뤄지며, 개표 결과에 따라 당일 당선증이 전달되고 14일 당선자가 공고된다.2018-09-17 11:23:4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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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약구약, 신림역서 소녀돌봄약국 거리 홍보서울시여약사회는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신림역 주변에서 소녀돌봄약국 거리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신림청소년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웅철 회장과 김화명 부회장, 관악구여약사회 회원 4명이 흰색 가운을 입고 신림역을 중심으로 가출청소녀를 위한 소녀돌봄약국 홍보를 진행했다. 약사들은 이날 소녀돌봄약국 역할이 적힌 리플렛과 기능성 밴드, 생리대가 담긴 분홍색 소녀돌봄약국 봉투 1000여개를 주민들에 나눠주며 가출 청소녀를 발견하면 소녀돌봄약국으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8-09-17 10:49:01김지은 -
관악구약, 추석 맞아 지역 독거어르신 가정 방문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15일 여약사위원회 소속 약사들을 주축으로 지역 내 6명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약사들은 이날 방문에서 의약품을 잘 복용하고 있는지, 복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등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하고,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독거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또 다가올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말과 함께 파스, 모기살충제, 라면, 참기름 등 생물품을 전달했다. 관악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해부터 백세나눔본부와 두달에 한번 독거어르신 돌봄약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조은희, 김선행, 김금숙 약사가 참여했다.2018-09-17 09:23:41김지은 -
치협, 내년 5월 아태 치과의사 연맹총회 준비 박차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총회(이하 APDC) 및 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학술대회)·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SIDEX)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Future, Innovation, Together!를 주제로 내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PDC, KDA학술대회, SIDEX는 국내에서 17년만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김철수 회장은 "발전된 한국 치과계와 치과의료의 위상을 국민과 정부는 물론, 국제적으로 널리 인식시키고 세계 각국의 치과계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국제행사 개최 의미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규모와 질적 ‘최고’ 목표 ▲범 의료계 최초 북한 구강의사 초청 ‘통일 치의학 포럼’ ▲여성치과의사 위한 학술& 61598;문화 행사 ▲적정 등록비 책정 통한 ‘회원 참여형’ 명품 학술대회 등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밝혔다. 한편 APDC에는 1만 2000여 명의 참가자, 1000여 개의 부스 등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미가입 5개국을 포함한 역대 최다 참가국인 32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2018-09-16 22:18:25강신국 -
김종환 선고·조찬휘 3선·단일화...대약회장 선거 3대 변수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 약사회장 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약사사회 선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지금까지 선거 출마 의지를 공식화한 건 북콘서트 일정을 발표한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뿐이다. 아울러 하마평에 거론되는 인물들은 여러 변수와 상황을 지켜보며 공식 입장을 밝힐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현재까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20일 판결이 선거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 해석되고 있다. 김종환 회장은 6년 전 선거 과정에서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과 3000만원을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피선거권과 선거권이 박탈됐다. 여기에 반발한 김 회장은 대한약사회를 상대로 취소소송을 제기했고, 20일 1심 판결이 내려진다. 김종환 회장은 차기 대한약사회장을 노리는 유력 인사 중 한 명인 만큼, 김 회장의 재판 결과를 모든 이들이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김종환 회장이 승소할 경우, 이미 출마를 결정한 김대업 전 원장과의 경선이 예상된다. 만약 패소할 경우 김대업 전 원장은 큰 무리 없이 성대 동문회를 등에 업은 유력 후보가 될 전망이다. 김 회장의 선거 결과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 회장의 승소는, 서울시약사회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면서 이 사건과 직접 얽혀있는 최두주 전 실장의 피선거권, 선거권 회복을 의미한다. 최 전 실장이 출마할 경우, 같은 중대 출신이면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를 노리는 양덕순 약학정보원장에겐 크나큰 걸림돌이 생기는 것이다. 만약 김 회장이 패소할 경우 최두주 전 실장도 이번 선거를 포기할 수 밖에 없고, 중대 출신인 양덕숙 원장과 하충열 서울시약 부회장의 격돌이 예상된다. 또 하나의 큰 변수로 남아있는 것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3선 여부다. 조 회장은 여러 차례 3선 의지가 없다고 밝혔으나, 주변 인물들에 의해 끊임없이 '조찬휘 3선 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에 하나 조찬휘 회장이 3선 도전을 발표한다면, 같은 경기도약사회장이면서 중대 출신인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과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에게는 비상사태나 다름없다. 최 회장과 함 부회장은 아직 정확한 의중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최광훈 회장의 경우 추석 전인 이주 안에 출마 선언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피해자는 양덕숙 원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조찬휘 회장이 3선에 도전할 경우, 양덕숙 원장은 중대 힘을 100% 받지 못하게 되고 이것이 서울시약 도전이 큰 걸림돌이 될 거라는 의견이다. 중대가 중앙회장과 서울시약회장 양쪽을 지원하게 되면 힘이 분산될 가능성도 있다. 지금으로써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있어 중대는 경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조찬휘 회장이 3선 출마를 결정하면 최광훈, 함삼균까지 세 사람의 경선도 예상할 수 있다. 조 회장이 출마하지 않으면 어느 쪽 후보를 지원할지도 큰 변수로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각 대학 동문회의 활동과 단일화 방향이 세 번째 큰 변수로 꼽힌다. 대약사회장과 서울시약회장 선거만 놓고 봐도 그 어느 때보다 혼전이 예상될 정도로 많은 후보가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각 대학 동문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한 학교에서 2명 이상의 후보를 내는 것은 '필패'라는 생각 때문이다. 단일화 작업에 들어갈 경우, 중대는 대약(2~3명)과 서울(2~3명), 경기(3명) 지역 후보들 간 조율이 필요한 상태다. 서울대는 서울에 출마하는 2명의 후보 간 단일화를 진행해야 한다. 이대는 서울 출마 의지가 있는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과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 간 단일화 방침을 이미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석 이후에는 동문회의 후보 단일화도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20일 김종환 회장이 승리한다면 성대도 김대업 전 원장과의 단일화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한다.2018-09-16 20:47:12정혜진 -
서초구약, 추석 맞아 회원 약사들에 송편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추석을 앞두고 전 회원 약사들에 추석 선물로 송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회원 약국을 방문해 "회원 한분 한분이 모두 행복한 약사, 행복한 약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회원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한다"고 말했다.2018-09-16 20:18:11김지은 -
'공 좀 찬다'는 약사들, 30일 천안에 모인다제7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축구대회가 오는 3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오영 후원으로 오는 30일 전국약사축구대회에서 10개 시도지부약사회 축구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참가하는 팀은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경남 ▲대전 ▲서울 ▲경기남부 ▲충북 ▲울산 ▲경기북부 등 시도지부약사회 축구단 10곳이다. 대회는 예선 조별순위 방식으로, A팀 B팀이 팀 내 리그전을 펼친다. 팀 편성과 경기 대진은 추첨을 통해 결정하며, 예선 조별 단판 전·후반전 각 15분, 30분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는 승점제로 진행해, 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 다득점, 승자승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결승전은 전·후 20분 경기로 진행되고, 3,4위는 전·후 15분 경기로 시간을 단축한다. 결승전과 2,4위 전은 무승부 시 승부차기로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 출전 선수는 소속 지부에 신상신고를 한 약사만 가능하고, 각 팀 20대 2명, 30대 4명, 40대 4명, 골키퍼(나이제한 없음)로 구성해야 한다. 대회를 준비한 신상직 대회준비위원장(대한약사회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은 "대회는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 회원의 화합과 친목, 건강을 다지는 행사다. 회원들이 모여 우애를 다지기 위해 매년 지속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대회를 못하고 올해 비로소 7회를 맞았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축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약사들이 만나 하나된 모습을 가지면 좋겠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약사는 시도지부 사무국이나 최용희 축구대회 부진행위원장에게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2018-09-14 20:38:10정혜진 -
서울시약 선거, 예비주자만 7명...최미영 약사도 출마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에 이어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고원규, 최미영 약사가 출마 의사를 표명하면서 중앙대 출신 3명, 서울대 출신 2명, 이화여대 출신 2명 등 예비주자만 7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선거 출마 뜻을 정한 후보들 간 동문회 내부 조율이 본격화되고 있다. 먼저 이화여대 약학대 동문회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자문위원 회의를 갖고 약사회장 선거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0)과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두 후보의 공정한 경쟁과 동문회 차원의 단일화 방침을 결정했다. 다만 단일화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동문회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결정한 건 아무것도 없다. 두 사람의 출마 의지를 모르고 있었던 터라 성급히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다만 우리 동문회도 한 사람의 후보를 내는 것이 맞으며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선거를 논하기엔 이른 시기'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두 후보가 적절한 시점에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데 동의하는 데에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이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단일화는 결정된 것이다. 아울러 서울시약사회장을 노리는 다른 대학 동문들도 일찌감치 단일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서울대에서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50, 서울대)과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59, 서울대) 출마가 기정사실화되면서 두 후보 간 단일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59, 중앙대), 하충열 서울시약 부회장(62, 중앙대) 등 최대 3명의 출마자가 나올 중앙대도 단일화가 절박한 의제다. 한 약대 동문회 관계자는 "약사회 선거에서 출신 대학과 동문회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사실상 동문회 경쟁이라 해도 될 만큼 영향력이 크기에 단일화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추석이 지나고 후보 등록이 있는 10월 말까지 한달 간 단일화가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2018-09-14 19:00:51정혜진 -
김광식·박영달·조양연 단일화 조율...상대후보 '전무'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5800여 명의 약사 유권자가 있는 경기도약사회가 선거 없이 새 회장을 뽑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앙대 출신 후보들은 동문 경선을 준비하며 본선 준비 채비를 시작했지만 이에 맞설 후보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김광식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조양연 대한약사회 보험위원장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주자로 분류된다. 이들은 9월 말~10월 초 경기지역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식 위원장은 이미 동문회 이사회에 참석해 출마 의지를 드러냈고 박영달 부회장도 경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자주 만나며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힌 조양연 위원장은 일단 동문 단일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결국 중대가 단일후보를 선택하면 경선 없이 경기도약사회장에 추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대 후보들의 내부경선이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어졌다. 한편 대항마로 거명되는 인물은 지난 선거에서 최광훈 회장에게 92표 차로 낙선한 김범석 전 성남시약사회장(60, 성균관대) 정도인데 아직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2, 조선대)의 출마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성남시약사회장 재선 도전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 단일후보에 맞서 타 대학 후보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경기지역에서 조직, 인적 자원 등에서 중앙대가 월등히 앞서기 때문이다. 첫 직선제가 도입된 2003년 선거에서 이대 출신 김경옥 후보에게 회장 자리를 내어 준 이후 지금까지 중앙대 출신 후보가 지부장을 독식해왔다. 2003년 선거에서는 중앙대 출신인 김현태, 이세진 후보가 동시에 출마해 실패를 맛봤고 이후 중앙대 동문은 '복수 후보=필패'라는 공식으로 후보 단일화 작업을 주도해 왔다. 이후 2006년 박기배, 2009년 김현태, 2012년 함삼균(추대), 2015년 최광훈 회장까지 내리 12년을 중대 출신이 지부장이 됐다.2018-09-13 22:44:34강신국 -
[인천] 최병원 재선 도전…5선 분회장 조상일 '맞불'올해 인천시약사회장 선거는 경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출마가 확실한 인물은 최병원 현 인천시약사회장(54, 중앙대)과 조상일 남동구약사회장(53, 강원대)이다. 최병원 회장과 조상일 분회장 모두 최근 공식적인 자리와 지인 등을 통해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까지 3달 여 시간이 남은 만큼 이 기간 동안 후보가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현재까지 구도로 보면 양자대결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최병원 회장은 현직 회장이라는 메리트 이외 중앙대 약대 출신으로 탄탄한 동문을 등에 엎고 있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회장 재임 기간 동안 약사 종합학술제, 인천 여성건강축제, 복약지도 경연대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기획해 성공시킨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다. 최 회장은 재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중대한 지부 현안에 대한 회무 연속성을 꼽았다. 무엇보다 현재 주안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천시약사회관이 매각, 현집행부가 새 회관 물색에 노력 중인 것도 그중 하나로 꼽힌다. 최 회장은 "회관 매각, 신규 회관 설립 과정이 내년까지는 이어질 것이고, 이번 집행부에서 처음 진행한 종합학술제도 더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재선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경선이라도 최대한 갈등 없는 선거를 치르고 싶다. 공식 출마 선언이나 출정식 등은 갖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조상일 분회장의 파워도 만만치 않다. 조 회장은 남동구약사회장 만 내리 5선을 하며 15년간 분회와 지부 회무에 참여, 능력과 긍정적 평판을 얻고 있다. 민초약사들의 눈높이에 맞춘 회무를 한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이전 지부장 선거에서 계속 잠재 후보군으로 분류돼 왔지만 상황상 쉽지 않았던 조 분회장은 이번 선거에서만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뜻을 담아 선거 슬로건도 ‘이대로는 안됩니다. 변화, 체인지’로 잡았다고 했다. 조 분회장은 "분회장을 계속 해오면서 분회도 지부도 대한약사회도 회원을 위한 실질적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라며 "단순 자리를 위한 회장이 아닌 적극적인 정책 수립, 대응, 추진이 시급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 선거가 임박하면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2018-09-13 20:27:2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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