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선거사무실 개소식 누가 참석했나?
- 정혜진
- 2018-10-24 18:38: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성균관대 인사 주축....이대·숙대·조선대 등 타 대학 인사 고루 참석
- 김 출마자 "정상적이고 자랑스러운 약사회 만들겠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김 출마자는 24일 선거공고일에 맞춰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와 캠프 관계자들에게 포부를 밝혔는데, 성균관대는 물론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여러 대학 출신 인사들이 모여 축하했다.
사무실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46 경원빌딩 502호로, 개소식에는 약 30~40명의 지지자들이 모였다.
김대업 출마자는 "나에 대한 지지는 위기감을 느끼는 우리 약사들이 '약사회가 앞서 어려움을 막아달라'는 요구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앞으로 저에게 보내주실 성원을 책임감 있게 느끼고 약속과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 선거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오늘이 있다. 떨어지지 않았으면 훌륭한 회장이 되지 못했을 거다. 그 일을 계기로 성숙하고 여문 김대업이 됐다"며 "우리가 만들어갈 약사회, 정상적인 약사회, 자랑스런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영 이화여대약대 개국동문회장, 김은숙 현 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 부회장, 심종보 전 성균관대약대동문회장 등은 출마자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범구 전 교수를 비롯한 동문회 원로들 역시 김대업 출마자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 회장은 "현 약사회 어렵고 힘든 상황에 와있다 회원 힘들지 않게 더 이상 부끄러운 리더를 둔 회원이 되지 않도록 노력 강하고 믿음직 정직한 힘있는 약사회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도 "김대업 출마자의 말과 공약, 철학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 당선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약과 시약은 같이 가야한다. 조화롭게 가야한다는 생각이다. 잘 맞추는 연습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동주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장협의회장, 이시영 이화여대약대 개국동문회장, 엄태순 전 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장, 조병금 전 숙명여대개국동문회장, 윤복순 전 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장, 김인옥 전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장, 김은숙 현 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 부회장, 박정신 전 동덕여대약대동문회장, 최종수 부산동래구약사회장, 김선자 전대한약사회OTC활성화본부장, 박명숙 지오영 고문 전 국제이사, 서철환 전국약사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박재성 부천시약사회 총무위원장, 하동문 성균관대 약대 교수, 성균관대 전웅철 성대약대동문회장, 이범구 전성균관대 교수, 심종보 전 성균관대약대동문회장 전노원구약사회장, 이종수 전 일양약품 사장, 구본원 전 성대동문회 감사, 전영구 한미약품고문, 전원 전 강동구약사회장, 김준수 강원도약사회 총회의장, 장동원 전 정보통신위원장, 변수현 서울중구 부회장, 오성곤 약사, 박근희 대한약사회법제이사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
김대업-김종환, 단일화 '핫이슈'…독자 출마 가능성도
2018-10-24 12:30:45
-
김대업, 선거운동 위한 사퇴임원 명단 공개 촉구
2018-10-21 23:23:15
-
김대업 25.9%, 최광훈 23.4%, 김종환 19.6%
2018-10-19 22:20:13
-
김대업, 서초동에 선거사무소 마련...24일 개소식
2018-10-19 13:32:54
-
김대업 "매관매직·보복성 회무 없다"…대약회장 출사표
2018-10-11 06:30:2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8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