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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대의원선거 한계 극복…회장후보 검증병원약사회가 대의원 간접선거 방식 한계를 극복하겠다며 전 회원 대상 회장 후보자 질의를 받겠다고 나섰다. 한국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7일 제25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뿐만 아니라 전체 정회원에 후보자 공약 등에 관한 공식적인 질의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회장 선거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간접선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힌 한편, 책임있는 질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명제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병원약사회장 선거는 현 이은숙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이 단독 출마해, 다음달 2일 있을 대의원총회에서 있을 대의원 인준 여부에 따라 재선이 확정된다. 이번 회원 공개 질의는 오는 23일까지 병원약사회 선관위 이메일(E-mail. kshp21@korea.com)을 통해 접수된다. 제출된 질의서는 선관위 검토를 거쳐 후보자에게 전달돼 오는 26일까지 후보자 답변을 받은 후 29일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이은숙 회장은 병원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출마의 변과 중점 공약을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년 9개월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환자, 국회, 정부, 타 보건의료직능 등 다양한 분야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사회가 약사에 바라고 기대하는 게 뭔지, 병원약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실질적으로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전문성으로 신뢰와 존경받는 병원약사상 확립을 위해 새롭게 혁신하는 병원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공약으로는 병원약제업무 표준화 및 임상약료 업무 정착을 비롯해 마약류안전관리료와 고위험약물안전관리료 신설, 주사제 무균조제료 개선, 중환자실 전담 약사, 항생제 관리팀에 약사 포함 시 수가 가산 등을 담은 약제수가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병원약사 인력 기준법 개정 추진 ▲지부 활동 확대 및 의료기관 협력체계 활성화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재단 활성화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추진 TF' 구성하여 '의료기관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우선 추진 기준 ▲의료기관평가 인증제도 개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관련 ▲의약품 공급 및 유통 개선 등에 관한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선진적인 병원약제업무가 우리 제도권 내 도입될 수 있도록 학계, 관련 보건의료단체, 정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미래약사직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10-18 12:22:03김지은 -
선거금품 수수 제보 약사 신분노출 논란으로 '불똥'김종환, 최두주, 문재빈, 서국진 씨 등 4명의 피징계인의 징계 경감 논란이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제보자 개인정보 노출로 불똥이 튀었다. 익명의 제보자는 5년 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당시 선거 출마와 관련해 3000만원을 주고받은 사건을 윤리위에 재소했는데, 제보자가 자신의 신변이 노출됐다며 최근 윤리위원회에 항의하고 나선 것이다. 신성숙 위원장은 17일 9차 윤리위원회 회의 직후 이 제보자에게 항의 전화를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신변이 노출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항의를 받았다. 제보자는 개인정보 유출이라며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윤리위원들에 따르면 이 제보자는 김종환 회장으로부터 직접 만나자는 전화를 받았으며 김 회장의 '징계처분무효확인 청구의 소' 판결이 있기 전 날에는 서울시약사회 직원이 자신을 찾아왔다. 직원과 김 회장이 제보자에게 부탁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원인 제공을 한 이에게 이번 사태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한 실마리를 제공해달라는 부탁을 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 제보자는 윤리위 재소 당시부터 자신의 신변이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당부한 만큼 최근까지 제보자가 누구인지를 철저히 비밀에 부쳐왔다. 그러나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해 신 위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항의한 것이다. 제보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징계 당사자와 그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서울시약사회 직원의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과 약사회 정관 및 규정 등을 위배한 행위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원회는 17일 가진 회의에서도 이 내용을 안건으로 장시간 논의했고, 서울시약사회 사무처를 조사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윤리위는 해당 제보자의 신분이 노출된 과정을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윤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및 본회 정관을 위배하는 행위를 한 임원이나 직원에 대해서는 합당한 징계 및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2018-10-18 11:21:43정혜진 -
"약사회 선거 우리가 바꾼다"…약준모, 대화의 장 마련민초 약사들이 올해 치러지는 약사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질행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이하 약준모)는 오는 22일부터 일선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2018 대한약사회장 소통&클린 선거게시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시판은 민초약사들의 질의를 모아 약사회장 선거 후보에 전달해 답변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약준모 모프회원(유료회원) 4000명과 인증약사 9000명이 글을 쓰고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게 단체 입장이다. 더불어 이번 게시판은 선거 후보자들이 민초 약사들과 공약과 관련한 내용을 소통하고, 그 내용은 기자들에 오픈돼 언론화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게시판의 글은 모두 실명 닉네임으로 게재가 가능하고, 욕설이나 명예훼손, 단순 비방글 등은 고지없이 삭제조치하겠다는게 단체 입장이다. 현재 약준모에서는 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에게 민초약사들이 묻고 싶은 질문리스트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약준모는 "후보자들끼리 숨어서 돈거래하며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민초약사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약사가 대한약사회장, 지부장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 생각"이라며 "약사님들은 누가 되든 똑같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이 알 수 있도록 화두를 던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약준모는 선거 기간 중 이번 게시판 운영에 화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한약사 직능 침탈, 편의점 상비약 투쟁, 의원-약국 종속관계, 부당한 약국개설, 브로커문제, 약사전문성강화, 약사회의 대관능력 강화 등 다양한 이슈에 어떤 후보가 어떤 생각을 하는 지 함께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한편 임진형 회장은 최근 약준모 회원들을 중심으로 모임 내에서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를 선정하자며 일각에서 자신이 그 대상으로 이름이 거론된데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임 회장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며 "지금의 불통시스템, 부약만 참여할 수 있는 대한약사회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약준모 회장이 돼 하고자한건 민초약사의 목소리가 무시받지 않고 약사사회를 더 합리적으로 바꾸기 위함이었다"며 "누군가의 정당한 분노가 단순 분노에 그치지 않고 공론화가 되고, 그 힘으로 약사사회를 바꾸기 위함이었다. 약준모는 이번 선거를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10-18 06:00:25김지은 -
윤리위 "징계경감 불가"…김종환·최두주 운명 오늘 결정윤리위원회가 김종환 등 피징계인의 징계 경감은 없다고 결론 지었다. 기존 입장을 그대로 고수한 것인데, 18일에 예정된 상임위에서 조찬휘 회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회(위원장 신성숙)는 17일 오후 7시 내외부 인사 4명이 참석해 9차 약사윤리위원회를 열어 김종환, 최두주 등 회원 징계 경감 안을 논의했다. 결론은 만장일치로 '징계 경감 불가'. 이날 회의는 11일 제11차 대한약사회 상임이사회에 긴급 상정된 '김종환 등 4인의 징계 경감 안'에 대해 윤리위가 재심의해 17일까지 보고하라는 결론에 따라 이뤄졌다. 위원 4인 참석, 4인 위임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이 회의 시작과 함께 배석해 '화합과 통합 차원에서 징계 경감 안을 생각해달라. 이제 갈등을 풀고가자'는 뜻을 위원들에게 전했다. 그러나 윤리위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도 양보하지 않았다. 신성숙 위원장은 회의 직후 "결정 번복은 없다. 윤리위 규정 등 어디에서도 재심사 규정은 없었다"며 "피징계자의 표창 내역이 징계 감경 사유가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재심의에서 경감될 수 있는 사안이라 열띤 토론이 오갔으나, 안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윤리위가 기존 입장을 견지함에 따라 이제 공은 17일 정오에 열리는 긴급상임이사회로 넘어갔다. 조찬휘 회장이 윤리위의 결정을 무시하면서까지 징계 경감 안을 밀어붙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 것이다. 만약 조 회장이 징계 경감 안을 강행할 경우 윤리위의 반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 위원장은 "윤리위원회는 약사의 윤리와 회무 공정성을 위해 약사법과 시행령에 근거를 둔 조직으로, 외부 인사까지 갖춘 기구인데, 이 기구의 결정을 무시하는 건 약사법 위반이나 다름없다"며 상임이사회의 결정이 이를 무시할 경우 강경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사임은 없다. 윤리위의 존재 이유를 위해 끝까지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윤리위 외부 위원은 "어떤 사유로도 경감은 불가능했다. 다시 논의해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이참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약사회가 새로운 윤리 기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위원은 "회의 중 약사 출신 위원은 '약사로서 외부 인사들에게 창피한 상황'이라 밝히기도 했고, 위임한 위원은 더 강한 발언으로 징계 경감에 반대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회의는 7시에 시작해 9시를 훌쩍 넘긴 늦은 시간까지 계속됐다. 아울러 4인 피징계인의 징계 경감 안 뿐만 아니라 이번 건을 윤리위에 재소한 익명의 재소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제도 논의됐다. 위원들에 따르면 익명이 보장돼야 할 재소자의 정보가 유출돼 서울시약사회장 등 약사회 관계자들이 재소자에게 연락을 취했고, 재소자는 윤리위원회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018-10-17 21:52:48정혜진 -
충남약사회, 자선골프대회 열고 장학금 지원충청남도약사회가 충남약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로 마련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정오,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회 자선골프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강부규 부회장, 2부는 백광현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을 비롯해 임원, 회원, 도매사, 제약사 등 10팀이 참가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시군분회 등에서 접수된 장학사업 후원금은 충남도 내 어려운 학생에게 전달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회와 관계기관, 제약 도매사 간 상호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18-10-17 21:19:53이정환 -
팜IT3000 사용 약국 95% "팜IT3000에 만족"Pharm IT3000을 사용하는 약국의 95%가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고 답했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Pharm IT3000 사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는 전체 Pharm IT3000 사용 약국 1만500여 곳 중 44.12%인 4632개 약국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Pharm IT3000의 사용자 만족도에 '만족한다'가 95%, '불만족한다'는 답은 5%로 나타났다. '매우 만족한다'는 답변도 10%를 넘었다. 이는 2016년 7월 PM2000 사용 약국 1만500곳을 대상으로 이뤄진 만족도 조사 당시 80%대였던 만족도보다 높은 수치다. Pharm IT3000의 불만족 사유로는 'A/S 문의를 위한 상담 통화가 어렵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에 대해 약정원은 "약국의 이런 고충을 알기에 올해 A/S 상담 인력을 대폭 늘렸다"며 "그러나 약사회로부터 그 어떤 비용 지원도 없이 Pharm IT3000을 자체 운영하고 있어 10000 여 약국의 A/S 문의 전화를 일일이 대응할 인력을 확충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료출장서비스 신설을 묻는 조사도 진행됐다. 전체 응답 약국 중 55%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약정원은 "(유료출장서비스 신설 추진을 위해)지역 약사회와 Pharm IT3000 A/S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 협력업체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올해 5월 전격 시행된 마약류 연계보고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조사 역시 이뤄졌다. 전체 응답 약국 중 86%의 약국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르면 Pharm IT3000을 통한 마약류 연계보고 시스템은 약국에서 거의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약정원은 "이번에 이뤄진 모든 조사 결과는 A/S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 결정에 참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10-17 14:38:17정혜진 -
부산약업협의회, '불용재고약 반품법제화' 촉구부산광역시약업협의회(회장 하찬수)는 16일 이비스호텔에서 '2018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고질적 난제인 불용재고약 반품법제화를 촉구했다. 하찬수 회장은 "약국과 유통, 제약은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도 존재하나 이를 조율하기 위해 약업협의회가 존재한다"며 "회원사들의 고충이 해소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욱 상임고문은 "약업협의회가 발전적 모임이 되기 위해서는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각 단체가 안고 있는 현안을 함께 논의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현호 부산시약사회 약국이사도 "모 제약회사에서 불과 몇 개월 전에 구입한 약의 반품이 향후 불가능할 수 있음을 알려왔다"며 "이 업체가 병원영업에 주력하면서 약국은 홀대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또 제약회사 영업 담당자별 '반품 할당량'을 지정해 약국 반품 처리가 지연되는 상황도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성문경 복산나이스 부회장은 "제약업계도 반품약 전량폐기로 인해 손해가 큰 것으로 안다. 그러나 유통업체도 마찬가지다. 현재 창고에 쌓여있는 불량재고 약이 수십억 원에 이른다"며 "결국 반품 문제는 약국, 유통, 제약의 문제가 아닌 잦은 처방변경, 상품명처방 등 제도적 문제인 만큼 반품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답했다. 이밖에 유통사들은 불용의약품의 원활한 반품을 위해 입고 유통사명을 케이스에 표기하지 말아줄 것을 건의했다.2018-10-17 12:20:5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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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윤리위, 김종환·최두주 징계경감 불가로 가닥오늘(17일) 저녁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등 4명의 징계경감안에 대한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가 열린다. 그러나 윤리위 내부적으로 징계경감은 불가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내일(18일) 열리는 약사회 긴급 상임이사회에서 격론이 예상된다. 윤리위 내부 의견을 종합해보면 일단 윤리위 규정에 재심사 규정이 없는 만큼, 징계경감안 논의를 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징계 재심제 도입을 위한 약사윤리규정 개정이 필요하다면 이사회 등에서 규정 개정을 논의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약사가 아닌 외부에서 위촉된 A윤리위원은 "일단 사안의 내부 내용보다 재심사 규정이 없다는 점에 주목을 하고 있다"며 "지난 회의 때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B윤리위원도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1심 판결도 나왔고 모 인사가 징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윤리위가 징계경감을 논의하기에는 규정도 없고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오늘 열리는 윤리위원회 의견도 사실상 재심사 규정 미비 등을 이유로 징계경감 불가 쪽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조찬휘 회장이 18일 열린는 긴급 상임이사회에서 징계경감안을 강행처리 할 지가 관건이다. 조 회장도 윤리위원회 내부 의견을 일정 부분 간파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표결처리를 강행할지 지켜봐야 한다. 조 회장은 약사윤리규정 11조 '표창을 받은 자에 대해 1회에 한해 징계를 경감할 수 있다'는 조항으로 상임이사들을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해당 조항은 재심 절차를 정하지 않은 규정 취지를 고려할 때 징계심의 시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며, 해당 조항이 재심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법조계, 시민단체, 타 직능단체 등 외부인사들이 윤리위원을 활동하고 있다는 점도 조 회장에게는 부담이다2018-10-17 11:59:08강신국 -
동덕약대 총동문회, 11월23일 '홈커밍데이' 열기로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이순훈)는 지난 13일 방배동 소재 음식점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동문회는 이날 2018년도 주요회무 및 사업실적보고를 하고,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 총회 상정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모교를 방문하는 '홈커밍데이'를 동약제와 연계해, 재학생과 화합하는 선후배 대화의 장을 갖기로 했다. 이순훈 회장은 "제31회 정기총회와 홈커밍데이에 보다 많은 동문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능동적이고 발전적인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동문회의 제31차 정기총회는 오는 11월 11일 강남 팔레스호텔에서, 홈커밍데이는 오는 11월 23일 동덕여자대학에서 동약제 3부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2018-10-17 11:01:34정혜진 -
중앙약대 동문회, 장학금 4150만원 전달중앙대 약학대학 동문회가 모교 재학생 41명에게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홍종오)는 16일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2018년도 하반기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동문회는 학생 41명에게 총 4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손동헌 중앙대약학대학 1회 동문을 비롯해 김중효 동문회 부회장, 한갑현 부회장, 김승환 동문 등이 참석했다. 또 중앙대 약학대학 황완균 학장을 비롯한 교수들도 자리했다.2018-10-17 10:57: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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