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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 "불편사항 생기면 찾아달라"경기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은 지난 16일 2018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신규 개설한 약국을 방문, 약사가운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고양시에 처음 개설한 회원 약국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하면서 약사회의 대회원 정책과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인 시약사회 네이버 밴드를 안내했다. 김 회장은 "불편사항이 생기면 혼자 고민하지말고 언제라도 약사회를 찾아 달라"며 회원 고충 해결 방안과 처리 과정을 설명했다. 최근 약국을 개설한 회원은 "약사회장이 직접 신규 개설약국에 직접 방문해 줘 놀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신규 개설 약국에 대해 회장이 직접 방문하는 방식에서 약사회무총괄팀(총무팀)을 중심으로 지역별 회장단이 방문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방문 시기도 단축해 가급적 개설 이후 빠른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2019-07-17 11:05:06강신국 -
"폐의약품 수거함 약국외 설치 안된다"…안전 위협지자체가 폐의약품 수거 장소를 약국·보건소뿐만 아니라 공공아파트나 마을회관, 노인정으로 확대하자는 국민 제안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폐의약품 수거함을 곳곳에 설치하면 관리·감독 소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취급 부주의 시 환경오염, 위생안전 위험 우려가 예상된다는 게 반대 이유다. 17일 경남 창원시 환경위생과는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공개제안한 '폐의약품 처리방안'에 이같이 답변했다. 제안글을 작성한 시민은 폐의약품을 분리수거하지 않고 생활쓰레기와 섞어 버릴 경우 생태계 교란, 토양·수질오염, 중독사고 등 문제가 발생된다고 했다. 시민은 창원시를 향해 개선방안으로 '의약품 안전배출 봉투' 제작 후 약국·병원에 배부하고 약국 출입구 내부 의약품 배출날짜와 수거함 설치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라고 했다. 특히 공공아파트에 폐기약 수거함을 배치하고 보건소나 약국이 적은 지역은 마을회관과 노인정에 수거함을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폐의약품 수거요일 지정제, 폐기약 자원봉사자 확충 등 내용도 포함됐다. 시민은 "주기적으로 폐의약품을 수거, 환경오염을 줄이고 깨끗한 수질에 도움이 된다"며 "폐의약품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되고 자원봉사를 통해 안전한 창원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제안에 창원시는 난색을 표했다. 약국, 보건소, 주민센터 외 장소에 폐기약 수거함을 배치하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수거하는 것은 관리가 어렵고 취급 부주의에 따른 환경오염, 위생안정 위험 노출이 우려된다는 게 창원시 입장이다. 창원시는 의약품 안전배출 봉투를 제작해 배부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도 당장 반영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미 약국과 보건소 등을 통한 폐의약품 수거방식이 정착된 상태에서 별도 폐기약 안전봉투를 제작하는 것은 자칫 혼란이 유발될 수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만 창원시는 폐의약품 수거 홍보를 다양한 행정 홍보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가정 내 폐의약품이 환경에 노출될 경우 2차적인 문제를 야기 할 우려가 있어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해 수거중"이라며 "폐의약품은 약국, 보건소(보건지소), 주민센터에 수거함 설치해 수시 배출하도록 하고 있고, 주기적으로 보건소가 수거해 소각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별도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와 자원봉사자의 수거 운영은 관리가 어렵고 취급 부주의, 환경오염, 위생안전 위험 우려가 있다"며 "폐의약품 수거 관련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7-17 10:54:34이정환 -
최대집 의협회장, 입원 7일만에 활동 재개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단식농성 중 쓰러져 입원한 지 7일만인 16일 오전 퇴원한 뒤 투쟁현장 행보를 재개했다. 단식 후 첫 활동에 나선 최 회장은 먼저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해 릴레이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정성균 총무이사와 변형규 보험이사를 격려했다. 이어 혜민병원에 입원해 있는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찾아 위로했다. 15일 아침 건강상태 악화로 입원한 방 부회장은 현재 수액치료를 받고 있다. 최 회장은 추가적인 검사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투쟁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서둘러 복귀했다. 최 회장은 "40대 집행부가 의료개혁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로 한마음이 돼 단식투쟁에 나서고 있다"며 "13만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9-07-17 09:45:26강신국 -
대전시약, 경찰과 약국 치안강화 협력방안 모색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15일 대전경찰청과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시약사회는 지역경찰관서에 비상상비약 기부와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조 및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고 경찰청은 공공심야약국과 여성1인 운영약국에 대한 긴급신고 시스템 설치안내와 탄력순찰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에서는 범죄취약 약국에 대한 치안서비스 강화로 약사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약사회에도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용일 회장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관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근린생활시설인 약국의 안전히 증대되기를 희망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약사회도 경찰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차용일 회장 등 임원 5명과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형사,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과장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MOU 체결 후 구급함 30개를 시경찰청에 전달했다.2019-07-17 09:19:57강신국 -
"선배님과 방문약료 체험…약사의 꿈 새로 꿨어요"지역 약사회와 약학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방문약료 협력 모델이 우수사례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천시약사회는 지난 2018년도부터 가톨릭대 약대생들과 방문약료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약사와 약대생이 짝을 이뤄 노인 환자들을 방문하는 사업모델로서 지난해 호평을 받으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6학년 학생으로 제한했던 참여 기준을 전학년으로 확대했다. 3학년 5명, 4학년 1명, 5학년 11명, 6학년 2명 등 총 19명의 학생이 참여해 올해 방문약료 사업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데일리팜은 시약사회 방문약료사업을 책임진 김숙현 사회참여위원장과 참여 학생을 만나, 약사회와 약대의 협력 모델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참여학생들은 약사 직능의 사회적 역할을 피부로 체감했으며, 약사를 꿈으로 가지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학생들은 처방전이 없는 약의 식별정보를 검색해 찾고, 약 달력에 약을 정리하거나 라벨링을 하며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업무를 주로 맡았다. 이를 통해 약사들이 복약상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가톨릭대 약대 5학년생인 박지현 씨는 "내 경우에는 3명의 노인 환자를 한달에 세 번씩 방문했다. 노인 환자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노인 환자 중에 응급으로 신경과를 가게 되면서 두 곳의 병원에서 약을 받아 복용중인 분이 있었다. 중복약을 다량 복용하면서 설사를 부작용으로 경험하고 있는 환자였다"며 "방문약사들이 상담을 해서 한곳에서만 약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재한 적이 있는데, 이후 재방문했을 때 환자의 상태나 표정이 훨씬 좋아지는 걸 봤다. 그 모습이 머릿속에 아직도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대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환자들을 대면해 복약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다르다는 걸 체득하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가톨릭대 약대 3학년생인 김민수 씨는 "학교에선 보통 약물의 생리적 활성을 다룬다. 때문에 모든 환자들에게 있어 동일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약물의 양을 조절해줘야 한다는 현장과 교육의 갭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약사로서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 인구의 보건의료혜택의 접근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약국시장이 점점 포화됨에 따라서 (방문약료)전문약사는 새로운 진출 분야가 되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약대생들은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박 씨는 "말이나 글로만 알고있던 약사의 사회적 역할과 기여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약사라는 직업이 멋있어보였다"며 "다만 중복약을 체크하고 상담을 해주는 걸 보면서, 앞으로 좀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방문약료를 통해서 정말 많은 걸 얻었다"고 말했다. 지역약사회-약대 협업 성공적..."전국으로 확대 기대" 시약사회와 가톨릭대 약대의 협업은 지역약국 실무실습에서 시작됐다. 평소 유대관계가 형성돼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문약료사업을 시도할 수 있었다. 김숙현 시약사회 사회참여위원장은 "약사회는 매년 가톨릭대 약대 실무실습을 전부 맡아 진행해오고 있다. 또 약사들과 약대 학생들은 탁구동아리, 약구동아리를 같이 하기도 했다"면서 "이번 방문약료 사업에 학생 지원자가 많아서 일찍 마감됐었다. 평소의 유대관계가 학생들의 지원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방문약사의 수가 한정돼있기 때문에 약사만 2인 1조로 참여했을 때에는 업무량이 많았다. 약사 한명에 학생 한명이 방문을 하다보니, 약사는 방문횟수를 2배로 늘릴 수 있었고 상담에 보다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에겐 살아있는 교육현장으로서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참여학생들은 약사들이 약의 전문가로서 사회적 약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직접 봤다. 적절한 약물복용이 지켜지지 않는 문제, 중복 복용의 문제 등에 대한 현실적인 배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약사와 약대생이 협업하는 방문약료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약사에겐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과 책임을, 약대생들에겐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방문약료사업이 정부의 확실한 재정지원을 받아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학생들은 사회참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19-07-16 17:22:32정흥준 -
'약국 개설기준 가이드' 마련...불법약국 저지 가능할까원내약국 갈등이 전국 곳곳 촉발되고 국회발 불법약국 근절 약사법 개정이 구체화되면서 정부·지자체가 추진중인 '약국 개설등록 기준 가이드'를 향한 약사 관심도 커졌다. 복지부와 전국 지자체 소속 약국개설 실무자 협의체가 원내약국을 손수 뿌리 뽑지는 못하더라도 구체적인 불가 사례를 가이드에 포함시키거나 1차 방어선을 만드는 것 만으로도 불법약국 시도가 줄거나 지연될 것이란 기대다. 16일 전국 약국가는 창원경상대병원, 대구계명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 대학병원의 원내약국 개설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복지부는 약국 개설등록업무 협의체 첫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 참석 명단을 공개했다. 협의체에서 다양한 약국개설 사례를 논의하고 불법약국 근절에 영향을 줄 '약국 개설등록 기준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게 복지부 계획이다. 최근 열린 첫 회의에는 복지부 약무정책과를 중심으로 서울 강서구·강동구, 부산 중구·수영구, 대구 서구, 광주 남구, 울산 중구·남구, 경기도 수원·의정부, 강원도 춘천·영월, 충북 흥덕·충주, 충남 천안, 전남 순천·화순, 경북 경주·봉화, 경남 김해·통영 보건소 실무진이 참석했다. 제주도청 보건건강위생과와 제주보건소, 세종시 보건소 실무진도 동석했다. 인천·대전·전북은 추천자가 없어 참석하지 않았다. 정부·지자체 협의체 첫 회의 개최에 약사들은 "법 개정 등 불법약국 규제와 직결되는 행정은 어려울 것"이란 견해를 내비쳤다. 자칫 개인 재산권 침해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내약국 개설 기준을 협의체가 함부로 조정할 수 없고 애초 기준 자체가 모호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협의체를 기회로 추후 불법약국 관련 약사법이 개정될 때 더 세부적이고 심화된 규제 조항을 신설할 가능성은 높였다는 평가도 나왔다. 특히 협의체가 만들 약국개설등록 기준 가이드 내 불법이나 편법으로 간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포함되거나 전국 사례에서 도출된 세부 규칙이 명기되면 원내약국을 저지할 1차 방어선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의 A약사는 "서울만해도 각 구 별로 원내약국 기준이나 경험이 모두 다르다. 지역 구청장이나 각 보건소장, 실무진이 누구냐에 따라 같은 약국의 개설을 허가하기도, 반려하기도 하는 셈"이라며 "약국허가가 고무줄 행정이란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협의체 가이드가 마련되면 이런 수준의 고무줄 약국 허가는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부천의 B약사도 "지역에서 널리 알려지거나 속된말로 힘이 센 병원장은 자신의 지위를 활용해 보다 쉽게 편법약국을 시도하는 경우를 여럿 봤다"며 "가이드 신설로 이런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무작정 힘으로 밀어부치는 약국개설 행정을 저지할 1차 방어선이 될 것"이라고 했다. 충남 C약사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적으로 약국 개설 기준에 손 댈 수는 없다. 자칫 소송이나 분쟁을 키워 갈등을 조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제기될 민원에 공통된 입장과 목소리를 낼 밑준비를 한다는데 협의체 의미가 있다"고 피력했다.2019-07-16 11:10:55이정환 -
평택시약사회 1회 당구대회서 남일렬 약사 우승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가 지난 13일 개최한 제1회 당구대회에서 남일렬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약사회 첫 당구대회는 집행부의 임기 초 목표인 다양한 동아리 모임을 통해 회원들이 즐거운 약사회가 되도록 한다는 취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여 회원약사 30명이 출전했고 당구를 처음 접하는 여자회원들을 위한 포켓볼 강습도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원주헌 단장은 "처음 개최된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우승- 남일렬 약사, 2등-조영근 약사, 3등-서승주 아주약품 이사 여자부 우승-유명희 약사2019-07-16 09:52:32강신국 -
수원시약, 선배약사와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진행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지난 13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선배약사와 상임이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제1탄 여행'를 개최했다. 한희용 회장은 "주말 귀한 시간에 함께해준 존경하는 선배님들 모두 너무 고맙다"며 "올해는 선배님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마음속 꿈을 이루는 길잡이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지금의 든든한 수원시약사회를 만들어 준 선배님들의 많은 희생과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님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회원을 위해서 또 시민 속에 사랑받는 약사직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문학 강의는 박지나 강사의 '미술과 건축이란 프리즘으로 보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고 다수의 상임이사들이 참석해 선배들과 함께 식사와 담소를 나눴다.2019-07-15 23:04:48강신국 -
국제수영대회서 빛날 약사 역할...선수촌 약국 가동약사 직능이 스포츠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스포츠약학'은 아직 용어조차 생소하지만, 최근 지역 약사들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약국의 이야기다. 광주시약사회는 지난 7월 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총 39일간 선수촌 메디컬센터 내 약국을 운영한다. 참여 약사들은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약물요법과 의약품 사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약사회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20명의 약사들이 2인 1조로 근무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국이 운영된다. 약사들은 복약상담을 통해 약물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도핑 금지약물에 대한 처방감사를 전담한다. 최근 데일리팜과 만난 자리에서 정현철 시약사회장은 "선례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엔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도 지역 약사들의 참여를 의아해했다. 일반적으론 KADA(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 검사에만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이라며 "지역 약사들이 전문성을 살려 대회 기간 약물복용의 안전성을 확보하다는 목적으로 약국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들의 업무 매뉴얼을 만들고, 대회에 참여한 194개국이 준비한 의약품 목록을 검토해 자료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약국 안내서는 300부를 인쇄해 내외국 의료진에게 배포했다. 특히 TUE(치료목적사용면책)프로그램을 통해 도핑금지약물에 대한 처방이 나왔을 때 중재를 하는 등 선수들이 의약품으로 인해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약사 역할을 가이드했다. 정 회장은 "약사 2명이서 항상 교차검토를 통해 운영된다. 약사들은 의약품에 대해 독립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협업해 운영할 것인지가 숙제"라며 "선수촌 약국은 의료진과 선수, 약국 간의 협력관계가 필요하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예민한 부분도 많고 서로 존중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 관심을 갖는 선수들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약사들은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선수촌 약국 운영을 위해 반년 이상 준비해왔고, 40여명의 임원들이 모든 노력을 쏟아냈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무엇보다 새로운 영역으로 직능을 확대하는 데에 지역 약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동균 부회장은 "약의 준비나 매뉴얼 정리, 처방 감사 등의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병원과는 분리된 지역 약사들이 참여하면서 보다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후 결과를 보고서로 만들어 기록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선희 여약사이사는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약사들이 약사 역할을 선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선수촌 약국 내 책임약사 3명을 모집·채용하는 데에 지원이 있었으며, 약학정보원은 팜IT3000을 지원해 시약사회에 힘을 보탰다.2019-07-15 18:36:35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강북·화계중 찾아 약물 안전교육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최근 강북중학교와 화계중학교에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김성숙 약사와 오혜라 약사는 두 개 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약물 안전사용, 오남용 예방, 구입·복용·부작용·보관·폐기법 등을 설명했다. 어수정 회장은 "약물오남용 예방과 약사의 사회참여 활동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강의도 내달 12일 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약사회는 올 상반기 지역주민과 초·중·고 대상 강의를 34회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20건의 강의가 예정됐다.2019-07-15 16:10:1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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