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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가족관계증명서'도 대리구매 허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공적마스크의 대리구매 허용 범위가 20일부터 가족관계증명서까지 확대된다. 대리구매 대상자(기존과 동일)의 경우, 가족이라면 같이 동거하지 않아도 대리구매가 가능해진다는 취지의 범위 확대다. 단, 대리구매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자는 가족의 해당 요일에 본인의 신분증과 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들고 약국에 가야 구입이 가능하다. 또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번호가 있으면 건강보험가입 확인 절차를 생략한다. 외국인등록번호를 '마스크 판매 이력시스템'에 바로 입력하면 된다. 장애인 인정서류도 확대한다. 앞으로는 소득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38호 서식 '장애인증명서'도 인정된다. Q&A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는 정부의 공식 발표일인 20일 예정이다.2020-04-17 21:33:43정흥준 -
보훈병원 주변 약국, 보훈감면 약제비 빨리 받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 6개 보훈병원의 보훈 감면 약제비 지급기간이 15일에서 5일로 단축돼, 보훈환자가 많은 약국들은 빠르게 약제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7일 코로나19로 인한 보훈병원 주변 약국의 경영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중앙보훈병원 등 전국 6개 보훈병원 감면환자 원외처방약제비 지급에 소요되는 기간이 최대한 단축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조기지급 및 선지급 특례적용이 건강보험에 한정됨에 따라 보훈 감면환자 약제비 비중이 높은 보훈병원 주변 약국에는 지원 효과가 미미할 수 있는 만큼, 국가보훈처에 보훈환자 원외처방 약제비에 대해서도 조기지급과 선지급 특례적용을 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보훈병원 주변 약국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보훈병원 감면환자 원외처방약제비 지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며 기존 심평원 심사 결과 접수 후 15일정도 소요되던 지급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5일 이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 대상기관은 중앙보훈병원 등 전국 6개 보훈병원 감면환자 원외처방약제비 청구 약국이 대상이며, 적용시기는 4월 10일 심평원 심결 접수분부터 적용하고, 지급기간 단축 적용에 대해서는 4월~5월까지 적용 후 추후 기간 연장도 검토된다. 유옥하 약사회 보험이사는 "보훈환자 원외처방약제비 지급에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보훈환자 원외처방조제가 이뤄지는 보훈병원 주변 약국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0-04-17 11:06:01강신국 -
간호사 출신 비례대표 2명 국회 입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1대 총선에서 간호사 출신 후보 2명이 국회에 입성한다. 17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더불어시민당 이수진(비례대표 13번), 국민의당 최연숙(비례대표 1번)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간호계에서 2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것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에서 이애주 의원(한나라당), 정영희 의원(친박연대) 이후 12년 만이다. 간호사가 정당의 얼굴인 비례대표에 1번이 된 것도 정당 역사상 처음이다. 더불어시민당 이수진(51) 당선자는 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의료노련) 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낸 노동정책 전문가다. 그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연세의료원 노동조합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당선자는 "한국노총 의료노련 위원장 출신이기에 오랫동안 간호사와 노동환경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최연숙(60) 당선자는 38년동안 외길 인생을 걸어온 보건의료 전문가다. 그는 계명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부원장과 대한간호협회 대구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최 당선자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성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더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간호사 출신으로 경기도 안성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한 김보라(50)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도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김 당선자는 제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사회경제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2020-04-17 10:10:09강신국 -
약사회 "동물약 수의사 처방확대 행정예고 철회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의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약 의약품 확대 강행에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17일 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농림부의 처방대상 동물약 확대 행정예고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졸속행정이라고 질타했다. 또 반려동물 보호자를 외면한 일방적 수의사 편들기라며 행정예고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약사회는 "농림부는 백신과 심장사상충약 등 예방용 동물약을 수의사 처방 품목으로 확대해 수의사 독점을 강화하려는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면서 "동물 치료에 마약류를 포함한 인체용 의약품이 70~80% 비중으로 사용되고 있는 무분별한 현실을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백신은 대표적인 예방의약품으로 세계 각국의 보건당국은 비용 효과적인 자원으로 판단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체용 백신의 경우 의사 진단이나 처방 없이 접종 대상자의 결심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인체용 의약품도 이런 상황인데 동물약 중 대표적 예방약인 백신과 심장사상충약을 수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하는 의약품으로 강제하는 것은 동물보호자의 비용부담을 늘리고 최소한의 권익을 박탈한다"며 농림부의 정책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동물보호자가 수의사 처방없이 적극적으로 투약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추고,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정부 부처의 상식적인 정책 추진이다"라고 주장했다. 해외의 경우 수의사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동물백신의 자가투여를 돕고 있는 상황인데, 농림부는 이같은 시대적 흐름에도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3월 25일 농림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동물보호자의 치료비 부담 증가를 유발하고, 예방 백신의 접근성을 저해하는 농림부의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전했다"면서 "국회와 소비자단체를 통한 의견 수렴 등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으나 국회의원 선거일 직후인 16일 기습 행정예고를 하는 졸속행정의 표본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약사회는 농림부에 졸속행정을 사과하고 행정예고를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책 전문성 부재와 독단적 정책을 강행 추진하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과장에 대해 적극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처방대상 품목조정에 앞서 최소한의 학술적 연구검토가 선행돼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04-17 10:06:40정흥준 -
옵티마, '비장 관리 핵심, 혈액·림프순환' 공개 강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는 오는 22일 ‘비장 관리의 Key point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주제로 공개 강의를 진행한다. 매월 진행되고 있는 옵티마 공개 강의는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면 모바일과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강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번 강의는 장현숙 약학박사가 ‘비장의 모든 것’을 주제로 ▲비장의 개념 ▲’비주사말’ ▲비장의 중요성 ▲’비장종대’ ▲간과 비장비대의 관계 ▲혈액과 내당능 근육에 대해 강의하고 박종호 약사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장현숙 약학박사는 “비장은 인체 면역의 기본인 혈액과 림프의 순환이고 비장비대는 간염이나 만성 간 질환 등 다양한 질환과 연관 된다”며 “약사들이 정확히 알고 있어야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상담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옵티마케어 R&D팀 학술 담당자는 “비장 관련 질환 환자가 약국을 방문했을 때 정확한 상담을 한다면 약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라며 “복약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비장 관리의 핵심 포인트 강의를 통해 약국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옵티마는 이번 공개 강의에 참석한 모든 약사에게 온라인 교육 1개월 수강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증정된 교육 수강권으로는 우수 가맹 약국의 경영 노하우, 체험 사례, 판매 팁 등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공개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카카오TV)로만 진행되고, 유선전화(070-8662-5515~6) 또는 카카오 채널 ‘옵티마약국_가맹문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2020-04-17 09:46:57김지은 -
약국 없는 섬지역에 드론으로 공적마스크 배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주도에서 드론을 이용한 도서지역 공적 마스크 배송이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환태평양 평화공원에서 수소드론을 활용해 공적마스크를 가파도로 배송했다고 밝혔다. 가파도 배송을 시작으로 공적 마스크 총 1200매가 마라도와 비양도 등에 드론을 통해 배송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고도화 추진의 일환으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약국과 우체국이 없는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주민들에 대한 공적 마스크 배송을 추진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현장을 찾아 "미래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며 "기업들이 제주도를 기반으로 더 넓은 곳을 갈 수 있도록, 제주도 적극 협력하고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그 동안 제주의 다양한 현안해결과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에서 추진하는 2020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규제샌드박스)에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결과는 4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공적마스크를 배송 받은 가파도 이장과의 영상통화에서 "가파도가 약국과 우체국이 없다보니 공적마스크 수급에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이제는 드론을 이용해 배달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2020-04-16 21:42:00강신국 -
약사회 "생산·수입·공급 중단 의약품 DUR로 확인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이달부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공급중단 의약품 정보가 제공돼 약국에서 보다 원활한 조제, 투약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16일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해 12월 제2차 약정협의체 회의에서 공급중단(장기품절) 의약품 관련 대책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했고 지난 2월 실무회의에서 우선적으로 DUR을 통해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정보 제공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시 품절의약품 정보는 아직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심평원은 제조·수입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중단 보고한 의약품에 대한 처방, 조제시 DUR 팝업창을 통해 공급 중단 의약품을 안내하게 된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이번 조치는 의약품 공급에 대한 정보의 투명성 확보와 함께 장기적으로 약국에서 가장 부담이 되고 있는 요인 중 하나인 장기 품절의약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는 DUR을 통해 약 90개 품목의 '수입생산 공급중단 의약품' 정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품절약의 정의를 구체화하고 범주를 점차 확대해 약국에서 불편을 느끼는 문제들을 좀 더 실효성 있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2020-04-16 20:59:08강신국 -
동물약국협회 "수의사 처방 확대 행정예고는 날치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16일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약 품목을 확대하는 행정예고를 하자, 동물약국협회는 정부가 친수의사정책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려 한다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17일 동약협은 성명을 통해 총선이 끝나기만을 기다린 것처럼 농림부가 기습적인 행정예고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동약협은 "행정예고에 따르면 앞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동물약국에서 불과 몇 만원 내로 끝낼 수 있는 백신접종을 동물병원에서 몇 십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해야만 한다"면서 "국민과 반려동물에게 직접적인 피해와 상처를 줄 수 있는 민감한 정책을 총선 다음날에 날치기로 통과시키려 하는 농림부의 비열한 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2013년 수의사 처방제를 실시할 때 항생제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시작한 정책이 오로지 수의사 밥그릇 챙겨주기로 변모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19년 광견병의 전자 처방건수는 200건대에 불과했고, 반려견이 600만 이상인 상황에서 고작 200건대의 광견병 전자처방수를 볼 때 수의사처방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동약협은 "2013년도 목표로 한 처방대상 동물약 비율 20%를 이미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농림부는 60%, 100%를 향해 가겠다고 한다"면서 "수의사 출신이 많은 농림부에서 오직 수의사를 위한 정책만을 추진하는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동약협은 농림부에 총 세 가지 제안을 했다. 먼저 친수의사정책을 접고 친국민적정책을 추진하라는 주장이다. 동약협은 "처방대상 의약품을 그저 무제한적으로 늘리는 것은 수의사만 배불리고 국민은 굶기는 정책이다. 본래 목적대로 항생제의 사용량 저감에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관계기관과 반려동물 보호자인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라고 강조했다. 의견청취도 요식행위로 넘어가며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것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태도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약협은 "농림부는 수의사처방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켜 국민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동물약 의약품분업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구시대의 패러다임은 유효할 수 없다. 동물진료는 수의사에게 동물약은 약사에게라는 것이 앞으로의 패러다임이다"라고 피력했다.2020-04-16 18:28:57정흥준 -
"한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국회청원에 7천여명 찬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를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자는 국회 청원이 3일만에 약 6900명(16일 18시 기준)으로부터 동의를 얻었다. 서울 지역의 강 모 약사는 지난 1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통해 ‘약국개설자가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을 청원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10만명의 동의를 달성할 경우 국회 소관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한다. 위원회에서 채택될 경우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을 거치게 된다. 구체적으로 청원은 약사법 제44조와 제55조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자는 내용이다. 먼저 약사법 제44조 제1항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는 문구에 ‘약국 개설자는 각각 면허범위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해야 한다’라는 내용을 추가해 개정하자는 의견이다. 또한 약사법 제50조 제3항에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를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각각 면허범위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로 수정하자는 주장이다. 각각의 면허범위라는 문구를 추가함으로써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를 구분하고, 한약사는 일반약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하자는 취지다. 강 약사는 청원에서 "작년 약사와 한약사 면허범위 내 업무 준수 요청 공문을 발송한 보건복지부에서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판매에 있어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다르게 본다는 면에선 입법불비가 있다. 입법적 논의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 약사는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넘어선 행위들은 장기적으로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 애매한 법률조항의 미비점을 해소함으로 인해 약사와 한약사가 각각의 면허범위 내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약사는 동일한 내용으로 청와대에도 국민청원을 제출한 상태다. 다만 법률개정은 입법기관인 국회에 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에 국회 국민동의청원의 문을 두드렸다. 국회 청원 마감일은 오는 5월 14일이다. 아직 10만명 달성까지는 약 9만 3000명이 남았다. 일부 약사들은 약사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서 청원 동참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2020-04-16 18:01:15정흥준 -
경주시약, 코로나19로 힘든 시민 위한 성금 기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 경주시약사회(회장 이문희)는 오늘(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회원 약사들의 뜻을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시청을 방문한 이문희 회장과 회원 약사들은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민들에게 성금이 잘 쓰여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문희 회장은 "회원 뜻을 모아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전부터 기부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이 많았지만 공적 마스크 판매 주체로서 쉽지 않았다. 약사 회원들의 노력으로 극복한 이제야 기부하게 된 점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경주 시민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며 경주시약사회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을 모아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주시 108개 약국이 공적마스크 판매로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부분에 대해 더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2020-04-16 15:56:10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