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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공적마스크 안정적 종료 위한 작업 착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공적마스크 제도가 종료됨에 따라 회원 약사들의 고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고 반품 등 안정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는 16일 약사회관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30일 이후 조달청의 도매업체에 대한 공적마스크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종료시점인 내달 11일까지 재고 소진을 위한 판매와 반품을 회원 편의와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공적마스크 업무 종료 과정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매업체에 반품 등 협조를 요청하고, 회원에게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 등을 추가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상임위원들은 지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실시한 공적마스크 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적마스크 업무를 평가하고, 향후 개선사항과 제도 방향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분회장회의의 제안에 따라 한약사의 비한약제제 일반의약품 판매, 처방·조제청구 등에 대응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한약사관련TFT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와 분회 홈페이지 유지 관리 재계약, 제약 산업 약사 교육과 세미나 추진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 밖에도 디지털헬스케어 TFT 구성, 코로나19 비상대응센터 대응 현황 등을 보고하고 2020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방법 등을 논의했다. 한동주 회장은 “지난 4개월간 회원들이 약사 사명감의 발로로 참여한 공적마스크 업무는 감염병 확산 방지와 방역물품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에 봉사하고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적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약국 위생과 방역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020-06-17 11:53:11김지은 -
월성원전 94% 반대 이끌어낸 진보약사들의 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경주 지역 최대 이슈인 월성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맥스터) 증설 문제에 진보약사단체가 지역주민, 시민단체와 함께 나서 자발적 투표참여를 이끌어냈다. 17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박미란) 울산지부는 이달 5~6일 울산 북구 인근 경주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에 관해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위해 거리서명 캠페인, 가가호호방문, 현수막 작전, 비용 모금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울산지부는 맥스터 건설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 '월성핵쓰레기장반대 울산북구주민대책위'와 '월성핵쓰레기장 추가건설 반대 주민투표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함께 활동 중이다. 주민투표는 연인원 1600명의 자원봉사자와 1억5000만원에 육박하는 투표 기금이 모금을 통해 진행됐다. 작년부터 이뤄진 청와대, 산자부, 재검토위원회 항의 방문과 서한 전달, 기자회견, 울산시와 북구청 설득 등 수많은 움직임을 통한 결과였다. 지난 3개월 간 지역 최대 이슈였던 맥스터 증설 찬반 투표는 투표자 5만479명(유권자 28.82%)이 참여해 찬성 2203명(4.4%), 반대 4만7829명(94.8%)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건약 울산지부는 북구 주민 1만1484명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동의서명을 받는데 참여했다. 수개월 동안 주민투표인단 명부를 만들기 위한 거리서명과 지역 80%가 아파트인 북구에서 절반 이상을 일일이 방문하는 가가호호 캠페인을 통해 약 4만5000명의 투표인단 동의를 받아낸 것이다. 울산지부 관계자는 "중간에 총선과 코로나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끈질기게 붙어서 이뤄낸 성과"라며 "이 과정에서 건약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북구 지역의 건약 소속 약국은 방문객 대상으로 동의서명을 받고, 합동반회 등을 이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투표 기간에는 최대한 시간을 마련해 투·개표 진행과 현장지원에 나섰다. 투표 기금 모금에도 건약 회원들은 3000만원을 넘는 기금을 마련했다. 건약은 울산시약사회에 도움을 손길을 요청해 투표소마다 비치할 비접촉식 체온계 필요성을 지부장과 지역 약사들에게 알려 결국 울산시 교육청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전국에 있는 건약 회원들이 기금마련 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울산 북구 주민투표를 지지하는 인증샷으로 힘을 보탰다. 울산지부 관계자는 "전국의 건약 회원들은 작년 북구 주민에게 (주민투표를)알리기 위해 이틀 동안 1700개의 현수막을 직접 게시하는 '현수막 작전'에서 지지를 비롯해 비용 모금에 적극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처음에는 주민 인지도 자체가 낮은 상태에서 시작한 것을 보면 5만 명이 넘는 인구가 참여한 투표율을 정부나 산자부가 그냥 모른척 넘어갈 수 없을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가장 적극적인 의사표현 방식인 주민투표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약은 지난 30년 동안 의약품과 보건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노동, 환경, 소수자 운동 등 여러 분야 운동에 연대해오고 있다. 울산지부는 지역 내 여러 현안에 대응하고 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소속 단체로 활동하는 이유다.2020-06-17 11:42:36김민건 -
부산시 공공심야약국 조례 추진…광역단체 13번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도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사업비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다. 김재영 시의원은 공공심야약국의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서울 등 12개 광역자치단체가 조례 제정이 이뤄져, 부산에서도 조례가 마련된다면 총 13곳의 광역자치단체에 공공심야약국 조례가 마련되는 셈이다. 이번 조례에는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와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도 함께 담겼다.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수행기관 및 의료인을 확보해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목적이다. 공공심야약국 관련 조례 내용은 지정 및 운영과 관리 등으로 나뉘어 조례안을 만들었다. 공공심야약국의 지정과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이용실태를 분기별로 조사해 운영 중단을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조례안은 오늘 상임위원회 의결 후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김 의원은 "부산의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전체 의료기관 대비 2.6%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있다. 지난번 공공의료 확대 촉구 결의안 채택에 이어 조례안 제정으로 부산의 공공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돼 시행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가 집계한 공공심야약국 조례 제정 현황(6월 2일 기준)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 조례 제정이 이뤄진 시도군& 8231;구는 총 18곳이다. 광역자치단체로는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서울 서초구, 대구 중구, 인천 미추홀구·연수구·중구, 천안시 등에 조례가 마련돼있다. 전국 공공심야약국으로는 총 49개소가 운영중이다. 대구 13곳, 인천 5곳, 광주 2곳, 대전 2곳, 경기 16곳, 제주 7곳, 인천 중구 3곳, 천안 1곳 등이다.2020-06-17 11:26:43정흥준 -
경기도약, 필리핀 의료 소외지역에 구급약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필리핀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의약품을 국제구호NGO 단체에 전달했다.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와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국가의 의료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에 관심을 갖고 적극 나서고 있는 임용수 부회장은 16일 도약사회관에서 35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 20종을 국제구호 NGO단체인 브링업인터내셔널, 러브월드 2곳에 기탁했다. 11년 전부터 매년 약사회가 주도적으로 참가해 왔던 경기도 의료봉사단의 해외의료봉사가 코로나 19 사태로 봉사단의 필리핀 방문이 어려워져 구호단체를 통해 의약품만이라도 전해주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올해는 해외봉사활동에 꼭 참가하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된데 대해 안타깝다"며 "의약품이라도 보내게 돼 마음의 짐을 덜었다. 구호의약품이 현지 주민들에게 소중히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희식 부회장도 "의약품이 전달되는 필리핀 바세코와 포락은 대표적 빈곤지역으로 의약품은 고사하고 끼니 걱정을 해야 할 만큼 열악하다"며 "올해는 방문하지 못하지만 내년에서 제일 먼저 방문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2020-06-17 10:52:10강신국 -
구로구약, 바이오업체서 기증한 유산균 취약계층에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16일 구약사회관에서 유산균 전문브랜드 믿을신바이오(대표 이창희)와 유산균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믿을신바이오 측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국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구약사회에 500여 만원 상당의 유산균을 기증했고, 구약사회는 측은 이에 회사에 감사증을 수여했다. 구약사회는 이번에 업체가 기증한 유산균을 면역에 취약한 영유아나 아동 보육시설, 가정 폭력 관리 가정 자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원 부회장은 “우울한 시기에 회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호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노수진 회장과 여약사위원회 김수원 부회장, 남예인, 안수정, 박근섭 이사, 믿을신바이오 노형곤 이사가 참석했다.2020-06-16 16:30:43김지은 -
서대문구약, 지역 보건소와 간담회 갖고 협력방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달 28일 서대문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세이프약국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보건소 측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구청에서 분회에 방역 물품과 약국 방역, 공적 마스크 판매도우미 등을 지원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세이프약국에 구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오는 30일까지 보고하는 마약류 자율점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20-06-16 15:40:27김지은 -
정형외과의사회 "첩약급여화, 세계의학계의 웃음거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형외과의사들이 한방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이태연)는 16일 성명을 내어 "5000억원의 정부 예산, 국민세금을 들여서 검증되지도 않고 우선순위도 되지 않는 한약 급여화를 밀어붙이는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복지부는 월경통·안면신경마비·뇌혈관질환 후유 관리 등 3개 질환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한방 첩약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계획'을 시행하겠다고 하는데 한약의 우수성에 자신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약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세계의학의 기준에 맞게 검증부터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의사회는 "의약품을 허가할 때 필수적으로 세계의학계의 기준에 맞춰 약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고 있다"며 "특히 약의 안정성 문제는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많은 제약사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 신약을 개발해 놓고서도 1상, 2상, 3상의 실험에서 안정성의 문턱을 넘지 못해서 좌절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어떤 약이건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세계의학계에서 공통으로 적용하는 표준 기준에 따른 검증을 받아야하고 이는 한약도 예외일 수 없다"면서 "만약 한약이 효과가 있다면 그 성분을 분석해 어떤 약물학적인 원리로 효과가 있는지, 장기간 사용해도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현대 의학에서 적용되는 기준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의사회는 "만약 효과가 있다면 세계 의학계에 알려서 여러나라에서 사용하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하지만 한약은 의학계에서는 당연한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우리나라, 중국 일부분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진정으로 효과가 있고 자신이 있다면 왜 세계기준에 맞는 검증과정을 거쳐 한약의 우수성을 밝히려는 노력을 하지 않냐"고 되물었다. 의사회는 "한약의 효능은 서양의학기준으로 따질 수 없기에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기괴한 논리로 그들만의 방법으로 안정성,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하지 않을지 걱정스럽다"며 "만약 이런식으로 표준적인 검증과정 없이 급여화를 한다면 세계의학계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06-16 10:26:00강신국 -
공적마스크 개선안 오늘 확정…1인 10매 확대 유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개정안을 오늘(16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 15일 정부부처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적마스크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행 1인 3매 판매로 묶여있는 약국 판매수량이 최대 10매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1인 10매로 판매량을 늘리는 이유는 10매까지 열어놓은 뒤 공적마스크 제도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 마스크 수급 상황을 체크해 보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약국 입장에서는 매번 판매 수량을 변경해 입력해야 하는 만큼 달갑지 않다. 3매, 5매, 8매 등 10매 이내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수량을 판매할 수 있어 재고관리 등의 장점은 있다. 산술적으로 4인 가족일 때 대리구매까지 포함하면 1명이 40장을 한번에 살 수 있다.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관보게재 등을 거쳐 이르면 18일부터 판매수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공적마스크 공급 비율도 현행 60%에서 50% 미만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크 제조 업체가 의무적으로 출고량의 60%를 KF94와 KF80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이 기준을 완화해 더운 날씨에 착용할 수 있는 침방울 차단용 KF-AD 마스크나 덴탈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마스크 생산 업체들이 보건용 마스크인 KF94와 비말차단용 마스크인 KF-AD를 같은 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공적마스크 부담을 줄여주면 시중에 풀리는 비말마스크 양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오늘 국무회의에서 오는 30일 종료되는 공적마스크 제도 존폐 여부는 결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중대본 회의에서 "그간 생산량이 크게 늘고, 재고도 많이 확보했다"며 "이제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마스크를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춰 생산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다"며 "식약처 등 관계부처에서는 마스크 공급구조가 단계적으로 시장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실천해달라"고 주문했다.2020-06-16 00:05:49강신국 -
경기도약, 동물약 길라잡이 발간…관련 약물 집대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박지영)는 15일 도약사회관에서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회장 이호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동물약품위원회는 첫 사업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동물약품의 정보와 자료 취합, 편집 작업에 착수해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는 반려동물에 대한 투약지도서로 현재 약국에서 사용하는 각종 동물약품에 대한 임상 증상 및 다양한 약품 종류, 효능 효과 및 용법 용량 등 동물약품 전반에 걸쳐 정리돼 있고 동물약품 취급에 따른 주의사항 등도 담겨있다. 책자는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제작됐다. 도약사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지난해 '동물약 분류표', '초보자용 Q&A'를 배포했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위해 동물약 사랑방 밴드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도약사회는 보다 전문적인 접근과 약국 환경에 맞는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초도이사회를 통해 동물약품위원회를 전국 지부 중 최초로 정식 발족해 박지영 위원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영달 회장은 "동물약품위원회 출범과 함께 앞으로 각종 교육 제공과 많은 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책자 제작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준 경기도 약업발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20-06-15 22:26:01강신국 -
대전시약 "약사 명시 감염병 조례, 본회의 통과될 것"[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감염병 사태에서 약사와 약국 역할을 명시한 감염병 관리조례 본회의 통과 전망이 밝다.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지난 9일 저녁 8시 시사회관 3층 강당에서 2020년도 초도이사회를 열어 감염병 관리조례 본회의 통과로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초도이사회에는 차용일 회장 등 35명의 임원과 대전광역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약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언급된 안건 중 주목할 부분은 감염병 관리조례의 본회의 통과 전망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시약사회는 "약사·약국의 역할 명시를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 오는 19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주요 회무 추진사항도 심의·의결했다. 공공심야약국 사업진행,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위한 강사 역량 교육, 회관 리모델링 보고 등이다. 회관 리모델일 과정에서 약사랑카페를 개관하고 외벽·옥상 방수공사, 썬팅 등 편리성을 개선했다. 시약사회는 제 1회 중부권역 온라인 연수교육 개최와 처방전 수거 폐기 사업 추진, 제 3차 다제약물 관리사업(올약사업) 추진, 소년소녀가장돕기 다과회 개최 등 안건도 의결했다. 지난 3년 동안 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 선도를 입증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스클럽 가입도 진행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한해 약사회 회무 발전과 약권신장을 위해 애써준 약사회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힘써준 각 단체 인사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2020-06-15 16:32: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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