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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부회장-이모세, 정책이사-김위학·정수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낸 고원규 대한약사회 부회장 후임에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이 임명됐다. 아울러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과 전약협 의장 출신에 민중연합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던 정수연 씨가 정책이사에 각각 발탁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출범 1년 6개월을 맞아 소폭 임원 인선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은 부회장과 정책이사 2명 외에 박영준 약국경영활성화특별위원장을 약국이사로 임명하고 임은주 상임이사가 담당하고 있는 직능균형발전위원회를 직능발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산하의 환자안전센터장에 류병권 서울 노원구약사회장(약물학 박사), 의약품안전센터장에 김명철 인천시약 학술이사(약학박사)를 선임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 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한 고원규 부회장의 사표도 수리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조직에 활력을 더하고 회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석이던 부회장을 선임하고 3명의 상임이사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2개 센터의 책임자를 약학박사로 선임했다. 정책기획단 산하의 대외협력특별위원회와 약국경영활성화특별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편입해 상임이사회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을 슬림화하는 방향성을 유지했다. 김대업 회장은 "임기 후반 회무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며 "약사 직능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힘 있는 회무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20-09-08 10:46:30강신국 -
서울 확진자 방문 약국 1천 곳 육박…"조심 또 조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지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방문 약국이 1000여곳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약사들의 불안감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8일 서울시약사회 코로나19비상대응센터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약국은 963곳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의 경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2차 확산이 기승을 부리면서 확진자 방문 약국 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 8월 19일 이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확산이 진행되면서 500곳을 넘어선 확진자 방문 약국 수는 열흘만에 800곳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 하루 평균 30~40곳씩 증가하던 확진자 방문 약국 추이는 지난주 들어 10여곳으로 소폭 감소한 상태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약사회 측은 조만간 서울 지역 내 약국 중 1000곳 이상이 확진자 동선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 별로는 송파구가 102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고, 은평구 75곳, 강동구 59곳, 영등포구와 강남구 58곳, 서초구 52곳 등의 순이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일부 지자체는 업종 등 구체적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점을 고려할때 이미 1000곳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면서 “일부 지자체는 동선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다 시민들의 요구로 최근 들어 다시 공개하기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광복절 이후 하루가 다르게 크게 늘기 시작하던게 그나마 지난주부터는 하루 평균 10곳 정도로 줄어들기는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7일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유에 따른 피해약국 손실보상 청구’를 독려했다. 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있음에도 손실보상 신청을 하지 않은 약국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관할 지자체의 업무 과다로 소통이 원활치 못한 상황인 만큼 각 분회에서는 손실보상 대상 약국이 해당 지자체와 사전 연락을 통해 접수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별로 진행되는 손실보상 청구는 올해 6월 이전 피해 약국 순으로 접수를 진행해 8월부터는 매월 청구 접수가 상시화돼 있다”면서 “각 분회에서는 피해 약국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2020-09-08 10:41:23김지은 -
건기식협회, 법정교육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교육 대상자 안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집합교육을 전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법정교육기관이다. 국내 건기식 영업자를 위해 집합 및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올해 하반기 정부가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적극 협조하는 차원에서 집합 교육을 전면 중단하고 온라인 교육을 활성화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안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할 시군구청으로부터 과태료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건기식협회는 "이수 독려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식약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고 영업자 대상 우편물 발송 등 온라인 법정교육 이수 독려를 하고 있다. 교육 이수를 원하는 영업자는 건기식협회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edu.khsa.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건기식협회는 올해 건기식 영업자 법정교육 수료율(8월 기준)은 18.9%로 저조하다고 밝혔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시 28.2%(최상), 대전 27.7%, 충남 25.0%로 상위권인 반면 전북 16.3%(최하), 서울 16.9%, 경기 17.0% 등이 하위권으로 집계됐다.2020-09-08 10:11:42김민건 -
"얼마나 작길래"…조제불편 개선 필요한 의약품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제 크기가 작아, 조제과정에서 어려움이 큰 제품에 대해 약사단체가 제형 개선을 요청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7일 정제 크기가 5mm인 3개 제약사 5개 품목을 지목했다. 개선 요청 품목은 JW중외제약의 시그마트정5mg, 일동제약의 아티반정0.5mg, 환인제약의 로라반정0.5mg과 쿠에타핀정12.5mg/25mg이다. 이들 제품은 정제의 단축·장축 길이가 5mm로 크기가 매우 작아 의약품 복용시 분실할 위험이 크고, 조제 과정에서 크기가 작아 정제를 분절하거나 포장과정에서 버려지는 등 약국 현장에서의 불만이 높은 제품들이다. 약사회는 그 동안 약국현장에서 조제오류를 유발하는 유사포장 의약품 등의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부 당국과 함께 제약사에 개선을 요청해 왔으나, 제약사들의 소극적인 자세와 비협조로 현재까지 개선된 사례가 미흡한 실정이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약 순응도를 높이고 조제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조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약국 현장에서 해당 의약품에 대한 불만과 함께 제형 개선요구가 많은 실정"이라고 전했다. 권 이사는 "환자의 복약순응도 제고를 위해 잠재적 조제 오류를 일으키는 의약품 품목을 상시 모니터링해 해당 제약업체에는 제형 및 포장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당국과는 환자 안전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0-09-07 20:34:54강신국 -
경북도약, 현대자동차 지역본부와 업무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북도약사회(지부장 고영일)는 지난 1일 도약사회관에서 현대자동차 경북지역 본부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 경북지역본부 측은 도약사회 회원 약사뿐만 아니라 약사 가족이 경북 지역 현대자동차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차량을 계약하거나 출고 시 특별한 혜택을 지원키로 약속했다.2020-09-07 16:52:12김지은 -
전공의들, 8일 오전 7시 업무복귀…1인시위만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무기한 집단휴진(파업)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8일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7일 오후 전체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8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단체행동을 1단계로 낮춘다"고 밝혔디. 단체행동 수위를 1단계는 전공의 복귀, 학생 복귀, 1인 시위만 진행하는 것이다. 당초 비대위는 박진현 비대위원장의 판단에 따라 7일 오전 7시 파업 잠정 유보 및 진료 복귀를 결정했다. 하지만 내부에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날 온라인 대표자회의를 개최한 것이다.2020-09-07 14:43:20강신국 -
의협 "의대생·전공의 불이익 당하면 의정합의 파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의대상과 전공의 등에 대한 완벽한 보호와 구제가 없으면 의정합의는 의미가 없다고 못박았다. 이는 복지부가 의사 국가시험에 총원의 14%인 446명이 응시할 예정으로 더 이상 재신청은 없다는 입장 때문이다. 의협은 7일 입장문을 내어 "의대생의 국가시험 응시거부는 일방적인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정당한 항의로서 마땅히 구제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들이 정상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정부와의 합의는 의대생과 전공의 등 학생과 의사회원에 대한 완벽한 보호와 구제를 전제로 성립된 것이라는 점을 여당과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며 "이와 같은 전제가 훼손될 때에는 합의 역시 더 이상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2020-09-07 13:33:50강신국 -
서울 중구약, 회원약국 80곳에 비말가림막 무료 제공[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서 회원 약국 안전과 방역을 위해 비말가림막을 제작, 회원약국 80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코로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서 회원 감염 노출을 염려할 수밖에 없다"며 "가림막 사용을 원하는 회원 신청을 받아 평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를 일괄 제작, 무료로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위해 회원 약국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환자 방문을 제한하고 약국 내에서는 약이나 드링크 복용을 금지해야 한다"며 "혹시 모를 확진자 방문을 대비해서도 약국 자체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인혜 회장은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연수교육 강의 수강과 개인정보 자율점검을 완료해달라"고 전했다.2020-09-07 13:32:23김민건 -
은평구약, 화상으로 상임이사회 갖고 주요 안건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4일 저녁 8시 줌을 통한 화상으로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교육의 관한 사안과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 건,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건을 비롯한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구약사회는 분회 연수교육에 대해서는 교재가 필요한 강의 목록을 선정하고 자료집을 사전에 제작해 반장약국을 통해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분회 강의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9월 중순 이후 자세히 안내하기로 협의했다. 또 구약사회는 최근 회원 약국 중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약국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약국 내 철저한 방역 관리와 대응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2020-09-07 11:42:03김지은 -
인천시약, 여약사위원회서 사회공헌 사업 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여약사위윈회(회장 고안나)는 지난 1일 저녁 9시 비대면 화상으로 제2차 여약사위원회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회의에서 인천광역시 2020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마드림사업`(저소득 여성 어르신에게 건강, 사랑, 꿈드림) 결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65세 이상 여성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구급함, 영양제를 제공하고 간이 우울증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어르신들은 전문 상담센터로 상담을 의뢰하기로 했다. 더불어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상 구현에 기여하고 커뮤니티케어 한 부분으로서 참여가 가능한 약물상담 약료를 실현한 것으로 평가했다. 시약사회는 또 생명사랑 약국을 확대하기 위해 약사회, 자살예방센터, 인천시 건강증진센터가 간담회를 하고, 현재 126개 약국이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발급받으면 생명사랑약국으로 위촉돼 활동이 가능하다. 이어 올해 한부모가정돕기 바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기부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기로 하고, 인천카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사업체와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또 장학위원회를 열어 관내 20여명의 학생들을 추천을 통해 선발하고 오는 11월 14일 장학금 전달식을 하기로 계획했다.2020-09-07 09:13:3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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