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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관리에 약사 역할 확대"...병원약사 1400명 집결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에는 병원약사 1400여명이 모였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료기관 항생제 내성 관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학술의 장에 병원약사들 1400여명이 모였다.28일 한국병원약사회는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병원약사와 함께하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환자안전의 실현’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병원약사회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관련 강의뿐만 아니라 중소-요양병원 세션까지 마련하며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정경주 병원약사회장.정경주 회장은 “작년 11월부터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 내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 프로그램(ASP)의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되고 있다”면서 “전담약사는 병력과 진단 정보를 바탕으로 항생제 처방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처방 중재는 물론 부작용 사례 모니터링을 통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 회장은 “오늘은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에게 필요한 4주기 요양병원 인증기준, 마약류취급보고제도 등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중소·요양병원 세션도 별도로 마련했다”면서 “학술대회가 ASP 활성화와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고, 환자 안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권영희 대한약사회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도 참석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법정인력기준 개선을 통해 인력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권영희 회장은 “대선 전 기획단을 통해 5개 약사 정책을 마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 는 품절약, 성분명처방, 한약사, 정부 주도 공적처방전달시스템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약사 법정인력기준 강화라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도화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 시민단체와 소통하고 설득할 것이다. 병동에서 조제실에서 외래투약 현장에서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약사 정체성을 명확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국민건강과 함께 하는 자랑스러운 병원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외빈으로는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다카오 오리 박사, 중국약사협회 소속 20여명의 약사, 조희수 약대협 회장과 집행부 등이 참석했다.학술대회에서 회장 표창패를 받은 약사들. ▲학술대회 수상자 회장 표창패: 이소현(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약제팀장), 고경미(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약제부 JM), 심릿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약제팀장), 강유진(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차장), 정선미(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약제팀), 김세진(강릉아산병원 약제팀 UM), 김민정(제주대학교병원 약제부)축하패: 박지은(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약제부 과장), 정지영(인하대학교병원 약제팀 파트장), 구영숙(청주성모병원 약제팀), 이유정(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 UM)2025-06-28 14:39:46정흥준 -
구로구약 "약국 상업 실험장 아냐…혁신으로 포장돼선 안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사회가 최근 논란이 되는 대형 창고형약국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약사의 역할과 약국 정체성을 침해하는 상업적 실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오늘(27일) 입장문을 내어 “소비자가 자유롭게 의약품을 선택하게 하는 약국의 운영 방식은 전문성과 안전을 요구하는 약국 제도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구약사회는 우선 이 같은 약국 형태를 상업 실험장으로 비유하며 약국은 공공의 건강을 다루는 장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약사회는 “약국은 단지 판매를 위한 공간이 아닌 전문지식을 가진 약사가 복약지도를 통해 건강을 책임지는 현장”이라며 “창고형 약국은 약사 개입 없이 의약품을 자유롭게 고르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성과 전문성을 배제한 위험한 구조를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소비자 편의와 시장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방식이 의약품 오남용, 복약 사고, 건강권 침해라는 대가를 수반한다면 그것은 결코 혁신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런 방식은 국민 건강을 도외시하고 약사 존재를 형식화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덧붙였다.약사회는 또 “약사는 약을 안전하게 전달하고 환자에 꼭 맞는 복용 방법을 안내하는 전문성과 윤리를 갖춘 보건의료의 한 축”이라며 “이런 전문가 판단 없이 약을 유통하는 구조는 결코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약사회는 이 같은 약국 형태를 약사 역할과 약국 정체성을 침해하는 상업 적 실험이라고 보고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고, 진정한 혁신은 약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약사회는 “편의성과 이익만을 좇는 구조가 아닌 의약품의 본질과 특성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진 약사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약국, 국민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약국 형태와 환경이 유지돼 한다”고 말했다.2025-06-27 17:34:43김지은 -
은평구약, 마약퇴치의 날 기념 약봉투 제작…회원 약국 배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임기민)는 오늘(27일) 오전 10시 구약사회관 사무실에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해 약봉투 제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은평구약사회와 은평구보건소, 서부경찰서가 함께 참여하며, 마약 오남용의 위험성과 마약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 사회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약사회는 이번 사업으로 약국에서 사용하는 약 봉투에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관련 문구도 함께 담아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와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되는 약 봉투는 7월부터 관내 분회 회원 약국들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 자리에는 임기민 회장, 최한아 은평구보건소 주임, 박지원 서부경찰서 경장, 노경민 서부경찰서 순경 등이 참석했다.2025-06-27 17:20:21김지은 -
통합돌봄 지자체 별 조례 제정…협의체에 약사 포함 '사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 시행되는 통합돔봄 제도를 앞두고 약사사회가 지역 단위에서의 사업주체, 사업 내용에 약사가 포함되는데 사활을 걸었다.약사회는 최근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전국 분회들에 통합돌봄지원법 조례 제·개정 관련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약사회의 이번 요청은 내년 3월부터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것으로, 최근 지자체 별로 이번 법률 시행에 맞춰 조례 제·개정을 위한 입법예고 등이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내년부터 제도권 내에서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경우 중앙 정부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각 지자체가 실무 단위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약사회는 지자체 조례 제·개정 진행 상황이나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현황 등 지부(분회)에서 확인해 할 사항을 안내했다.지난해 제정된 돌봄통합지원법에는 현재 약사 역할이 반영돼 있다. 해당 법 제15조 제7호에 ‘약사가 약국 및 통합지원 대상자의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하는 복약지도’가 명기돼 있다.현재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약사가 주축이 된 다제약물 관리사업이 연계사업으로 포함돼 있다.약사회가 지부, 분회에 최근 요청한 사항을 보면 각 지자체 별로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에 지역 약사회가 참여하며, 관련 통합지원 사업에 ‘약물관리’를 명시해야 한다는 복안이다.관련 법 제20조(통합지원협의체) 및 시행령 제정안 제6조(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에 따라 시·군·구 단위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도록 돼 있고, 조례를 통해 ‘통합지원협의체’ 설치 및 기능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도록 돼 있다.따라서 약사회는 조례 내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내용에 ‘통합지원 관련기관 대표자’를 명시해 약사회를 반드시 참여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통합지원협의체, 통합지원회의 구성 시 통합지원 관련기관에 해당하는 서비스 제공자가 균형있게 포함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지역 약사회와의 연계나 협조를 위해 약물관리 분야 전문가인 약사가 위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약사회는 지부, 분회들에 관내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계획을 확인해 약사회가 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제도권 안에 포함될 것을 적극 요청했다.더불어 지자체 별 통합지원 사업 조례에 보건의료 분야 지원 사업이 명시되는 경우 ‘약물관리’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줄 것을 지자체에 요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방문진료나 간호 등에만 문구가 한정되지 않고, 약물관리까지 포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더불어 약사회는 이달 초 입법예고된 통합돌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관련 의견서에서 약사회는 ▲지원 대상자의 약물이용 현황 및 약물관리 서비스 제공 필요성 여부 확인 필수 ▲통합지원협의체 및 통합지원회의 시 지역 약사회와의 연계, 협조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약물관리 방안 마련 ▲건강보험공단 ‘다제약물관리 서비스’와 적극 연계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시 다학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약사회는 이번 사업과 관련 정부에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대상자 선정, 지원계획수립,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에 있어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학제 전문가인 약사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며 “촘촘하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06-27 14:25:53김지은 -
서울 중구약, 챗GPT 주제 연수교육…170여명 참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변수현)가 챗GPT를 주제로 2025년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구약사회 약학위원회(부회장 이선민)는 26일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개국·근무약사 1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다제약물 관리사업과 통합 약물 관리(유우리 서울시약사회 지역약료위원장) ▲챗GPT와 생성형 AI교육(김은진 디지털콘텐츠교육원 대표) ▲근대약사의 역사(이병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 및 보고 방법(이선민 부회장) 순으로 진행됐다.변수현 회장은 "챗GPT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연수교육에 대한 평가 후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2025-06-27 14:14:48강혜경 -
인천시약, 지자체와 APEC 인천회의 의약품 지원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오늘(27일) 오전 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 의약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소화제, 해열제, 상처치료제 등 상비약이 포함된 구급약품을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APEC 국제회의 행사장인 송도 컨벤시아 내 안전사고나 응급 상황에 대처함으로써 5000여명 참가자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종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약사회는 국제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대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 APEC 관계자는 “약사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과 협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APEC 2025 KOREA 인천 회의에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국제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2025-06-27 11:14:17김지은 -
중랑구약, 망우청소년단기쉼터에 의약품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서은영)는 26일 서울특별시립 망우청소년단기쉼터에 의약품을 지원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구피임약, 응급피임약의 복용법 및 부작용에 대한 의약품 안전사용 강의를 진행했다. 정시온 약학위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행사에는 서은영 회장을 비롯해 원영경 여약사 담당 부회장, 장문선 위원장, 정시온 약학위원장, 망우청소년단기쉼터 김병록 센터장, 김경동 부장, 강소윤 인권교사가 함께 참석했다.2025-06-27 09:51:49강신국 -
"토요배송 순번제 운영"...광주시약, 6개 유통업체와 협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가 6개 광주도매업체(백제약품 광주지점, 유진약품, 호남지오영, 광주태전, 광주지오팜, 신광약품)와 토요배송 순번제를 운영하기로 했다.물류비 증가와 주 5일제로 인한 사회적 환경변화로 배송기사 근로환경 개선 요구에 따라 시약사회와 유통업체 협의가 추진됐다. 지난 11일 시약사회는 유통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토요일 배송 휴무 시 약국의 조제업무 대응을 위해 2개 업체 이상의 도매 배송을 협의했다. 광주도매협회는 순번제로 토요배송을 맡는 업체를 결정했다.단, 신광약품은 토요 배송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1주차 토요일과 5주차 토요일은 모든 도매가 배송한다.시약사회는 “광주도매업체의 토요일 배송업무 변경으로 회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토요일 배송주문 시 조제업무 착오 없도록 거래 도매업체의 휴무일을 확인한 후 주문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2025-06-26 18:28:32정흥준 -
종로구약, 문화의날 맞아 단체 영화관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종로구약사회(회장 박영미)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태유식)는 지난 25일 문화의날을 맞아 CGV피카다리극장에서 단체 영화관람을 진행했다.이날 관람에는 약사회원과 회원 가족 포함 70여명이 참석했다. 약사회에서 지원해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관람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2025-06-26 18:16:07정흥준 -
소비자단체까지 가세…"오남용 조장, 창고형 약국 규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고형 약국에 대해 소비자단체까지 가세에 나섰다.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 이하 건소연)는 26일 "약국은 보건의료기관의 한 축으로 공공성을 지녀야 함에도 가격 경쟁을 앞세운 약국 개설은 자칫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창고형 약국은 사회적 공공재인 의약품에 대한 오해를 부추겨 약물 오남용의 대상으로 전락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창고형 약국은 일반 약국과 달리 의약품을 대량 저가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는 국민 건강과 생명을 좌우하는 의약품에 상업적 개념만을 적용한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건소연은 지자체의 도의적 책임과 함께 약국 개설허가 취소·폐쇄도 주문했다. 성남시장이 보건의료 전문직능인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약물오남용의 원인을 제공한 지자체는 주민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며, 아울러 지자체 차원의 심심한 사과도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들은 대한약사회의 대응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건소연은 "사태가 이렇게 된 데는 대한약사회의 무능한 대응도 한 몫 했다. '대한약사회가 강력하고도 엄중한 대처를 했다면 과연 이 같은 사태가 빚어졌을까'라는 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며 "건소연은 이번 사안을 지켜보는 한편 아무런 개선조치나 대응이 없을 경우 약사회, 지자체, 약국 3자를 대상으로 규탄 활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건소연은 201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건강한 소비를 위한 정확한 과학적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해, 소비자 스스로가 건강관리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2025-06-26 16:41:0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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