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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본부, 국회서 의약품안전교육 전시회 연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최근 약사회 소회의실에서 4차 임원회의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약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제2회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박람회 ▲국회 의약품안전교육 전시회 ▲의약품 불법 판매 관리단 하반기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약본부는 ▲공모전 진행 사항 ▲본부홈페이지 웹하드 활용 ▲약대생 서포터즈 '팜타지아'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와 2017년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보건교사 연수 등 바쁘게 상반기 일정을 소화하느라 고생했다"며 "하반기 사업을 잘 구상해서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인 '의약품 안전사용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2017-08-07 06:00:42강신국 -
약국학회, 약물정보 서비스 'Lexi-comp' 무료제공대한약국학회가 약물정보 온라인 서비스 'Lexi-comp'를 학회원들에게 무료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Lexi-comp 온라인은 의약정보 전문 제공사 월터스 크루어가 제공하는 사이트다. 약물정보, 약물상호작용, 노인·소아약물요법, 유사약물비교, 세계 의약품 목록 등 약사들이 활용가능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한국어 번역도 제공된다. 약국학회 정회원은 학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내달 28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약국학회는 월터스 크루어와 2달간 회원 이용상황을 모니터하고 추후 무료 사용기한 연장과 가격 할인 방안 등을 상호협의할 방침이다. 강민구 회장은 "방대한 양의 약물정보와 최신 의약정보를 의사, 환자, 소비자에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약사의 필수 역할"이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2017-08-04 15:05:48이정환 -
교육부, 서남대 폐교수순…서남의대생 49명 거취문제 부상정부가 재단비리로 위기를 겪어온 서남대의 폐교 수순을 공식화했다. 교육부는 우선협상 대상자인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삼육대)가 제출한 정상화계획서(인수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2일 교육부는 서남대 폐교를 포함한 개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서남의대 인수에 초점을 둔 시립대와 삼육대 정상화계획으로는 서남대 전체 교육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횡령한 교비 330억원의 변제 요구를 두 대학 모두 수용하지 않은 점도 교육부의 인수안 반려에 영향을 미쳤다. 이로써 49명의 서남의대 정원의 거취 문제도 의료계 관심사로 부상하게 됐다. 서남대가 폐교될 경우 서남의대생들은 전북지역 의대에서 수업을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교육부, 복지부가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아 정부의 서남대 개혁안에 따라 서남의대생들의 활로가 좌우될 전망이다. 한편 이홍하씨는 서남대 등 대학 4곳의 교비 898억원과 자신이 설립해 운영한 건설회사 자금 105억원 등 총 100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작년 5월 대법원에서 9년형이 확정돼 복역중이다.2017-08-02 12:09:15이정환 -
경희약대,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선정…67억 지원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이 제출한 연구과제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희약대는 향후 7년간 67억5000만원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 연구과제는 '장내미생물군집과 정신신경질환 상호작용 및 조절약물 개발'이다. 1일 경희약대 관계자는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약학, 생명과학 분야 핫이슈인 장내미생물군집 관련 연구과제가 정부 채택돼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미창부 MRC는 약대, 의대, 한의대, 치과대 등 기초연구력을 보유한 연구기관 중 유의미한 연구과제를 제출한 기관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정부 펀드다. 이로써 경희약대 소속 약학과, 한약학과, 약과학과 교수 8명과 경희의료원(의대) 소화기내과와 신경과 임상교수 2명 등 총 10명의 교수진이 연구에 착수하게 됐다. MRC 선정으로 경희약대 김동현 교수는 뉴로바이오타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센터장으로서 연구과제를 선두에서 이끌어간다. 경희약대는 장내미생물들이 대사과정에서 만들어내는 유산균 등 산물들에 집중했다. 특히 장내미생물이 뇌 등 중추신경에 관여해 유발되는 질환과 치료약물 발굴하는 연구계획서를 제출해 정부 선택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장내미생물과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우울증, 정신분열증 간 상관관계를 약학적으로 분석하고 의약품으로 최종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때문에 경희대 교수진 외 국내 제약사 3곳도 이번 연구에 참여했다. 대화제약과 CRO업체 캠온, 네비팜이 연구참여 기업이다. 경희약대 관계자는 "지금까지 장내미생물이 인간건강과 구체적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깊이있는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 타 약대 대비 차별화되고 디테일한 연구과제를 기획한 게 MRC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정부 지원 연구비치고 약 70억원의 지원금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추신경계 질환자들의 장내미생물 군집이 일반인들과 다른 양상을 띄는 경향이 있는 것이 연구과제 착안 배경"이라며 "단순히 장내미생물 균종을 정의하는데서 더 나아가 뇌 등 중추신경을 조절하는지 여부를 연구할 계획이며 직접적인 의약품 개발까지 가시화할 방침"이라고 했다.2017-08-02 12:00:54이정환 -
국내 의료진, BCG백신 방광암 치료 증폭 효과 밝혀국내 의료진이 BCG백신을 통한 방광암 치료 효과를 증폭시키는 기전을 발굴해 주목된다. BCG항암치료 효율을 높이는 BCG백신 내성 관련 기전을 밝혀냈는데, MEK(세포외신호조절인산화효소)를 억제하면 항암효과가 증대된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1일 중앙대병원 장인호·황영미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국제암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방광암은 대부분 방광 점막이나 점막 하층에 유발되는 '표재성 방광암'이다. 표재성 방광암은 경요도 방광암 절제술로 초기 치료가 가능하고 예후가 좋지만, 70%의 높은 재발률로 인해 결핵 예방백신 BCG항암치료요법이 표준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BCG백신 치료는 방광암 재발률을 70%에서 20%로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CG백신 치료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고, 방광염이나 혈뇨 등 부작용이 나타나는 점은 해당 치료법 문제로 지적된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장인호·황영미 교수팀은 이같은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치료 효율을 높이는 BCG 관련 내성 기전을 밝혔다. 연구진은 선천면역 항생물질인 항균펩타이드 분비가 BCG백신 효능 저하 원인임을 확인하고, MEK가 중간 매개체로 작용함도 밝혀냈다. 연구진은 항균펩타이드 발현을 억제하고 중간 매개체 MEK 경로를 차단해 BCG백신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실험에서 확인했다. 장 교수는 “"방광암 환자에서 BCG에 의해 유도된 '항균펩타이드' 억제가 BCG 항암치료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표적 물질임을 확인했다"며 "BCG 치료 효율 증대라는 임상적 의미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통한 방광암 환자 면역치료 효율을 높이는 타깃 경로 발굴이 이번 연구 의의"라고 했다.2017-08-01 11:22:18이정환 -
엄준철 약사, '노인약료 핵심정리' 서적 출간다중 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들의 약물 상호작용, 부작용 등을 바로잡기 위한 신간 '노인약료 핵심정리'가 출간됐다. 이번 책은 엄준철 약사가 그간의 경험과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노인약료 정보를 집필, 핵심 정보만 간추려 습득하기 쉽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책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이미 노인약료의 기반이 잘 갖춰진 국가의 가이드라인이 분석돼 있으며, 노인약료 근간을 이루는 Beers Criteria와 STOPP/START를 기반으로 집필된 것으로 알려졌다. 책의 목차는 크게 핵심별 노인약료와 질환별 노인약료로 나뉘며, 세부 목차에는 위장관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감염성 질환, 내분비계 질환, 비뇨기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안과 질환 및 암 등이 포함돼 있다. 뿐만이 아니라 약물 상호작용과 DUR 병용금기 핵심정리, 약물 유전학 핵심 정리가 부록으로 수록돼 있어 노인약료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엑기스만 요약 수록돼 있다. 비즈엠디 측은 "국내 5천만 인구 중 만 65세 이상 인구가 700만 명에 육박하게 된 현 시점에서 출생률 감소와 더불어 노인 관련 질환은 더 넘쳐날 추세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노인약료에 대한 가이드라인 구축은 시급한 상황에서 이번 서적은 현대 노인 관련 질환을 위한 필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7-07-31 13:50:13김지은 -
약정원, 덕성·중대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 마무리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덕성여대와 중앙대 약대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실습 교육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시행했다. 올해로 5년차인 약학정보원의 약대 실무실습은 6년제 약대 재학생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의약 학술 정보와 약국 전산프로그램 등 보건의료정보화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는 ▲의약품 및 학술 데이터의 구축과 관리 ▲의약품 낱알식별 등록 업무 ▲약국 정보화와 보험청구프로그램 ▲지역의약품 안전센터와 연계한 유해사례와 의약품 부작용 보고 ▲복약지도용 픽토그램 실습 등이 포함됐다. 실습에 참여한 덕성여대 백제윤 학생은 "약학정보원 실습을 통해 의약품 정보의 구축 과정부터 올바른 활용, Pharm IT3000을 이용한 급여청구와 약국경영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정책연구소의 연구과정, 의약품안전관리센터의 부작용 관리 체계도 알아볼 수 있어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 약사로 살아가면서 부딪힐 수 있는 정보 부족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양덕숙 원장은 "예비 약사들이 약학정보원의 교육과정을 통해 의약정보와 약국 IT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를 높여 빅데이터 시대에 앞서가는 전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약정원에서 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17-07-28 13:47:23강신국 -
약국 719곳의 성과…상반기 부작용 보고 1만건 돌파올해 상반기 약국 부작용 보고건수가 1만건을 넘어섰다. 약국 719곳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낸 성과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의 상반기 의약품 부작용 보고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센터로 접수된 부작용 보고건수는 총 1만 3건으로 집계됐다. 반기 통계로는 전국 27개 센터 중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보고시스템인 KAERS 통해 접수된 88건을 제외한 대부분인 9915건은 대한약사회 이상사례보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됐다. 처방조제 의약품 보고가 대다수를 차지했고 일반약 183건, 건강기능식품 25건 순이었다. 약사회 이상사례보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결과를 보면, 2017년 상반기 신규 참여 약국 181개를 포함해 719개의 약국이 9915건의 부작용을 보고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접수된 8064건에 비해 약 23% 가량 증가한 것으로 각 지부별 보고건수와 참여 약국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3년 대한약사회가 센터를 개설한 이후 의약품 부작용 보고 사업에 참여한 약국은 총 1765곳이다. 올해 상반기 전국 모든 지부에서 부작용 보고에 참여했고 이중 대구, 서울 중랑구, 노원구, 구로구, 경기 군포, 부천 등의 참여 약국 및 보고 증가율이 높았다. 이들 지부나 분회에서 참여가 활성화된 것은 지역약사회 차원의 부작용 보고 지원 활동이 강화됐기 때문인데 SNS를 통한 부작용 사례 공유, 자체 소식지 제작 배포, 지부나 분회차원의 우수약국 시상이나 우수약국 현판 전달 등 지원 활동이 원인인 것으로 예측된다. 접수된 부작용 발생 환자의 남녀 비율은 남성 31.7%, 여성 68.3%로 여성의 접수 건수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소아 5.5%, 성인 64.9%, 노인 29.6% 순이었다. 이상 사례를 대분류(SOC: System-Organ Classes) 기준으로 보면 '위장관계 장애'가 32.3%로 가장 많았고 '정신질환' 19.3%, '중추 및 말초신경계 장애' 13.6%로 뒤를 이었다. 세부이상사례명(PT:Preferred Terms)으로는 '졸림' 13.0%, '소화불량' 8.1%, '어지러움' 7.8% 순으로 보고됐고 연령별로 검토해 본 결과 전체 연령에서 '졸림'이나 '어지러움'이 높은 비율(20.8%)로 나타나 약 복용 시 운전이나 정밀한 조작을 요하는 일을 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환자들이 숙지하도록 복약지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빈도로 보고된 약물 성분은 록소프로펜 (3.5%), 트라마돌의 복합제제 (3.2%), 라니티딘과 비스무스 구연산염 (2.9%)의 순으로 소염진통제나 소화기관용 약물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한편 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도 의약품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약국 현장에서 보고된 사례에 대해 신속하게 평가, 평가내용을 보고약국에 전달하는 한편 매달 부작용 보고 현황에 대한 통계를 시·도 지부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약국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우수보고자 및 신규 참여약국에 대한 다양한 포상을 하고 있다.2017-07-28 06:14:55강신국 -
약사들이 본 '아르기닌 성분 일반약' 상담 포인트는"남녀 활력증강, 노인·환자 피로회복, 청소년 성장호르몬 촉진까지 영향을 주는 아르기닌을 최고함량으로 담은 일반약 라라올라가 나왔습니다. 상담 및 판매 포인트가 다양해 약국에서 인기품목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엿보이네요." 약사들이 최근 피로회복 능력으로 대중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르기닌 성분이 고함량으로 담긴 '라라올라'의 약효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모였다. 아르기닌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산화질소(NO) 생산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 해독작용을 높여 정신안정과 육체활력에 긍정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약사들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정신·신체 기능무력증상 개선 일반약' 라라올라의 효과와 약국 내 포지셔닝 비전을 톺아보려 좌담회를 가졌다. 서울 오클라우드호텔에서 열린 좌담에는 오정석, 이보현, 허용성, 권세원 약사가 자리했다. 약사들은 남성기능 강화, 여성활력 증강, 청소년 성장호르몬 촉진, 운동기능 향상 등 4개 포인트를 중심으로 라라올라 효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라라올라의 식약처 허가 적응증은 '정신적·신체적 기능무력 증상의 보조요법'과 '회복기간(아미노산 결핍상태) 동안의 보조요법'이다. 12세 이상 하루 1바이알 투약하면 된다. 4명의 약사는 라라올라 주성분인 아르기닌이 다양한 질환에 의학적 근거를 보유한 물질이라는 점에서 추후 약국 내 지명도 높은 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고함량 아르기닌, 삼중기전으로 남성 강화" 오정석 약사는 라라올라를 혈관확장을 통한 산화질소(NO) 생성, 젖산과 암모니아 배출의 간 해독력, 에너지 생성 능력을 지닌 아르기닌이 고함량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오 약사는 "아르기닌은 활성질소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전의 성분이다. 알콜해독과 숙취해소에 탁월할 뿐 아니라 발기부전 등 남성기능 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이는 아르기닌이 보유한 혈관확장 능력과 젖산, 암모니아 체외배출 효능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오 약사는 "지금까지 민간요법이나 정력식품이 차지해 온 시장을 효능이 입증된 아르기닌 성분의 라라올라가 근거중심으로 대체해나간다면 약국 내 매출향상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간 해독 작용, 에너지 증강, 혈관확장이라는 트리플 액션을 토대로 남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했다. "산소·단백질 공급률 높여 운동효율↑" 권세원 약사는 유산소나 근력운동에 관심이 높은 현대인 관점에서 라라올라를 분석했다. 아르기닌은 이미 헬스 트레이너와 운동 애호가들 사이에서 '스태미나 부스트 업' 효과를 지닌 보조제로 다수 사용되고 있었다. 과다한 운동 후 체내 축적되는 젖산의 배출을 돕고 총 산소소비량을 감소시키는 아르기닌은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 속 지친 일반인들에게도 운동효율 증가, 작업능률 향상 등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권 약사는 "아르기닌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흐름을 좋게하는 발기부전약, 협심증과 같은 기전의 성분이다.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근육 내 혈류량이 증가하게되고 효율적으로 산소를 쓰게 된다"며 "라라올라 복용 시 수분과 산소, 영양소를 혈류를 통해 온몸에 더 잘 보낼 수 있는 셈"이라고 했다. 권 약사는 "이미 아르기닌을 활용한 건기식이 헬스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라올라는 식품 대비 까다로운 품질규제를 통과한 일반약이라는 점으로 약국 소비자들에게 권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며 "혈관확장이라는 근거를 토대로 운동·작업 효율 향상을 디테일링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르기닌, 뇌기능 개선이나 호흡기 질환, 성욕증가에도 효과" 이보현 약사는 라라올라의 적응증 가운데 정신적 불안 해소 효과와 뇌기능 개선 등에 집중했다. 아르기닌의 기전 상 남성강화나 운동력 향상 등 육체적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심리적 질환에도 약효 근거를 보유했다는 설명이다. 이 약사는 "아르기닌은 혈관을 생성하고 재생하는 능력이 입증됐다. 여성의 경우 임신·출산에도 도움이되고 유방암이나 말초정맥을 차단하는 간헐성 파행증을 막는 효과도 있다"며 "특히 인지기능 증강, 면역기능 향상, 난자와 정자 생성 강화 등 효과도 보고됐다. 혈관확장에 따른 혈액순환 향상에 기인한 데이터"라고 집었다. 이 약사는 "특히 정신적 근심이나 불안증 같은 경우에도 효과를 보였고 고산병에도 레퍼런스가 보고됐다"며 "특히 결핵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탁월하다. 심신이 지친 환자들에게 투약하면 회복속도가 빠르게 올라간다"고 했다. "비주얼 시대, 청소년들의 성장촉진도 약국 포인트" 허용성 약사는 아르기닌이 주는 성장호르몬 촉진 효과를 기초로 12세 이상 청소년 대상 약국 마케팅 포인트를 설명했다.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아르기닌이 고용량 함유된 라라올라를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디테일링하면 약국 포지셔닝에 긍정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허 약사는 "아르기닌은 뇌의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뇌 피로를 회복시키고 집중력, 기억력을 증진한다. 청소년들에게 면역력을 높일 영양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청소년들의 체력이나 신장 등에 대한 사회적 니즈가 크기 때문에 약국은 그런면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라라올라를 마케팅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허 약사는 "특히 같이 함유된 아스파르트산은 피로를 억제해 지구력을 증가시킨다. 책상앞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의 정신적, 체력적 피로를 회복시키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라라올라 판매 포인트"라고 했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 고기현 이사는 라라올라를 단순히 육체피로 회복 뿐만 아니라 정신적 무력감까지 해소할 수 있는 '급속 충전제' 같은 일반약이라고 소개했다. 고 이사는 "라라올라는 허가과정에서 정신적, 신체적 기능무력 해소에 대한 약효를 인정받았다. 혈관을 확장시켜 운동능력이나 남성력을 높이는 아르기닌 효과는 이미 많이 알려졌다"며 "라라올라는 육체 외 정신피로도 빠르게 회복시키는 일반약이다. 약사들과 빈도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라올라는 오는 8월부터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직거래, 일동몰, 영진약품 OTC 영업사원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2017-07-28 06:14:53이정환 -
약교협-약학회 MOU…"우수 약학전문인력 배출 힘 합쳐"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대한약학회가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약학 학문과 교육발전에 힘을 합친다는 목표다. 지난 2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으로 향후 양 기관은 우수 약학전문인력 양성 사업과 공동 학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기관이 주최하는 학술행사에 상호 참석한다. 공동세미나, 심포지엄, 연구발표회 등으로 인적 교류와 학술 교류 등에 나선다. 약교협 정규혁 이사장은 "약교협과 약학회가 약학교육, 약학연구 발전을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약학회 문애리 회장은 "약교협 주관 세션을 정기적으로 약학회 학술대회에서 진행하고 향후 약학연구, 약학교육, 약사배출 방향에 논의를 함께 하자"고 말했다. 이에 약학회는 2017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약교협에서 제안한 약사국가시험 제도 관련 심포지엄, 약학회와 약교협의 실무실습 관련 공동심포지엄 추진을 논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약학회 문애리 회장, 천영진 재무위원장, 강태진 총무위원장, 김인수 총무간사, 정기형 팀장이 참석했고 약교협은 정규혁 이사장, 한균희 상임이사, 김용기 총무위원장, 이주영 사업위원장, 이지연 팀장이 참석했다.2017-07-27 11:19:5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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