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진 아주대 약대학장, FIP 부회장 도전
- 강신국
- 2017-09-07 09: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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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총회서 투표...요르단·프랑스·네덜란드 후보와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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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FIP 서울총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범진 학장은 오는 9일 서울총회에서 선출하는 FIP 부회장직에 도전한다.
이범진 학장 외에 요르단, 프랑스, 네덜란드 측에서도 후보자를 내기로 해 4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출신 부회장이 유일하며 만약 이범진 학장이 부회장에 당선되면 한국 약학자, 약사 중에서는 첫 FIP 부회장이 되게 된다.
부회장 선출은 각 나라별 대표와 FIP 회장단이 선출하게 되며 약사회 규모별로 표가 계산된다.
조찬휘 회장이 한표를 행사하면 최종 개표시에는 3표로 산정된다. 그 나라의 약사회, 약학회 규모별로 표를 계산하는 게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이 학장은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Oregon 주립대 약학대학 약제학 Pharm. D.를 거쳐 강원대 약학대학 교수와 대한약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아주대 약학대학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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