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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약사정원 60명 증원 확정...약대신설 임박교육부가 약대정원 증원을 60명 늘릴 계획이다. 이에 이달 내 전국 대학에 약학대학 신설 계획을 묻는 의견조회 공문을 발송한다. 이후 교육부는 약대 신설 여부와 기존 약대 정원 증가 등을 종합 검토해 내년 상반기엔 약대 정원 증원 방식을 결정할 전망이다. 1일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과 관계자는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복지부가 이미 약대 정원 60명 증원을 확정했다. 교육부는 60명을 어떤 방식으로 증원할지 세부 계획을 짜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교육부는 지금까지 거론된 전북대와 제주대에 약대를 신설하는 것과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다만 복지부가 2020학번 약대 정원을 60명 늘리는 안을 확정한 만큼 교육부는 전국대학에 약대를 신설할 의지가 있는지 여부를 묻는 작업에는 착수하겠다고 했다. 약대 신설 의견조회 후 신설 계획이 있는 대학으로 부터 약대 운영 방안 등 세부 신청서를 제출받은 뒤 심사 절차를 거쳐 약대 신설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게 교육부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약대가 신설될지 여부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지만, 약대 정원 60명 증원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교육부는 약대 신설을 포함해 늘어난 60명 정원을 어떻게 전국 35개 약대에 합리적으로 배분할지를 내년 2월께 결정할 계획이다. 2020학번 부터 약대 정원 증가가 확정됐기 때문에 일정이 늦어지면 정원 증가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미 복지부가 약대 정원 증가를 결정한 사항이라, 교육부 입장에서 정원 증가를 취소하는 등 업무는 결정이 불가능하다"며 "교육부는 늘어날 약대 정원 60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할지 여부를 고민하는 게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북대와 제주대에 약대를 신설할지 여부는 전혀 결정된 바 없다. 다만 전국 대학에 약대 신설 계획을 묻는 공문을 조만간 발송할 것"이라며 "심사를 거쳐 약대 신설 타당성이 인정되면 신설하고, 그게 아니라면 기존 약대에 증원될 정원을 배분하는 게 현재 계획"이라고 했다.2018-11-01 16:28:10이정환 -
대화 김수지·이한구 명예회장, 성대에 4억6천 주식 기부대화제약 김수지 명예회장(성균관대 약대 65학번)과 이한구 명예회장(성균관대 약대 65학번)이 성균관대 약학대에 총 4억6천여원의 주식을 기부했다. 성균관대 약학대 동문회에 따르면 두 회장은 지난 9월 4일과 9월 27일 각각 3억2000여만원과 1억4000여만원 상당의 대화제약 주식을 성균관대 약대 연구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전달식은 지난 30일 진행됐다. 이번 기부로 약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총액은 김수지 회장이 10억여원, 이한구 회장이 3억원에 이른다. 김수지 회장은 성대 약대 65학번으로 동기생끼리 공동창업했다. 1984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대화제약을 창립했고 2009년에는 경구용 항암제 개발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한구 회장은 성대 약대 65학번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대화제약 사장과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대화제약 명예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8년 강원도지사 표창과 2010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수지 회장은 "모교의 환대에 감사드린다. 최근 약대가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모교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연구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우리 약대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탬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우수한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 돕겠다"고 말했다. 이한구 회장은 "모교가 세계대학평가에서 82위, 국내 2위에 랭크되는 등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모교와 약학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총장님과 학장님은 이러한 동문들의 애정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국제수준의 연구력을 갖추고 세계를 리드하는 인재를 양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성균관대 약대 관계자는 "두 명예회장은 같은 학번 동기생으로, 같은 회사 같은 직함(대화제약 명예회장)을 달고 있다. 두 사람이 같은 달에 연이어 기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 그 모교사랑의 뜻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2018-10-31 18:03:01정혜진 -
경기마퇴본부, 안양서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최근 안양 건강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안양시약사회, 시보건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는 안양시약사회와 함께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교육과 모의마약 전시 등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약물을 오남용 할 경우 입게 되는 정신적 신체적 폐해에 대한 교육을 OX퀴즈, 고글체험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안양지역 약사들은 부스를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약물 복용방법과 사용하고 있는 약물관련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이항 본부장은 "한 번의 실수로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큰 고통을 남기는 마약류에 대한 예방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라며 "이를 위해 경기도약사회와 함께 약물로 고통 받는 이웃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한 마그미 약국 준비에 들어갔다.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국민인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10-31 10:49:12강신국 -
의대 수시모집 지원자 증가…면접시험 노하우는올해 의대 수시모집 지원자가 지난해 대비 큰폭으로 증가된 가운데 면접 시험을 앞두고 면접 방식, 각 대학별 노하우가 공개됐다. 피엠디아카데미(대표 유준철)은 29일 올해 의대 수시모집과 관련 ‘2019학년도 의대 면접에 대비하라’는 주제로 면접 비법을 소개했다. 아카데미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해 의대 수시모집 지원자는 1360명이 증가했다. 단, 지원자 대비 수시모집 규모가 더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경쟁률은 30.58: 1로 하락했다. 의대 수시모집에 원서접수를 한 수험생들은 이달 중순부터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함에 따라 2단계 면접 준비에 전력을 쏟고 있다. 아카데미는 의대 면접 시험의 경우 다중미니면접(MMI: MULTIPLE MINI INTERVIEW)과 제시문 면접, 서류확인 면접으로 분류되며 각 면접방법 별로 노하우도 달라진다. ◆다중미니면접(MMI)=다중미니면접은 인성 검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심층적인 인·적성 면접으로 서울대, 경희대, 울산의대 등에서 면접을 실시하며, 점차 도입대학이 확대되고 있는 면접 형태다. MMI면접은 4~5개 면접실에서 제시문을 주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묻는 형태로 수험생의 가치관과 인성을 입체적으로 평가한다. 제시문은 상황판단문제나 딜레마 이슈 등 다양하게 출제되며, 각각의 방에서 서로 다른 질문을 물어보지만 한 학생의 인성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해 여러 개의 질문을 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관과 판단기준을 일관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립하고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상황판단문제에 대한 평가기준과 다양한 답변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MMI면접은 서울대를 비롯해 인제대 의대, 한림대 의대, 순천향대, 인하대 의대, 경희대 의대, 울산대 의대 등 많은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다. 교육부가 의학계열 운영 대학들에게 의무적인 평가/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인성을 평가하는 학생선발 방안’을 평가기준으로 활용하는 등 앞으로의 의대 학생선발은 MMI면접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시문 면접=면접 전 다양한 주제에 관한 제시문을 면접 전 숙지한 후 면접실에서 제시문에 관한 면접질문을 받는 면접유형이다. 제시문은 자료분석, 인문 및 과학분야 특정주제, 수리적 지성, 상황판단,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하지만 전년도 면접 기출문제나 대학측 정보공개를 통해 출제분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연세대 의대 면접은 주로 도표 활용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며,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제시문의 경우 가)지역별 출산율 그래프, 나)맞벌이가구의 소득별 출산율이 제시하고, 출산율이 낮아지는데 2050년 예상인구가 늘어나는 원인과 소득별, 지역별 출산율차이가 나는 이유와 격차해결방안을 질문한 바 있다. 다수 대학이 제시문 면접과 함께 서류기반 면접을 실시하는데, 예를 들어 ‘열심히 한 학교활동은 무엇’이며, ‘창의적이거나 발명활동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논문이나 보고서를 작성한 적’은 있는지, ‘인상깊게 읽은 책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서류기반 질문들이었다. 고려대 의대면접은 인문제시문을 통해 사고력을 측정한다. ◆서류확인 면접=학생부나 자소서를 기반으로 개별질문을 하는 것으로 본인의 활동내용을 토대로 경험이나 느낀 점을 답변하는 것으로 타 면접유형에 비해 쉬운 편이다. 하지만 면접질문은 자신의 서류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및 비교과 활동을 심도있게 물어보므로 예상문제를 뽑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특히 서류확인 면접은 서울대 의대 지역균형 면접을 비롯하여, 전북대 의대, 전남대 의대 등 많은 국립대와 지방대학 의대 면접에서 주로 실시한다. 피엠디아카데미 유준철 대표는 "의대는 인·적성 면접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라며 "인·적성 역량이 학생선발 기준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1단계 합격을 통해 큰 편차가 없는 수험생들 간의 경쟁에선 인·적성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기본적으로 면접유형과 평가기준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짧은 시간 내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어필하기 위해 기출 및 예상문제를 통해 실전시뮬레이션을 반복적으로 연습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2018-10-29 17:00: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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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학회, 여성질환·미용 주제로 약사 대상 아카데미대한약국학회(회장 강민구)는 28일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대강당 3층에서 여성질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약국학회는 지난해부터 연 2회 약사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간질환 아카데미에 이어 올해 두번째 강좌를 열었다. 학회 측은 여성질환이 증가하고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에 맞춰 대표적 여성질환과 미용(미백과 탈모)에 대해 역량있는 강사들을 구성해 학술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대한약국학회의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철 약학박사의 피부미백의 치료기전 및 약국에서의 적용을 시작으로 피임약과 갱년기 치료제의 이해(김정은 약사),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부인과 질환의 이해(황주연 원장), 탈모의 이해와 최신지견(정병욱 약학박사),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과 관련된 처방분석 및 복약지도(엄준철 약사)가 이어졌다. 근거중심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여성질환과 미용적 주제에 대해 병태생리학, 메커니즘부터 치료법, ETC, OTC 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망라했다는 게 학회 측 설명이다. 대한약국학회 측은 "향후에도 약사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 전문 강사 구성, 심도있는 내용의 교육강좌를 주기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라며 "매 교육강좌마다 수료증을 발급하고 교육이수 과정을 Continuing Education(CE) 학점(credit) 형태로 부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2018-10-29 16:18:53김지은 -
FAPA 폐막...장석구 부회장·서동철 분과위원장 재선임아시아 약사들의 대축제 27회 FAPA(Federation of Asian Pharmaceutical Associations Congress)가 19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한 가운데 27일 막을 내렸다. 이번 FAPA는 아시아 약사들의 역할과 영향을 조명하는 등 환자 건강을 넘어서는 가치 창출에 기치를 맞춰 260여개의 풍성한 강의와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는 평가다. 폐막식에서는 타이완 출신 Joseph Wang 현 FAPA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인도네시아 출신 Dani Pratomo씨가 차기 FAPA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의 장석구 부회장과 서동철 분과위원장은 재선임돼 임기가 4년 더 연장된다. 신임 Pratomo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서 Wang 회장이 목표로 세웠던 회원국 확대와 재난위기상황 시스템 정비의 기치를 이어 나가겠다"며 "FAPA 회원국마다 규정과 환경, 입장이 다른데 각 나라의 경험을 배우고 좋은 것은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FAPA가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이번 FAPA의 기치인 'We are family, We are one Asia!'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FAPA 회원국들의 기부금 행렬도 이어졌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외에도 태국, 대만, 필리핀, 일본 등이 기부금을 모았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참가국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선보이는 갈라쇼도 진행됐다. 한국팀은 '아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2018-10-29 12:59:41정혜진 -
대약·서울 예비주자 6명, 오늘은 이대약대 동문 공략서울, 수도권 약학대학 동문 총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장 후보들이 눈도장 찍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29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창회(회장 이미애)는 롯데호텔월드에서 제55회 정기총회와 19회 졸업 50주년 축하식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일찍부터 총출동해 참석한 약사들을 일일이 찾아 인사하고 명함을 돌리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본격적인 총회 행사에 앞서 동창회 측은 참석한 대한약학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대업, 최광훈 예비주자, 서울시약사회 선거에 나온 한동주, 박근희, 양덕숙 출마자의 이름을 소개하기도 했다. 대약 후보진 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경우 내빈 소개에 이름이 거론돼 별도로 후보로 소개되진 않았다. 동창회 측은 "이대 약대 동문회는 항상 약사회장 선거에 중립이지만 이번에 우리 대학 졸업자인 한동주 회장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만큼 참석한 모든 후보를 소개하겠다"며 후보진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어진 총회 행사에서 이미애 동창회장은 "화합되는 동창회가 되도록 지난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약대 건축 기금, 기숙사 건축 기부에도 동문회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줬다"며 "그간 많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동문회 회원 여러분들에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헌주 이대 약대 학장은 “약학대학이 통합6년제와 현 체제를 각 대학 실정에 맞게 선정해서 진행하도록 돼 있다”며 “우리 대학도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까지는 모든 준비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6년제로 가는게 약학교육을 더 튼실하게 할 수 있고 무너져가는 이공계 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대도 통합6년제로 가는 것을 기본 지원하고 있다"면서 "통합6년제로 가기 위해 교내, 교육부와 조율해야 할 부분이 있다. 동창 여러분께서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할 때 적극 지지해줄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올해로 6년차 약사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약권을 침해하는 현안들에 대해 서울시약은 최선을 다했고, 막아냈다고 말씀드린다"며 "성분명 처방 등 해결해야 할 약사현안들이 많다. 이대약대 동문회가 힘을 보태주시면 남아있는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이대약대 김길수 교수, 서울대약대 동문회 정영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화약대 제55회 정기총회 수상자] ▲감사패: 박하영 약사 ▲올해의 이화인: 정병화, 황경수 약사 ▲축하패: 조진희, 신민경, 송은보, 박선영, 백경신, 김영주, 이호영2018-10-29 12:02:05김지은 -
FAPA "나라별 약국모델 공유, 로드맵 구성해야"제27차 FAPA 총회에서 약사들은 아시아 각국의 약국 모델을 공유해 국가 차원의 로드맵을 구성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2018 아시아약사연맹(FAPA, Federation of Asian Pharmaceutical Associations)'의 핵심 주제는 격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서 약국이 방향을 전략적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이었다. 따라서 아시아 국가들은 자국 모델을 서로 공유하고, 국가별 상황에 맞춰 약국의 로드맵을 구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보건 불평등 문제, 약사가 효율적 치료로 극복해야" 이번 총회 기조강연은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 Wenchen kenneth Wu 교수의 '글로벌 목표를 위한 약사 : 건강을 넘어서는 가치 창출'이었다. Wu 교수는 "보건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는 선진 보건기술과 시스템에 투자했다. 하지만 비건강 결정요인이 건강 결정요인보다 개인의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Wu 교수는 "우수한 임상 훈련과 독창적 지위를 가진 약사가 비용대비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건강사회와 경제적·환경적 결정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약사가 헬스케어 팀의 핵심구성원으로 이해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환자의 건강 증진 ▲영양 실용화 ▲접근 평등 등의 건설적인 논의를 시작 및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Wu 교수는 대중에게 약국, 약사와 관련한 세계적인 목표를 전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6명의 구두발표와 201편의 포스터 제출 또한 FAPA는 대주제 아래 3개의 소주제를 두고, 9명의 연자가 학술강의를 발표를 진행했다. 본회의 1세션은 규정 강화, 공중 보건 및 보건 인력의 규제 중요성과 약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영향을 중심으로 한 강의였으며, 2세션은 의약품 및 보편적 건강보험의 상호작용과 환자가 최적의 건강결과를 얻기 위한 약사의 역할이 논의됐다. 3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시대 신약 개발 및 개발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이 밖에도 각 학술주제에 맞는 56명의 구두발표와 201편의 포스터가 게재됐다. 이시다떼 학술상을 수상한 중앙대 약대 서동철 교수는 ‘The role of pharmacists in dynamic healthcare environment’(역동적인 의료환경에서 약사 역할)을 발표했다. 서동철 교수는 "약사는 약물 사용 및 부작용 감소, 적극적인 의약품 관리 역할 수행 등 비용대비 효과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약사들이 스스로 어떤 계획을 설계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 2023년까지 전국 약국에 GPP 의무화 GPP(Good Pharmacy Practice, 우수약무기준)포럼에서는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GPP가이드라인과 교육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국가별 적용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WHO와 FIP가 지난 1993년 GPP 가이드라인 도입을 권장한 이후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의무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으로 실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태국이 가이드라인 의무화를 법제화하면서 아시아국가 중 GPP 추진에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태국은 지난 2015년부터 신규 약국의 경우 GPP 가이드라인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개설을 금지했다. 기존 약국은 8년의 유예기간을 뒀으며, 2023년부터 가이드라인에 맞추지 못 할 경우 개설을 취소한다. 이에 장석구 FAPA부회장은 “한국에서는 GPP가이드라인 제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지만 아직 규정을 제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WHO-FIP의 GPP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한국형 GPP를 제정하고, 권장사항으로 먼저 실시한 후 계속해서 개선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FAPA 총회는 오는 2020년 홍콩에서 열린다.2018-10-29 06:00:28정혜진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신임 회장에 김은숙 약사숙명약대 개국동문회가 신임 회장에 김은숙 동문회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 개국동문회(회장 장은숙)는 28일 서울 역삼동 소재 아모리스에서 '제30차 정기총회 및 창립30주년 기념식'을 열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김은숙 신임 회장은 "그동안 개국동문회에서 12년 간 회무를 해왔다. 처음 동문회에 들어왔던 긴장되고 기대가 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주변 상황이 점점 복잡하고 힘들어지는 상황이지만, 자문위원과 이사, 동문 후배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면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동문회의 발전,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숙 전임 회장은 "30년 전 양한방을 공부하며 동문회 결성 필요성에 회원들이 모여 동문회가 됐다. 이제 30년 역사를 갈무리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르네상스 숙명개국'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회장은 "12월에는 약사회장 선거가 있다. 혼란하고 불안한 이 시대에 리더의 역할은 미래의 약사직능을 결정지을 지 모른다. 약사 전체를 책임질 수 있는 정직하고 진취적인 회장을 선출하는 권리를 행사해 약사의 자긍심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종희 숙명여대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는 숙원사업이었던 동문회관을 완공해 지방에서 올라온 후배들에게 거처를 제공하고 수익금으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에 따르면 숙명여대 총동문회는 학부생 15명, 대학원 3명 등에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 사업을 이끌고 있다. 숙명 약대 개국동문회도 지난 1년 간 1,2차에 걸쳐 약대 권주희(4학년), 배소진(3학년). 최지혜(3학년), 황혜진(5학년), 이주미(3학년) 등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문회는 2019년 예산 8339만원과 2018년 결산액 26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임원 선출은 김은숙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숙명약대 동문회 백완숙 회장, 숙명여대 총동문회장 김종희, 우명식 전 회장 등 자문위원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부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김정란 서울시약사회 여약사부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의원, 송경희 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곽나윤 중앙약대 동문회장, 이시영 이화여대 전국개국동문회장, 이순훈 동덕약대 총동문회장, 전웅철 성균관약대 동문회장, 임은주 성 여동문회장, 박정관 영남약대 수도권동문회장, 김선자 조선약대 수도권약사회 부회장,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이경희 한국마퇴본부장, 박상룡 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장, 유성호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 김성숙 한국여약사회장, 각 구약사회장들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자랑스런 동문상: 김명수(24회), 기성숙(24회), 김애자(17회), 김연화(19회), 김정순(23회), 김희숙(20회), 노옥란(21회), 박건영(30회), 박미자(16회), 박옥순(20회), 손종옥(12회), 송경희(17회), 안보경(22회), 유정휘(14회), 이미선(28회), 이병난(13회), 이옥현(21회), 이정민(24회), 임성일(31회), 임옥란(40회), 장용자(30회), 장희자(13회), 정영숙(15회), 정혜원(27회), 최미경(34회), 최영숙(18회), 최영심(18회), 최충온(17회), 최혜경(30회), 한옥자(18회) ▲지부표창: 성동·광진(지부장 김윤정), 동작지부(지부장 문제란), 서초지부(지부장 김애선), 은평지부(지부장 김규숙), 중구지부(지부장 정선우) ▲감사장: 약사공론 허성규 기자, 부광약품 류성봉 서울강북지점장, 일양약품 전승재 서울강북약국팀2018-10-28 20:08:59정혜진 -
손운목 경상대 의대 교수, 신풍호월학술상 수상신풍호월학술상 수상자로 손운목 경상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신풍제약은 지난 25일 건국대학교 의생명연구관에서 진행된 제9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손운목 경상대 의대 교수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신풍호월학술회/대한기생충학& 8228;열대의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 상은 의약보국과 신약개발에 헌신한 신풍제약 창업주 송암 장용택 회장이 선친의 뜻을 받들어 제정, 매년 국제기생충관리사업의 발전과 신약개발에 연구업적과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송운목 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으로 헌신했다. 지난 2000년부터 한& 8228;중 기생충관리를 위한 국제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이후,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교 기생충관리사업, 캄보디아 기생충관리사업, 한& 8228;라오스 타이간 흡충관리를 위한 국제협력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기생충학분야에 큰 업적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2018-10-26 13:35:0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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