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교수들, 교육부 약대 정원배정 심사 불참 결의
- 김지은
- 2018-12-10 06:00: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40차 이사회서 결정…약대 신설 저지방안 정기총회 상정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이하 약교협)은 지난 7일 제40차 이사회에서 교육부의 ‘2020학년도 약학대학 정원배정 기본계획 안내’와 관련 정원배정 심사에 약대 교수들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교협의 이번 결정은 앞서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약교협은 이번 결정과 관련 "교육부의 약대 신설 추진이 절차적 정당성과 정책의 공정성을 위배했을 뿐만 아니라 30명 정원의 소규모 약대를 양산함으로써 교육문제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약교협은 또 "2011년 15개 소규모 약대 신설과 2+4년제 편입 약대 학제로 인해 빚어지고 있는 교육현장 폐해를 해결하기는 커녕 더 조장하는 정부의 정책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단 게 이사진 전원일치 의견이었다"고 전했다.
이사회 결정에 따라 약교협은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7차 정기총회에서 이번 안건을 결의하고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더불어 현재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와 통합 6년제 학제개편 관련 개정법률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교육부와 국회 등 각계에 청원하는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혀다.
약교협은 또 "약학교육 발전을 위해 평가인증의 법제화가 조속히 필요하다는데 이사진이 모두 동의했다"며 "이번 총회에서 내년도에 법제화를 추진하는 계획과 약학대학 평가에 전국 약대가 참여한다는 의사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35개 약대 교수들 "교육부, 약대 신설공고 철회하라"
2018-12-01 17:0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외형보다 체력, 남는 장사 집중…달라진 중소형제약 생존법
- 2마운자로·위고비, 3개월 매출 4천억…상반된 고용량 점유율
- 3"같은 일반약인데 소비자 부담 5배"…비급여 처방 논란
- 4"약국 수가 3.7% 인상 이유는 낮은 행위료와 환자수 감소"
- 5"스타틴 부작용 과도한 우려...복용 혜택이 더 크다"
- 6삼진제약, 독감백신 완판…백신 개발로 보폭 넓힌다
- 7"매일 아침 피를 봅니다"…1형 당뇨와 28년 함께한 약사
- 8[데스크 시선] 휴온스 합병, 주주 소통의 정석
- 9"PDRN도 포지셔닝 싸움"…약사들이 말한 팜뷰티 생존 전략
- 10로슈 차세대 비만약 한국 임상3상 승인…노보·릴리에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