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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 약대신설 신청…교육부, 심사위 구성 착수비수도권의 약대 미보유 대학교 12곳이 신설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대·군산대·대구한의대·동아대·부경대·상지대·전북대·제주대·한림대 등 12곳이 약대 신청 대학이다. 2일 교육부 관계자는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지난달 31일 신설 약대 모집 마감 결과 총 12개 대학이 신청서를 냈다"며 "해당 대학 관련인을 제외한 심사위원 위촉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늦어도 이번달 중순까지 약대 정원 배정 심사위원단 구성을 완료하고 2월 초 2개 내외 신설 약대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신설 약대 갯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2개 또는 3개가 유력한 상황이다. 1개 대학을 신설해 60명 정원을 모두 배정하지는 않겠다는 설명이다. 이제 남은 절차는 심사위 구성과 3차에 걸쳐 진행될 12개 대학의 신청서 심사다. 교육부는 심사위 규모와 위촉 위원의 전공을 고심하고 있다. 약대, 자연과학대, 간호대, 의대 교수 등 제약산업 R&D, 병원약사 양성에 적합한 대학을 선별할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가 심사위에 포함된다. 다만 현재 전국 35개 약대 모임체인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심사위 보이콧을 확정 공표한 상황인 점은 교육부가 위원단 구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실제 교육부는 약교협과 함께 신설 약대 심사를 진행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는 객관적 대학 지표과 서면평가로 진행되는 1차 심사와 1차 심사를 통과한 대학을 대상으로 면담 평가하는 2차 심사, 두 개 심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평가 결과를 도출하는 종합 심사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1차 심사에서 최종 약대 신설 갯수의 1.5배를 합격시킨다는 방침이다. 2개 대학이 신설된다면 3개 학교가, 3개가 신설된다면 4개~5개 학교가 1차를 통과해 면담 평가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부 관계자는 "심사위 규모와 구성성분(전문가 전공)을 고민중이다. 늦어도 2월 중에는 최종 신설 약대를 공표한다"며 "행정력 낭비 최소화를 위해 1차 심사에서 최종 신설 약대의 1.5배수 가량을 합격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부의 약대 신설은 지난 2010년 15개 약대를 새로 인가하고 정원 350명을 배정한지 9년만이다. 전국 35개 약대 입학정원은 1693명이다. 교육부 계획대로 2020년까지 2개 내외 약대가 신설되면 약대 정원은 60명 늘어난다.2019-01-02 19:18:37이정환 -
팜클래스, 고혈압·비뇨기계 질환 '약국약물강좌3' 개설온라인 교육사이트 팜클래스는 1일부터 2019년 첫번째 정규강좌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팜클래스 정규강좌는 매월 1일 수강 접수하고 10일부터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며 상설로 개설된 강좌는 신청 즉시 볼 수 있다. 1월 신규 개설되는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강좌 3' 강의는 자율신경을 중심으로 이와 연관된 혈액순환과 고혈압, 비뇨기계, 항문 질환 등을 다루고 있다. 팜클래스는 올해부터 매월 1개 강좌를 선정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1월 첫번째 반값 이벤트 상품으로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1[총론]'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측은 각 강좌의 시청기간을 최대 15일까지 확장 적용해 시청기간을 늘려 수강신청자들이 보다 여유로운 강의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팜클래스 정규강좌에는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강좌 시리즈, 오성곤 약사의 최신일반의약품 시리즈,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정경혜 약사의 최신 임상약학 등 총 24개가, 상설강좌로는 곽재욱 약사의 병태생리학 강좌를 비롯하여 40여개의 강좌가 개설돼 있다. 팜클래스의 모든 온라인 콘텐츠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강의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와 샘플강좌는 팜클래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팜클래스 홈페이지(www.pharmclass.co.kr), 또는 02-6954-2008으로 연락하면 된다.2019-01-02 10:11:22김지은 -
우석대 약학대학, 강민구 교수 학장 선임우석대 약학대학이 내년 1월 1일자로 강민구(52, 우석대) 교수를 학장으로 선임했다. 강 교수는 우석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세인트 존스 대학교에서 팜디(Pharm. D.)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우석약대 약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약국학회 회장, 한국임상약학회 이사, 한국약사커뮤니케이션학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2018-12-31 19:46:09이정환 -
"약학계 보이콧 상관없다"…교육부, 약대신설 강행교육부가 전국 35개 약학대학 모임체인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약대 정원 증원 관련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약대 신설을 추진할 전망이다. 약교협은 정기총회 의결된 '약대 정원배정 심사위원회' 불참 공문을 전달했지만, 교육부는 약교협 불참과 상관없이 신설 약대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약교협을 직접 만나 신설 약대 심사위 보이콧 공문을 받았다. (약교협 보이콧과 별도로)약대 정원 증원은 절차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31일 신설 약대 신청서 접수 마감 후 교육부가 구성할 심사위에는 약교협 소속 약대 교수가 포함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전국 35개 약대 학장 등 약학교육계 교수진이 소속된 약교협의 신설 약대 보이콧이 가시화되면서 교육부 심사위 위상에도 실금이 가게 됐다. 특히 추후 교육부의 심사위원 위촉 제안에 응할 약대 교수는 약교협 보이콧 원칙을 따르지 않았다는 약학교육계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교육부는 심사위에 약교협이 참여하지 않는 것일 뿐, 약대 교수를 반드시 포함해 2개 내외 신설 약대를 공정히 심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약대 교수 빠진 반쪽짜리 신설 약대 심사위'는 절대 실현되지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 또 교육부는 최종 심사위원 위촉 단계에서 약교협이 신설 약대와 국내 약학교육 발전을 위해 보이콧을 해제하고 참여할 가능성도 엿보고 있다. 새로 생길 약대 역시 약교협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밖에 없는 만큼 약교협이 심사위 보이콧 입장을 끝까지 고수하지는 않을 것이란 게 교육부 기대다. 아울러 교육부 입장에서 개국약사 외 제약산업 R&D약사와 병원약사를 육성하기 위한 방편으로 약대 신설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약교협 차원에서 불참을 결정했을 뿐 모든 약대 교수가 심사위를 보이콧한다는 건 아니"라며 "일단 약교협 소속 교수는 심사위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긴 했지만, 보이콧 철회로 신설 약대 심사에 힘을 합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교육부와 약교협 간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았지만, 결국 화합·소통하고 머리를 맞대야 하는 관계"라며 "약대 정원 60명 증원은 이미 결정됐고, 기존 약대에 배분하기 보다는 산업·병원 약사 육성에 걸맞는 커리큘럼을 새로 짠 약대 신설을 해법으로 내놓은 교육부 결정에 이해와 공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의 이같은 입장 표명에도 약교협과 약학교육계가 약대 신설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싸늘한 상황이다. 이미 정원 30명이 미달되는 소형약대가 16개나 존재하는데 교육부가 아무런 의견조회나 소통 노력 없이 일방적으로 증원과 소형약대 신설을 강행하고 있어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약교협 고위 관계자는 "약학교육자들의 진심어린 제언과 우려를 교육부는 일체 수용하지 않고 있다. 대화의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지금 심사위는 가당치 않다"며 "교육부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바로잡는 게 우리의 일이다. 모든 정책을 정부 마음대로 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약대유치위원회 구축 후 약대 신설 도전을 공식화한 대학은 전북대, 제주대, 동아대, 호서대, 대구한의대 등 5곳에 달한다.2018-12-28 16:56:41이정환 -
이재원 지샘병원 신장내과 과장 국제학술지 논문 등재이재원 지샘병원 신장내과 과장이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판에 등재됐다. 지샘병원은 신장내과 전문의인 이재원 과장은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인 '생화학 생물리학 연구학회지(BBRC;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에 '허혈/재관류 급성 신손상에서 파리칼시톨의 신보호 효과' 논문을 게재해 대한신장학회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지샘병원 진료기획실장과 인공신장센터 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이 과장은 신장투석 전문가로 대한투석협회 윤리이사,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신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올해의 인물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혀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의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분야에서 저명 인사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2018-12-28 08:22:05노병철 -
대구한의대도 약대 신설 경쟁대열 합류대구한의대가 약학대학유치추진단을 구성, 신설 약대 유치 경쟁대열에 전격 합류했다. 25일 대구한의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약대 정원 증원 계획에 맞춰 약대 신설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2008년 천연물신약연구센터 개설에 이어 2011년과 2018년 한국연구센터의 선도연구센터(MRC) 지원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되는 등 천연약물을 소재로 한 신약개발 분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1997년 화장품약리학과를 개설하고 2004년에 화장품공장을 설립해 연구개발에서 생산·판매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구축, 교육부의 PRIME사업 선정·운영으로 화장품·바이오특성화에 성공했다는 게 대학 측 주장이다. 특히 경북도·경산시와 함께 화장품을 산업화하기 위해 경산화장품특화단지 조성과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를 유치해 화장품의 과학화와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창훈 총장은 "약학대학을 유치해 천연물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의약과 화장품이 융·복합된 코스메슈티컬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연구인력 양성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12-26 11:02:58이정환 -
부산대 약대, 실무실습교육 선서식...예비약사 출발대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문형룡)은 지난 21일 2019학년도 현장 실습을 앞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실습교육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대 약대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실습 전 예비약사로서 지녀할 가치관과 태도, 마음가짐을 되새기기 위해 실무실습교육 선서식(White Coat Ceremony)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약대 교수들은 담당 지도 학생들에게 직접 흰 가운을 입혀주고 학생들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부산대 약대 측은 지난 24일 실무실습 교육을 시작해 향후 9개월 간 의료기관과 지역약국, 제약회사 및 행정, 약학교육실 파트로 나눠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2018-12-26 09:14:30김지은 -
타미플루 환각 부작용 논란…"의약사 설명 없었다"독감약 타미플루 복용 여중생 추락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약을 처방한 의약사가 환각 등 부작용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여중생 유족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타미플루 등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의약사 사전고지 의무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의약사 등 전문가들은 설명의무는 중요하지만, 모든 약의 부작용을 일일이 설명하긴 어려운 게 현실이라는 입장이다. 25일 숨진 여중생 어머니는 "의사와 약사로부터 타미플루 부작용 관련해 어떤 고지도 받지 못했다. 사전고지를 의무화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족이 의약사의 타미플루 부작용 고지의무 위반을 지적하고 나서면서 사건은 약과 환각, 추락사 간 인과관계와 함께 의약사 설명의무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타미플루 복용 후 환각증세를 호소한 뒤 추락사한 A양은 지난 21일 부친과 함께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약국에서 조제약을 건네 받았지만 의약사 누구도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았다는 게 A양 모친의 주장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숨진 A양의 고모라고 밝힌 한 청원인이 "타미플루 처방 시 약 부작용을 반드시 고지하게 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청원에는 25일 오후 7시 기준 808명이 동참했다. 청원인은 "유족이 원하는 건 타미플루 부작용을 식약처가 일선 병원 의사와 약사에 의무사항으로 고지하게 해 A양 사례처럼 한마디 주의사항도 듣지 못한 채 사망하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A양 사건 후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약 10건의 관련 청원이 오른 상태다. 청원인들은 타미플루 전성분 공개와 함께 의약사 부작용 고지를 요청했다. 식약처와 전문가들은 타미플루 부작용과 함께 독감 환자가 타미플루 복용을 임의 중단하는 상황도 우려하고 있다. 복약을 임의 중단하면 질환 진행으로 자칫 병세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약물 부작용 사고를 무조건 의약사 설명의무 위반 책임으로만 볼 수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 식약처는 "독감 환자는 타미플루 복용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정해진 복용량(하루 2회 5일간 복용)을 준수해야 한다"며 "이상징후 발생 시 즉각 담당의사와 상의하라"고 조언했다. 서울 소재 한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타미플루의 10대 환각 부작용은 일본 등에서 꾸준히 보고됐지만 약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이미 해당 부작용이 허가사항에 포함된 만큼 투약 후 환자 경과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약국을 운영중인 한 약사는 "항우울제를 비롯해 금연치료제 챔픽스, ADHD약, 탈모약 등도 자살충동이 보고됐다"며 "부작용 설명 미흡도 문제지만, 약을 먹고 이상반응이 나타났을 때 즉각 의약사 문의를 하지 않은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모든 의약품의 이상반응 전체를 설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이상반응 설명이 복약순응도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며 "나의 경우 몸이 안좋아 우울한 상태에서 복약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되도록 혼자두지 말라고 설명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 타미플루를 복용한 10대가 환각 등 정신과적 부작용을 호소하며 추락한 사건은 2009년과 2016년 두 차례 보고된 바 있다.2018-12-25 19:43:00이정환 -
약대 교수들, 약학 '자연계열'서 '의학계열' 변경 추진약학대학 교수들이 현재 자연과학계열로 구분된 약학을 의학계열로 변경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더불어 현재 교육부가 추진 중인 약대 신설 계획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한편 행동으로 대응에 나서기로 협의했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 이하 약교협)는 19일 전국 약학대학 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약대 신설 정원배정심사위원회 참석, 약학 계열별 구분 변경 추진 안건 등을 논의했다. 한균희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약학교육이 현재 학제개편부터 시작해 성과기반교육 도입, 약학대학 신설 논란까지 많은 변화가 있다"며 "위기는 곧 기회란 말처럼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잘 운영해 약학 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변곡점을 만들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약교협은 이번 총회에서 첫번째 의결사항으로 '약학의 계열별 구분 변경 추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해당 안건에 대해 약대 교수들은 약학교육 발전을 위해 현재 '자연과학계열'로 구분된 약학 계열을 '의학계열'로 변경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더불어 계열별 구분 변경이 진행되면 교원확보율의 경우 프리셉터를 임상교원으로 인정하는 방안 등을 추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어 약학교육 평가인증 실시에 관한 심의에서 역교협은 약평원의 법인화를 위해 기본재산 분담금 출연 등 재정 지원과 함께 고등교육법, 약사법 일부 법률개정 추진을 의결하고, 약학대학이 단계적으로 평가인증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는 약대 신설에 관련해선 오는 2019년 1월에 교육부가 진행 예정인 정원배정심사위원회에 약학교육계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의했다. 불참에 대한 의결안은 교육부에 공문으로 발송하는 한편 전국 약대 교수 등에 별도로 안내할 계획도 세웠다. 이 밖에도 약교협은 이날 총회에서 ▲약대 학제개편에 따른 추진 경과 ▲성과기반 약학교육 추진 현황 ▲약학교육협력단 운영 ▲2018년 연구사업 추진 실적 ▲2019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시행 결과 ▲2019학년도 약학대학 원서접수 현황 등을 보고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약학대학장인 강원대 신은주(2018년 9월), 경희대 오명숙(2018년 8월), 고려대 전영호(2018년 8월), 동덕여대 임세진(2018년 8월), 목포대 문홍섭(2018년 6월), 영남대 박필훈(2018년 8월), 전남대 조원제(2018년 3월), 한양대 류종석(2018년 7월) 학장 등 8명에 대한 별도 소개 시간도 마련됐다.2018-12-20 06:00:48김지은 -
오연모, 1월 12일 약국 '통증' 상담 총망라 세미나OTC연구모임 오연모(회장 오인석)는 오는 1월 12일 저녁 6시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관 젬마홀(약학대학건물 지하1층 B107호)에서 오연모 여덟번째 세미나 ‘통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교시 통증의 전반적인 기전과 관련 OTC약물에 대해 김혜진 약사가, 2교시 통증에 사용하는 파스 및 외용제들의 성격과 활용에 대해 김정은 약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진 3교시에는 여러 통증에 적용하는 한방과립제에 대해 배현 약사가 침험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오연모 학술팀장인 장유진 약사는 “이번 세미나는 2년 전 오연모에서 있었던 통증 세미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돌아온 통증’을 제목으로 한다”며 “병리학적으로, 약물학적으로 한층 더 실용적인 강의를 준비한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연모 네이버 까페(https://cafe.naver.com/otcsg), 오연모 페이스북페이지 (https://www.facebook.com/otcstudygroup/)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8-12-18 13:53:1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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