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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저자회, 공식 출범…16일 창립총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사, 약국, 약학 관련 저서를 통해 약사사회 지식 함양에 기여해 온 약사 저자와 번역자들의 모임이 만들어진다. 한국약학저자협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보령제약 본사 17층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인준과 사업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초대 회장에 최병철 박사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재현 성균관약대 교수, 양덕숙 KPAI(한국약사학술 경영연구소) 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총무에 배현 약사, 사무총장 고기현 약사, 고문으로 박정완 약사를 내정했다. 협회는 "지난 7월부터 예비 모임을 갖고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약학도서 발간 활성화 약학도서 공동 홍보,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기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설립 배경을 밝혔다. 한편 총회에선 박정완 약사와 양덕숙·주경미·강남성 박사가 내가 권하고 싶은 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2019-11-12 11:00: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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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올해 최종 연수교육에 약사 728명 참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은 지난 10일 가천대 약학대학 메디컬캠퍼스 대강당에서 2019년도 최종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연수교육과 관련 분회에서 진행하는 교육 2시간, 지부에서 진행하는 종합 학술제 6시간을 사정상 불참한 회원 편의를 위해 준비됐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날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다과와 음료를 준비하고 지부에서 만든 복약지도용 2020년도 임상약학 달력을 배포했다. 이날 교육은 ▲다빈도 일반의약품의 이해와 응용(김명철 박사) ▲비타민, 약국요법(이준 약사) ▲이상지질혈증 약물요법 이해(정경혜 교수) ▲당뇨병 치료약제의 최신지견(박형규 교수) ▲인슐린 요법, GLP-1 주사제 및 처방용량 이해(김광원 교수) ▲올바른 인슐린주사법이 중요한 이유(황은영 부장) ▲고혈압치료의 최신지견(지은희 교수) ▲비타민과 미네랄의 사용 트렌드 및 판매전략(김성철 박사, MBA)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연수교육은 온라인 사전교육등록 신청을 통해 700명, 현장접수를 통해 28명이 참석해 총 728명이 참석했다. 조상일 회장은 "일요일 하루 종일 연수교육 받으시는 회원들을 위해, 최고의 강사진과 편의코너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조혜숙 부회장과 학술팀 김명철, 성은주 이사님과 지부 나지희 국장과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19-11-12 10:25:21김지은 -
충북대 약대 총동문회, 골프대회 갖고 동문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윤배)는 지난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 떼제베 CC에서 '제2회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총동문회에 따르면 정기총회 다음날 치러진 대회에는 약대 동문과 교수 등 20팀이 참석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배 총동문회장은 "동문회 골프대회가 계속돼 동문들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훌륭한 대회를 치르게 해주신 많은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 특별상에는 윤여표 전 충북대 총장과 오기완 전 부총장이, 신페리어 우승은 여경구, 정경래 약사가 차지했다.2019-11-12 10:04:3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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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약대 학술제 최우수상 '차세대 백신 플랫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덕성여대 약학대학 학술제에서 차세대 백신을 주제로 한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덕성약대 학생회(회장 이지혜)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약학관 아트홀에서 제12회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6팀이 참가한 학술제에선 약학, 신약개발 관련 주제 논문을 종합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 중 '차세대 백신 플랫폼, mRNA 백신'을 발표한 김혜림, 장주연, 이승연, 남경주 팀이 최우수 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혜림 학생은 "전공수업 시간에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주제에 대해 팀원들과 연구하며 지식을 나눴던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고 뜻깊었다"며 "여러 교수와 학우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를 얻어 감사했고 좋은 성과를 얻어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수상은 'Paradox of obesity: about immunotherapy'를 발표한 박유빈, 김시은, 박미예, 이세진 팀이 받았다. 장려상에는 '경구용 GLP-1 당뇨 치료제'를 발표한 박정민, 유지수, 송하영, 지한아 팀과 'Obeticholic acid, NASH 치료제로 등극할까?'를 주제 발표한 김가영, 이수현, 조하영, 임서형, 차세림 팀이 올랐다. 그 외 'PNA를 이용한 유전자치료', 'Rivoceranib의 혈관신생 억제기작과 cancer treatment'에 대한 주제발표도 있었다. 지난 여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와 Western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에서 해외실무실습을 한 학생들의 실습 결과 발표도 진행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덕성약대 이용수 교수는 "참가 학생이 3학년이라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높은 내용을 잘 이해해 발표했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덕성약대 정인재 학장도 "참가자들이 정보이용자가 아니라 정보제공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갖추었다"며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정보생성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2019-11-12 09:54:14김민건 -
충북대 약대 총동문회 신임 회장에 류호진 약사 추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동문회장 김윤배)는 지난 9일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동문회장에 류호진 약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약학대학이 청주시 충북대학교 개신동 캠퍼스에서 오송 캠퍼스로 완전 이전함에 따라 이천구 약사가 기증한 정문 제막식과 함께 열렸다. 이어진 총회에서 동문회는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류호진 약사를 추대했다. 류 신임 회장은 총동문 골프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등 동문회에 활기를 일으킨 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게 동문회 측 설명이다. 올해로 임기를 마치는 김윤배 총동문회장은“새로운 전기를 맞은 약학대학에 발맞춰 발전하는 총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함께 해준 임원진과 회장단과 도움을 주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은 “오송으로 이전하면서 세계적인 인프라를 확보하며 월드 탑 약학대학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동문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공로패: 임교환(21회) ◆30년 근속패: 김영수(22회, 충북약대 교수), 이종길(22회, 충북약대 교수) ◆우수지부패: 대전지부(지부장 조병수 25회) ◆특임교수 임명: 임교환(21회) ◆차기 총동무회장: 류호진(21회) ◆차기 감사: 김윤배(18회), 한상배(33회)2019-11-11 15:08:2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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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약대 첫 신입생 33명 모집, 지역인재 전형 50%[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첫 번째 신입생 선발을 시작했다. 전북대는 오는 13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와 입학원서 사이트 등을 통해 편입 신입생 33명을 선발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정원의 50%인 15명은 지역인재 전형으로 뽑을 예정이다. 입학 원서와 지원 서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전북대 입학관리과에 제출해야 하며, 우편접수는 국내 우체국 기준 18일 소인까지만 유효하다. 전북대 약대 지원 자격은 대학 2학년 이상 과정 수료(예정)자에 한하며 당해 연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공식 성적을 보유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전북대 채한정 약학대학 설치 추진단장은 "신약 개발에 필요한 산업 약사와 의료 현장에서 역할이 강조되는 임상 약사 배출에 적합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채 단장은 "의학과 치의학, 수의학, 농생명, 자연과학 등 학내 튼튼한 융합연구 기반과 농진청 등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과도 잘 갖춰진 협력 시스템을 통해 천연물 기반 신약 후보 물질 연구 최적지로 평가받는다"고 덧붙였다. 전북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약사를 양성하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약대 비전을 '인류 건강을 지향하는 글로벌 약학허브'로 하고 혁신형 바이오 제약의 글로벌 리더 양성과 생명존중의 약료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정했다. 전북대는 이를 위해 교육과정을 혁신형 바이오 제약의 글로벌 리더 양성과 생명존중의 약료서비스 전문가 양성 등 2가지 트랙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약과학(약학연구·산업약학)과 임상약학·사회약학 등 각 영역에서 핵심 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기본교육 과정과 심화교육 과정을 분류해 각 영역에 특성화된 심화 실무실습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과목은 국가고시 과목 위주 전공필수가 119학점이며 산업약사, 임상약사 트랙 전공선택 과목은 41학점이 배정돼 있다. 전북대는 "이를 통해 특성화 된 제약(산업) 약사 양성을 위해 신약개발 전 주기를 이해하는 통합적 교육과 제약사와 협력을 통한 제약경영 융합 교육, 바이오·제약 창업과 경영 역량까지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전북대는 "임상연구 약사 양성을 위해 임상·병동 약료서비스 교육 강화, 임상시험 전문의사와 약사로 구성된 임상약리 업무, 교육과정에 약대 학생 임상약리 연구 심화실습을 적용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2019-11-11 12:07:29김민건 -
중랑구약, 팜리더 스쿨 개강...실전 복약지도 소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약학위원회(위원장 노정희) 주관으로 제 4회 중랑 팜리더스쿨을 개강했다. 팜리더스쿨은 약사 50여명이 수강 신청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간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엄준철 약사의 복약지도 트레이닝 실전 마스터'이며, 첫 주 강의는 '비타민 미네랄 복약지도, 치매관리 및 복약지도'를 주제로 열렸다. 14일 2회 강의 주제는 '내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처방해설 및 복약지도'다. 21일 3회 강의는 '치과, 비뇨기과 처방해설 및 복약지도', 28일 4회 강의는 '산부인과 여성질환, 임산부 처방해설 및 복약지도' 순으로 열린다.2019-11-10 21:51:17강신국 -
이화약대 개국동문회 신임 회장에 박승현 약사[데일리팜=김민건 기자]이화여대 약학대학 전국 개국동문회는 제 20대 신임 회장에 동문회 수석부회장인 박승현(32회, 대한약사회 부회장) 약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대약대 개국동문회는 10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 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 선출 안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는 박승현 회장, 감사에 신달순(23회)·박정주(29회) 간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승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동문회장 자리를 맡기까지 10년간 동문회에서 봉사를 해왔지만 봉사란 말이 무색할 만큼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동문을 만나면 반갑고, 안 보면 보고 싶은 동문회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 회장은 "송파구약사회 학술위원장을 시작으로 대한약사회 부회장에 이르기까지 이화약대라는 동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동문회장으로서 역량있는 후배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새로운 감사와 집행부를 꾸려 개국 중심으로 동문발전에 힘을 모으겠다"며 전국 명칭에 걸맞게 지방 동문 등을 챙기고 지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회장은 "잘했을 땐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부족할 땐 채찍도 달게 받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부족한 저에게 2년간 동문회를 맡겨준 선후배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이시영 전임 회장은 지난 2년간 회무를 돌이켜보며 화합과 소통으로 이대약대의 전통과 긍지를 이어가고, 시대가 요구하는 약사직능 변화에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지난 2년간 개국동문회를 돌이켜보면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선배가 이뤄온 동문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등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던 집행부 노고에 감사하며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여준 동문회에도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6월 제30차 임원 및 지역대표 연수회에서 이화인의 인문소양과 전문역량 향상에 보여준 모습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이며 "화담숲에서 나눴던 추억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화합과 소통의 힘이 개국동문회 근본의 힘이며 이대약대 전통과 긍지를 끊임없이 재생산해내는 원동력이다"며 "빠르게 변하는 시대가 약사직능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능동적이 돼야 그 흐름을 지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시대를 통찰하는 이대인의 눈빛과 열정으로 약사 사회 변화를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약대 하헌주 약학대학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 2022년부터 제대로 된 통합6년제 약학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약사 역할 변화에 걸맞는 교과과정 수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 학장은 "그러기 위해선 교과과정을 연구하는 약대와 대약의 지속적 대화가 필요하며 현재 약학협의회와 대약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다"며 교과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현장 변화를 대약을 통해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도 "현재 대한약사회는 약대교육 내실화와 약사직능 전문성 강화, 개국약국 활력 등 많은 현안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마디로 말하면 약사로 사는 것이 오늘보다 조금 더 자랑스럽게, 약사로 사는 게 오늘보다 조금 더 자긍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게 대약이 해야 할 일이고 가야 할 방향이라고 믿는다"며 "이대약대의 활력과 열정이 대약과 함께하면서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대약대 김용재 신임 동창회장은 약대동창회가 모교 교육과 연구 활동 개선에 노력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 "21억4000만원의 약대 건축기금 후원금이 모였다"며 "이대서울병원 건립기금 모금에도 1억4000만원을 약정하고 1억 2300만원을 후원했다"며 동창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도 참석했다. 한동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개국동문이 약국 현장에서 쌓아가는 약료서비스는 반드시 약사직능 미래를 밝히는 횃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서울시약사회는 약사 전문성 강화와 상담능력을 끌어올려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영달 회장도 "고령화와 저출산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가 약사 사회에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약국 또한 치열한 경쟁의 한가운데에 있다"며 "어려운 여건과 환경을 기회로 삼아 합심한다면 약사 직능 권익을 높일 수 있다"고 격려했다. 수상자 명단 ▲감사패 : 김혜연 사장(우리들제약), 이상용(동화약품) ▲공로패 : 안복자(전 용산구지부장), 박희성(전 강동구지부장), 이성희(전 성북구지부장), 문주경(전 강남구지부장) ▲표창패: 윤은선(서기), 안지원(서기), 이성희(선교부장), 황의영(국제부 차장),이유미(정보통신부 차장), 이수경(홍보부 차장), 김은준(총무), 최은경(총무)2019-11-10 19:43:02김민건 -
발사르탄‧라니티딘 소비자 안전 문제 공론의 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오는 12일 더케이호텔 2층 가야금B홀에서 '‘발사르탄& 8231;라니티딘 사태를 통해 본 소비자 보호 대책의 현주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소비자재단과 소비자권익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비자 컨퍼런스 컨슈머소사이어티 코리아 2019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소비자 주권시대를 맞아 의약품 분야에서 소비자의 역량 강화 및 소비자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최근 1년 사이에 있었던 발사르탄, 라니티딘 등 두 차례의 위해 우려 의약품 회수 사태는 의약품 안전 사용에서 소비자 보호의 현주소에 대해 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의약품은 정부에서 허가돼 판매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며, 사용 과정에서 위해 또는 위해 우려가 발생하게 된다면 위해 수준에 따라 회수 등 소비자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게 된다. 이러한 조치는 과거 바이옥스, 콘택 600, 노루모산, 리덕틸 등 당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널리 사용되던 의약품의 경우에도 피할 수 없는 수순이었다. 이에 약사회는 위해 의약품 회수 체계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최전선인 약국의 발사르탄, 라니티딘 회수 사태를 살펴보고, 의약품 사용과 관련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책& 8231;제도 개선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심포지엄을 통해 위해 의약품 회수와 회수 체계 내에서 회수 책임자와 정부, 회수대상 의약품 취급자로서의 약국의 역할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넓히고 특히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소비자가 자신이 먹는 약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라니티딘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을 예로 들면 현재 국내에는 미국에 비해 7배, 일본에 비해 15배, 프랑스에 비해 19배 많은 제품이 유통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명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름만 봐서는 약사조차도 구별이 안된다는 것. 이렇게 해서는 소비자들이 자신이 먹는 약에 대해서 알 방법이 없고, 같은 위험에도 사회가 치러야 하는 비용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에 대해서는 소비자 알권리 차원에서 ‘유한라니티딘’, ‘동아라니티딘’ 등과 같이 제품명에 ‘회사명+국제일반명’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게 약사회 주장이다. 김대업 회장은 "소비자& 8231;시민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향후 위해 의약품 또는 위해 우려의약품 회수사태 발생 시 약국 현장에서 약사와 소비자가 더욱 협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9-11-04 23:04:04강신국 -
약국, 눈 건조 환자에게 '섬안'을 추천하는 이유[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사계절 내내 발생하는 미세먼지, 스마트폰과 PC 등 전자기기 사용량 증가, 고령화로 인한 안구 노화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 지 오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한국리서치 등이 국민 201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70% 이상이 눈 건조함, 피로함, 침침함, 흐림 증상을 호소했다. 매년 라식과 라섹, 백내장 수술 환자가 늘고 있고 눈영양제 루테인 시장은 2015년 244억원에서 2017년 826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루테인 같은 눈영양제를 먹고도 건조함과 뻑뻑함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약국에서 '섬안'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눈영양제로 꼽는 이유다. 눈의 화기로 인한 메마름 증상을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섬안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노근과 다슬기, 모과, 포도씨유 등 천연 추출물로 구성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현재 전국 1000여명의 약사가 판매하며 그 제품력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어떻게 하면 현대인의 안구 건강을 약국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 섬안을 직접 다루는 7인의 약사가 심층 좌담회를 열었다. ◆10년 이상 찾는 제품은 이유 있어…노근+루테인 = '섬안' 좌담회 좌장을 맡은 대치필리아약국 정강희(솔빛피앤에프 학술이사) 약사는 황반변성과 빠른 안구 노화 원인이 혈관 질환과 노폐물, 열을 받아 팽창하는 데 있다고 진단했다. 정 약사는 "루테인 이전에 블루베리 등을 쓴 것은 단순히 눈의 건조함과 시력 회복을 위한 처방일 뿐 근본 해결법이 아니다"며 "단순히 눈만 치료하지 말고 안구를 독립된 장기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테인은 항산화 기능이 핵심이다. 저용량·중용량에선 시각세포가 죽는 걸 방지하지만 고용량에선 그 효과가 반감하고 독성 유발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정 약사의 주장이다. 섬안은 이를 착안해 만들었다. 정 약사는 "루테인의 중요 기능은 항산화 작용인데 노근을 단독 사용 시 눈영양제로 쓸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루테인과 혼합 시 효과를 증가시키고 독성은 줄어드는 긍적적 결과를 알았다"며 "섬안은 눈의 열을 내려 축축하게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섬안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루테인, 비타민A, 비타민B12, 열을 식히는 효능이 있는 '노근', 눈 피로와 시력저하를 방지하는 '포도씨유', 항산화작용 '다슬기', 소화기능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모과', 망막 혈류와 눈 피로도를 개선하는 '헤마토코쿠스'를 첨가한 이유다. 정 약사는 "10년 동안 찾는 제품은 이유가 있을 텐데 전문의약품이 아니란 이유로 멀리하기 보단 무엇 때문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진약국을 운영하는 김재선 약사는 "화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루테인을 달라는 환자에게 섬안을 줬더니 "속이 시원하고 편안하다"는 환자가 있었다"며 "환자의 안구 통증에서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그는 "섬안과 루테인의 차이는 격이 있느냐 없느냐"라며 "루테인과 다른 제품을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도 훨씬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병원 치료를 받아도 건조한 눈,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경기도 오산에서 모범약국을 경영하는 문정인 약사는 "50대 이상은 안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아도 시력 회복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며 근본적인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약사는 "눈이 건조하면 세포가 망가지고 계속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눈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층의 노화 현상이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반변성만 놓고 물질적 개념으로 루테인만 사용해선 안 된단 얘기다. 바싹 마른 고목나무 새싹이 뚝뚝 부러지는 이유가 말라있기 때문인데 눈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문 약사는 열을 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 진액을 생성해 마름증을 풀어주는 노근과 열을 내리는 다슬기, 재생을 위한 루테인 등을 같이 포함한 섬안이 일반 루테인과의 차이다고 강조했다. 서울 동작구에서 해가든약국을 운영하는 최윤숙 약사도 현대인의 안구질환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장 큰 문제로 보고 이를 없애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약사는 "인공눈물을 처방 받으러 오는 60대 한 여성은 눈이 건조해서 힘들어했다"며 "얘기를 들어보면 복잡한 가족관계가 구구절절 나와 단순한 눈만의 문제가 아니였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약사는 심리적 문제 해결과 섬안을 함께 복용하면서 증상이 나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효과 본 환자 다시 찾아와 구매, 약사에 대한 믿음 커져 서울 서초구에서 임마누엘약국을 경영하는 윤영아 약사가 섬안을 선택한 이유는 효과를 본 환자가 다시 찾아와 믿음이 생겨서다. 윤 약사는 "건기식과 의약품을 선택할 때 효과는 물론이고 부작용과 독성도 많이 본다"며 "섬안의 매력은 안전한 용량의 루테인, 독성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증가하는 노근을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약사는 자신의 약국에서 섬안을 지속해서 구매해가는 고객이 10대 후반의 고3 수험생 어머니부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 50~80대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고3 수험생을 둔 어머니는 책상에서 졸음이 많은 자녀를 위해 찾았다. 윤 약사는 "공부에 집중하면서 전신의 모세 혈관으로 화기가 팽창해 두통과 집중력 저하, 충혈 등을 호소했다"며 "간의 열을 식히고 신장 기운을 올리기 위해 섬안 등을 처방한 다음부터 매달 구매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20대 후반의 여성은 변비와 생리통을 호소하고 눈을 뜨고 자는 증상이 있었다. 30대 초반의 광고업에 종사하는 여성은 전자기기를 자주 다루고 잦은 야근으로 심한 눈의 건조함을 호소했다. 윤 약사는 근육을 이완하고 화기를 풀어주기 위해 섬안과 몇몇 제품을 함께 처방한 결과 환자들이 한결 편안함을 느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약사가 직접 먹어보고 판매 결정한 섬안 서울 마포구 참마음약국 정희영 약사와 경기도 군포시 새빛약국 조지연 약사는 직접 섬안을 먹어 효과를 보고서야 판매를 결정했다. 먼저 정희영 약사는 20년 전 라식 수술을 한 뒤부터 심한 안구 건조를 겪었다. 인터넷으로 약학 공부와 연수교육을 하고난 뒤 퇴근길에는 눈의 피로감과 충혈, 열감이 따라왔다. 일회용 인공눈물과 점안액을 항상 달고 살았고, 루테인도 복용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 했다. 그러나 섬안을 복용한 후 본인 스스로 만족감이 크다. 정 약사는 "루테인에 노근, 다슬기, 포도씨유를 넣은 성분이 독특해 먹어봤는데 일주일 째부터 컴퓨터 작업 후에도 눈에서 열이 나지 않고 다른 느낌을 느꼈다"며 "3~4년 전 섬안을 먹고 효과를 느낀 뒤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고 제품을 팔기 시작해 현재 약국 매출의 90%가 솔빛피앤에프 제품"이라고 했다. 그는 "환자 중 눈에서 열이 나거나 뜨겁다고 하면 무조건 섬안을 추천한다"며 "내가 겪은 증상과 원리를 설명하니 약사 입장에서 설명도 쉽고 환자 이해도도 높다"고 말했다. 경기도 군포시에서 최근 약국을 개설한 조지연 약사도 마찬가지다. 그가 처음 섬안을 판매하려고 했을 때 오히려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직접 먹고 효과를 본 다음부터 구입을 결정했다. 조 약사는 "직원도 없이 혼자 일하다 보니 컴퓨터를 쓸 일이 많아 눈이 좋지 않았는데 아침, 저녁으로 3~4일 먹으면서 효과를 느꼈다"며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던 환자에게 내가 먹던 제품 3일분을 몇 번 줬더니 무슨 약이냐고 묻는 손님들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인공눈물과 루테인을 찾는 환자에게는 섬안을 권한다. 조 약사는 "인공눈물을 찾는 환자는 눈의 피로도나 입의 마름 정도를 보고 열감을 내려주기 위해 선택하고 있다"며 "특히 루테인을 찾는 환자는 추천 또는 권유로 그냥 먹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조 약사는 "보통 상담을 통해 눈이 건조한 이유를 물으면 다른 곳도 불편한 분들이 많다"며 "체액을 보충해주고 근육을 풀어주는 성분이 포함된 섬안으로 증상을 해결해주려 노력하다보니 환자와 신뢰도 쌓였다"며 섬안을 특별하게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2019-11-04 17:51:3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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