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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약대 총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남대 약학대학 총동문회와 ㈜삼성팜 박용근 대표이사가 충남대 약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조용권(약학 84) 총동문회장과 삼성팜 박용근(약학 96) 대표이사, 우선희 약학대학장은 28일 이진숙 총장과 만나 약학대학 장학기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기금은 약학대학 총동문회에서 1000만원, 삼성팜에서 500만원을 기부했다. 조용권 약대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를 흔쾌히 허락해준 총동문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의 장학기금이 후배들의 미래와 약학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용근 삼성팜 대표이사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부로 그치지 않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 전통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2021-09-29 10:08:59강신국 -
약사회 사이버연수원, 평생교육 64개 강좌 무료개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이 평생교육 64개 강좌를 3개월간 무료로 공개한다. 사이버연수원(원장 조진희)은 27일 계획한 전체 강좌 구성 완료를 기념해 보다 많은 회원이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회원 대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료 수강 이벤트 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이다. 회원 신고가 완료된 약사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평생교육 강좌는 1개 과목당 회원약사 5000원, 비회원 2만원이다. 평생교육 강좌는 ▲소화기 ▲심혈관 ▲호흡기 ▲내분비 ▲근골격 ▲산부인과 ▲비뇨생식기 ▲정신신경계 질환 ▲신장질환 ▲항암 ▲감염 ▲피부 ▲안질환 ▲동물약 ▲인문 ▲약국경영 ▲법의학 ▲백신 등 총 64개 강좌로 구성된다. 한편 연수원은 교육서비스 고도화 이후 모든 약사가 사이트에 가입할 수 있게 개선했고, ▲평생교육 ▲프리셉터 교육 ▲한약 강좌 ▲정기 연수교육 ▲법정의무교육과 기타교육 콘텐츠를 추가했다. 아울러 연수원은 향후 모니터링팀의 강좌 평가를 통해 양질의 강좌 선별작업을 진행하고 매년 말, 강좌 평가 후 1년 단위의 강좌 구성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강좌 업데이트 추진하기로 했다. 연수원은 2023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의 도입에 발 맞춘 전문 약사 관련 강좌, 장기면허 미사용자를 위한 교육 강좌 등의 탑재를 통해 사이버연수원 구축의 최종 목표인 3단계 전문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원은 또한 평생교육 중심으로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과 더욱 손쉽게 다양한 강좌를 신청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할 계획이다. 조진희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사이버 가치가 확대됨 만큼 회원 만족도 향상과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사이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경혜 학술이사는 "사이버연수원 고도화로 약사회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140여개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연수교육, 임상, 한약, 동물약, 약국 경영, 인문학, 약물상담교육까지 총망라했다"고 말했다.2021-09-27 21:20:01강신국 -
경희대 약대, 서울홍릉강소특구와 규제과학 인재 양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임동순)과 서울홍릉강소특구사업단(사업단장 최치호)이 실무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무나와 특강,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키로 했다. 먼저 경희대 약대는 식약처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일반대학원 내 규제과학과를 신설하게 돼 해당 학과 대학원생과 홍릉강소특구 입주 예정인 연구소 기업 임직원 간의 교류를 진행해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규제과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규제과학 세미나 및 특강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규제과학과 반일제 학위과정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측은 "대학원생 실습 프로그램은 인턴십과 장기 펠로우십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 이번 협약에서는 홍릉강소특구 'H-club'의 연계 방안이 구체화될 예정"이라며 "H-club은 홍릉강소특구 입주기업의 공동성장 협의체로 입주기업과 분야별 전문기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입주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홍릉강소특구의 중개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과 경희대 규제과학과 간의 인력 교류 프로그램도 추진되며, 홍릉강소특구와 제약 관련 협회의 협업 체계가 구축되면 규제과학과의 동참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바이오 벤처 경영자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학교는 "홍릉강소특구 및 서울바이오허브 등에 입주한 바이오헬스 연구 분야 스타트업·중소기업·벤처기업 등의 수요를 반영했으며, 경희대 규제과학과 내에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면 대학원 운영은 물론 바이오헬스 현직자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식약처의 지원을 받아 규제과학과에서는 ▲신종감염병·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바이오 의료제품 평가 ▲임상·계량약리 기반 임상시험 및 의사결정과정 혁신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의약품 유효성 평가기술과 규제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임동순 학장은 "학생들의 규모가 큰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스타트업에서는 직접 해볼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실제 현안에 대비해 과제해결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치호 사업단장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어떤 인력을 구성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경희대 규제과학과 재학생·졸업생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임동순 약학대학장과 김종호 부학장, 정은경 학과장, 서혜선 교수, 홍릉강소특구 최치호 사업단장, 권정태 파트장, 이기옥 대외협력팀장, 노경섭 박사 등이 참석했다.2021-09-27 16:08:52강혜경 -
삼육약대 동문회, 후배 위한 '슬기로운 약사 생활' 특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보현)가 약대생 후배들을 위한 '슬기로운 약사 생활' 특강을 개최했다. 삼육약대동문회는 41대 학생회 슈팜스타(회장 박희정)과 협업해 재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져야 할 약사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온라인 강연을 재학생지원이사인 정상원 약사와 함께 진행했다. 강연은 ▲셀프 브랜딩 ▲자신의 B면을 찾아 새로운 약사상 정의 ▲행복한 약사 되기 등을 주제로, 나를 키우고 약국을 키우는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들은 3학년 윤홍은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가속된 디지털 시대에서 대체 불가능한 약사가 되고자 열망하는 후배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강의였다고 생각한다"며 "셀프 브랜딩이 거창해 보여 용기내지 못했던 후배들에게 선배님이 직접 본보기가 돼 용기를 복돋워 주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삼육약대 동문회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삼육약대 동문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09-27 09:10:07강혜경 -
숙명약대 동문회, 정기총회 열고 사업·세입세출 결산보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유영미)가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과 세입세출 등을 결산했다. 숙명약대 총동문회는 지난 25일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년도와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점검했다. 유영미 동문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선배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깝지만, 늘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2021년 중요 회무 및 사업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보고를 진행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 8891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통합6년제 후배들을 동문회에서 적극 지지하고 도와주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영미 회장을 비롯해 김진석 약학대학장, 김예자·정형숙·이진희·김옥희·김종희·김진선·백완숙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2021-09-27 08:58:54강혜경 -
병원약사회, 29일부터 약제부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사회가 '변화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오는 29일 웨비나를 시작으로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주간 온라인(www.kshp.or.kr/교육센터)으로 '2021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MZ세대를 이끄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비롯해 최근 약무정책 방향 및 마약류 안전 사용 기준 등 업무관련 주요 정책이나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초청한 강의들로 꾸려진다. 강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처방분석 및 마약류 안전사용 로드맵(식약처 마약관리과 김정연 과장) ▲노인환자를 위한 처방약물 조정 활동(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장일영 교수) ▲항생제 stewardship과 약사의 활동(분당서울대병원 허은정 약사) ▲의료기관 약제업무 단위별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정경주 약제팀장) ▲처방연계 교육콘텐츠의 개발과 활용(서울아산병원 메디컬콘텐츠센터 정혜원 과장)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 ▲2021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중점추진사업 등 순서로 진행된다. 이영희 회장은 "이번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은 약제부서내 MZ세대들인 신입 약사들고 소통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MZ세대를 이끄는 리더십'과 같은 리더십 강의를 비롯해 '약무정책 방향', '마약류 처방분석 및 안전사용', '약제업무 자동화 시스템' 등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정책을 비롯해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 결과보고'까지 약제업무 관련 현안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마련했다"며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약제부서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2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웨비나 및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2021-09-26 11:47:29강혜경 -
"약사가 기다리는 서초에듀팜…온라인 강좌 전국서 관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진 구성으로 약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난 2012년도부터 10년간 사랑을 받은 ‘서초에듀팜’이 온라인 강의로 안착했다. 코로나 이전 오프라인 강의 때부터 300명 이상의 약사들이 몰렸고, 경기와 충남 등 타 지역에서도 약사들의 발길이 이어져왔다. 온라인 전환 이후로는 거리에 구애를 받지 않아 제주, 부산 등 지역과 관계 없이 수강이 가능해졌다. 약대생부터 새내기약사, 베테랑 약국장까지 들을 수 있고, 질환별 환자 복약상담에 도움이 되는 '핵심'만 담아낸다는 것이 서초에듀팜의 인기 비결이다. 데일리팜이 23일 만난 서초구약사회 이은경 회장과 임연옥 약학부회장은 강의 구성과 강사진 섭외에 공을 들인 만큼 많은 약사들이 도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 회장은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질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질환별 관련 약물에 대해선 약대 교수들이 강의를 맡았다. 처방 의도부터 약국에선 어떻게 복약 상담을 할 것인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강의의 강점을 살려 수강 약사들과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이 회장은 "환자가 특정 질문을 했을 때에는 어떻게 상담을 해야 하는지부터 시작해 다양한 질문들이 오간다. 환자를 중심으로 처방을 하는 의사가 복약상담을 하는 약사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다보니 수강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이번 8주 강좌에는 서울성모병원 내분비과 양여리 교수가 ‘당뇨’를 주제로, 삼육대 약학대학 양재욱 교수가 ‘내분비’를 주제로 각 2회씩 강의를 진행한다. 또 서울성모병원 강현미, 류인혁 교수는 ‘소아청소년에서 흔한 영양문제와 건강보조식품의 사용’, ‘소아청소년에서 흔한 감염성 질환과 항생제 사용’ 등을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명우재 교수, 중앙대 약학대학 정경혜 교수가 ‘뇌기능과 정신신경’ 등에 대한 질환과 약물 정보를 총정리한다. 서초에듀팜은 타 지역 약사회에서도 동일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강의 추진 요청이 들어올 만큼 교육 내용과 강사진 구성에 호평을 받아 왔다. 임 부회장은 "구성부터 강사진 섭외까지 약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준비했다. 교육 수강을 통해 약사들이 얻어가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면서 "새내기 약사부터 경력 약국장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강의인 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약대생과 올해 면허를 취득한 새내기 약사들에겐 수강료를 낮춰 교육 참여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 회장은 "혼자서 공부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함께 하는 기회를 활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결국 준비된 약사들은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약국을 찾아오게 하는 힘을 갖게 된다"면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여러 지역의 약사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초에듀팜 21기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줌 화상강의로 진행된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강의 신청은 구약사회로 할 수 있다.2021-09-23 19:36:50정흥준 -
올해 난이도에 '깜짝'…더 빨라진 약사국시 준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국시가 120여일 가량 남은 가운데, 국시 준비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2022년(제73회) 국시는 내년 1월 21일 치러질 예정으로, 23일을 기준으로 120여일이 남은 상황이다. 국시 시행일 100일을 전후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는 데 보편적이라면, 올해는 이미 140, 150여일 전부터도 국시 준비에 돌입한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게 6학년 학생들의 공통된 얘기다. 학생들이 예년보다 빨리 국시 준비에 나서는 이유는 높았던 지난 시험 난이도 탓이 우세하다. 올해 1월 치러졌던 국시에서 난이도 문제가 제기됐고, 특히 어려웠던 2교시 산업약학을 놓고는 성토의 장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예비약사시험 도입으로 국시 최종 합격률이 상승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올해 국시 합격률은 91.0%로 ▲2020년 91.1% ▲2019년 90.0% ▲2018년 91.2% ▲2017년 93.6% 대비 유사하거나 떨어졌었다. 내년도 국시를 준비하고 있는 한 학생은 "보통 10월말, 11월초쯤 준비를 시작하는 게 보통이라면 올해는 보다 일찍 준비에 들어가는 분위기"라며 "지난 시험에서 난이도가 높았던 게 주요해 보인다. 시험이 어려웠고 지엽적으로 문제가 출제 됐었다는 부분들 때문에 올해는 미리부터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도 한 몫을 했다. 코로나로 인해 국시실 등이 운영되지 않다 보니,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많아져 올해는 2~3명씩 팀을 이뤄 함께 스터디를 하는 분위기도 생겨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취업난 심화와 관련해 맞춤형 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또 다른 학생은 "언론이나 선배들을 통해 신규 졸업자들의 취업이 녹록치 않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기 때문에 물론 국시 합격이 우선이기는 하지만 갈 곳을 정해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가령 취업을 목표로 하는 병원들의 채용 일정을 미리 확인하거나, 실습을 나갔던 약국 등을 통해 소개를 받거나 취업 관련 소스를 얻기도 한다는 것. 이 학생은 "합격률이나 코로나, 취업난 등이 현실화 되는 상황에서 준비를 서두르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치러지는 국시는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되며, 1월 21일 시험을 거쳐 2월 18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2021-09-23 11:44:39강혜경 -
경기도약, 무료 학술강좌 100편 온라인 제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위원회(부회장 연제덕, 위원장 최지선·김혜진)는 약국 건강기능식품을 주제로 한 학술강좌 영상 5편을 제작해 회원들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부 홈페이지에 추가 업로드했다고 17일 밝혔다. 추가된 학술강좌 동영상은 건강기능식품을 주제로 ▲당뇨 영양관리Ⅰ(정원용 약사) ▲당뇨 영양관리Ⅱ(정원용 약사) ▲혈압과 건강기능식품 (배현 약사) ▲이상지질혈증에 사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김혜진 약사) ▲우울증에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 (노윤정 약사) 등 으로 구성됐다. 학술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분야별로 총 100편의 온라인 학술강좌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했으며, 이번에 등록된 5편의 영상을 포함한 모든 강좌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부 홈페이지(약사연수원)를 통해 언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힘든 상황에서도 새로운 지식 습득을 위한 회원들의 열정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강좌를 제작, 지속적으로 올릴 계획"이라며 "지부 홈페이지 약사연수원이 경기도 회원들의 지식 습득 욕구를 해소하고 약사 직능을 선도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제덕 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약사직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1-09-17 23:16:44강신국 -
PEET 성적 발표에 '모의지원' 시작…내게 맞는 약대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인 PEET 성적이 발표됨에 따라 약대 진학을 목표에 둔 학생들의 모의지원이 시작됐다. 지난해 기준 차의과학대 약대 경쟁률은 26대 1이었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PEET 성적과 채점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달 15일 실시된 PEET 실제 응시자는 1만4196명이었다. 총 접수자 1만5730명 중 취소 778명, 결시 756명을 제외한 실제 응시자는 1만4196명으로 집계됐다. 화학추론(일반화학), 화학추론(유기화학), 물리추론, 생물추론 영역의 표준점수(T점수) 평균은 50점이며 표준편차는 10점이다. 약교협은 PEET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화학추론(일반화학) 74.7점, 화학추론(유기화학) 78.1점, 물리추론 72.6점, 생물추론 71.0점이라고 밝혔다. ◆여성 64.5%…23~25세가 33.3% 응시자 가운데는 여성 비율이 64.5%로 남성보다 높았다. 전체 1만4196명 가운데 여성응시자가 9154명(64.5%), 남성 5042명(35.5%)로 29%p가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23세 이상 25세 이하가 4726명(33.3%)으로 가장 많았고 22세 이하 3176명(22.4%), 26세 이상 28세 이하 2842명(20.2%), 29세 이상 31세 이하 1733명(12.2%), 32세 이상 34세 이하 880명(6.2%), 35세 이상 839명(5.9%)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2학년 2학기 이상 4학년 2학기 이하가 8825명(62.2%)로 대부분이었고, 졸업자 3556명(25.0%), 2학년 1학기 이하 1815명(12.8%)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공학 전공자가 4441명(31.3%)로 가장 많았고 생물학 3376명(23.8%), 화학 2762명(19.5%), 기타 1105명(7.8%), 자연계열(물리/통계/수학 등) 952명(6.7%), 인문·사회관련 711명(5.0%), 의약학 431명(3.0%), 농학 418명(2.9%) 였다. ◆'표준점수' 일반·유기화학, 생물추론 40~45, 물리추론 50~55 영역별 표준점수 분포를 살펴보면 일반·유기화학과 생물추론은 40점 이상 45점 미만 구간이 가장 많았고, 물리추론은 50점 이상 55점 미만 구간이 가장 많았다. 먼저 일반화학 표준점수는 25점 이상 75점 미만에 분포했으며 40~45 2700명, 35~40 2138명 순으로 많았다. 유기화학 표준점수는 30점 이상 80점 미만 구간에 분포했으며 40~45 2971명, 45~50 2291명 순이었고 물리추론 표준점수는 25점 이상 75점 미만 구간에 분포했으며 50~55 2311명, 45~50 2119명 등으로 나타났다. 생물추론 표준점수는 25점 이상 75점 미만 구간에 분포했으며 40~45 2250명, 45~50 2152명 순이었다. ◆작년 평균 가군 5.65대 1, 나군 5.16대 1 지난해 약대 가,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가군 5.65대 1, 나군 5.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차의과학대는 1단계에서 PEET 성적 대신 전적 대학과 공인영어 성적, 서류만 반영해 인기가 높았다. 이어 가군에서는 제주대 14대 1, 원광대 1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에서는 덕성여대가 11.1대 1로 가장 높았고 인제대 10.5대 1 등 순이었다. ◆'합격 가능할까' 모의 지원 나선 학생들 학생들은 모의지원에 나섰다. PEET점수가 같을지라도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따라 학교는 물론 당락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먼저 선수과목과 최소학점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아무리 PEET점수가 높더라도 선수과목 등을 이수하지 않았다면 불합격할 수 있는 만큼 선수과목과 최소학점 확인이 중요하다. 또한 GPA와 공인영어점수, PEET점수를 고려해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입시 전문가는 "PEET점수가 같더라도 표준점수/백분위와 과목별 비중이 다를 수 있다"며 "틀린 과목에 따라 백분위가 유리한지, 표준점수가 유리한지 등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09-16 09:27:29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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