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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약 예비심사 본격도입…CTD 작성범위 확대바이오의약품 예비심사제도(Pre-review)가 본격 도입되면서 앞으로 품목허가 과정에서 신속검토가 가능해지고 업무 처리 효율성이 높아지게 됐다.또한 국제공통기술문서(Common Technical Document, CTD) 작성 범위가 현행보다 확대되는 한편, 유전자 치료제 정의가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규정 일부개정안'을 확정해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내용을 보면, 먼저 바이오의약품 예비심사제도가 신설된다. 예비심사란 품목허가 신청에 대해 정식 심사 시작 전에 미리 요건에 맞춰 자료가 제대로 제출됐는지 신속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경우 식약처가 업체에 자료를 요청해 심사하는 절차를 말한다.또 식약처장이 예비심사제에 따라 품목허가신청서의 첨부자료가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에 해당 자료 보완하도록 요청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이와 함께 CTD에 맞춰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대상 범위가 더 확대됐다. 이전에는 신약, 자료제출의약품 중 전문약에 적용하고 수출용 의약품은 제외시켰었다. 또 신약, 자료제출약 중 전문약 이외의 품목은 제약사가 원할때에만 CTD로 작성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개정 고시는 여기다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을 추가했다. 또 CTD 의무 작성 대상 외에도 제약사가 원하면 모두 CTD로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유전자 치료제 정의를 '유전물질 발현에 영향을 주기 위해 투여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이 변형되거나 도입된 세포 중 어느 하나를 함유한 의약품'으로 보다 세밀하게 손질했다.2017-06-24 06:14:52김정주 -
전문가용 화장품·뷰티 교육기관 현지 진출 '청신호'한류 영향으로 이른바 'K-뷰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전문가용 화장품과 뷰티 교육기관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열렸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SECC(Saigo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메콩강 유역의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를 아우르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인 메콩박람회와 한국의 170개 업체가 참여한 K-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이 동시에 열린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려 한류 문화의 저변 확산과 이를 통한 K-뷰티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획됐다.컨퍼런스에서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교수들과 이철헤어커커와 준오헤어의 유명 강사들이 그리에이트, 나산, 나눌, 머스테브, 브리티시엠, 진민 등의 제품들을 이용해 다양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컨퍼런스 직후 현지 참석자들은 SNS 등을 통해 K-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베트남 현지 언론들도 강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 베트남에서 K-뷰티 스타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현지 빅바이어인 Mr. Pham Dinh Trong은 컨퍼런스를 참관한 후 "베트남에서 K-뷰티 관련해 대규모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컨텐츠, 프로그램 준비, 진행 등이 훌륭했고 기회가 된다면 하노이에서 한번 더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또한 진흥원이 컨퍼런스에 참여한 9개 업체들에게 지원한 공동부스에서는 매일 3회 미니트렌드쇼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고, 박람회 기간동안 총 23회의 바이어상담회도 개최했다.진흥원 관계자는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시기를 맞아 제품과 교육, 인력 세가지 콘텐츠를 합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기획됐다"며 "선진국에 비해 전문가 제품개발과 시장진출이 미흡한 상황에서 이번을 계기로 한국의 프로페셔널 제품들이 동남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국제 컨퍼런스는 오는 9월 태국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기간 중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진흥원 뷰티화장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2017-06-23 11:35: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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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인식 주간' 지정…국제행사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인류 건강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바이오의약품 중요성을 알리고 이 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를 '바이오 인식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주간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부상한 바이오의약품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됐다.식약처는 국내외 석학들을 초대해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최신 동향과 규제 정보 등을 공유한다.주요행사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전문가분과 회의 ▲WHO와 국내 제약사 1:1 미팅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포럼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로 마련됐다.먼저 오는 26~28일에 있을 PIC/S 전문가 회의에서는 혈액, 인체조직, 세포치료제와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해 GMP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실사기법을 논의하며,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직접 방문해 국내 제조사 품질관리 수준의 우수성 등을 소개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2014년 우리나라가 PIC/S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영국, 미국, 호주 등 29개국 규제기관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다.29일에 있을 WHO와 국내 제약사 1대 1 미팅(6.29)에서는 WHO PQ 심사를 담당하는 전문가와 국내 백신 제조사간 만남을 통해 PQ 인증 시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국내 개발 백신의 수출을 지원한다.28일로 예정된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의약품 규제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주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바이오의약품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식약처 역할에 대해 제언한다. 또한 융·복합제품 등 첨단의약품의 개발 전망과 각국의 치매 치료제 개발 현황과 국가 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참고로 특별자문단은 국내에서 개발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국제 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킴 사무총장, 김성호 버클리대학 교수 등 14명이 참여한다.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적 권위자,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특히 기조강연에서는 글로벌제약강국 육성전략과 바이오헬스케어 새로운 패러다임 등에 대해 마이클 웨이너 IBM 헬스케어 수석의료정보 책임자 등이 발표한다.또한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유전자재조합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포럼과 GMP, 인체조직 포럼이 개최되며, 특별행사로 국내 제약사가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의 해외 규제 당국자와의 1대 1 미팅을 주선한다.식약처는 이번 '바이오인식주간'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바이오의약품 개발자, 제약사 등이 최신 산업 동향과 규제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지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http://www.gbc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6-23 10:34: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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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안전평가원 의약사 등 심사관 17명 공채나서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의약사와 한약사, 수의사 등 의약품 분야 전문 심사관을 공개모집한다.의료기기를 제외한 지원 가능 분야 인원은 총 17명으로, 국내 시판을 가름할 허가·심사 자료를 검토할 핵심 전문 인력이다.안전평가원이 낸 '2017년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심사관 채용공고'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2개 분야인데 의약사 등이 포함된 전문 심사 영역은 의약품 분야다. 이 분야는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생약(한약)제제를 모두 포함한다. 심사관은 나급 2명, 다급 10명, 라급 5명 총 17명이다. 나급은 채용예정분야와 관련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3년 이상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6년 이상, 학사학위 취득 후 8·10년 이상 해당분야의 경력·연구 실적이 있는 사람은 응모할 수 있다.약사 또는 한약사의 경우 자격증을 소지하고 6년 이상 채용예정분야의 경력·연구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단 6년제 약학 대학 졸업 후 4년 이상 해당분야의 경력·연구 실적이 있으면 가능하다. 다급은 팜디(Pharm.D)를 취득했거나 채용예정분야와 관련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3년 이상, 학사 5·7년 이상 해당분야의 경력·연구 실적이 있어야 한다.약사나 한약사의 경우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 채용예정 분야의 경력·연구 실적이 있으면 된다. 단 6년제 약학 대학 졸업자는 가능하다.근무처는 충북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에 있는 식약처 안전평가원이며 공무원이 아닌 기간제(12개월 기본) 근로자로 업무에 투입된다.전형일정은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 (www.mfds.go.kr/employ)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안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개별 통보를 받고 면접은 18~19일 개별 통보받게 된다. 최종발표는 21일로, 내달 말에 정식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17-06-23 06:14:55김정주 -
길리어드 TLR-8 작용제 'GS-9688' 국내 임상 돌입TAF 기반 B형 간염(HBV) 제품으로 기반을 다져온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B형 간염 파이프라인 'GS-9688'의 국내 임상에 돌입한다.길리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S-9688' 국내 1b 임상시험서를 22일자로 승인받았다.'GS-9688'는 길리어드의 B형 간염약 파이프라인으로, 경구 선택적 Toll-like receptor 8(TLR8) 작용제다. 항바이러스 사이토카인 생산을 포함해 선택적인 TLR8 활성화와 일치하는 체내외 약물학적 효과를 입증 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임상은 그 연장선상에서 만성 HBV 환자들을 대상으로 'GS-9688'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약력학을 평가하는 제1b상으로 진행된다.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중대병원이다.2017-06-23 06:14:52김정주 -
안전관리원, 6기 차세대 의약품 안전리더 교육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구본기)은 22일 낮 2시 의약품안전관리원 5층 대회의실에서 '제6기 차세대 의약품 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대, 약대, 간호대 등 보건의료 관련학과 대학생 약 40명이 참석해 자발적 부작용 보고제도,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마약류 통합정보관리시스템 등 국내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 배웠다.한편 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4년부터 보건의료 대학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의약품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하여 국내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를 알리고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구본기 원장은 "보건의료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국내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여 의약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6-22 22:52:3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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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오는 12월 의약외품 전성분 표시제도 시행에 맞춰 제품 전성분 표시 방법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이번 개정안은 소비자들이 보기 쉽게 의약외품의 모든 성분을 체계적으로 표시하게 해 의약외품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약외품 전성분 표시는 의약외품에 함유된 '유효성분'과 첨가제 중 '보존제', '타르색소', '기타 첨가제' 등 4개 종류로 구분해 기재토록 하고 '기타 첨가제' 부분은 동물유래성분을 기재한 다음 그 외 첨가제를 표시하도록 한다.의약외품에 함유된 성분들은 4개 종류의 범위 내에서 한글 오름차순으로 기재한다.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의약외품 성분 정보에 대한 알권리를 강화하고, 의약외품 제조업체 등에는 전성분 표시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하여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내달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2017-06-22 22:50:0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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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어클리어제뉴에어 등 허가사항에 투약주의 추가대웅제약 듀어클리어제뉴에어400/12μg인 아클리디니움·포르모테롤 성분제제와 테그톨현탁액 등 황산바륨 성분제제 허가사항에 이상반응 또는 투약주의 내용 등이 포함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품목허가사항 변경지시(안)을 마련하고 이를 업체에 사전예고 했다. 제품은 5개 업체 21개 품목이다.21일 식약처에 따르면 먼저 대웅제약 듀어클리어제뉴에어400/12μg은 이 성분제제의 유럽 집행위원회(EC)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국내외 허가 현황 등을 토대로 허가사항 변경이 추진된다.이 약제 이상반응 가운데 호흡기계 협심증이 '흔하지 않게' 항목에 추가된다.황산바륨 성분제제의 경우 최근 골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는 투여금지가 추가된다. 또한 일반적 주의사항에 낭종섬유화 또는 히르슈슈프룽병이 있는 소아는 농축된 바륨으로 인해 장폐쇄 발생의 위험성이 더 커지고, 소르비톨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유전적으로 과당 불내성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다.소아 투여의 경우 낭종섬유화 또는 히르슈슈프룽병이 있는 소아는 이 약 투여 후 장폐쇄 발생에 대해 관찰해야 한다는 문구가 추가된다.제품은 4개 업체 20개 품목으로 메디코의료기 이지-에이취디현탁용분말, 위드헬스케어 바리탑에치디현탁용분말과 바리브라이트졸180현탁액 등이다.태준제약 테그톨현탁액, 솔로탑액120, 솔로탑액130, 솔로탑액140, 솔로탑현탁용분말, 솔로탑에치.디, 태준이지시티액1.5, 태준이지시티액4.6, 솔로탑액70, 이지에스비현탁액, 이지마크현탁액0.1, 동인당제약 레딕스액1.5g, 레딕스액70g, 레딕스액120g, 레딕스액130g, 레딕스액140g, 레딕스현탁용분말도 적용 대상이다.식약처는 이 같은 변경지시 내용을 내달 6일까지 사전예고 기간을 거쳐 같은 달 7일 시행·적용할 예정이다.2017-06-22 12:14:51김정주 -
빔스크·빔팻 등 라코사미드 단일제 허가 변경 추진SK케미칼 빔스크정 등 라코사미드 성분의 단일·경구제 허가사항에 PMS 결과 반영이 추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제제 재심사 결과를 반영해 이상사례 발현에 대한 내용을 이상반응항에 추가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허가사항 변경지시(안)을 마련했다.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 간 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 결과, 이상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3.07%(49/375명, 총 62건)로 보고됐다.이 중 중대한 이상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27%(1/375명, 총 2건)로 경련 및 정신성 발작이 각 0.27%(1/375명, 1건)로 조사됐다.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또한 예상하지 못한 이상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3.47%(13/375명, 총 16건)로 보고되었으며, 경련 1.07%(4/375명, 4건), 운동실조 0.80%(3/375명, 3건), 진정, 탈모, 수포, 조기 포만감, 정신성 발작, 체중증가, 식욕감소, 요실금과 딸꾹질이 각 0.27%(1/375명, 1건)로 조사됐다.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하지 못한 약물이상반응의 발현율은 1.87%(7/375명, 7건)로, 운동실조 0.8%(3/375명, 3건), 경련, 진정, 수포 및 조기 포만감이 각 0.27%(1/375명, 1건)로 보고됐다.제품은 7개 업체 21개 품목으로 한국유씨비제약 빔팻시럽과 빔팻정 50mg, 100mg, 150mg, 200mg 함량, SK케미칼 빔스크정 50mg, 100mg, 150mg, 200mg 함량, 명인제약 라코정 50mg, 100mg 함량, 한국콜마 빔코사정 50mg, 100mg 함량, 환인제약 네오팻정 50mg, 100mg, 150mg, 200mg 함량, 현대약품 라코팻정 50mg, 100mg 함량, 고려제약 라사로틴정 50mg, 100mg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변경지시(안)에 대해 내달 3일까지 의견을 접수받아 검토한 후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2017-06-22 12:14:51김정주 -
"폐암약 비급여 심각해, 담뱃세·RSA 적극 활용하자"(가운데)강진형 서울성모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데일리팜 제27차 제약바이오산업 미래포럼에서 발표 중이다.의사와 환자는 약을 쓰고 싶지만 정부의 재원은 한정적이며 제약사는 보다 높은 약가를 원한다. 미해결 난제이지만 풀기 위한 노력을 멈출 순 없다.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최신 폐암치료 약제 현황과 건강보험 적용 이슈'를 주제로 제27차 데일리팜 제약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이 개최됐다. 폐암은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항암제가 적응증을 갖고 있는 질환이다.이날 포럼에서는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폐암 치료제의 급여 이슈와 개선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발제를 진행했다.폐암은 최근 유망 신약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질환 관리에 큰 발전을 이뤘다.1세대 표적항암제라 할 수 있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 '이레사(게피티닙)', '타쎄바(엘로티닙)'의 등장 이후 3세대 약물인 '올리타(올무티닙)', '타그리소(오시머티닙)'이 허가됐으며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옵디보(니볼루맙)'과 같은 면역항암제까지 들어 왔다.그러나 3세대 표적항암제를 기준으로 허가 된 약물들은 모두 아직까지 비급여인 상황이다. 다만 면역항암제의 경우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해, 하반기 등재가 예상되는 상황이다.◆3세대 EGFR TKI,급여 문제 미뤄선 안돼=때문에 강 교수는 이날 무엇보다 3세대 EGFR TKI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해당 약제들은 지난해 5월 2개 품목이 연이어 2상 임상을 근거로 3상 진행을 담보로 조건부 승인됐다. 타깃 환자에 효능이 우수하고 1, 2세대 약물의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효능을 갖췄기에, 식약처가 시판을 서두른 것이다.그러나 급여 등재 과정에서 되레 이 부분이 급여 적정성 검토 자료 부족 문제로 작용해 난항을 겪고 있다.강 교수에 따르면 자료가 제한적이란 이유로 급여 등재를 미루면 매년 1000여명에 달하는 대상 환자의 대다수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투약이 불가능해 진다.그는 "사실 상대적으로 적응증이 방대한 면역항암제 급여에 너무 집중된 나머지 3세대 EGFR TKI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 환자 대상 지원을 확대하고 급여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담뱃세와 RSA의 활용=강 교수는 이같은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담뱃세의 항암제 지원과 위험분담제(RSA, Risk Sharing Agreement)의 적용 확대를 제안했다.건강보험 재정은 제한적이고 항암제 약제비 지출액의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주 원인인 담배 판매에서 얻어진 추가 재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약품비 15.7조원 중 항암제에 할애대는 비용은 9752억원으로 약 6%에 불과하다. 이중 폐암치료제의 경우 1047억원의 재정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RSA의 다양한 유형을 활용한 적용 약제 확대 역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RSA의 시행 후 대부분의 계약을 성사이킨 약물들은 '환급형'으로 등재됐다. 예외 사례는 단 2품목 뿐이다.총액제한형, 사용량제한형, 성과기반형 등 다양한 유형을 적극 활용해, 보장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보건당국 역시 논의를 진행중인 사안이다.강 교수는 "꼭 대체요법이 없는 경우만 RSA가 가능해야 하는지, 재고가 필요하다. 또한 재계약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는 없애고 과정을 단순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17-06-22 06:14:5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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