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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항생제, 약국 복약지도는 이렇게 하세요"상처나 화상 등에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살균을 돕는 '바르는 항생제'는 약국 판매 일반의약품과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구분된다.항생제는 특히 부위에 따라 약물 흡수 정도가 다르고 자칫 오용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크기 때문에 약국에서 제대로 된 복약지도가 필수적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일반약·전문약으로 구성된 항생제 연고·크림·외용액 제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보관법 등을 안내했다.◆바르는 항생제 주요성분 = 바르는 항생제 중 일반약은 상처, 긁힌 상처나 경미한 화상 등으로 인한 피부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며, 주로 사용되는 성분은 무피로신, 퓨시드산, 겐타마이신, 바시트라신 등이 있다.해당 성분의 제품들은 상처나 화상으로 인한 감염 부위의 세균의 번식을 막거나 세균을 파괴해 감염 부위에 효과를 나타낸다.전문약은 여드름 국소 치료 등에 주로 사용되며, 주요 성분은 클린다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등이 있다. 이 성분은 여드름균 감염 부위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여드름 증상을 치료하게 된다.◆올바른 사용법과 보관방법 = 바르는 항생제는 성분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증상에 맞게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퓨시드산, 겐타마시이신, 무피로신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농가진, 종기, 모낭염, 상처 및 화상에 의한 세균 감염증에 사용하며, 바시트라신은 세균을 구성하는 성분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상처나 화상에 의한 세균 감염증을 치료하게 된다.치료에 필요한 최소 기간만 사용해야 하며, 특히 일반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1주일 정도 사용했는데도 효과가 없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또 약을 바르기 전에 상처 및 감염부위를 깨끗이 하고, 바르는 부위에 따라 약물이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본 후 정해진 부위에 적정량을 바른다.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눈 주위나 안과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약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사용 후 화끈거림, 찌르는 듯한 아픔이나 통증, 가려움, 발진, 홍반 등의 피부 과민반응이 나타나거나 상처나 화상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즉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안전평가원은 "항생제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거나 내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의& 8231;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 증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안전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 → 의약품 분야 서재(e-book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9-14 12:14:55김정주 -
항암신약개발사업 연구개발 예산 대폭 증액 추진정부가 내년 국가 항암신약개발 사업 R&D 예산을 두 배 이상 늘려서 편성했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2기 사업은 2021년 4월까지 이어진다.12일 복지부에 따르면 2기 국가 항암신약개발사업에는 총 84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중 국고는 623억원이다.복지부는 2017년 76억1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한데 이어 내년에는 146억3200만원으로 늘려서 잡았다. 항목별로는 후보물질 걔발에 141억3700만원, 사업단 운영에 4억9500만원을 쓴다. 후보물질 개발의 경우 올해보다 68억1800만원을 더 편성했다.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국산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해 국민의 암 사망률 감소와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외국산 항암제 약가인하와 항암주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현재 개발 중인 후보물질은 국내외 제약사에 기술이전 추진한다.2017-09-12 12:14:59최은택 -
사노피, 아토피 신약 '듀픽센트' 중증 천식 3상 성공사노피(Sanofi)와 리제네론(Regeneron)이 공동 개발한 IL-4 알파 억제제 듀픽센트(Dupixent; dupilumab, 두필루맙)가 중증 천식치료 임상시험 3상에 성공했다.12일 로이터통신(파리)에 따르면 현지시각 11일, 듀픽센트가 제어가 불가능하고 지속적인 중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 3상 임상시험에 성공해, 이 질환과 관련된 수십억 달러 시장에서 경쟁자로 부상했다고 밝혔다.듀픽센트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사용되는 최초의 주사제로, 올 3월 미국 FDA로부터 중증도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에 품목허가를 획득했지만 천식 치료에는 효과와 안전성을 명확히 인정받지 못했었다.이번 3상에서 듀픽센트는 두 가지 주요 평가항목을 접했다. 52주 간의 시험에서 듀픽센트는 전체 시험집단에서 심각한 천식 발작을 46% 감소시켰다. 또한 호산구 세포가 높은 환자의 경우, 감소율은 60~67%에 달한 반면 폐 기능은 향상시켰다.사노피와 리제네론은 올해 말까지 듀픽센트를 심각한 천식 치료제로 미국 FDA에 품목허가 신청할 계획이다.2017-09-12 12:14:54김정주 -
노바티스, 피험자 내원없앤 '스마트폰 임상' 진행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가 미국 현지에서 임상시험대상자가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는 이색 임상시험에 도전한다. 대상 질환은 다발성 경화증(elevateMS)이다.11일 영국 의약 전문지 파마타임즈(pharmatimes) 온라인판 등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미국 R&D 기관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Sage Bionetworks)와 협력해 다발성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연구 주제는 '스마트폰 센서와 환자 증거평가 - 다발성 경화증 참여자 보고 결과(Evaluation of Evidence from Smart Phone Sensors and Patient - Reported Outcomes in Participants with Multiple Sclerosis)'다.연구는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일상에서 병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새로운 치료효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센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다발성경화증 환자가 자신의 스마트폰 센서를 바탕으로 실험자에게 보고한 결과를 바탕으로 신체활동과 증상을 평가하는 것이 주 골자다.여기에 사용되는 모바일 플랫폼은 '애플 리서치키트 플랫폼(Apple ResearchKit Platform)'으로, 피험자인 환자가 자신의 건강 이야기과 증상을 수시로 기록,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며, 연구자들은 이들 데이터를 축적해 환자들의 질병 진행상황과 치료제 효과를 확인해 분석할 수 있다.따라서 임상 참가자는 임상적 환경 외부에서 연구에 참여하기 때문에 별도의 시험 병원을 내방하지 않아도 된다.또한 참가 환자들은 임상시험 중에도 참여를 중단할 수 있으며, 참가자 이름 등 개인신상은 무작위 코드로 변환되기 때문에 연구원이나 노바티스 측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한편 미국 내 다발성경화증 환자는 약 40만명 수준으로 집계된다.2017-09-12 06:14:52김정주 -
대웅 두타겟·알보젠 티로진 등 알약 모양·표식 변경대웅제약 양성 전립선 비대증 개선제 두타겟연질캡슐0.5mg과 종근당 향균제 앰씰린캡슐250mg 등 일부 알약의 모양과 색깔, 표식 등이 바뀐다.약국에서 조제·판매 하는 전문·일반의약품이어서 복약지도나 판매 시 이를 숙지하면 보다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대웅제약과 종근당, 알보젠코리아 등 일부 제약사는 최근 식약처에 의약품 낱알 식별표시 변경을 신청해 이달 초 등록 완료했다.11일 데일리팜이 확인한 식별표시 현황을 살펴보면 대웅제약 양성 전립선 비대증 개선제 두타겟연질캡슐0.5mg(전문약)은 모양과 색깔 등 형상이 모두 바뀐다. 구 제품은 연한 황토색빛 납작한 원형 캡슐이었다면, 바뀌는 제품은 투명하고 노란빛을 띄는 원형 정제다.알보젠코리아의 진경제 티로진정(전문약)은 한 면에 'Hw' 표식이 업체 약자인 'ALK'로 바뀐다.종근당 혈압강하제 텔미트렌플러스정80/12.5mg(전문약)과 향균제 앰씰린캡슐250mg(전문약)도 각각 표시 변경된다.텔미트렌플러스정은 넙적하고 긴 원형에 업체와 제품을 상징하는 'CKD T4' 표식이 흰색 면에만 박혀있다면, 새 디자인은 보다 원형에 가깝고 코팅이 됐다. 표식은 양면에 'T4', 'TT' 각각 나눠 표식됐다. 엠씰린캡슐은 회색과 빨간색 캡슐 표식이 뒤바뀐다.경진제약사 완장제 비엔티정(일반약)은 'JK' 표식이 'LJ'로 바뀌며, 한국맥널티 소화성궤양용제 하이비스정(전문약)은 절단면만 있었던 한 면에 '3'과 '1' 표식이 채워진다.2017-09-11 12:14:52김정주 -
타시그나, 부종 등 이상반응 허가사항 반영 추진한국노바티스의 항악성종양제 타시그나캡슐의 시판후조사(PMS)에서 발진과 얼굴부종 등 이상반응이 보고됨에 따라 관련 내용이 품목허가사항에 반영될 예정이다.타시그나캡슐 150mg과 200mg이 대상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닐로티닙염산염일수화물' 제제 재심사 결과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허가사항 변경지시(안)을 마련하고 업계 의견을 조회한다고 밝혔다.8일 식약처에 따르면 타시그나는 새로 진단된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Ph+CML) 성인 환자의 치료와 이매티닙을 포함하는 선행요법에 저항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는 만성기 또는 가속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Ph+CML) 성인 환자의 치료에 품목 허가된 약제다.변경안을 보면,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 동안 6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PMS 결과, 이상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61.3%(410/669명, 973건)가 보고됐다. 이 중 중대한 이상사례나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발진, 얼굴부종, 위염, 위막성대장염, 두통 등이 발견됐다.식약처는 이번 변경안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업계 의견을 조회한 뒤 특이사항이 없다면 이번 안대로 허가사항을 변경할 계획이다.2017-09-09 06:14:52김정주 -
리베이트 제재받은 퇴방약, 3년간 원가보전 중단정부가 퇴장방지의약품에도 불법리베이트에 대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급여정지나 과징금 등을 부과받은 약제의 원가보전을 3년간 중단하는 내용이다. 전년도 청구액이 40억원 이상인 약제도 마찬가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반면 임상적 필요도가 높아서 공급이 중단되면 진료에 차질이 예상되는 의약품 중 대체약제가 없는 제품의 경우 퇴방약으로 지정하거나 약가를 우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을 개정해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퇴방약 규정 손질=심사평가원 규정으로 운영해오던 세부기준 등을 복지부 고시로 상향 조정해 신설하면서 일부 내용을 신설하거나 조정했다.먼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약제는 약가가 '지정기준선'을 초과해도 퇴방약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지정기준선은 내복제 525원, 내복액상제(최소단위당) 40원, 외용제 2800원, 주사제 5257원이다.개정고시는 임상적 필요도가 높아 공급 중단 시 진료에 차질이 예상되는 의약품 중 대체약제가 없으면서 유효한 특허가 존재하지 않고 투여경로·성분·제형이 동일한 제제 내 업체수가 1개인 경우 이 지정기준선을 초과해도 퇴방약으로 지정할 수 있게 했다. 단, 업체수 산출 때 전년도 청구액이 100만원 미만인 약제는 제외한다.혈액분획제제로 대체약제가 없거나 고가인 다른 약제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는 경우도 지정기준선을 넘어도 지정할 수 있게 했다.또 이들 약제는 지정기준선을 초과해 원가를 보전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 진료상 필요도가 높지만 생산중단 우려가 있는 약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약가 등을 우대하기 위한 방편이다.이외에도 저가의약품 기준을 충족하면서 전년도 연간 청구액이 1억원 미만인 품목의 경우 원가분석금액과 투여경로·성분·함량(단위당 함량 및 총함량)·제형이 동일한 제제 내 상한금액 평균의 1.5배 중 높은 금액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 이 경우 원가분석금액이 상한금액 이하인 약제는 현 금액을 유지하도록 했다.거꾸로 원가보전 중단 규정도 신설했다.우선 불법리베이트 벌칙으로 급여정지 또는 급여제외됐거나 과징금을 부과받은 약제는 처분이 있은 날로부터 3년간 원가보전을 중단한다.전년도 연간 청구액이 40억원 이상인 품목도 마찬가지다. 단, 3년간 중단이후 첫번째 원가보전에서는 전년도 청구액에 관계없이 원가보전이 가능하지만 이 때도 전년도 연간 청구액이 40억원 이상이면 이로 인한 상한금액 고시시행일로부터 3년간 다시 원가보전을 중단한다.다만 환자치료에 긴급을 요하는 약제로 상한금액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원가를 보전할 수 있는 예외규정도 뒀다.퇴장방지의약품 생산이나 수입, 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중단일의 60일 전까지 사유를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의무도 신설했다.◆급여퇴출 약제 한시 급여=복지부장관이 직권으로 급여대상 여부를 조정한 경우 일정기간 동안 적용을 유예하는 규정을 신설했다.자진취하, 양도양수 등으로 급여목록에서 삭제되는 약제를 대상으로 6개월 범위 내에서 급여를 계속 인정하는 내용인데, 종전에도 법령 근거없이 시행했던 제도다.2017-09-08 06:15:00최은택 -
애보트 '우파다시티닙', 건선 관절염 후기 3상 임상애브비가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중인 관절염 신약 '우파다시티닙(upadacitinib; 시험약물명 ABT494)'이 국내에서 후기 3상에 진입한다. 이번에는 건선성 관절염 질환을 대상으로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애브비가 글로벌 임상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진행하는 후기3상 임상시험계획서를 7일자로 승인했다.우파다시티닙은 애브비의 관절염 신약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아토피성 피부염과 건선성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 중인 JAK1 선택적 억제제다.이 약제는 2014년 ACR/ARHP 연차회의(2014 ACR/ARHP Annual Meeting)에서 '2세대 JAK1 선택적 억제제 인 우파다시티닙의 특성'을 주제로 전임상과 초기임상 데이터가 공개된 바 있다.이에 따르면 우파다시티닙는 JAK1 선택성이 높은 2세대 JAK 억제제로서 JAK2와 JAK3 관련 부작용의 여지를 최소화한다. 1세대 JAK 억제제의 경우 복용량과 내성, 안전성 문제가 없지 않았다.이 같이 의학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우파다시티닙을 시험투약한 결과 특정 사이토카인에 의존하는 세포검정에서 JAK1에 대해 약 74배 선택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우파다시티닙과 젤잔즈(tofacitinib, 토파시티닙)의 JAK2 / EPO 신호억제 능력은 인비트로(in vitro)에서 골수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능력과 일치했다.전혈검사에서 우파다시티닙은 유리 약물농도 기반의 GMCSF(JAK2) 유도 신호보다 IL6(JAK1) 신호전달에 대해 약 10배 더 강력했다.대조적으로, 같은 조건에서 토파시티닙은 약 2배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파다시티닙 투약을 28일 이내로 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서 망상적혈구 수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즉, 기존 약물에 비해 환자에 보다 유용하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의미다.어파다시티닙의 현재 질환별 임상 단계중증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해외 후기 2상에서도 위약을 12주째 복용한 환자보다 우파다시티닙을 투여받은 환자 수가 ACR20의 결과를 얻었다. C-반응성 단백질(DAS28-CRP)을 사용하는 28관절의 질병활성 점수에서는 위약보다 우파다시티닙의 모든 용량에서 유의하게 더 컸다.우파다시티닙의 임상 3상은 이미 지난 5월 전기임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당시에는 일반적인 합성 질병조절항류마티스제(csDMARDs)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중국과 선정국가 출신의 중등증 내지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이번 후기 3상에서 채택한 대상 질환은 건선성 관절염이다.임상은 적어도 1가지 이상의 생물학적 질병조절항류마티스제(bDMARD)에 충분하지 못한 반응을 보인 이력이 있는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ABT-494를 위약과 비교 평가하는 시험으로, 무작위배정과 이중눈가림(SELECT - PsA 2) 방식이 포함된다.시험은 아주대병원과 인하대부속병원이 참여한다.2017-09-08 06:14:52김정주 -
일련번호 점검 신청 도매, 이러면 현지확인 받는다의약품 일련번호 점검서비스를 신청만 해놓고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현지확인 2년 유예 혜택을 받지 못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이하 심평원 정보센터)는 최근 일련번호 점검서비스 신청 도매업체 770여곳에 '의약품 현지확인 유예 대상 선정기준'을 안내했다.7일 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도매업체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가 시행됐지만, 행정처분 유예기간은 2018년 12월까지 유예된 상태다.대신 심평원 정보센터는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정착을 위한 '의약품 일련번호 점검서비스'를 2017년 9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 자진해서 점검서비스를 신청한 도매업체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의약품 현지확인조사 대상 선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점검서비스는 일련번호 보고율, 출하시 보고율, 필수서식 보고율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심평원 정보센터는 도매업체가 공급 보고하면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해 지표점수 점검과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게 된다.정보센터는 일단 ▲매월 3개 지표 모두 50.0% 이상 ▲2017년 9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3개 지표 모두 평균 보고율 50.0% 이상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기준 3개 지표 모두 90% 이상 등 3가지 기준 중 1개 이상을 충족할 경우 현지확인 대상에서 2년간 제외한다는 기준을 세웠다.그러나 의약품 현지확인 유예 대상 선정기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2019년 1월 이후 고의적으로 보고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경우, 일련번호 표시대상 의약품 보고 수량 50% 이상을 추가 보고(3회 이상) 한 도매업체는 현지확인 대상이 된다.2017-09-07 12:14:55이혜경 -
폐렴 치료신약 IgG1 항체 'Aerucin' 국내서 2상 추진완전 인간 단일 클론 IgG1 항체인 폐암치료제 Aerucin(시험약 성분명 aerubumab; AR-105)이 국내 임상시험에 들어간다.CRO 전문기관 메드패이스(Medpace)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로벌 제약사 아리디스(Aridis) 파마슈티컬이 폐렴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Aerucin 국내 2상임상을 6일자로 승인받았다.아리디스는 새로운 감염병 치료법과 항생제 저항 신약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업체로, Aerucin은 이 업체가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Aerucin은 녹농균에 의한 폐렴(Pseudomonas Aeruginosa; PA)에 광범위하게 분포된 세포 표면 다당류인 알긴산(alginate)에 결합하고 보체 침착을 강화시켜 면역계에 의한 폐렴의 면역인식과 식균 파괴를 개선하는 완전 인간 단일 클론 IgG1 항체다.또한 주로 알긴산의 에피토프(항원 결정기)가 LPS 혈청형 O11보다 광범위하게 발현돼, 폐렴 감염의 넓은 범위를 치료할 잠재력이 있다는 게 아리디스 측 설명이다.이번 2상 임상은 글로벌 임상 일환으로, 국내 녹농균에 의한 폐렴 환자 28명이 참여한다. 시험은 이들을 치료할 때 표준 항생제요법에 부가되는 보조요법으로 수행된다.임상은 녹농균에 의한 폐렴 치료에서 항생제에 대한 보조 요법으로 이 약제를 평가하기 위한 위약-대조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시험으로 진행되며, 고대부속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남성심병원, 성빈센트병원, 연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대부속안산병원이 참여한다.2017-09-07 12:00: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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