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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장 선거, 서울·경기 표심이 승부 갈랐다[이슈분석] 도매협회장 선거 결과 분석과 과제 제33대 한국의약품 도매협회장 선거가 당초 박빙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황치엽 후보 압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지방은 물론 한상회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됐던 수도권에서도 한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렸기 때문이다. 도매협회는 1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황치엽 후보를 선출했다. 투표율은 예상대로 80% 초반대를 기록했다. 투표율은 대표자 본인이 참석해야 투표권이 인정되는 만큼 지방과 시약원료 지부 참여율이 낮을 것으로 예측됐었다. ◆수도권서 한 후보 압도= 수도권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쏠릴 것인지 는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다. 13일 불거진 한 후보 도덕성 문제도 관심거리였다. 결과는 총 유권자 505명 중 411명이 투표에 나섰는데 황 후보가 239표를 얻었다. 165표를 받은 한 후보와 74표 차다. 7표는 무효처리됐다. 황 후보가 득표한 239표 중 수도권 표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228표 가운데 약 60%가 황 후보를 선택했다는 것이 도매협회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황 후보는 표밭이었던 대구·경북, 부울경도매협을 비롯 지방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선거 막판까지 황 후보와 접전을 벌였던 한 후보는 결국 수도권 표심을 잡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 막판에 불거진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것도 패인으로 꼽힌다. 전 직원의 폭로를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으나 서울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경선으로 갈라진 업계, 화합 관건= 이번 선거는 초반부터 물고 물리는 치열한 경쟁 양상이었다. 도매업계는 분열보다 화합이 중요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추대로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화합 회무는 따라서 황 신임회장 첫 번째 과제다. 황 신임회장은 그동안 "선거는 회장으로 가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며 "회장에 당선되면 상대 후보 사람도 능력이 된다면 집행부 일원으로 임명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혀왔다. 선거 결과가 발표된 후에도 2달 여간 경쟁한 한 후보와 포옹했다. ◆일괄 약가인하 반품문제 등 과제 산더미= 당장 두달 앞으로 다가온 일괄 약가인하에 따른 반품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한우 회장 시절 보건복지부에 요청한 서류반품 인정부터 제각각 반품 정책을 내놓고 있는 제약사 정책을 통일시키는 것까지 당장 할일이 태산이다.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며 "3년전 선거와 달리 정회원과 준회원 모두 황 후보를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황 후보 행보에 대해 "열정과 투쟁 의지를 밝힌 만큼 쥴릭 투쟁 당시처럼 마진문제에 있어 적극 대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다른 관계자는 "선거 결과에서 나타났듯 신임 회장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선거운동하는 심정으로 3년을 경주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2012-02-16 06:44:48이상훈 -
황치엽 후보, 33대 의약품도매협회장에 당선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새로운 회장에 기호 1번 황치엽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황 신임회장은 3년만에 도매협회 회무에 복귀하게 됐다. 황 신임회장은 1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2년 정기총회'에서 총 투표자 411명 가운데 239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총 유권자 505명 중 411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81%다. 기호 3번 한상회 후보는 165표를 얻는데 그쳤으며 7표는 무효처리됐다. 황 신임회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삼진제약을 거쳐 1994년 대신약품을 설립, 도매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황 신임회장은 2003년부터 3년간 서울시도매협회장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도매협회 중앙회 제31대 회장을 역임 한 바 있다.2012-02-15 16:32:48이상훈 -
한상회 후보 "마진은 생명선…반드시 지키겠다"한상회 후보가 15일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정기총회에서 "공약발표보다는 진정성있는 행동으로 추진력으로 회원사 어려움을 대신하고 이 자리에 섰다"고 인사했다. 한 후보는 "지금 우리는 어려운 역경과 변화의 물결에 처해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새롭고 참신한 인물이 필요하다. 강력한 여건을 만들고 협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물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이어 주요 공약으로 "마진은 우리의 생명선"이라며 "지키지 않으면 쓰러져 낙오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한 후보는 고통분담 차원에서의 회비 20% 인하와 중소도매 및 시약원료 도매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난 13일 제기된 한우약품 퇴직사원의 도덕성 문제 제기에 대해 "제반 관련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다"며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2012-02-15 16:02:22이상훈 -
황치엽 후보 "회장직 걸고 회원과 약속 지킬 것"기호 1번 황치엽 후보가 15일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제50차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정기총회에서 "오늘 이자리에 비장한 각오로 섰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황 후보는 붉은색 머리띠를 두르고 열정과 투쟁 의지를 밝혔다. 또 녹색 목도리를 통해 이시대가 요청하는 지도자 덕목인 신뢰성을 강조했다. 황 후보는 "과거 쥴릭 투쟁 당시 삭발을 하며 투쟁에 성공했고 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해 열흘간 단식을 진행했다"며 "이제는 우리의 업권을 지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존의 길을 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기간 중에 많은 회원사를 만나 고충을 귀담아 들었다"며 "지금 당장 협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회장에 당선되면 모든 인적 인프라를 동원해 정부와 국회를 설득, 현안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2-02-15 16:01:56이상훈 -
도매협회장 선거, 210표 이상 획득해야 안정권한국의약품도매협회 선거에서는 최소 210표를 획득해야 회장에 당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도매협회는 15일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황치엽 후보, 기호 3번 한상회 후보가 입후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총회에 참석한 대표자는 410명 이상이 참석, 예상 투표율은 80% 초반대다. 따라서 210표는 득표해야 신임 회장에 당선될 수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도매협회장 선거 총 유권자수는 505명이다. 이 중 서울·경기(228표) 수도권이 228표로 가장 많고 지방은 196표, 원료시약은 81표다.2012-02-15 15:19:03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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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회장 "유통업계가 변화의 물결 선도해야"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15일 팔래스호텔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한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50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약업계를 사랑하는 야인으로 돌아간다"며 "매듭을 만든 제가 오늘 매듭을 풀어놓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 "도매업계가 위기에 놓였다지만 어렵다고 하소연할 때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변화의 물결에 동승해야 한다"면서 "특히 우리 유통업계는 변화의 물결을 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유통은 생산과 소비를 양손에 쥐고 있다"며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유통은 변화를 선도해야 생산과 소비를 이끌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경석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내 의약품 유통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 변화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이기도 하다"며 "도매업계와 정부가 한 마음으로 올 해를 한 단계 도약하는 초석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축사했다. 이희성 식약청장은 "도매업계가 국민 건강 향상에 도움 준것에 대해 감사"며 "오늘 정기 총회에서 의약품 도매업계 미래발전 방향을 깊게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는 개회식 이후인 오후 3시경 선거인 명부 확인을 거쳐 투표에 돌입한다.2012-02-15 14:42:23이상훈 -
도매협회장 후보 황치엽·한상회 "한표부탁합니다"차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에 도전하는 황치엽, 한상회 후보가 총회에 참석한 도매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15일 도매협회는 오후 2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을 선출한다. 총회 시작에 앞서 기호 1번 황 후보와 기호 3번 한 후보는 참석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부탁했다. 후보자들은 "짧은 선거 기간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2012-02-15 14:05:49이상훈 -
한화증권, 상비약 편의점 판매로 GS리테일 추천증권업계가 편의점 의약품 판매 여파로 편의점주를 추천했다. 한화증권은 15일 편의점 가정상비약 판매로 시장이 더 확대될 것이라 판단, GS리테일을 최우선 추천주로 제안했다.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편의점의 드럭스토어화로 키아이템 개발이 용이해졌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편의점이 의약품을 판매하면서 늘어날 고객수 증가와 1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는 H&B상품 시장 특화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1~2인 가구 증가, 노령화, 중소상공인 지원 및 보호를 위한 규제 등이 늘어나는 사회 구조 속에서 편의점을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은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2-02-15 09:06: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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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 기독인 모임 회장에 안병광씨 선임도매업계 기독인들의 모임인 도약선교회 회장에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이 선임됐다. 도매약업인선교회는 최근 프리마호텔에서 신년하례 예배를 갖고 2012년도 사업계획, 목표 등을 발표하고 회원사간 단합을 모색했다. 도약선교회는 회장에 안 회장을 선임하고 부회장에 김성규(송암약품) 회장, 이만근(더존팜) 대표이사, 한상회(한우약품) 대표이사, 주상수(서울약업) 대표이사, 고민주(이노베이션) 회장 등을 선임했다. 총무에는 한상부(팜월드) 대표이사·최우진(보부양행) 대표이사를 감사에 홍석화(아세아약품) 대표이사로 결정했다. 안병광 회장은 "올해 도약선교회는 '일상이 기적이다'라는 표어를 중심으로 말씀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며 "예수를 구심점으로 모인 만큼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는 도약선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도약선교회는 매달 첫째 금요일에 모임을 가지기로 했으며 올해 사업계획으로 ▲회원 배가 운동 ▲국내외 봉사활동 ▲부부동반 수련회 등을 결정했다.2012-02-15 08:47:30이상훈 -
수도권 '혼전'…지방-황치엽…원료시약-한상회오늘(1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정기총회에서는 도매업계 새수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진행된다. 어느 후보가 더 많은 지지자들을 총회장으로 이끌지가 마지막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선거부터 대표 이사만 투표권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투표율은 후보자들이 넘어서야 할 마지막 관문이다. 한우약품 퇴직사원이 13일 한상화 후보를 겨냥해 제기한 '도덕성 문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거리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협회장 선거 총 유권자수는 505명. 이 중 서울·경기(228표)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업체는 196표, 원료시약은 81표다. ◆예상 투표율 80% 초반대= 일단 도매업계는 예상 투표율을 80% 초반대로 보고 있다. 80% 후반대를 기록했던 3년전보다 소폭 낮아진 수치다. 따라서 예상 투표율 기준, 회장에 당선되기 위해 확보해야할 표는 203표 이상이다. 그렇다면 낮은 투표율은 기호 1번 황치엽 후보와 기호 3번 한상회 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단 이번 선거에서는 부동층이 그 어느때보다 많다는 점에서 두 후보 모두 낮은 투표율은 불안요소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황 후보가 지방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한 후보가 부산경남울산을 비롯 지역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낮은 투표율은 두 후보 모두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원료시약 부분에서도 이 같은 상황은 마찬가지다. 원료시약은 그동안 선거에서 대리 투표가 많았고 이한우 회장을 지지했던 대표들이 많았기 때문에 최대 혼전지 중 한 곳이다. 실제 두 후보 모두 투표율이 높아야 유리하다며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총회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혼전'…지방 '황치엽'…원료시약 '한상회'= 대체적으로 도매업계는 이번 선거 판세를 수도권은 혼전, 지방은 황 후보, 원료시약에서는 한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물론 일부 지방에서는 한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한우 회장 지지세력이 한 후보쪽으로 돌아서면서 판세가 뒤집혔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많은 표가 걸린 수도권 지역은 낮은 투표율이 전망되는 이번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결국 수도권 표를 어느 후보가 더 가져가느냐에서 당락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도권 소재 도매업체 대표들은 선거를 하루 앞둔 지금까지도 후보자 중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정확히는 침묵하는 것이다. 수도권 소재 도매업체 대표들은 이번선거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 친분보다는 어려운 난국을 극복할 수있는 후보자에 소신투표 한다는 방침이다. ◆"총회장서 부동층 지지 이끌것" 한편 도매협회장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황치엽, 한상회 후보는 ' 총회장서 발표할 정견 내용 정리' 등으로 하루를 보냈다.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여전히 부동층이 많다는 점, 특히 중도 하차한 이한우 회장 지지세력 마음을 잡는다면 총회 정견 발표만으로도 유리한 고지에 설수 있다는 계산이 앞선 것이다. 회원사 명단을 확인하고 몇몇 부족했던 곳에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했으며 대부분 시간은 총회에서 발표할 연설문을 점검하는데 할애했다. 황 후보는 "지난 2개월 동안 최선을 다했다. 오늘(14일)은 마음을 정리하며 총회 석상서 발표할 내용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회원사들을 만나면서 중앙회에 바라는 것도 많고 협회가 해줄 수 있는 것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선거기간 동안 회원들로부터 들은 내용들을 정리, 회장에 당선되면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 역시 일부 회원사에 전화를 돌리는 등 부동표를 공략했으며 총회장서 발표한 연설문을 꼼꼼하게 작성했다. 한 후보는 "지난해 11월 출사표를 던진 이후 짧은 시간이나마 전국 회원사를 만나 충분한 대화를 나눴다"며 "짧은 기간에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2012-02-15 06:44:4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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