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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천연물신약 '레일라' 공동판매안국약품(대표 어진)이 골관절증치료제 '레일라'의 영업 지원군으로 가세한다. 한국피엠지제약(대표 전영진)은 지난 6일 안국약품과 골관절증치료제인 레일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피엠지제약은 종병 및 일부 의원시장에서 기존처럼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며 안국약품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의원채널을 중심으로 향후 제휴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경쟁이 치열한 골관절증치료제 시장에서 레일라정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거대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레일라정의 임상 3상 연구결과가 2월 SCI급 국제학술지 'Rheumatology international'에 게재돼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모두 적극적인 학술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영진 한국피엠지제약 대표는 "레일라정의 발매 2주년차를 맞아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어진 안국약품 대표는 "안국약품의 역량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레일라정의 브랜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일라정은 골관절증치료제로서 지난 2012년 12월에 발매됐으며 작년 한국피엠지제약에서 80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2014-03-13 08:33:29어윤호 -
"플라빅스 따라 잡는다"…브릴린타, 총알 5발 장전' 브릴린타'가 본격적인 ' 플라빅스' 따라잡기에 나선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항혈전제 브릴린타(티카그렐러)의 적응증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PARTHENON 프로그램(5개 3상 연구)을 진행중이다. 브릴린타는 고무적인 약이다. 랜드마크 임상인 PLATO 연구에서 이 약은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대비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절대적 사망률을 1.4% 낮췄다. 항혈전제의 사용목적 자체가 ACS 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예방이다. 현 상황에서 가장 처방목적에 부합하는 약인 것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2월 급여권에 진입하면서 브릴린타는 기대감을 받았다. 하지만 항혈전제 시장에 지각변동은 없었다. ◆브릴린타의 적응증=한 약제의 성공에는 데이터(학술), 적응증, 보험, 약가, 랜딩,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브릴린타의 경우 적응증의 범위가 적잖은 요인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플라빅스는 항혈전제 시장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품목인 만큼 적응증도 방대하다. 허혈성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성질환이 있는 환자의 ACS 개선은 물론, 비침석적 시술을 받은 ACS 환자의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사용된다. 반면 브릴린타는 ACS에 자체에 대해서만 처방이 가능하다. ACS 범위 내에서는 또 다른 차세대 약제인 에피언트(프라수그렐)보다 사용범위가 넓지만 플라빅스에 비하면 협소한 수준이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이미 브릴린타는 PLATO 하위 분석을 통해 허혈성 뇌졸중, 심근경색 등 병력의 환자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단 이는 하위분석이기 때문에 각 병력을 나눠 확고한 효능 입증을 위해 3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5개 3상 연구=PARTHENON 프로그램에 속한 5개 연구중 가장 주목을 받는 임상은 단연 SOCRATES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 또는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 9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연구는 아스피린과 비교하게 되며 주요 종료점은 MACE(Major adverse cardiac event), 즉 비치명적 뇌졸중, 비치명적 심근경색,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을 평가한다. 결과는 2017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근경색에 대한 연구는 PEGASUS다. 이전에 심근경색 이력이 있는 안전형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로 브린린타의 장기적 유효성을 무작위 연구를 통해 확인하는 연구다. 2만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결과는 오는 2015년에 미국과 유럽의 주요 순환기 학회때 발표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말초동맥질환(PAD)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는 EUCLID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브릴린타의 강력하고 빠른 항혈소판제의 특성상 말초동맥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하에 현재 1만1500명 모집을 목표로 현재 진행중이다. 이 밖에 당뇨병을 포함하는 고위험 심혈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THMIS 연구, PLATO의 일본판이라 할 수 있는 PHILO 연구도 PARTHENON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한주용 성군관대의대 교수는 "플라빅스에 비하면 브릴린타의 적응증은 상당히 좁다. 만약 이번 3상 연구들을 통해 광범위한 사용이 가능해 진다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특히 SOCRATES 연구가 성공적으로 나올 경우 브릴린타는 단순 적응증 확대를 떠나, 플라빅스를 넘어설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게 된다. 진정한 의미의 차세대 항혈전제가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2014-03-13 06:14:54어윤호 -
중소도매 허브 협동조합, 공동구매 사업 본격화어려운 약업환경을 극복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중소도매업체들이 모여 만든 한국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고용규)이 올한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창고평수 규제가 적용되는만큼 공동구매와 위수탁 물류를 확대하고, 경비절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택배물류도 이달 가동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올한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구매 소위원회'를 구성, 공동구매 실적을 늘리고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소위원회 위원장 업체에는 열린약품이 맡았으며, 위원 업체로는 아세아약품, 하늘약품, 성우약품, 연안약품, 민성약품, 전원약품, 가나약품, 더존팜이 맡기로 했다. 이들 업체들은 공동구매 사업에 동참해 목표실적을 유치하고, 회원들의 사업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동구매 사업은 제약사 또는 도매업체 보유의 제품 공동구매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14년 공동구매 목표실적은 230억원이다. 공동구매에 따른 물류 허브역할을 맡을 수탁업체도 최종 지정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원강팜, 세종메디칼, 아세아약품, 제이오팜이, 경기 지역에서는 대일양행, BH팜이 물류수탁을 맡는다. 원강팜과 협동조합이 공동 관리하고 있는 광주센터에서도 물류수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지역 수탁을 맡을 업체도 모색 중이다. 또 협동조합은 공동구매 주문 이후 공급자와 물류 수탁업체 간 원스톱 배송을 위해 조만간 택배사와 MOU를 체결하고, 보다 효율적인 택배물류 서비스를 3월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택배회사를 활용하면 중간 협동조합에서 약품을 받지 않아도 돼 비용이 크게 절감될 전망이다. 현재 공동구매 사이트는 신성아트컴에서 구축을 완료했으며, 공동구매뿐만 아니라 불용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한 회원사 간 재고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비회원사라도 입점할 수 있다. 이와함께 협동조합은 도매업체들이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상품을 공동 마케팅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공동 마케팅 업체로는 세종메딕스, 동우들, 보부양행, 영원약품, 리도팜, P&B메디칼, 세진약품, 백산약품, 대청약품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수입원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원 분리를 통한 공동 마케팅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수입품 및 OEM 제품을 선정해 공동으로 판매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고용규 이사장은 "이들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결국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올해는 회원가입 운동을 펼쳐 사업에 동참하도록 적극 권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4-03-13 06:14:00이탁순 -
코리아테크, KIMES에서 누리아이-5800 선보여코리아테크가 오는 13일 2014 키메스(KIMES)에 참가한다.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는 오는 13일(목)~16일(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누리아이-5800(NURIEYE-5800)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테크는 이미 200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누리아이-5800의 국내 및 해외 판매를 시작하였다. 누리아이는 하루 2번 15분간 진동, 온열, 공기압 마사지를 통하여 눈 주위의 굳은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피로를 풀어주어 안압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누리아이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엄격한 국제 기준을 통과할 정도로 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이미 2008년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과 일본 의료기기 외국제조업 인정서를 획득하였다. 또한, 국내 2곳의 종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에 효과적임을 검증 받았으며, 지난 2013년 10월에는 영국 10대 의학전문지 BJO(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SCI 논문이 게재될 정도로 치료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 전시 기간 동안 코리아테크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리아이의 치료 효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누리아이의 작동 원리 및 효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눈 건강 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키메스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 및 눈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치료기인 누리아이를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그 효능을 느껴보기를 바란다”며 “안구건조증 치료 뿐만 아니라 온 가족 눈 건강 관리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향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2014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는 '행복을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38개국 1,095개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의료 전문 전시회이다. 문의) 02-3409-21042014-03-12 14:06:21노병철 -
국내 의료기기·병원설비 수출·마케팅 협의체 발족국내 최대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38개국 1095개 업체가 참가하는 제30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혈당 측정기 등 가정용 제품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헬스 및 웨어러블 기기, 그리고 하이엔드 의료장비인 MRI, CT 등 첨단 영상진단시스템까지, 약 3만여 점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주관사인 한국 E&X에 의하면 전시기간 중에 내국인 7만여명과 세계 70개국에서 30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1조6000억원의 내수 상담과 5억1000만불의 수출 상담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복지부는 13일에 열리는 개막식과 오찬에 이영찬 차관이 직접 참석해 KIMES 행사 30주년을 축하하고, 정부의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13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18호에서 동국대 의료기기 개발촉진센터와 공동으로 '타 산업 분야의 의료기기산업 진출 활성화 전략'과 '아시아 지역의 의료기기 개발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 의료기기 심포지엄을 주관한다. 이어 14일 오후에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진흥원과 함께 '제2기 의료기기·의료IT 수출·마케팅 협의체 발족식'과 '동남아 병원그룹과 한국 의료기기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한다.2014-03-12 13:48:3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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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약 도매 공급가격 인상 잇따라봄 시즌을 앞두고 비급여약물의 도매 공급가격이 잇따라 인상되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강용품, 소화제, 근육진통제, 발기부전치료제 등 비급여 약물들이 공급가가 요동치고 있다. 4월 1일부터 GSK의 구강용품인 폴리덴트와 센소다인이 6% 오를 예정이다. 또한 바이엘의 진통제 사리돈 역시 약 3% 공급가 인상이 관측되고 있다. 근육진통제인 멘소래담로션 각 용량별로 7% 정도 인상된다. 파스제인 제일약품의 케펜텍플라스타, 제일쿨파프도 원자재 인상 요인으로 4월 1일부터 가격 조정이 예상된다. 레킷벤키져코리아의 소화제 개비스콘 페퍼민트도 포장별로 가격이 인상된다. 4포가 11%, 12포 8.3%, 더블액션 4포가 9%, 더블액션 12포는 10.3% 내달 1일부로 인상된다.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도 최근 용량별로 가격을 조정했다. 봄철 가격인상에 이어 여름 특수제품들도 벌써부터 가격인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홈키파나 에프킬라 등 외자사의 뿌리는 모기약들도 8~10% 수준에서 가격 인상이 될 것으로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최근 대형 제약사들을 필두로 비급여약물 가격인상이 오르는 추세다.2014-03-12 12:19:58이탁순 -
동원약품, 창립 46주년 기념 정기 승진 인사 발표동원약품그룹(대표 현수환)은 지난 10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계열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현수환 회장은 "변화하는 약업계 환경에 긴장감을 가지고 위기와 기회를 함상 염두해야 하며, 어려울때일수록 회사의 기업이념인 신용과 성실을 기본으로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4년 완공 예정인 김포고촌 수도권 물류센터를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목표의식을 고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임원에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는 특별 공로상 시상도 함께 했다. 다음은 공로상 및 승진인사 명단.2014-03-12 10:27:13이탁순 -
유한양행, 크레스토 매출 사수 합류유한양행이 또 하나의 다국적사 대형품목의 판매를 전담한다.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유한양행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의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월부터 종합병원에서는 양사가 공동으로 병의원에서는 유한양행 단독으로 해당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크레스토는 작년 약 844억원(IMS기준)의 실적을 보이며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리피토와 자웅을 겨루는 제품이다. 하지만 오는 4월 특허만료가 예정돼 있어 제네릭 경쟁에 따른 매출손실이 예상됨에 따라 영업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한양행의 가세는 크레스토의 매출 보전을 위한 전략인 셈이다. 리즈 채트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우수한 파트너인 유한양행과 함께 많은 환자들에게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100 만 명 이상의 한국 고지혈증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섭 유한양행 김윤섭 대표는 "크레스토의 코프로모션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의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4-03-12 09:26:5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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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홍보대행사 "외자사 수수료 깎기에 죽을 맛"다국적제약사들의 홍보 예산 감액으로 인해 대행사들이 애를 먹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은 최근 전반적인 제약산업의 경쟁력 감소와 함께 확산되는 모습이다. 해당 회사들에는 메이저급 다국적사 2곳도 포함돼 있다. 국내사와 달리, 다국적사들은 기업, 제품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의 홍보활동에 대행사를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다. 즉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의 경우 다국적제약사들이 주 고객이기 때문에 비용 감액시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된다. 게다가 문제는 비용을 낮추려는 주최가 회사의 홍보, 마케팅 부서가 아닌 구매부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제약사와 대행사 간 계약은 성격에 따라 실무 담당자인 홍보팀 직원, 마케팅 담당자의 제안에 따라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뤄지며 이때 진행 비용도 결정된다. 그런데 지난해 연말부터 구매부가 1차적으로 논의된 수수료의 추가적인 인하를 요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 홍보대행사 임원은 "이미 정해진 가격을 다시 불러들여 더 내리지 않으면 계약 진행을 할 수 없다고 하니, 여간 당황스러운 것이 아니다. 말이 협상이지 대행사 입장에서는 그냥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다국적사들 역시 사정이 있다는 입장이다. A다국적사의 한 구매부 관계자는 "어느 회사든 사정이 안 좋아질 경우 예산을 줄이게 돼 있다. 구매부 자체가 예산을 놓고 실적을 평가 받기 때문에 마케팅 부서 등에서 협의된 사항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힘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4-03-12 06:14:54어윤호 -
조아제약, 2013년 매출 439억∙영업이익 16억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최근 6개년 CAGR(연평균 복합성장률) 6% 이상을 기록하는 성장 행보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조아제약은 2013년 매출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일자 조아제약 공시에 따르면 2013년 매출액 439억 1300만원, 영업이익 16억 4700만원, 당기순이익 17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대비 매출액 3.86%, 영업이익 66.46%, 당기순이익 13.48% 증가한 수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으로 주요 제품의 매출액이 증가함과 동시에 판관비 절감 등 고비용 구조의 해소 노력이 뒷받침돼 2013년 매출성장과 흑자폭 확대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기존 주력시장인 일반의약품을 필두로 전문의약품 점진적 확장& 8729;품목다양화를 통한 해외수출 확대& 8729;건강기능식품 TV홈쇼핑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올해 매출실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2014-03-11 16:13:0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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