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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일반의약품 마케팅…"이제는 약국이다"개비스콘, 애드빌, 풀케어, 더마틱스, 프리페민…. 근래 들어 약국가에서 '핫'한 제품들이다. 이들 제품을 보유 중인 제약사들이 최근 TV 광고를 넘어 약국가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병원 영업에 집중해 왔던 제약사들이 속속 약사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것이다. 단순 약사와 영업사원 간 일대일 대면 영업방식의 접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질환을 바탕으로 약사들이 학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력 제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끌어내려고 노력하는 방식이다. 제약사들이 "이제는 약국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고 외치며 약사 속으로 파고드려는 속내는 무엇일까. ◆"약사 상담이 일반약 최상의 마케팅 기법"=최근 들어 눈에 띄는 일반약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관련 마케팅이 활기를 띈 데에는 처방약의 한계가 일부 반영됐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정된 처방약만으로는 매출의 한계가 있을뿐만 아니라 대규모 약가인하 역시 제약사들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대안으로 회사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주력 일반약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필요해 졌다. 하지만 기존 미디어 광고만으로는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광고를 통한 지명구매 매출로는 회사의 늘어난 목표를 맞추기엔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약사이다. 의약분업 이후 주춤했던 제품 상담과 판매를 담당하는 약국, 약사의 소중함을 회사들이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 것. 약사의 적극적인 상담이 일반약의 마켓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존에는 미디어 광고 등을 통한 소비자 마케팅이 최종이라고 인식했다면 이제는 일반약 권한자인 약사를 최종 마케팅 대상으로 보게 됐다"며 "질환과 제품을 제대로 인식해 숨겨진 일반약 마켓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은 곧 약사"라고 설명했다. ◆학술 심포지엄부터 컨설팅까지…프로모션 진화=일반약 시장에서 약사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면서 약국 대상 프로모션 기법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 영업사원의 방문 판매를 넘어 회사와 약사들이 질환을 학습하고 제품에 대한 상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는 회사가 적지 않다. 약사 대상 학술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제약사들이 대표적이다. 주제는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닌 특정 질환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이해이다. 의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약 심포지엄이 주를 이뤘다면 점차 약사를 주인공으로 한 일반약 심포지엄이 확장돼 가고 있는 것이다. 종근당은 지난해 출시한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과 관련, 국내에서는 생소한 질환을 약사들에게 알리고 제품 상담기법을 소개하는 OTC 학술대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RB Korea(구 옥시레빗벤키저)도 최근 기존 TV 광고로 인기를 끌었던 '개비스콘'에 대한 약사 대상 학술심포지엄을 열고 위식도역류성질환 치료에 대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RB Korea는 이달 중으로 특정 병원 문전약국 약사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세미나도 계획 중이다. RB Koeea 관계자는 "약사 대상 프로모션 확대 계획을 세우고 '페이스 투 페이스'를 기조로 최대한 많은 약사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단순 영업이 아닌 학술적 측면에서 약사와 만나고 그 속에서 관련 질환과 제품을 알려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사 대상 학술대회에서 전문의, 약사를 내세워 질환과 대표 제품을 연관지어 강의하는 제약사들도 적지 않다. 최근 열린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무좀치료와 흉터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질환 설명과 더불어 주력 일반약인 풀케어와 더마틱스를 연결지어 소개했다. 한국먼디파마는 '여성 질염 진단과 관리 및 복약지도'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하고 대표 제품인 지노베타딘을 알렸다. 약국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 범위를 넓혀 약국과 제약사가 상생하는 방식의 프로모션을 계획 중인 회사도 있다. 갈더마는 지난해 일반약 사업부를 마련하고 약국 대상 비지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특정 제품 상담과 판매를 위한 컨설팅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해 약사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을 고려 중이다. 갈더마 관계자는 "약국의 경영이 살아야 제약도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질환별 카테고리를 만들어 약국에서 상담과 판매가 용이하도록 하는 등 컨설팅 개념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약사, "일반약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계기"=제약사들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약사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약사가 일반약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났다는 자부심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학습 기회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영업사원의 개별 홍보나 고객 대상 POP 자료 등에 한정됐다면 심포지엄 등을 통해 관련 질환을 숙지하는 등 학습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이 약사들의 설명이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질환을 학습한 후 제품을 이해하는 만큼 양질의 상담이 가능해 진다"면서 "자신감이 붙다보니 환자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약사는 또 "의약분업 이후 상대적으로 등한시 됐던 약사 대상 일반약 프로모션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은 반길만한 일"이라며 "제약사와 약사가 상생해 일반약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할 때"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약사는 더 많은 회사가 단순 영업과 광고 의존에서 벗어나 일반약 프로모션 기법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일부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은 시작 단계"라며 "더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일반약 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2014-06-03 17:00:00김지은 -
선우팜, 송암약품 물류센터 자리에 임대 입주의약품 도매업체 선우팜(회장 조철상)이 최근 폐업한 송암약품 김포 물류센터를 임대해 입주할 예정이다. 최근 김포 물류센터 내부 공사를 진행중인 선우팜은 이달 5일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암약품 영업직원 30여명은 선우팜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물류센터와 영업인력을 확보한 선우팜은 송암약품의 영업권을 그대로 가져오는 효과를 볼 것으로 풀이된다. 조철상 회장은 "김포물류센터는 송암약품으로부터 임대해 오는 5일 입주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당초 송암약품의 은행권 부채 문제로 담보로 잡힌 김포물류센터가 가압류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이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은행권 부채 문제와 상관없이 송암약품과 선우팜간의 정상적인 임대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선우팜은 지오영 계열사 중 하나로, 작년 신규 등록된 법인이다. 지오영 출신인 조철상 회장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번 옛 송암약품 김포물류센터 임대를 계기로 서울권역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14-06-03 09:50:27이탁순 -
소비자에 인색한 제약업계…QR코드가 해답될까?첨부문서에 갇혀있던 의약품 정보가 QR코드 등을 통해 관련 질병과 복약지도 정보까지 습득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한미약품은 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 포장에 QR코드를 입혀 해열 및 복약지도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제약사들이 QR코드를 정보전달에 활용한 예는 과거에도 있었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펼친 이벤트나 제품 홍보에 그쳤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스캔어플을 통해 QR코드에 담긴 정보를 읽을 수 있다. 복약지도 페이지말고도 사용방법이 담긴 동영상이나 음성 등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미약품은 맥시부펜시럽말고도 다양한 제품에 QR코드를 입혀 제품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흡입용 천식치료제 '플루테롤'에는 사용법이 담긴 동영상이 소개되고 있다. 이처럼 QR코드는 소비자의 정보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이 의약품과 의약외품 용기나 포장에 QR코드 표기를 의무화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들에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의약품 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다. 현재도 소비자의 의약품 정보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제기되고 있다. QR코드 부착뿐만 아니라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소비자용 첨부문서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제약업계는 제도도입에 따른 제반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신중한 모습이다. 의사 처방전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에 QR코드를 부착한 제품도 드물다. 2차원 바코드 유형 중 하나인 QR코드는 1차원 바코드 정보는 물론 사진, 동영상, 음성파일을 담을 수 있지만 구축비용 부담과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 제약업계의 QR코드 도입을 망설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A제약사 관계자는 "몇년전 2차원 바코드를 통해 마케팅 차원의 동영상 정보를 담았는데, 약국에 읽을 수 있는 리더기가 부족해 현재는 1차원 바코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일반약에 QR코드를 부착한 제약사 관계자도 "QR코드를 통해 제품정보를 담았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QR코드를 떼서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제약사들도 전문의약품에 2차원 바코드 및 RFID를 부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용 QR코드 부착에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많은 제약사들이 의약품을 의사나 약사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공급하는데 인색한 편"이라며 "그러나 어린이 해열진통제 등 복약정보가 필요한 약물들은 적극적으로 정보를 노출시키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4-06-03 06:14:56이탁순 -
대웅제약, 이지엔6 광고 공모전 개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과 '이지엔6-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1, 2차로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젊은 시각과 감성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1차로 6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은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이지엔6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때 어떤 카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참신한 카피를 적은 1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될 '이지엔6- 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는과 에 대한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이지엔6 홈페이지(http://www.ezn6creative.com)에서 지원서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본선 경쟁PT 및 시상 일정은 8월 중순에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대웅제약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혜가 제공되고,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상금 50만원, 이지엔6상 5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수여된다. 대웅제약 이지엔6 PM최여주 대리는 "이지엔6의 광고 아이디어 공모을 통해 주요 타겟인 대학생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이지엔6의 인지도도 상승시키는 일석이조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4-06-02 16:00:5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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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체 다이어트 '스키니렉스' 출시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최근 아름다운 각선미를 위한 하체관리 전문 다이어트제품인 '스키니렉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스키니렉스는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녹차카테킨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청국장 유래 나토배양분말(나토키나제), 부원료로 메리로트추출물, 고추열매추출물, 생강추출물, 선인장줄기분말, 수박추출물,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스마트한 하체관리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 이목이 집중돼 있다. 특히 하루 2알에 녹차의 3~6잔에 해당하는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어 녹차를 별도로 음용할 필요 없이 고함량의 카테킨을 섭취할 수 있다. 국제는 5월부터 '스키니렉스' 홍보와 블로거를 통한 체험단 모집과 함께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아름답고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판매채널은 소셜커머스 ,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일반유통을 확산할 계획이다. [제품문의 : 031-781-9081]2014-06-02 15:42:15가인호 -
심평원 병원정보 상업화시켰더니…월매출이 '2억'공공데이터의 문턱을 낮춰 민간 이용을 독려하고 일자리와 부가산업을 육성시키는 사업이 유관기관에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복지부 산하 심사평가원도 공공 데이터 정보를 민간에 상업화시켜 한 달 평균 2억원의 부가 매출을 만들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출은 민간으로 확산돼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기요인이 된다는 자체 평가다. 건보공단 또한 정보공개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이 같은 공공정보 공개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복지부가 내놓은 중점 추진과제 가운데 앞으로의 공공데이터 활용 방향은 크게 ▲고객 맞춤형 ▲개방 확대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추진체계 강화라 할 수 있다. 28일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산하 기관들도 속속 이에 동참해 일부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복지부는 대표적인 성과로 심평원의 병원정보 상업화를 꼽았다. 심평원은 지난해부터 벤처 업체 '이에디벤처스'에 병의원정보를 제공해 스마트폰 병의원 정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메디라떼'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이 앱은 심평원이 서비스하고 있는 5만8000개의 병의원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가맹 병원 할인정보(비급여 부문)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수익은 원 데이터 가공에서 시작해 최종 정보단계까지 전 과정 광고 마케팅에서 발생하는 구조다. 메디라떼가 올리는 광고수입은 월 평균 약 1억5000만원 선. 이 밖에 시스템 사용 수수료 2000만원, 기타 수입 3000만원으로 한 달에 약 2억원의 총매출이 생산된다. 이는 곧 민간으로 환원돼 일자리와 부가가치가 창출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안전상비약 편의점 정보 DB를 '오픈 API' 방식으로 개발해 민간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오픈 API'란 인터넷 이용자가 일방적으로 웹 검색 결과와 사용자 화면 등을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 심평원은 앱 개발자에게 심평원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오픈 API' 방식의 안전상비약 정보 DB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심평원은 1440만원을 투자했다. 여기에는 판매업체 코드와 명칭, 우편번호와 주소 등이 수록돼 민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병원·약국 찾기 정보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정보도 개발해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건보공단도 현금 급여비와 장기요양시설 데이터의 개인정보, 민감정보 변수를 삭제·암호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조만간 건강보험 빅데이터 연구를 토대로 관련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오픈 API'를 개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도 암등록통계 자료제공 홈페이지를 운영해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갑상선암 현황조사와 병기조사 원시자료 등이다.2014-05-29 06:14:54김정주 -
영양수액제 시장, 국내 상위제약 가세로 재편 예고프레지니우스 카비와 JW중외제약이 경합하던 영양수액제 시장이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가세로 재편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비와 대원제약의 코프로모션 계약 이후 업계 리딩기업 유한양행이 중소제약사 엠지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 진출을 선언했으며, CJ헬스케어도 영양수액 공장 준공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사들의 시장진입에 따라 1000억원대를 넘고 있는 영양수액제 시장은 향후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양수액제 시장이 치열한 경합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지난 4월 독립법인 출범을 선포한 CJ헬스케어가 최근 영양수액 공장을 준공하고 마케팅 강화를 선포한 부문은 주목된다. CJ헬스케어는 최근 TPN 수액공장 준공식을 갖고 영양수액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CJ측은 이번 공장 준공으로 영양수액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장 준공과 맞물려 아미노산, 지질, 3챔버 등 영양수액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CJ헬스케어의 계획이다. 특히 3챔버 제품을 중심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집중 추진하는 한편 경쟁력있는 영양수액 신제품 발매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CJ의 영양수액 공장 준공은 유한양행의 엠지 인수와 맞물려 새로운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 프레지니우스카비와 JW중외제약, 박스터 등이 주도하는 시장에 유한과 CJ의 가세로 한층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올해 매출 1조 돌파를 앞두고 있는 유한과 독립법인 첫해를 맞고 있는 CJ는 외형 확대 차원에서 영양 수액 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30%대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카비와 20%대 점유율을 기록중인 수액제 강자 JW중외제약이 어떤 식으로 시장 방어에 나설지도 주목된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박스터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액제 시장 강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비도 녹십자에 이어 대원제약과 공동판촉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이처럼 기존 주력업체의 시장 수성과 신규 진출 제약사들의 강력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영양수액제 시장은 당분간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2014-05-28 06:15:00가인호 -
파마재니스텍, 70여개국에 1850만불 수출계약벤처기업 파마재니스텍(대표 홍성창)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특허제품인 (특허 제10-1312686호) 활성산소진단키트를 캐나다등 해외 여러나라와 대량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마재니스텍에 따르면 활성산소 진단 키트는 전세계에서 정확도와 정밀성이 가장 뛰어나며, 소변으로 활성산소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이탈리아, 홍콩, 말레이시아, 스페인, 캐나다, 브라질, 일본 기업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에 35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완료했다고 한다. 특히 수출계약을체결한 OSUMEX NATURAL ALTERNATIVES LTD 기업은 각종 진단 킷트 및 의약품, 의약외품등 제조 및 판매업체로 세계 전대륙별로 지사를 보유 하고 있는 글로벌 그룹이다. 이번에 파마재니스텍의 라디칼밸런스를 적극 활용해 진단 제품 및 의약품등과 접목시켜 세계시장에서 그 수요와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활성산소 제품군들의 확대 판매을 위한 마케팅의 극대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아시아 및 유럽, 북미 및 남미의 대륙별 기존 수출국에서도 라디칼밸런스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수출 물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 회사 김정열 전무는 "활성산소진단키트의 대규모 수출 및 계약을 통해 당사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가 크다" 며 "시장측면에서는 제품의 기술력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여기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의약외품등을 이란의 SADEGH TEJARAT VAHID사를 통해 1500만달러에 달하는 중동지역 전체의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파마재니스텍은 이란을 교두보로 삼아 터키 및 중동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의 다각화 및 세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까다로운 수출조건에 맞추기 위해 생산공장의 C-GMP 규격에 맞는 시설등을 완벽하게 보완하였고, 공장을 연중무휴 풀가동해 수출물량을 차질없이 생산토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을 포함한 중동지역에서도 회사의 특허물질인 타르, 다이옥신, 중금속,니코틴등을 효과적으로 해독시켜 주는 디톡스의 원료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본격적인 수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디톡스 원료가 중동시장으로 수출하게 되면, 수출협상 마무리중인 화교상권의 수요와 겹처 디톡스 원료만으로도 연매출 500억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파마재니스텍은 폭발적인 성장세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4-05-27 09:49:55가인호 -
한화제약, MSD 불임증치료제 등 6품목 판매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한국MSD(사장 현동욱)와 IVF 제품군 및 피임제의 국내 유통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 마케팅 및 영업을 전담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제품은 '에론바', '퓨레곤', '오가루투란', '프레그닐' 등 불임증치료제 4품목과 '임플라논 엔엑스티', '누바링' 등 피임제 2품목, 총 6품목으로 이미 국제적으로도 안전성 및 유효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한화제약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의 프로게스테론 결핍에 의한 장애 치료제 '유트로게스탄'과 함께 산부인과 영역에서 탄탄한 제품력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국내시장 점유율을 한층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MSD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부인과 분야에서 수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화제약의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환자와 고객에게 제품과 관련된 서비스가 좀 더 신속하게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한화제약의 우수한 마케팅 및 영업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양사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4-05-27 08:46: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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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동조합, 화장품회사 에이지스킨랩과 MOU한국의약품유통협동조합과 에이지스킨랩은 지난 9일 대전 대청약품 회의실에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병, 의원 전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계획이 포함돼 있다. 에이지스킨랩(주)은 프랑스, 호주, 미국, 폴란드, 터키, 홍콩, 태국 등 20개국 이상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화장품 회사로 이번에 메디덤(MEDIDERM)이란 브랜드를 런칭한다. 핵심 성분은 해조 카로티노이드인 푸코잔틴과 펩타이드인 VIP 성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오직 병, 의원으로만 공급할 예정이며 연내 20개국 이상 해외 수출할 계획이다. 푸코잔틴은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Sea algae)에 극미량 포함돼 있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로 항대사증후군, 피부보호(주름제거, 화이트닝), 항산화, 항여드름, 항염증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는 푸코잔틴을 함유한 식이보조, 화장품 등의 제품이 개발돼 매우 고가로 판매 되고 있다. 에이지스킨랩(주)에서는 1차로 메디덤 디컴플렉스 라인으로 EGF 훼이셜마스크팩 26ml, 재생크림 30ml, 클렌징폼 120ml, 핸드크림 50ml, 퍼펙트선프로텍트크림 50ml, 바디디자인패치 34g 6종을 런칭했으며, 고순도 푸코잔틴 함유 제품인 메디 VIP 라인은 포밍클렌저 145ml, 토너 120ml, 세럼 45ml, 아이크림 30ml, 크림 50ml 5종 제품은 5월 중순에 런칭 예정이다. 한국의약품유통협동조합 고용규 이사장은 "그동안 오로지 병, 의원만을 위한 전문 화장품 및 건강식품이 없었는데 에이지스킨랩(주)과의 협력 패러다임이 국내 및 해외 병,의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2014-05-26 14:18:0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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