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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BT, 헬스케어 사업 확장…유통서 제조까지넥스트BT가 헬스케어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생산시설 공장 부지 2만3000㎡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넥스트BT(대표이사 이효림)는 생산라인 신설을 위해 충북 증평산업단지에 23,141m²(7000평) 규모의 공장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유통구조 대응을 위해 제조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로 결정, 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향후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제조시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 생산라인을 통해 넥스트BT는 기존 자회사 설비로는 제조하지 못한 새로운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 계열회사인 바이오프로젠의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및 마스크팩 생산과 더불어 의료기기, 의약외품 라인을 구축하여 국내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제품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이효림 넥스트BT 대표는 "제조시설 확충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연구중인 천연물 신약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도 예정하고 있다"며 "향후 헬스케어 전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5-07-31 13:27:12정혜진 -
경제 위기때 OECD는 왜 약국 규제완화를 권고할까?[그리스 정부, 구제금융 위해 약국 개설 제한 철폐-2] 국가가 부도 위기에 처했을 때, OECD가 권고하는 약국 개혁 방안은 무엇일까? 최근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그리스 의회는 사회 각 분야의 규제를 개혁하는 법안을 만들어 국회를 통과시켰다. 여기에는 OECD의 경쟁영향 평가 기준이 중요한 권고안이 됐다. OECD의 경쟁영향 평가(경쟁 평가 툴킷)는 처음 2007년 발표돼 2010년 업데이트됐다.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알아내 경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정부가 추진할 수 있는 민영화 매뉴얼을 제시했다. 이 안에는 약국 시장 개방을 위한 꽤 많은 방안들이 들어있다. 먼저, 생산 효율성 증가를 통한 소비자가 지불하는 비용을 감소시키는 방안으로 ▲상품 품질 개선 ▲상품 다양성 증가 ▲상품 안전성 개선을 기업 간 경쟁을 통해 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약품 약국 외 판매=OECD는 범위의 경제를 예로 들어 약국 외 의약품 판매를 제안했다. 비용-효율성 관점에서, 약국과 식료잡화점(grocery) 간 구분을 강제하는 규제와는 반대로, 한 곳에서 다른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비용이 절감된다는 설명이다. 업체는 공동 마케팅, 보관, 공급자 계약으로 발생하는 비용 절감으로 인해 식료잡화점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약품을 판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제안했다. ◆지역 내 약국 수 제한 철폐= 한 지역이나 시장에 제한을 두는 규제를 지적했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한 지역 내 약국과 소매점 수를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전문직 종사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봉쇄해 많은 규제를 야기한다. OECD는 한 지역 내 소매점과 약국 수를 제한하는 규제는 경쟁을 저해하고, 가격을 인상시키며,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다양성과 품질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역이 아닌 인구 수로 소매점포 수를 제한하는 국가도 있다. 예를 들어 헝가리는 인구가 5000명을 넘지 못하면 약국 신설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신규 약국 진입 제한=영국은 신규 약국 진입이 까다로운 곳 중 하나로, 보고서는 이를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영국 공정거래청(Office of Fair Trading)의 2003년 보고서는 약국의 직접적인 진입 규제를 설명하고 있다. 영국은 국가의료제도(National Health Service)에 따라 의료비가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1987년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가 약국 진입규제를 도입했다. 이 규제는 새로운 약국의 바람직함(desirability), 이전(relocation), 그리고 소유권 변화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를 포함한다. OECD는 '약국의 위치 규제를 정당화하는 근거 중 하나는 보편적 서비스 공급이지만, 이러한 제한들은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며 '의약품 가격이 규제되는 경우 서비스의 다양성과 품질이 영향을 받아 결국 의약품 간 경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계했다. 이어 '상당수 제한이 철폐된 독일에서는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경쟁이 증가됐다'며 '지역사회가 약국 시장 진입 제한을 철폐하자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이 돌아갔고, 더 큰 경쟁과 더 나은 약국 서비스혜택을 보았다'고 강조했다.2015-07-31 12:30:06정혜진 -
유통협, '일련번호' 제도 관련 업체 어려움 강조유통협회가 일련번호 상시보고 제도 도입에 대해 정부에 불가능한 상황과 업체의 어려움을 전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 IT정보위원회(위원장 엄태응)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의무화와 관련, 정보센터 측과 간담회를 갖고 '7개월 만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제도 시행에 따르라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정부 측이 업계의 실질적인 실태를 명확하게 파악해서, 보다 탄력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치엽 유통협회장은 "일련번호 제도의 시행은 제약업계 등 유관업계와의 연계성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는 제도"라며 "여러가지 현실적 문제로,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엔 불가항력적인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유통업계가 일련번호 보고를 원활하게 수용하기 위해서는 ▲바코드 표기방식의 표준화 ▲어그리제이션의 확보 ▲정부차원의 투자비용 지원 등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밝히고, 정책 추진을 위해 약 2년 정도의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협회는 아울러 실질적으로 현장에서는 업무량 증가와 경제적 부담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존재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련번호 보고가 유통업계로서는 중요한 정보이므로 보고 과정상에 발생할 수 있는 보안상의 문제 등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부 측은 "유통업계가 지닌 현실적인 어려움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진 않을 것"이라며 "다만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내년 1월 시행은 불가피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융통성 갖고 업계에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복지부 이고운 사무관, 최은영 주무관, 심평원 주종석 정보센터장, 최인억 기획부장, 최동진 운영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통협회에서는 황치엽 회장, 엄태응 부회장(IT정보위원장), 이준근 상근부회장, 우재임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15-07-31 12:28:4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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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약품, 신개념 압박밴드 '닥터쿨(dr.cool)' 출시골프,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근육 및 관절 계통 사고를 예방해 줄 수 있는 신개념 압박 밴드 '닥터 쿨'이 출시됐다. 닥터 쿨은 운동 중 압박효과로 근육과 관절을 보호하고, 운동 후에는 팔목, 발목, 무릎, 어깨 등의 부위를 아이싱(얼음찜질) 효과를 주어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특히 응급처치(R.I.C.E) 시 사용할 수 있어 야외 레포츠 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닥터쿨 생산업체는 "화학소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미국 COOLCORE사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냉각 섬유를 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독일 연구기관 HOHENSTEIN사로부터 아이싱(얼음찜질)과 쿨링(냉감)효과를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사용 시 물에 적셔 얼린 뒤 피부에 감아준다. 물만 적셔도 체온을 낮춰 줄 수 있다. 팔목, 무릎, 어깨 등 사용 부위에 따라 폭과 길이가 다른 3가지 종류가 출시됐다. 의약품유통업체 서호약품(대표 윤성근)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한 이 제품은 미국 CoolcoreLLC사(수입원 해민무역상사)에서 생산하며 자세한 정보는 www.drcool.co.kr 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서호약품은 국내 판매를 담당할 지역 총판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호약품 032-572-1919 담당자:백주석 과장에게 문의 가능하다.2015-07-31 12:20:06정혜진 -
JW중외, 두피관리 앰플 '창포 결' 리뉴얼"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국내산 창포 추출물로 영양공급 하세요"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헤어클리닉 앰플 '창포 결'을 새롭게 단장해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창포 결’은 소비자의 모발과 두피 영양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극손상 모발용 모근강화와 볼륨케어용 고민성 두피케어용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국내산 해살이풀(창포)을 비롯해 옥수수, 밀, 콩 등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천연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샴푸 후에 두피와 모발에 마사지하듯 바르고 3분 후에 미온수로 간편하게 헹구어 내면 된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창포결’을 친환경 염모제 ‘창포’와 함께 국내 헤어케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SNS를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이루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약국, 드럭스토어 등 대상으로 런칭 초기에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2015-07-30 17:41:17가인호 -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공동경영 시작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제약사 도약 및 신약개발의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에 대한 투자 및 공동경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5월 말 한올바이오파마와의 공동경영 참여를 결정한바 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08%) 확보를 통해 최대주주가 됐다.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는 공동경영을 통해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 투입해 제품& 8729;영업, 생산& 8729;R&D, 글로벌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제품& 8729;영업부문에서는 항생제& 8729;지사제 확보를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공동판매, 대웅제약의 영업시스템 접목을 통한 한올바이오파마의 영업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및 영업 이익 개선이 가능해졌다. 생산부문에서는 양사의 공장을 공동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 공장간 생산품목 조정을 통해 생산효율과 외부 수탁생산량을 증대할 예정이고, R&D부문에서는 자가 면역질환 치료용 항체신약 및 신규 기전의 안구건조증 치료용 단백질 신약 후보, 복합신약 4품목에 대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보강 등을 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확보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는 해외지사, 연구소, 공장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이미 해외 진출한 제품에 대해서도 해외 영업& 8729;마케팅을 협력하며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인사, 구매, 회계, 재무, 법무, IT 등 경영 전반적 차원에서 대웅그룹의 Shared-service 체계를 도입해 운영 효율화 및 효과적인 업무효율을 증대해 최단시간의 양사의 안정화된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의 공동경영을 통해 경영시스템부터 제품 생산& 8729;영업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강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대웅의 투자금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올이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의 글로벌 라이센싱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대웅제약과의 공동경영이 국내 중견제약기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2015-07-30 17:32:01이탁순 -
온라인팜, 약국 자동조제기 JVM 관련 웹툰 제작약국 유통·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이 웹툰을 통한 약국 자동조제기 마케팅에 나섰다. 온라인팜은 최근 개국약사인 오원식 약사(메디칼약국)와 이현정 약사(보람약국)를 모델로 내세워, 약국 자동조제기 장점 및 활용방법 등을 담은 웹툰을 공개했다. 웹툰 제목은 '제주 오약사의 만원의 행복'으로 온라인팜 홈페이지(www.online-pharm.co.kr) 및 공식블로그(www.blog.naver.com/on_pharm) 등에 공개됐다. 웹툰은 분기마다 각각 다른 컨셉의 이야기로 구성되며 첫번째편 '만원의 행복'에서는 두명의 개국 약사가 약국 자동조제기를 활용한 약국경영 방법을 나누는 내용이 소개됐다. 온라인팜 관계자는 "고객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자동조제기를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편의는 물론, 약국경영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자동조제기가 전국 약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팜은 약국자동화 시스템 선도기업 JVM으로부터 자동조제기 일체를 독점 공급받아 전국 약국에 판매하고 있다.2015-07-30 10:36:42어윤호 -
도입품목 등에 업은 유한, 2분기 실적 호조도입품목의 강세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유한양행이 2분기에도 선전했다. 유한양행은 2분기 영업이익이 220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94억1500만원으로 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0억9300만원으로 2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 최고경영자가 바뀐 리딩기업 유한양행의 체질개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여전히 도입품목이 외형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유한양행이 마케팅하고 있는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1000억 돌파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한양행의 도입품목은 비리어드 외에도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삼각편대의 힘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에서 올해 매출 1조 600억 원대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유한이 향후 다양한 M&A와 R&D 부문에 주력하면서, 도입품목이 강세를 보이는 외형 부문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주목된다.2015-07-29 15:21:05어윤호 -
대웅, 아셀렉스 대신 제네릭·복합제 전략으로 선회대웅제약이 신약 아셀렉스의 계약해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쎄레브렉스 제네릭과 Nsaids-PPI 복합제 전략으로 진통소염제 시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아셀렉스를 개발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대웅제약과 맺었던 판권계약을 해지하고, 동아ST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7월 아셀렉스를 출시할 계획으로, 병의원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마케팅을 전개해왔다. 하지만 계약이 해지되면서 다른 전략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계약해지는 양측 간 계약조건이 맞지 않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웅제약은 아셀렉스의 최종 허가사항이 당초 예상과 달라 추가조건을 내세웠다는 설명이다. 아셀렉스는 골관절염(퇴행관절염)의 증상이나 징후 완화 목적으로 허가됐다. 반면 같은 COX-2 억제제로 경쟁약물이라 할 수 있는 쎄레브렉스는 골관절염 증상이나 징후 완화 목적 이외에도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급성통증 완화, 원발월경통 등의 치료 목적으로도 허가됐다. 쎄레브렉스가 오랫동안 사용되며 적응증이 확대된 점도 있지만, 경쟁약물보다 적은 치료목적에 대웅제약은 아쉬움을 표했던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계약협상이 지지부진할 동안 쎄레브렉스 제네릭은 지난 6월말 특허만료로 시장에 풀렸다. 대웅제약으로서는 경쟁자보다 한두발 늦은 셈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대웅제약은 쎄레브렉스 제네릭을 최단시간 내 출시할 계획이다. 아셀렉스 보험용으로 쎄레브렉스 제네릭 '세레노직캡슐'을 허가·보험등재를 마친 상태여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출시가 가능하다. 이후에는 복합성분 개량신약을 추가로 출시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 해당 복합제의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Nsaids-PPI 복합제가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한미약품과 종근당도 쎄레브렉스 제네릭과 Nsaids-PPI 복합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동참한다면 업계 최고의 영업인프라를 가진 한미-종근당-대웅의 치열한 승부도 예상된다. 한편 아셀렉스를 추가 탑재한 동아ST는 아셀렉스가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가 뛰어난데다 부작용이 작다는 제품적 특성과 신약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대형병원과 로컬병원 모두 실력발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지난 6월말 출시한 자사 쎄레브렉스 제네릭과는 판매영역 충돌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여 신약-종병, 제네릭-클리닉 위주의 전략으로 시장을 돌파한다는 방침이다.2015-07-29 12:29:48이탁순 -
보령메디앙스, 中 유아용품시장 공략 박차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지난 23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법인 상해사무소를 개소하고 중국 내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 날 행사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메디앙스 김은정부회장, 보령메디앙스 박세권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령메디앙스는 2013년 중국현지법인인 천진유한상무공사를 설립한 이래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면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여왔다는 설명이다. 이번 상해사무소는 국제적인 상업도시인 상해지역의 사업 강화 및 보령메디앙스가 향후 중국사업 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보령메디앙스는 중국 지역별 사업 강화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상해 유아동·출산용품전시회(CBME 2015,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2015)에 참가하여 중국 및 해외유통업계와 소비자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CBME China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유아동용품 전시회로 중국 및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꼽힌다. 보령메디앙스는 2009년부터 CBME China에 참가해 자사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여년간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비앤비(B&B) 브랜드를 비롯하여 임상의과학적으로 제작한 수유 전문브랜드 유피스(Upis)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주요 글로벌 브랜드가 집중된 구역에 전시관을 운영하고 전시관 규모를 작년 대비 약 1.5배로 확대했다. 각 브랜드 부스마다 현지 전문마케팅 직원을 배치시켜 보다 실용적인 상담과 제품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대표 유아용품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이번 상해사무소 개소와 CBME 참가를 계기로 유통망 확대는 물론, 새로운 트렌드 제시와 잠재소비자층과 적극 접촉함으로써 중국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점유률을 높이는데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2015-07-28 09:30:3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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