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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 고농축 분말 제형 '더좋은 블랙엘더베리'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더좋은(대표 강진호)은 해외에서 각종 논문으로 건강상의 가치를 인정받은 블랙엘더베리를 고농축한 분말 제형의 ‘더좋은 블랙엘더베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블랙엘더베리는 생김새도 맛도 블루베리와 비슷하지만, 유럽딱총나무(Sambucus nigra)의 열매로, 치료 효능이 탁월한 열매이다. 주로 유럽과 북중미에서 많이 자라서 품종도 다양한 편으로 감기나 독감 등에 효능이 있다고 인정받고 있으며, 이런 효능 덕분에 해외에서는 단순한 열매 이상의 치료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블랙엘더베리는 건강상의 이점이 높은 열매로 국내에서는 삼부커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블랙엘더베리의 주요 성분으로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등이다. 특히 안토시아닌 중에서 시아니딘이 집중적으로 들어있다. 더좋은 블랙엘더베리 제품은 1포당 블랙엘더베리 추출물로 300mg이 함유, 유럽산 블랙엘더베리가 사용됐다. 원료사의 특화된 추출 방법인 IPT-Iprona 폴리페놀 공법 사용으로 메탄올이나 에탄올 같은 화학 용매가 추출물의 전체 공정에서 사용되지 않은 100% 자연 추출물 원료이다. 또한 폴리페놀 및 안토시아닌 같은 주요 성분을 여과하여 얻을 수 있는 공법으로 주요 성분 고농축이 가능한데, 특히 더좋은 블랙엘더베리는 원료사 최고 등급 원료인 Elder Craft 15% 가 사용됐다. 또한 비타민C와 아연이 함유되어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고, 블랙엘더베리 식이섬유와 밀 식이섬유 그리고 치커리 식이섬유를 함유해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더좋은 블랙엘더베리 제품은 개별 스틱 포장의 과채가공품으로 철저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며, 1박스에 30포 포장으로 건강 목적에 따라 1일 1포~ 2포 섭취가 가능하다. 새콤하면서 은은한 단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입에 털어서 또는 물에 희석하여 섭취할수 있다.2025-01-07 13:04:44노병철 -
로엔서지컬 '자메닉스', 인도네시아 판권 계약 체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PT호스피메딕 인도네시아(PT HospiMedik Indonesia)와 자메닉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자메닉스를 독점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하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호스피메딕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서지카알케신도(PT SurgikaAlkesindo)의 자매회사다. 서지카알케신도는 1996년에 설립됐고 2023년 기준 6000만 달러를 기록한 유력 기업이다. 두 회사는 수술용 장비, 의료 영상 장비, 방사선 및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의료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국립병원은 호스피메딕을 통해, 사립병원은 서지카알케신도를 통해 자메닉스의 유통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식약처에 자메닉스의 인허가 등록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된다. 인도네시아는 신장결석 유병율이 0.6%로 동남아시아 평균 대비 높은 국가다.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식수에 염분과 석회 함량이 높은 지리적 특성 탓에 관련 질환이 잦아 AI 기반 신장결석 제거 로봇 자메닉스의 도입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자메닉스는 세계 최초의 AI기반 완전 로봇식 신장결석 수술로봇으로, 2.8mm의 유연내시경을 통해 절개 없이 요도와 요관을 통과해 결석을 제거한다. AI 기술이 적용된 호흡보상, 내시경 경로재생, 결석 사이즈 안내 기능은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환자 안전과 의료진의 편의를 개선한다. 로엔서지컬은 인도네시아 계약을 발판 삼아 태국/대만 등 아시아 시장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 초 태국과 대만의 비뇨기의학과 학회를 통해 자메닉스의 홍보를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로엔서지컬의 권동수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 세계 다양한 학회에 참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의 신장결석 수술 로봇에 대한 높은 니즈와 자메닉스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자메닉스의 본격적인 유통을 통해 더 많은 난치성 신장결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엔서지컬의 자메닉스는 정밀한 기술력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주목받고있다.2025-01-07 09:46:42노병철 -
지오영, 경구피임약 '머시론' 국내 독점 판매[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지오영은 알보젠코리아와 일반의약품 머시론에 대한 국내 영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오영은 이번 계약으로 머시론에 대한 독점적인 국내 영업-유통권을 확보하게 된다. 계약 시작일인 2025년 1월부터 전국 약국과 의약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간다. 머시론은 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구 피임약이다. 이 약은 에스트로겐인 에니틸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인 데소게스트렐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약국의 80%를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는 지오영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일반의약품 영업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오영은 지난해 국내 의약품 유통 기업 최초로 다국적제약사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치료제의 국내 토털마케팅을 진행하여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의약품 유통을 넘어 새로운 약국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으로서 국내 판매량 1위 피임약 머시론®정의 유통을 맡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오영 특유의 의약품 유통역량과 강력한 약국 영업 침투율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네트워크와 강력한 세일즈 인프라를 갖춘 지오영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 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공급은 물론,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으로서 더 많은 여성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오영은 이번 머시론 영업-유통 계약 외에도 국내외 다른 제약회사들과의 추가적인 일반의약품 유통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025-01-06 14:53:11손형민 -
알피바이오, '시네트롤' 공급량 56% 성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 합작투자 회사인 알피바이오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시네트롤(sinetrol)’ 원료를 적용한 다이어트 제품군의 고객사당 공급량이 전년 대비 약 5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알피바이오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시네트롤이 적용된 다이어트 제품군의 2024년 매출액에서 한 판매사당 공급량 성장세가 약 55.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체중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2025년에는 성장세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피바이오는 특히 100% 식물성 자연 유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여 ‘부작용을 줄인 건강한 다이어트’를 보장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화학첨가물을 줄인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트렌드에 따른 결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알피바이오 측은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성분의 효과성, 고품질 성분, 합성첨가물 포함 여부를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증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알피바이오의 ‘시네트롤’은 전 세계 43개국에 판매되는 유럽 특허의 프랑스 직수입 원료 폴리페놀 복합 추출물로, 자몽과 오렌지에서 추출한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을 주성분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시네트롤’은 자몽 2,500%, 오렌지 6,666%, 과라나 400%를 농축함으로써 부작용 걱정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알려졌으며, 지방 분해 작용이 있는 에너지 대사(휴식 대사량 180kcal)의 증가가 확인된 원료이다.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개별 인정 원료로 등록된 ‘시네트롤’은 혈당 관리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추출물(코로솔산)’을 배합한 다이어트 및 혈당 관리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도 제조가 가능하다. 알피바이오의 ‘시네트롤’ 원료를 적용한 제품에는 ▲유한건강생활 코어리셋혈당컷 다이어트 ▲뷰니스리즈타임 ▲오브유테어오브두링킹 다이어트 ▲암웨이스키니버닝상큼자몽시네트롤 ▲닥터블릿헬스케어푸응올데이버닝 티 등이 있다. 알피바이오 측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건강 관리 시장 트렌드를 신속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고객사에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인간의 건강한 삶이라는 경영 철학을 토대로 제약바이오 R&D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41년의 제약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설립된 알피바이오는 세계적 수준의 연질캡슐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 전문 CDMO이다. 특허 기술, 자동화 중심 생산 공정 및 고품질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 규정을 준수하여 인간과 자연 친화적인 천연물 비타민 사업을 이행하고 있다.2025-01-06 14:21:44노병철 -
한국오츠카제약, 건강간식 '소이조이' 신제품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오츠카제약는 건강간식 브랜드 '소이조이(SOYJOY)'가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분을 통째로 담은 고단백·고식이섬유·글루텐프리 간식으로, 다양한 원재료와 함께 밀가루 없이 오븐에 구워 내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지난해 6월 첫 론칭 후 편의점과 대형마트, 올리브영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는 ▲후르츠&베이크드치즈 ▲스위트포테이토 ▲마카다미아&레몬 ▲바나나 등 4가지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특히, 마카다미아&레몬과 바나나는 동물성 원재료가 포함되지 않은 비건 제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소이조이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 건강간식으로 자리잡아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 4종은 기존 소이조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비건 라인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조이는 각종 온라인몰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편의점 매장과 올리브영,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 브랜드 모델 혜리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2025-01-06 13:03:51황병우 -
GE헬스케어, '케어스테이션600 시리즈 V2' 국내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전신마취 솔루션 '케어스테이션 600 시리즈 V2(Carestation 600 series V2)'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케어스테이션 600 시리즈 V2'는 좁은 수술실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콤팩트한 가스 전신 마취기이다. 실제 환자의 신장에 기반한 이상적인 체중(Predicted Body Weight)을 자동으로 계산해 환자 개별 맞춤형 마취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적절한 환기 지원을 하는 동안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빙 압력(Driving Pressure)을 실시간으로 자동 계산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전신마취 시 초기 일회 호흡량(Tidal Volume)은 환자의 이상적인 체중에 따라 설정된다. 이때 실제 체중보다 실제 키가 폐 크기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어 환자의 신장에 기반한 이상적인(Predicted Body Weight) 체중 측정이 더욱더 정확하게 환자의 호흡량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당 기능은 성별 구분 없이 성인뿐 아니라 소아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는 "케어스테이션 600 시리즈 V2는 콤팩트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환자 맞춤 치료와 임상 효율성 제고를 지원한다"며 "환자 맞춤형 전신마취 솔루션을 통해 환자 안전과 워크플로우 효율성 최적화함으로써 수술실의 최우선 요소를 지원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GE헬스케어는 국내 의료 시스템에 보다 선진화된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보다 나은 결과를 지원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01-06 12:57:47황병우 -
유니메드제약-한국비엔씨 협업, '하이배리' 국내 유통[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유니메드제약와 한국비엔씨가 의료기기 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의료기기인 하이배리의 독점공급 및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국내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또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인 콜힐업(아텔로콜라겐3%)에 이어 아텔로콜라겐이 6% 함유된 콜힐업 포르테도 협력을 통해 이달 초 정식 발매했다. 하이배리(Hiberry)는 주로 척추부위 수술 시 유착을 방지 해주는 유착방지피복제로 2025년 1월부터 유니메드제약에서 판매된다. 유착 방지제는 외과 의사가 수술 후 장기 간의 유착 형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을 말한다. 국내 시장은 약 1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9억793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향후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7%의 CAGR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하이배리는 가교 HA와 비가교 HA 혼합액으로 이루어져 고분자량, 고점도로 흘러내림 없이 원하는 수술 부위에 정확히 적용 가능하며 물리적 장벽 역할을 한다. 특히 인체에 무해하고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배리는 복강 내 투여 시 유착부위 인장강도가 대조군 대비 하이배리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여 매우 효과적으로 유착을 방지한다. ‘하이배리’는 국내 4개 종합병원(강남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성빈센트병원)의 신경외과에서 실시한 추간판 탈출증 및 요추관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었다. 현재 하이배리는 인정 비급여 유착방지제로 척추 수술 외에도 유착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수술 시 사용되고 있다. 산부인과 유착방지제 시장에서 선도업체인 유니메드제약이 하이배리의 독점판매로 척추수술을 포함한 외과수술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콜힐업은 콜라겐에서 인체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텔로펩타이드를 제거하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고 생체적합성을 높인 아텔로콜라겐을 활용한 제품이다. 콜힐업 포르테(내-외과적 처치 및 수술 시 결손 또는 손상된 인대, 건, 근육, 근막등을 보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콜라겐 함유물질)는 아텔로콜라겐 6%을 함유한 고농도 콜라겐 제품이다. 조직 보충재 시장에서 병의원에 필요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매됐으며, 향후 저순도 및 고순도 시장 모두를 충족하는 시장 친화적 제품도 준비중이다. 유니메드제약 관계자는 "상반기 내 핫한 시장인 고순도 액상 히알루로니다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이미 준비를 마친만큼 시장 다변화에 보다 많은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2025-01-06 09:15:36황병우 -
HK이노엔 케이캡, 호주·뉴질랜드 진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HK이노엔(HK inno.N)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HK이노엔은 최근 호주 제약사인 ‘서든 엑스피(Southern XP)’와 호주 및 뉴질랜드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서든 엑스피는 케이캡에 대한 독점 유통 및 판매 권리를 갖는다. 해당 품목은 ▲케이캡정50mg ▲케이캡정25mg 등 2종이다. 서든 엑스피는 20년 이상 제약 사업을 영위한 호주 소재의 제약사로, 호주 및 뉴질랜드 내 의약품의 등록 및 유통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의약품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22조원 규모이며, 이 중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약 1,500억원에 달한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케이캡은 해외 국가에서도 대한민국 신약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2028년 전세계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케이캡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복용 후 1시간 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등 전세계 48개 국가에 진출했고, 15개 국가에 출시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777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5년 연속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5-01-06 09:02:31노병철 -
잘 나가던 독감약 타미플루, 지난해 장사는 '글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타미플루로 대별되는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독감치료제 시장이 2023년 매출 정점을 찍고, 수직 감소 양상을 띠고 있다. 의약품 유통실적 기준 관련제제 시장은 2023년 356억 상당의 외형을 형성하며, 최근 5년 새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3Q까지 오셀타미비르제제 시장은 62억 정도로 4분기 매출을 합산해도 100억 돌파 실현은 어려워 보인다. 다만,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독감주의보가 발령 중인 점을 감안하면 해당 기간 동안 반짝 실적 향상은 기대된다. 관련성분 전체 시장은 2019년 231억 수준의 외형을 유지해 오다, 2020년 105억→2021년 3억3900만원 최저치를 찍고 2022년 209억원까지 회복 후 2023년 356억원대 외형을 기록했다. 관련 치료제 시장이 크게 위축된 원인은 팬데믹 정점기 당시 코로나19 백신 접종·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 영향 등을 들 수 있다. 오셀타미비르 제제는 A·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는 20여개 제품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중 부동의 1위 제품은 로슈의 타미플루로 지난해 3분기까지 26억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153억의 매출을 달성했던 2023년 대비 큰폭의 매출 감소다. 타미플루의 2019·2020·2021·2022년 실적은 74억·40억·1억3700만원·141억으로 파악된다. 2위는 한미플루캡슐로 2024년 3Q까지 16억을 달성해 2023년 매출 77억과 견주어 실적이 급감했다. 한미플루의 2019·2020·2021·2022년 실적은 48억·17억·2900만원·24억 가량이다. 유한양행 엔플루와 종근당 타미비어의 2024년 3Q까지 각각 4억9000만원·4억7000만원 정도의 설적을 거두며 3·4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은 코미플루(코오롱제약)·셀타플루(비보존제약)·오셀타원(대원제약)의 같은기간 매출은 1억~4억 밴딩의 매출로 2023년 12억~18억에 비해 대폭 감소 양상을 보였다. 건플루(건일바이오팜)·하나플루(하나제약)·신풍플루(신풍제약)는 지난해 3분기까지 3000만원~8000만원 사이의 실적을 형성하고 있다. 오셀타미비르 제제의 용법용량은 증상발현 2일 이내에 하루 2번 5일 간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치료는 2주 후 신생아부터 가능하며, 1세 미만 소아의 경우 kg당 3mg 복용이 권장된다. 예방은 1세 이상에게 승인되었고,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된 사람과 접촉 후 2일 이내에 의사의 지시에 따른 용량을 하루 한 번 10일간 복용한다. 대표적 이상반응은 오심과 구토, 두통(10% 이상)이며, 위장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복용 시 주의할 점은 환자 임의대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처방된 약을 끝까지 복용하도록 복약지도 해야 한다. NSAIDs나 아세트아미노펜은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병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린이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열이 나는 경우에 아스피린은 피하는 게 좋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가 아스피린 복용 시 심한 구토, 경련, 급성 뇌증, 지방 변성,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라이증후군(Reye’s Syndrome)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2025-01-06 06:00:46노병철 -
최초 RSV 예방주사 '베이포투스' 종병 처방권 진입[데일리팜=어윤호 기자] 국내 최초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항체주사 '베이포투스'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코리아의 베이포투스(니르세비맙)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강남차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고대안산병원, 분당차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의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베이포투스는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RSV 예방항체주사로 생후 첫번째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게 투여가 가능하다. 또 두 번째 RSV 계절 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생후 24개월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도 베이포투스를 투여할 수 있다. 베이포투스 허가 근거가 된 임상연구 MELODY 3상 연구에 따르면, 베이포투스 투여군에서 RSV 하기도 감염은 7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35주 이후 출생한 영아 중 첫 번째 RSV 시즌을 맞은 영유아 3012명을 대상으로 베이포투스 투여 이후 150일까지 의학적 관리가 수반되는 RSV감염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했다. 또 베이포투스 실사용 증거로 스페인 갈리시아주에서 시행 중인 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 중간 결과에 따르면,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6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RSV로 인한 입원이 미투여 영아에 비해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기욱 서울대 의대 교수는 "RSV는 모든 연령대가 감염될 수 있지만 2세 이하 영유아의 90%가 감염되며, 감염 시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폐 감염으로 인한 입원까지 이어질 수 있다. 기관지가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영유아가 RSV에 걸렸을 경우 증상이 더 심할 수 있고, 가족 구성원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도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동안 RSV 예방법은 개인위생 수칙에 그쳐 RSV 미충족 수요가 존재했으나, 예방 항체주사가 나온만큼 적극적인 RSV 예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5-01-06 06:00:2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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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기엔 검증된 리더십…제약사 임기만료 CEO 88% 연임
- 3현재까지 공개된 약가인하 개편 정부안, 핵심 내용은?
- 4감기약 판매 줄줄이 하락…잔혹한 2월 일반약 성적표
- 5동국도 '듀비에 제네릭' 개발 추진…신풍과 퍼스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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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정부, 도매상 특수관계 병원·약국 보고 의무화법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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