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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제약 백영찬 씨 이사대우로 승진발령하원제약은 이달 1일자로 임직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하원제약은 개발마케팅부 백영찬씨를 이사대우로 승진발령했으며 관리부 박학균씨를 부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차장대우에 부산지점 권기현, 대구지점 김운하 씨 등 2명 과장에 품질관리과 박유신, 생산부 정진화 씨, 과장대우에 대전지점 김영구, 부산지점 홍성대, 관리부 이중환 등을 발령했다. 또 수도권지부 김춘홍외 5명을 대리로, 인천지점 이창용외 8명은 주임으로 승진시켰다.2008-04-15 09:15:1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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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당뇨신약, 복합제로 보험급여 재도전단일제가 비급여 판정된 당뇨신약의 복합제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제급여위)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급여판정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D의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민 복합제 ‘자누메트’가 25일 열리는 약제급여위에 회부된다. 시타글립틴 단일제인 ‘ 자누비아’에 이어 복합제가 연달아 급여심의를 받게 된 것. 통상 단일제가 급여등재 된 경우 복합제는 약가산정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에 논란이 되지 않지만, 새로운 계열의 단일제인 ‘자누비아’가 비급여 판정되면서 ‘자누메트’는 상황이 달라졌다. 현행 규정대로라면 신약처럼 비교약제와 비용효과성을 따져 급여여부를 판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MSD도 이 규정을 활용해 ‘자누메트’의 급여결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교약제는 로시글리타존과 메타포민 복합제인 ‘아반다메트’로 추측되는 데, 하루 투약비용을 감안할 경우 '자누메트50mg/1000mg‘의 요구가는 ’아반다메트4mg/1000mg'과 같은 정당 1372원에 제시됐을 가능성이 높다. MSD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자누메트가 (현행규정상)신약이라는 점에 착안해 급여 신청했다”고 말해, 이 같은 논리가 적용됐음을 간접 시사했다. ‘자누메트’가 이번에 급여판정을 받게 되면, 추후 단일제인 ‘자누비아’는 복합제 가격을 역산정해 가격이 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약제급여위 위원들이 단일제 재평가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복합제를 먼저 심의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심평원 관계자도 “규정대로라면 기존 복합제와 비교해 ‘자누메트’의 급여여부를 판정하는 것이 맞지만, 복합제를 먼저 처리할 지는 미지수”라면서 “판단은 위원회의 몫”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타글립틴은 인크레틴 기능을 억제해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DPP-4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계열의 당뇨신약이다. 기존 약제가 갖고 있는 저혈당과 체중증가 부작용을 개선한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단일제인 ‘자누비아’는 지난해 9월에, 복합제인 ‘자누메트’는 같은 해 11월에 각각 시판승인 됐다. 시타글립틴 외에도 DPP-4 억제제 계열 약물인 빌다클립틴이 급여등재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각각 시판허가된 노바티스의 ‘ 가브스’와 복합제 ‘가브스메트’가 그 것이다. MSD와 노바티스는 대웅제약과 한독약품을 각각의 코프로모션 파트너로 정하고 프리마케팅에 들어갔다.2008-04-15 07:16:36최은택 -
대웅-한독, 다국적사 새 당뇨약 공동판촉대웅제약과 한독약품이 다국적 제약사의 새 당뇨신약 공동판촉 파트너로 선정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MSD와 대웅제약은 DPP-4 계열의 새로운 당뇨치료제인 ‘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노바티스는 지난 1월 한독약품과 같은 계열 신약인 ‘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를 공동판촉하기로 계약을 맺고 프리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한독약품과 대웅제약이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두 회사가 국내 제2형 경구형 당뇨병치료제 시장을 리드하면서 탄탄한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한독약품은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물인 ‘아마릴’과 복합제를 합해 지난해 488억원(IMS기준)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 당뇨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제약사다. 머크세로노 제품을 ‘다이아벡스’라는 품명으로 코마케팅하고 있는 대웅제약도 같은 기간 141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당뇨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MSD 측은 “대웅의 우수한 마케팅과 영업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바티스 측도 “가브스 같은 세계적인 신약을 국내에 도입하는 데 한독약품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휴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DPP-4계열의 새로운 당뇨신약인 ‘자누비아’와 ‘가브스’는 메트포민이나 치아졸리딘디온(TZD), 설포닐우레아(SU) 계열 약물과 병용투여 하는 약제로 지난해 9월과 12월에 각각 시판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급여등재와 보험상한가 결정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돼 국내 출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지난달 ‘자누비아’에 대해 비급여 판정한 바 있다.2008-04-14 12:08: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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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폐경기 치료제 에로스트큐 출시조아제약이 폐경기 치료제 '에로스트큐'를 출시한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식물성분인 승마(Black cohosh; 허브의 일종)와 히페리시(St. John's wort: 성요한풀) 추출물이 복합처방된 폐경기 치료제 에로스트큐(일반의약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비호르몬성 폐경기 치료제의 주성분인 승마와 히페리시는 자율신경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천연 생약물질로 갱년기 증세를 완화시켜주며, 우울증 및 연관된 증상 치료에 도움을 준다. 에로스트큐는 이 같은 승마와 히페리스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 에로스트큐는 하루 두번(아침, 저녁) 1정씩 복용하면 되며 폐경기 전후의 증상인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등에 기존 호르몬 제제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의약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아제약측은 "에로스트큐의 출시와 발맞춰 약국가에 기존 호르몬요법의 부작용과 식물성 생약제제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리플렛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폐경기 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08-04-14 11:35:48이현주 -
한국젬스, 일본 벳부에서 전직원 워크숍의약품도매업체 한국젬스(대표이사 박영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일본 벳부에서 전직원 워크숍을 갖는다. 한국젬스측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제 수립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젬스는 Tour Insight사의 진행으로 EOS(Employee Opinion Survey) 조사를 통한 주요 이슈 도출 및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호스피라 제품 및 병원약제부에서 주사제조용 Reteater Pump와 Auto Mixer기 MM12 BAXA Product 취급에 따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젬스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해외시무식 겸 워크숍을 대만, 필리핀, 일본에서 실시한 바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우수사원에 대해서도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2008-04-10 14:09:2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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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고객센터 상담서비스 전국 확대운영건강보험공단이 기존 수도권 지역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고객센터 민원상담 서비스를 1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운영한다. 10일 공단은 “지방 가입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도권만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민원상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에 민원상담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단이 4개 지방센터를 모의운영하는 과정에서 하루 동안 최대 5만4000건의 상담전화가 이어지는 등 고객센터의 전국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내·외부적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상황이다. 지방 고객센터 운영에 따라 11일부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들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객센터(1577-1000)를 통해 수도권과 동일하게 건강보험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공단은 지역 센터 개소에 맞춰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및 비영어권 상담 (02-390-2000) 및 통화량 폭주로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상담원이 직접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도 강화했다. 또한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상통화 시스템(02-2289-0404)도 구축 중에 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은 “상담서비스의 전국 확대 및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서비스 혁신에 새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에게 표준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 고객서비스센터는 지난 2006년 (사)한국텔레마케팅협회로부터 공공기관 가운데서는 최단 시일에 CQM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서비스품질 등급 AA+를 받은 바 있다.2008-04-10 11:57:4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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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와 제휴 확대, 국내제약엔 독배"다국적사-국내사 제휴, 시각따라 평가 제각각 “다국적사와 제휴를 확대하는 것은 독약을 먹는 것과 같다.” “영업력을 입증받은 것으로 해당 제약사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것!” 다국적사와 국내 제약간 마케팅·영업 제휴가 확대되는 것과 관련, 일부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증권가는 이 같이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시각과 입장에 따라 해석이 극단을 달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코프로모션과 코마케팅은 잘 알려진 대로 계약 당사자간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러나 이런 계약이 항상 성공의 보증수표가 되지만은 않는다. 사노피와 비엠에스가 판매하는 ‘플라빅스’나 베링거와 GSK의 ‘텔미사르탄’, 아스텔라스와 제일약품의 ‘하루날’ 등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을만 하다. 반면 릴리와 대웅제약의 ‘시알리스’ 계약 등은 실패사례였다.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종근당과 코마케팅에 들어간 바이엘의 ‘레비트라’ 또한 성공을 장담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대웅-LG 등 다국적사에 영업력 인정 받은 셈" 증권가는 이런 점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파트너로 선정된 국내 업체는 제휴 자체만으로 영업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할만 하다고 풀이했다. 특히 공동판촉은 양자 모두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조처로 국내사에게 유리한 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신약개발이 어려운 국내사에게 오리지널 품목은 영업이익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우증권 임진균 애널리스트는 “최근 동향을 보면 제네릭 개발에 몰입한 업체들은 제휴대상에서 배제됐다”면서 “대웅이나 LG, SK 등은 오리지널을 판매해 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입증받은 셈”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도 “다국적사와 제휴를 확대하는 것은 국내제약사 입장에서 매출이나 이익면에서 불리할 게 없다”면서 “트렌드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품을 라이센싱 하지 않고 공동판촉을 모색하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는 지적도 내놨다. 임 애널리스트는 “오리지널 제약사가 부족한 영업력을 만회하면서 국내사에 주는 혜택을 최소화 하려는 것이 이번 코마케팅, 코프로모션 전략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최근 들어 공동판촉을 확대하고 있는 MSD의 경우 중외제약에 라이센싱한 제품을 회수했다가 영업실적이 기대치에 못미치니까 다시 국내사에 손을 내민 케이스에 해당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다국적사, 영업력 한계 국내 제약사로 돌파시도" 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팀 정윤택 팀장도 이 점에서 임 애널리스트와 의견을 같이 했다. 정 팀장에 따르면 다국적사의 판매제휴는 최근 3년을 기점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는 앞서 한국내 법인진출과 의약분업을 계기로 라이센싱 품목을 속속 회수해 직접 판매로 전환했다. 하지만 제품별로 잘 팔고 못 파는 약이 생겨났고, 로컬 영업에 강한 국내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맺을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됐다고 정 팀장은 설명했다. 정 팀장은 “결국 국내 영업에 있어서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다국적사의 전략이 국내사와의 제휴로 귀결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그러나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점잖게 공동판촉의 ‘빛과 그늘’을 거론하는 목소리를 뛰어넘는 극단적인 비판도 적지 않았다. 특히 최근에 이루어진 일련의 계약은 특허만료를 앞두고 시장을 방어하려는 다국적사와 개량신약이나 제네릭을 늦게 준비한 국내 제약사들간의 협상이라는 주장이다. "특허만료약, 제네릭 대항마로 국내사가 나선 꼴" 이는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개량신약이나 수퍼제네릭 개발이 대세가 돼야 한다는 당위론과 함께 제휴 당사자를 비판하는 논리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신약을 출시하면서 시장확대를 극대화 하기 위한 제휴는 일단 별개로 봐야 한다”면서 “하지만 최근의 공동판촉 사례는 특허만료로 매출하락이 예상되는 오리지널을 방어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영업기반이 탄탄한 국내 제약사가 오리지널 시장을 지키는 대항마로 나서 제네릭 개발사와 경쟁하는 구도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제휴계약에 따라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통상 다국적사가 코마케팅이나 코프로모션을 하면서 국내사에 오리지널을 공급하는 가격은 상한가 대비 60%내외 수준”이라면서 ”국내 제약사에 제공되는 이익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에서도 국내 산업에 도움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 국내 제약사는 다국적 제약사에서 제휴의사를 타진하는 제안이 수 차례 들어왔지만, 이 점 때문에 계약을 추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사 개발팀의 한 임원은 “국내 제약업계는 앞으로 신약개발이나 개량신약, 수퍼제네릭 개발로 나가야 한다”면서 “단기간의 이익과 매출을 보전하기 위해 시장을 방어하려는 오리지널사와 손 잡는 것은 독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2008-04-08 07:19:1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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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DMR사업부 총책에 배경은 상무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미국 노바티스에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타시그나’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로 근무한 배경은 상무(38)를 DMR (피부, 대사성질환 및 호흡기질환)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배 상무는 서울대 약대출신으로 지난94년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해 메디칼, 마케팅매니저 를 거친 후 항암사업부 영업 마케팅 총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한국노바티스가 항암제 분야 대표적인 회사로 성장하는데 역할을 했다. 배 상무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본사 및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수상하는 항암사업부 마케팅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노바티스 항암사업부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미국 뉴저지에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타시그나’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로 약 2년간 해외파견근무를 했고, 이번에 DMR 사업부 새 총괄책임자로 임명됐다. DMR사업부는 배 상무가 합류하면서 ‘소화기/피부질환 및 신제품 런칭사업부’에서 ‘피부, 대사성질환 및 호흡기질환 사업부’로 재편성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아토피 피부염치료제 ‘엘리델’, 항진균제 ‘라미실’ 등의 피부질환 치료제와 신제품인 골다공증치료제 ‘아클라스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중증 지속성 알레르기성 천식치료제 ‘졸레어’ 등이 있다.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도 DMR부서에서 관장한다.2008-04-07 09:20:52최은택 -
오리지널 공동판촉 '봇물'…대웅 제휴 1순위올해만 다국적사 5곳, 국내사와 공동판촉 추진 올해 들어서만 다국적 제약사 5곳이 국내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이나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했거나 추진 중이다. 코프로모션은 품명이 같은 제품을 두 회사가 공동판매하는 것을, 코마케팅은 같은 제품을 이름을 달리해 각자 판매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최근 200억대 골다공증약 ‘포사맥스플러스’를 대웅제약과 공동판촉키로 한 MSD나 항진균제 ‘스프라녹스’를 유한과 코마케팅하기로 한 얀센 등이 대표적이다. 다이이찌산쿄는 대웅제약에게 줬던 혈압약 '올메텍' 국내 판권을 코프로모션으로 전환시키기도 했다. 여기다 사노피는 ‘포사맥스’와 함께 골다공증시장을 양분 중인 ‘악토넬’에 대한 코프로모션을 SK케미칼과 추진 중이다. MSD도 오는 11월 특허가 만료되는 ‘코자’의 코프로모션 파트너로 SK케미칼 선정,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에는 DPP-4 계열의 새로운 당뇨신약인 ‘가브스’와 ‘자누비아’ 출시를 준비 중인 노바티스와 MSD가 각각 한독약품, 대웅제약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GSK는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와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국내 파트너로 녹십자와 대웅제약을 올려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 MSD 등 주력품목 코프로모션 추진 주목 다국적 제약사들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국내 제약사나 다른 다국적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이나 코마케팅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MSD나 사노피 등 국내사와 협력기반이 거의 없었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제휴를 선택한 배경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데일리팜이 일본계 제약사를 포함해 국내에 법인을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27곳을 대상으로 코프로모션과 코마케팅 현황을 조사한 결과, 21곳이 이런 파트너쉽을 맺고 있었다. 품목수도 대형 블록버스터를 포함해 오리지널 50품목이 현재 공동 판매되고 있다. 유형별로는 코프로모션이 37품목으로 13품목인 코마케팅보다 훨씬 많았다. 코프로모션은 ‘리피토’ 등 8개 품목을 국내사 4곳과 공동판촉 중인 화이자가 가장 많았고, 노바티스 5품목, 엠에스디 2품목, 사노피 3품목, 오츠카·릴리·다이이찌산쿄 각 2품목 등으로 뒤를 이었다. 코마케팅의 경우 1개 제약사를 파트너로 일괄계약이 맺어졌다. 노바티스는 대표품목인 혈압약 ‘디오반’과 ‘코디오반’, ‘레스콜’을 LG생명과학과 머크세로노는 당뇨약 ‘글루코파제’ 등 3품목을 대웅제약과 각각 코마케팅 중이다. 공동판촉, 코마케팅보다는 코프로모션이 주류 다국적 제약사들은 이처럼 영업역이 뛰어난 국내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코프로모션과 코마케팅 파트너를 찾는다. 이번 조사대로라면 대웅제약이 1순위로 꼽힌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다국적사 4곳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포사맥스플러스’, ‘자누비아’, ‘올메텍’, ‘실다루드’, ‘푸로작’ 등 5개 오리지널 품목을 공동판촉하고 있다. 또 머크세로노의 당뇨약 ‘글루코파제’, ‘글루코파제XR', '글루코반스’는 코마케팅 계약에 따라 ‘다이아벡스’, ‘다아아벡스XR’, ‘글루리아드’라는 품명으로 각각 판매 중이다. 이밖에 녹십자는 화이자, 머크세로노, 노보노디스크, 씨제이는 화이자, 다이이찌산쿄, 웰화이드코리아, LG생명과학은 노바티스, 사노피의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SK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 MSD의 자궁경부암·로타바이러스 등 백신제품 일체와 ‘포사맥스플러스’ 협력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사노피와 ‘악토넬’ 제휴를 추진하는 등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력기반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대신 다른 다국적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이나 코마케팅 제휴를 맺은 경우도 여럿 건 눈에 띠었다. '플라빅스‘ 등 다국적 제약사간 조합도 눈길 대표적인 사례가 처방순위 1위 품목인 항혈전제 ‘플라빅스’다. 이 품목은 글로벌차원에서 양사의 시장분할이 조정되는 데, 한국에서는 지난 99년부터 사노피와 비엠에스가 공동판매 해왔다. 또 릴리는 십수년만에 내놓은 항우울제 ‘심발타’의 공동판매자로 베링거인겔하임을 지목했고, 노바티스는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를 화이자와 공동 판촉 중이다. 이와 함께 베링거의 혈압약 ‘미카르디스’는 GSK가 ‘프리토’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IMS기준으로 ‘미카르디스’ 매출이 256억, ‘프리토’ 40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협력업체를 제대로 선정한 셈이다. ‘아반디아’와 ‘아마릴’ 복합제인 GSK의 ‘아반다릴’은 사노피도 ‘아마반’이라는 품명으로 팔고 있지만, 지난해 안전성 이슈로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들어 다국적사와 국내제약사간 업무제휴가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지만, 이런 협력관계는 사실 새로울 게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최근 MSD나 사노피 등이 주력품목을 공동판촉하기 로 한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이런 움직임은 영업력이 뛰어난 국내 제약사들에게 클리닉 시장을 넘기는 방식으로 분업을 꾀하려는 것”이라면서 “기존 시장을 지키려는 오리지널사의 고육책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대상 업체 중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아스텔라스, 스티펠, 엘러간, 알콘 등은 업무제휴 건수가 전무하다고 답했다.2008-04-07 07:20:13최은택 -
세화약품 신임 사장에 원종길씨 영입세화약품(회장 주만길)이 신임 사장을 영입했다. 세화약품에 따르면 이은보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 사직해 원종길 씨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임 원종길 사장은 동아제약·라미화장품 등에서 근무하면서 전국 각 지점장을 두루 섭렵한 영업전문가다. 세화약품 관계자는 "치칼은 세화가 이전부터 해오던 분야로 원종길 사장은 동아약품 근무시절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각 지점에서 지점장을 맡아 능력을 발휘해 왔다"며 "앞으로 약국 거래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전 영업사원이 디테일 능력을 갖춘 도매업소로 평가받아 온 세화약품은 최근 영업력 증대를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SMIS'(Sehwa Medical Information Service)을 가동하며 전 직원의 디테일 능력을 업그레이드, 제약사들의 지역 마케팅을 담당할 수 있도록 했다.2008-04-06 21:01:25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