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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굿바이 쥴릭"…경쟁 구도 본격화지난해 동원약품에 이어 지오영도 쥴릭과의 거래 종료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쥴릭은 연간 2000억원 정도의 거래량을 잃게 되는 반면 지오영은 쥴릭과의 본격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지오영 관계자는 29일 데일리팜과의 전화 통화에서 "쥴릭과의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거래를 종료하는 내용증명을 30일 발송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쥴릭과의 거래계약서에 따르면 협력도매상은 재계약 시점 3개월 전, 거래종료 내용증명을 발송해야 거래가 종료가 된다. 지오영이 탈쥴릭을 결정함에 따라 향후 계약이 종료되면, 쥴릭은 매월 약 100억원의 매출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인천 물류센터를 증축하며 발판을 다진 지오영으로서는 본격적으로 경쟁 구도에 접어들게 됐다. 지오영은 지난해 관계사인 경남청십자약품이 이미 쥴릭과 거래종료를 선언한 상황에서, 지오영이 거래중단을 선택해 향후 나머지 계열사에도 이 같은 탈쥴릭의 흐름이 전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토종 도매업계 빅3 가운데 하나인 지오영이 가지는 상징성을 감안할 때 다른 도매에도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10-03-30 06:48:20박철민 -
쥴릭파마, 영업수익 289억원…23% 증가쥴릭파마는 지난해 약 288억9200만원의 영업수익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관비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2008년 영업수익은 약 234억5900만원으로써 2009년에는 23.16% 늘어난 것이다. 또한 영업이익은 전기 7억8800만원의 적자에서 27억4900만원 흑자로 돌아섰고,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자본변동에 따라 4600만원에서 31억1900억원으로 증가했다.2010-03-29 18:56:12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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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2009 매출 1217억원…39% 성장종근당이 59.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경보제약이 2009년 약 1217억원의 매출로 직전년도 대비 39% 성장했다. 경보제약은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8년 877억9800만원에서 2009년 1216억6800만원으로 38.58%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9억9700만원에서 128억63만원으로 42.97%증가했다. 특히 수출매출액은 315억400만원에서 518억4300만원으로 64.56%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9억32만원에서 78억74만원으로 100.25% 증가했다. 판매비와관리비는 114억6000만원에서 184억6200만원으로 61.10% 늘어났다. 접대비의 경우 57.42%, 판매촉진비 107.76%, 판매장려금 138.12% 등이 증가했다. 또 경상연구개발비의 경우 2008년 1억5700만원에서 6억4400만원으로 310.19%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경보제약은 107억5800만원의 납입자본금을 보유했고, 59.3%의 지분률을 보이는 종근당을 지배회사로 두고 Bardia Farma S.P.A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2010-03-29 18:02:17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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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 지난해 327억원 매출, 30% 성장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에 소재한 풍림무약이 2009년 약 327억원의 매출로 직전년도 대비 30% 성장했다. 풍림무약은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8년 251억9200만원에서 2009년 327억4400만원으로 29.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억2500만원에서 3억6700만원으로 12.9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억6400만원에서 4억300만원으로 145.7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풍림무약은 5억원의 자본금으로 ▲이중철(69%) ▲오뚜기(10%) 등의 주요 주주가 있고, 대주주 배당에 한해 전기 10%에서 당기 50%로 배당률이 늘어났다.2010-03-29 17:32:39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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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피, 지난해 매출 180억원…35% 성장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이알피가 지난해 약 180억원의 매출로 직전년도 대비 35% 성장했다. 제이알피는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8년 132억9200만원에서 2009년 179억9200만원으로 35.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억9500만원에서 14억7200만원으로 272.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600만원에서 3억9100만원으로 307.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이알피는 20억원의 자본금으로 ▲박래웅(17.5%) ▲이승희(15.0%) ▲이승옥(12.5%) ▲박정섭(10.0%) ▲박지섭(10.0%) ▲이승일(10.0%) 등으로 지분이 나뉘어있다.2010-03-29 17:19:07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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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약품, 매출 252억원 기록…3% 성장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태종약품이 지난해 약 252억원의 매출로 3% 성장했다. 태종약품은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8년 245억5800만원에서 2009년 252억7400만원으로 2.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억6600만원에서 99억5000만원으로 49.40%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5억6300만원에서 6억9500만원으로 23.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루약품은 윤종남 대표이사가 38.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당기말 현재 자본금은 7억1000만원이다.2010-03-29 16:56:41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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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약품, 지난해 매출 1210억원…19%성장관악구 봉천동에 소재한 두루약품이 2009년 약 1210억원의 매출로 직전년 대비 19.3% 매출이 신장했다. 두루약품은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8년 1014억5700만원에서 2009년 1210억1100만원으로 19.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억6300만원에서 42억5300만원으로 43.54%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13억4900만원에서 22억73억원으로 68.50%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루약품은 당기에 부동산 임대사업을 목적사업으로 추가했고, ▲안진기술(77.22%) ▲이상헌(22.22%) ▲이준희(5.56%)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2010-03-29 16:43:20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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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소아비만 치료제 '아이라진' 출시휴온스(대표 윤성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아비만 치료를 위한 새로운 생약성분의 지방과다증 개선제 ‘아이라진’을 출시하고 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아이라진’은 택사, 대황, 건강, 감초, 육계, 작약, 목단피, 시호, 저령, 반하, 승마 11가지 생약성분의 구미반하탕 가감방을 주원료로, 빠른 흡수를 돕고 복용이 용이하도록 액제 타입으로 개발됐다는 것. 아이라진 주원료가 되는 ‘구미반하탕 가감방’은 체내의 지방과 독소를 배출시키며 동시에 기를 유지 상승시켜 비만증과 건강유지 및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생약성분이라는 점과 그 효능 덕분에 이미 일본에서는 많은 비만인구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선택된 바 있다. 이상만 마케팅 본부장은 “지금까지 소아비만 관리가 중요한 7세~15세의 아이들도 복용할 수 있는 지방과다증 개선제가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됐다"며 "이번에 성인들은 물론 7세~15세 어린이들까지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생약성분의 지방과다증 개선제 ‘아이라진’을 개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라진’은 일반의약품으로 병, 의원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으며현재 전국 주요 약국에서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2010-03-29 09:47:21가인호 -
리베이트 쌍벌죄 도입시 자율협약고시 반영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죄가 입법화될 경우 제약협회와 KRPIA가 지난해 합의한 ' 자율협약' 내용의 상당수가 고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쌍벌죄가 도입되면 처벌대상인 리베이트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 검토돼야 한다. 리베이트를 형사벌로 엄단하기 위해서는 죄형법정주의에 입각해 ‘허용’과 ‘금지’ 범위를 정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난해 8월 이른바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 시행에 앞서 제약협회와 KRPIA가 합의한 자율협약 내용 중 상당수가 의약품 거래 및 마케팅에서 ‘허용되는’ 범주로 고시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이 범주에 들어가는 지원행위 또는 거래관행은 처벌대상인 대가성 리베이트에서 제외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모두 쌍벌죄의 규제 대상이 된다는 얘기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쌍벌죄가 시행될 경우 리베이트의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될 수밖에 없다”면서 “허용(인정) 범위를 정한 장관령(시행규칙 또는 고시)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새로 제정될 규정에는 지난해 마련된 자율협약 내용과 공정경쟁 규약 등이 근간이 돼 포지티브 방식으로 검토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2010-03-29 06:48:39최은택 -
대웅, 방문율 선두…'가나톤' 제네릭 경쟁가나톤 제네릭 경쟁이 연초부터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영업사원 디테일 순위 10위권에 무려 5개 품목이 랭크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 이와함께 유한양행이 판권을 가져온 유씨비제약의 ‘씨잘’이 디테일 2위에 오르며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율 부문에서는 대웅제약이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한미약품, 유한양행, SK케미칼, 종근당 등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1월 프로모트 데이타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3만 1648건의 방문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문율 1위 기업의 건수는 지난해 1월 대비 약 4천건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하반기 이후 위축된 영업환경을 반영했다. 이어 한미약품이 2만 6810건으로 2위, 유한양행이 2만 5483건으로 3위, SK케미칼이 2만 4009건으로 4위, 종근당이 2만 3424건으로 5위를 차지해 상위 5개 기업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아제약, 제일약품, 일동제약, GSK, 화이자 등이 뒤를 이었으며, 이들 상위 10개 제약사가 전체 대비 32.3%를 차지하고 있었다. 종합병원에서는 대웅제약, 제일약품, GSK, 한미약품, 동아제약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의원에서는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SK, 종근당의 순으로 조사됐다. 디테일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나톤’ 제네리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되며 눈길을 끌었다. 종근당 ‘이토벨’이 7016건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동제약 ‘이지톤’, 제일약품 ‘이토메드’, 유한양행 ‘이토나’, 일동제약 ‘가나메드’ 등 5개 품목이 톱텐에 진입하며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 또한 올해부터 유한양행이 독점판매에 들어간 ‘씨잘’이 2위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으며, SK케미칼 기넥신 복합제 ‘리넥신’이 4위, 한미약품의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이 5위를 차지했다. 종합병원에서는 무코스타를 비롯, 알비스, 가딕스, 가스모틴, 옴니세프 등 기존 대형품목에 대한 디테일이 꾸준했다. 의원급에서는 지난 달에 이어 가나톤 제네릭 제품들의 치열한 디테일 다툼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010-03-29 06:35: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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