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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단돈 4만원에 투찰…'막장 입찰' 충격[이슈해설] 치열했던 보훈병원 입찰 제약사와 도매업체가 서울대병원에 이어 보훈병원 입찰에서도 '자멸의 길'을 선택했다. 보훈병원 입찰에서는 예정가격 1억원(총액) 수준의 의약품이 단돈 4만원에 투찰되는 등 다수 품목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해당 품목 2위 그룹 투찰가격이 78만원대였다는 점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창고세일' 수준이다. 물론 해당 품목은 1원미만 입찰 룰에 따라 다음주 1원 투찰 업체 가운데 최종 낙찰자가 선정된다. 입찰유의서에 투찰 시 원단위 미만을 기재한 투찰금액 및 품목별 입찰시 투찰금액을 예정량으로 나누어 단가가 1원 미만인 입찰서는 무효로 한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1원 동가 품목도 63개에 달했다. 플라빅스 제네릭의 경우 1원 투찰 업체 수가 무려 50여 곳에 달했다. 반면 단독 오리지널 품목들은 대거 유찰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입찰도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에 따른 약가인하를 우려한 다국적사들은 기준가 고수를, 쌍벌제 이후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된 국내제약사들은 원외시장 확보를 위해 과열 경쟁 양상으로 정리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훈복지의료공단이 연간 소요의약품 zolpidem 10mg 등 1248종에 대한 의약품 입찰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경합품목들이 1원에 낙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보훈병원 입찰은 zolpidem 10mg 등 279종의 품목별 단가입찰은 861억 5200만원이며 총 15개 그룹은 276억 2600만원으로 총 1137억 7800만원 규모다. 치열했던 입찰, 60여 곳 이상이 경쟁 입찰 결과를 지켜본 제약 및 도매업체 관계자들은 경악했다.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1원낙찰이 더는 충격적 사태는 아니라지만, 이처럼 경쟁이 치열했던 사례는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물론 입찰 참여 업체들은 '입찰자체가 경쟁이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항변하겠지만 "매년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가격이 내려가는데 심각성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지적했다. ◆1원 동가 품목 63개=이번 입찰은 60여개 이상 업체가 경쟁하면서 혼탁 양상을 보였다. 특히 생소한 이름의 업체들과 지방 업체들도 1원 낙찰에 동참, 보훈병원 입찰은 그 어느해보다 치열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1원 동가 품목이 무려 63개에 달했다. 특히 플라빅스 제네릭은 50여 곳의 업체가 1원에 투찰하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도네페질, 가바펜틴, 로잘탄 등도 40여 곳 이상 업체가 1원에 투찰했고 최근 특허 만료된 헵세라와 가스모틴은 각 35곳, 38곳이 1원에 투찰했다. 이들은 병원측이 정한 날에 추첨을 통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K약품이 어디냐?"=입찰시장에서 생소한 K약품은 동가를 적어낸 2위 그룹과 압도적 차이를 보이며 낙찰업체로 선정됐다. 다만 보훈병원측은 이 업체를 비롯 B약품 등 1원 미만에 투찰한 업체들은 낙찰이 취소되며 다음주 1원 투찰 업체를 대상으로 동가추첨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의 '제로 %대' 투찰률은 이번 보훈병원 입찰이 얼마나 치열했냐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참석 업체들은 지적했다. "입찰 무질서, 업계 스스로 인지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 같은 결과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원내와 원외코드가 동일한 보훈병원의 특성 때문이다. 실제 이번 입찰 전부터 제약사들은 '1원이라도 낙찰 시키라'고 암시를 해왔다는 것이 입찰 도매업체들의 주장이다. 결국 보훈병원은 낙찰 가격보다 어느 도매업체가 1원낙찰 품목을 많이 챙기느냐가 관건이었던 셈이다. 제약사 도매 담당자들 또한 "이 같은 입찰 결과는 제약사 지시 없이 불가능하다"며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1원낙찰 현상은 제약사와 도매의 합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공립병원 입찰의 저가 및 덤핑낙찰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며 실상 대안도 많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분업이후 모든 전문약을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고수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며 "입찰 시장의 무질서 현상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입찰을 할수록 손해를 본다는 것을 업계 스스로 인식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보훈병원 1차 입찰에서는 개성약품이 여전한 강세를 이어갔다. 개성약품은 23개 품목과 5개 그룹을 낙찰했다. 총 낙찰 금액은 63억원6199만원 수준이다. 이어 2개품목, 1개 그룹을 낙찰한 신성약품은 28억39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부림약품과 신영약업 낙찰금액은 각각 14억원, 12억원 규모였다.2011-05-20 06:50:20이상훈 -
합법적 마케팅도 두려운 제약사…"몸조심이 먼저"자사 제품설명회 횟수 규정이 풀린 이후에도 제약사들이 여전히 적극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품설명회가 합법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의사들을 통제하기가 어렵고 리베이트 신고에 대한 우려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규정 완화 이후에도 제약사들의 제품설명회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사 제품설명회 횟수 제한이 폐지되고 숙박제공 설명회의 경우 2달 전에 사전 승인을 받도록 최근에 관련규정이 완화된 바 있다. 하지만 제품설명회를 축소하거나 전혀 하지 않고 있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중견 A제약사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설명회를 개최하는 데 많은 부담이 있어 최근에는 아예 하고 있지 않다"며 "상당수 제약사들이 제품설명회 진행을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제품설명회를 진행 할 경우 행사 자체에 대한 노출이 심하다는 점에서 여러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B제약사 영업사원은 "최근 자사 제품설명회를 진행하다가 경쟁사 영업사원 제보로 리베이트 조사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며 "합법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해도 일단 정부 조사가 진행되면 회사가 이미지 타격을 입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제품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의사들을 완벽하게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도 제약사들을 힘들게 한다. 제품설명회를 진행하다보면 참석한 의사들이 주류 제공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는 설명이다. C제약사 ETC PM은 "제품설명회에 참석한 의사들은 친분 관계가 두터운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주류 제공을 원할 때가 많다"며 "의사들의 요구를 수용하다 보면 자칫 불법적인 마케팅으로 흐를 수 있어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측에서도 제품설명회 등을 회사가 필요로 해서 개최하는 것은 괜찮지만, 어떤 모임의 필요에 의해 제공하는 것은 향후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하고 있다. 의약사들의 요청으로 제품설명회를 진행할 경우 불법 행위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제약업계는 이런저런 이유로 제품설명회를 개최하는 '득'보다 리스크 노출로 인한 '실'이 많다는 판단을 하고 있어 행사 개최를 꺼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제약협회가 마련한 숙박제공 제품설명회 기준을 살펴보면 참석인원은 최소 30명 이상 돼야 하고, 실 강연 시간이 4시간 이상이며 숙박하는 전기간에 걸쳐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2011-05-20 06:50:10가인호 -
도도매 거래 비중 35% 차지…제약 직거래 22% 수준도매업체가 의약품을 직접 요양기관에 공급한 비율은 64.56%로 나타났다. 사실상 도매간 거래인 35.44%(약 7조원)는 중복 실적으로 파악됐다. 제약사 직거래 비중은 21.54%였다. 17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제약 및 도매업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고하는 월별 공급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 분석 결과 2009년 국내 제약업계 실질 거래규모는 14조457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1조3423억원은 도매업계에, 나머지 3조1155억원은 약국(2조4860억원)과 병원(6294억원)에 공급됐다. 비율로는 각각 78.45%, 21.54%였다. 제약사로부터 11조3423억원의 의약품을 공급받은 도매업체는 이를 도매와 요양기관에 되팔았다. 규모는 20조7043억원으로 보고됐다. 약국 거래 비중이 8조530억원(38.89%)으로 가장 높았고 병원에 공급된 의약품은 5조3137억원(25.66%) 이었다. 도매거래에서 눈여겨 볼 점은 도매업체간 거래인 도도매 비중이 35.44%였다는 점이다. 7조원 가량이 중복 및 거품거래되고 있었던 것이다. 도매협회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테 의약품 공급 채널별 공급자료 분석을 의뢰, 실사수치의 기초자료를 입수했다"며 "그동안 가공 분석한 자료에는 허수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2011-05-19 12:29:44이상훈 -
서울대 원외처방코드 확대놓고 엇갈리는 '비판과 박수'[이슈분석]서울대병원 입찰 영향과 전망 1원 등 덤핑낙찰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서울대병원이 '원외처방 품목 확대' 조치를 내놓으면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해 관계에 따라 입장이 갈렸지만 대다수 제약 및 도매업체들은 1원낙찰 병원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에 부담을 느낀 서울대병원 측이 무리수를 두는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제약 및 도매업계는 이 정책은 사전 공지가 없었던 정책으로 '뒤통수를 얻어 맞은 격'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지방 국공립병원과 서울대병원간 시장형 실거래가와 관련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도 주요 지적사항 중 하나다. 심지어 서울대병원 정책은 국내 의약품 입찰 시장에 대규모 지각변동을 몰고 올 메가톤급 정책이라는 주장까지 나온다. 반면 서울대병원은 "병원 약제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품목에 대한 원외처방 개방 정책은 새로운 정책이 아니다. 문제 소지가 없다"는 입장으로 일관했다. ◆원외처방 코드 전면 확대, 제약-도매의 입장= 제약 및 도매업계가 서울대병원 정책에 반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와 관련성이 높다. 서울대병원이 정부 정책에 반한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통상 제약 및 도매업체가 1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가격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것은 원외처방 시장이 보장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1원낙찰 품목의 경우 원외 처방 코드를 병원 약제심시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품목으로 확대한다는 서울대병원측 정책은 원외처방 시장 분산이라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 결국 제약 및 도매업체가 더이상 저가에 의약품을 공급할 의미가 없어진다는 의미이다. 병원주력 A도매업체 핵심임원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보건복지부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시행하면서 의약품의 보험약가 현실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며 "하지만 국내 최대 병원인 서울대병원은 1원낙찰 병원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정부 정책을 거슬렀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최대 병원이 저가납품을 사실상 포기했는데 복지부가 세미병원이나 사립대병원에 어떻게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도입을 권유할 수 있겠느냐. 서울대병원 정책으로 정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질 것인지 궁금하다"고 강조했다. 원외처방 확대 정책에 대한 실효성 의문도 제기됐다. 과거에도 덤핑낙찰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유사한 정책을 편 사례가 있었지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병원주력 B도매업체 사장은 "원외처방 코드에 6개 가량의 약품명이 뜬다고 가장해 보자"면서 "원내에서 처방되는 코드에 손이 가지 다른 제품에 손이가지는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사장은 "더욱이 많은 환자를 진료해야하는 의사 입장에서는 원외처방 코드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 하다"며 "서울대병원 정책은 실현가능성이 낮은 면피성 정책에 불과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서울대병원 정책에 박수를..."= 물론 일각에서는 서울대병원측 정책에 박수를 보냈다. 입찰 시장 무질서로 대표됐던 1원낙찰 현상을 막을 수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덤핑 낙찰 현상은 제약 및 도매업계에 있어 골칫거리 중 하나였다. 전년도 의약품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입찰의 특성상 해를 거듭할 수록 저가낙찰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가 구입가 이하 판매와 부당 염매 등에 대한 법적검토에 들어갔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모 도매업체 관계자는 "저가낙찰 현상으로 업체들간 경쟁만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이 흐려짐은 물론 이익을 내기보다는 손해를 막기에 급급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 서울대병원 입찰 이후에도 납품물량 확보를 위해 고생한 업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입찰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는 것은 도매와 제약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이번 서울대병원 조치가 1원낙찰 현상 종식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11-05-19 06:50:10이상훈 -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한상회 회장 사위된다한상회 서울시도매협회장(한우약품 대표)의 차녀 태윤(29)양이 골 넣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정수(32)와 오는 6월 9일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3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났으며 남아공월드컵 이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정수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귀국 후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태윤양을 꼽는 등 돈독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태윤양은 일본 방송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라마와 광고로 얼굴을 알려왔다. 출연작으로는 천년지애(2003), 서동요(2005), 아가씨를 부탁해(2009), 못 말리는 결혼(시티콤, 2007), 도레미파솔라시도(영화, 2008) 등이 있다. 2008년에는 소주 모델로 활동하면서 '프레쉬 걸'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정수는 현재 카타르 프로축구 팀 '알 사드'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남아공 월드컵에서 두골을 넣어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바 있다.2011-05-18 10:43:20이상훈 -
광고주협회, 기업이 뽑은 '나쁜언론' 5개사 공개한국광고주협회가 기업들이 뽑은 나쁜 언론 5개사를 공개했다. 협회는 지난 3월 16일부터 두 달간 사이비언론신고센터를 통해 광고·협찬을 강요하는 언론사의 피해사례를 수집, 기업들의 피해가 중복되는 ▲프라임경제 ▲한국증권신문 ▲일요시사 ▲시사서울비즈 ▲메디컬투데이 등 5개사를 광고주가 뽑은 나쁜 언론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들 5개 언론사는 ▲기사내용을 미리 공지하고 이를 보도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기업에 광고·협찬을 강요하거나 ▲허위 사실 및 근거 없는 음해성 기사를 게재 후 광고·협찬 제공시 기사를 삭제하겠다는 거래를 제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미 종료된 사건 기사를 일부 수정하여 마치 새로운 기사처럼 부풀리기한 후 광고·협찬을 강요하는 등 다수의 유사언론행위가 확인됐다. 협회는 이들 언론사들로 인해 기업 브랜드 이미지 훼손은 물론 정상적인 광고마케팅 활동까지 방해받고 있다며 특히 홍보·광고 담당자들은 협박성 막말에 정신적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이들 언론사들은 인터넷 언론 설립이 용이하되 당국의 관리감독이 어렵다는 틈을 타 계열신문을 창간해 추가 광고수입을 노리거나 타 신문들과 기업에 대한 부정적 기사나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에 협회는 5개 언론사에 대해 회원 기업들과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 기로했다. 협회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 검색 제한을 요청하고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사이비 또는 유사 (인터넷)언론에 대해서는 발행정지, 등록취소 등 퇴출을 강제할 수 있도록 주무 부처의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2011-05-17 13:54: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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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조사, 도매협회가 제안"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이 도매 및 약국 리베이트 조사로 촉발된 도매업체간 갈등과 관련, 회장의 부덕함 때문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올해가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거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오는 10~11월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16일 이한우 회장은 "그동안 언론에서 대형·소형 도매업체간 내홍과 관련된 보도가 많아 상생과 화합 무드를 만들려는 협회장으로서 매우 당혹스러웠다. 회장의 부덕함으로 이해해 달라. 앞으로 화합 회무를 이끄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 회장은 복지부 리베이트 조사가 시작된 이후 업체간 갈등이 도매업계 최대화두로 대두된 점에 대해 난감을 표했다. 도매업계 내부에서는 복지부 조사가 시작된 이후 대형도매업체 제보로 중소형 도매업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관련 이 회장은 "올해 초 정기총회 당시 대다수 회원사들은 쌍벌제 사후관리를 도매협회에 건의했고 이에 도매협회는 복지부에 사후관리를 요청했다"고 운을뗐다. 이 회장은 "하지만 복지부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사 착수에 난색을 표했다"며 "때문에 도매협회는 '거래처를 변경한 문전약국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진행하면 될 것'이라는 제안을 하게됐다"고 강조했다. 다시말해 복지부 조사가 현실화된 시점에서 불거진 대형도매 제보설은 오해라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복지부 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면서 업체간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대형도매 제보설은 사실과 다르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올해는 임기 마지막 해로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도매업계가 외형에 상관없이 상생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 첫 단추로 대형, 중소형 업체들이 함께하는 공청회가 개최될 전망이라고 이 회장은 덧붙였다. 이밖에 이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초도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고 위원회는 향후 선거일정표 확정 공포, 선거인명부 작성, 후보자 등록, 투표 및 개표 등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정리했다. 이 회장은 "오는 10월에서 11월께 거취 문제에 대해 최종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2011-05-17 06:48:50이상훈 -
5월 KGSP심사 녹십자엠에스 등 10개사 통과5월 의약품도매업허가 KGSP 서류심사에서 10개사가 적격 심의를 받고 1개사가 재심의를 받았다. 지난 11일 개최된 한국의약품도매협회 KGSP신규심사위원회를 통과한 업체는 녹십자엠에스 등 종합도매 6개사와 부경메디랩 등 시약도매 4개사다. 통과업체의 지역적 분포는 서울& 8729;인천& 8729;경기 등 수도권지역에서 6개사, 충북 1개사, 광주 1개사, 전북 1개사, 부산 1개사로 집계됐다. 한편 차기 KGSP 서류심사는 6월 8일에 개최된다.2011-05-16 17:50:43이상훈 -
비타민하우스, 유산균 제품 '락토플러스' 출시비타민하우스가 현대인들의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 ‘락토플러스’를 출시했다.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성인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으로 유익한 유산균의 증식, 유해균의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캡슐 안에 통성혐기성, 편성혐기성을 띄는 6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다양하게 넣었으며, 15억 4천만CFU/g의 유산균 함유로 고함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이소말토올리고당 등을 함유해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며,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타르색소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락토플러스’는 현재 전국의 약국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문점 등 유통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규격 및 가격은 500mgX120캡슐에 35,000원이다. 이와함께 프리미엄 비타민D 제품도 선보였다. ‘프리미엄 비타민D’는 1일 영양섭취기준 대비 200%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의 형태를 성분으로 사용한 것도 특장점이다. 마케팅 김수란 팀장은 "스트레스와 잦은 외식 등으로 장 건강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따라 현대인을 맞춤 타겟으로 하는 유산균 제품을 기획했으며 비타민D의 다양한 용도가 재평가 되고 있는 이슈에 맞춰 프리미엄 비타민D를 선보인다"고 말했다.2011-05-16 16:43:4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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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건강기능식품 '녹차다이어트' 출시녹차추출물이 함유된 다이어트제품이 출시됐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녹차다이어트’를 발매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란 새로운 원료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을 말한다. JW중외제약의 ‘녹차다이어트’는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위나 췌장의 지방소화 효소인 리파아제 수치를 낮춰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산 생성을 방해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지방합성 억제), L-카르니틴(지방 분해) 등이 함유돼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녹차다이어트는 하루 한번 섭취로 간편하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온라인쇼핑몰 등 판매처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1-05-16 10:53:2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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