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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후폭풍…상가임대료 부담 완화로 잡는다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이 경영악화를 호소하자 당정이 상가임대료 부담 완화 대책을 마련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일 당정협의를 열고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 이행상황 점검 및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당정은 먼저 상가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임차권 보호 사각지대 축소 및 임대료 안정화를 위해 상가임대차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6일 즉시 공포,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상가임대차법 보호범위를 정하는 환산보증금을 지역별로 50% 이상 인상해 전체 임차인의 약 95%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증금, 임대료 인상률 상한을 9%에서 5%로 4%p 인하하고, 임대료 급등 방지를 위해 기존 상가임대차 계약에도 적용된다. 당정은 상가임대차법 모법 개정도 추진한다. 주요 논의과제는 ▲권리금 보호대상에 전통시장 포함 ▲현재 5년인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기간 연장 ▲정당한 갱신거절 사유 ▲건물주가 재건축, 철거 등의 사유로 임대차계약 연장 거절시 임차인 보호방법(퇴거보상제 및 우선임차권 도입 등) 등이다. 이에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기간 연장의 사회경제적 효과 등에 대한 연구용역도 진행된다. 당정은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 TF'를 구성하고 오는 9월 TF 논의를 거쳐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당정은 소액결제 업종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한다. 소액결제 업종(편의점, 슈퍼마켓, 제과점 등)의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수수료 원가항목인 밴(Van)수수료 부과방식이 개선된다. 밴수수료 부과방식을 결제건별로 동일금액을 부과하는 방식(정액제)에서 소액결제일수록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정률제)을 가겠다는 것이다. 당정은 빈번한 소액결제로 수수료율이 높고 아르바이트 고용이 많아 최저임금 인상 부담이 큰 소액결제업종에 부담 경감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제도개선으로 혜택을 받는 가맹점은 약 10만개, 가맹점당 평균 0.3%p(연간 270만원)의 카드수수료율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2018-01-18 12:14:55강신국 -
GS25 편의점,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매장 1·2호점 오픈GS25 편의점이 베트남에 해외 첫 매장을 열었다. GS25는 향후 10년 안에 해외 점포를 2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GS리테일과 베트남 손킴그룹이 손을 잡고 설립한 조인트벤처(이하 GS25)가 이달 19일과 23일 베트남 호치민시 핵심 도심인 1군에 GS25 Empress Tower점과 2호점 Mplaza점 등 이 달 말까지 3호점과 4호점을 연속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를 위해 지난 해 7월 베트남 손킴그룹과 30:70의 지분 투자를 통해 합자법인회사(이하 조인트벤처, joint venture)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약 6개월 간의 준비를 통해 베트남에 GS25를 오픈했다. 베트남 1호, 2호점이자 GS25 첫 해외 매장인 GS25 Empress Tower점과 Mplaza점은 각 87m2(26평), 166m2(50평) 규모로 두 점포 모두 오피스와 호텔, 레지던스가 밀집해 있는 오피스 복합 상권 점포다. GS25는 베트남 첫 매장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호지민 여러 지역 중에서도 구매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가 밀집된 상권을 선택했다. K-팝, K-뷰티로 베트남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편의점인 GS25를 대형 오피스와 호텔, 레지던스가 위치한 도심 번화가 지역에 오픈함으로써 현지 관심과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이번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안에 4개점까지 늘리고, 향후 10년 내 200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GS25는 우선 호치민 도심 지역에 집중 오픈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인 후 호치민 외곽 지역으로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베트남 전체로 점포를 늘려간다는 출점전략을 바탕으로 점포 전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고객 니즈 맞춘 차별화된 먹거리 공략 GS25는 트렌드에 민감한 10대와 20대 대학생과 직장인을 메인 고객으로, 30~40대 직장인을 서브 고객으로 설정하고, 그들의 니즈에 맞춘 상품 운영으로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GS25는 베트남 10대~20대 고객들이 K-팝, K-뷰티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에 대해 우호적이며, 새로움, 위생, 편의, 가성비 등의 가치를 중시하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니즈에 맞춘 베트남 GS25의 가장 큰 특징은 K-FOOD와 베트남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먹거리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이국적인 음식을 맛보는 색다른 즐거움과 편리하게 현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GS25는 치킨, 만두, 컵밥, 컵떡볶이 등 한국에서 인기있는 먹거리를 즉석에서 제조해서판매함으로써 베트남 고객들에게 색다른 한국의 먹거리를 제안함과 동시에 스티키라이스(Sticky Rice)와 반미(Banhmi)와 같은 익숙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베트남의 역사적인 경험으로 인해 빵을 즐기는 식문화가 발달한 점과 생과일을 갈아 넣은 스무디를 즐기는 점에 착안해 빵과 스무디를 직접 제조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오븐과 블렌더 시설도 구비했다. 아울러 즉석 제조 식품과 함께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FRESH FOOD(이하 FF)를 전주비빔, 참치마요, 제육볶음, 김치볶음 등 한국의 스테디 셀러로 구성함으로써 베트남 현지인에게 이국적인 음식을 제공한다. GS25는 향후 베트남에서 FF의 인기가 지속 높아질 것을 감안해 대한민국 FF의 경쟁력을 베트남 현지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호치민 근교 롱안(Long an) 지역에 GS25 FF 전용 공장인 'MVP Fresh Food'를 운영한다. 아울러 베트남에도 고품질 원두와 카페용 커피머신을 활용한 가성비 좋은 원두커피를 베트남 현지 커피숍 대비 1/3~1/4 가격(1만5000VND)으로 판매한다. ◆인지도 높은 상품 소싱, 상권 특성에 맞는 전용 매대 운영 GS25는 즉석먹거리와 더불어 가공식품 차별화를 공략한다. GS25는 대한민국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PB브랜드 유어스(YOU-US) 상품존(ZONE)을 만드는 등 MD차별화에 힘썼다. 베트남 현지 고객들은 대한민국 GS25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오모리김치찌개라면, 미니언즈 치즈라면, 공화춘짜장면 등 라면 카테고리와 인절미, 떡볶이 맛의 한국식 과자, 캐릭터 음료 등을 베트남 GS25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S25 측은 "베트남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네슬레, 오레오, 킨도, 유니레버, CJ, 오뚜기, 오리온 등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로컬 최대 수입 전문 업체(Annam)와 손잡고 유명 해외 브랜드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의 복합 상권 매장에 맞게 오피스 고객을 겨냥해 문구류전문 매대와 함께 로컬에서 가장 강력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유니레버와 손잡고 여성케어 전용 매대를 운영하고, 레지던스 고객을 위한 채소, 과일, 냉동 육류 등 신선 먹거리와 와인, 수입&로컬 맥주 전용존도 운영한다. 호텔 투숙객을 위한 기념품 매대도 별도 운영한다. 조윤성 GS25대표는 "큰 폭의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인 베트남에 1호점을 오픈함으로써 GS25가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며 "GS25는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중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로 진출을 지속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8-01-18 10:02:33정혜진 -
올리브영,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오픈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이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신규 매장을 연다. 올리브영은 지난 2008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업계 최초로 헬스앤뷰티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연 올리브영 제2여객터미널점(T2)은 전문 식당가와 환전소 등이 모여 있는 지하 1층에 376㎡ 규모로 자리 잡았다. 올리브영은 이 매장도 제1여객터미널점과 더불어 여객 출입국 과정에서 처음과 마지막의 쇼핑 편의성 제고는 물론, K-뷰티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제2여객터미널점(T2)은 트렌디한 건강·미용 제품을 기본으로, 공항 특수성을 고려해 여행에 특화된 제품을 구비한 '트래블 존(Travel Zone)'과 K-뷰티를 이끌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 인기 제품을 모아놓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존(Must Have Zone)'을 선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제2여객터미널점은 많은 여객들뿐만 아니라 상주직원들까지도 자유롭게 방문하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무엇보다 글로벌 메가 허브를 꿈꾸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매장에서 K-뷰티 쇼핑 메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실력파 중소기업 제품들을 외국인들에게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제2여객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18일부터 소진시까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식물나라 핸드크림을,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식물나라 클렌징 스틱과 이브로쉐 수분크림을 증정한다.2018-01-18 09:37:11정혜진 -
옵티마, 2월 공개강의 주제는 '어린이 성장'옵티마가 2월 공개강의 주제를 '어린이 성장'으로 정하고 약사 홍보에 나섰다. 옵티마(대표이사 김재현)는 오는 2월 7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강남구 도곡로 소재 옵티마 본사에서 '질환상담 약국 만들기 공개강좌' 진행한다. 이번 공개강좌 주제는 '어린이 성장 발달'로, ▲어린이 자율신경 ▲장 면역 기르기 ▲연령과 증상에 따른 영양제 선택 기준 등으로 구성됐다. 옵티마 교육 위원장 장현숙 약학박사는 "올바른 성장은 정신적 성장과 육체적 성장의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아이의 환경과 증상이 충분히 고려돼야하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효한 영양성분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현숙 박사와 함께 강의를 맡은 박종호 약사는 제품상담 응용법을 구체적으로 다를 예정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2월은 새학기 시작 전 자녀의 성장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로,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약국을 찾는 어린이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더불어 가맹 약사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의는 가맹약사는 물론 일반 약사들도 참여 가능하며 아프리카 TV 및 카카오톡 TV로도 동시접속 시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관리팀(070-8662-5515~6)으로 가능하다.2018-01-17 18:48:49정혜진 -
헬스앤뷰티숍 팽창…소비자 5명중 1명 약국 덜 방문소비자 5명 중 1명은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숍으로 인해 약국을 덜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엔뷰티숍 시장 팽창에 비례해 약국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그만큼 감소했다는 이야기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헬스앤뷰티 스토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78.5%는 헬스앤뷰티숍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브랜드는 현재 점포수가 가장 많은 올리브영(98.2%, 중복응답)이었고 후발주자인 GS왓슨스(69.3%)와 롭스(45.7%)순이었다. 헬스엔뷰티숍 방문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이용이 줄어든 유통채널로는 화장품 전문매장(58.3%, 중복응답)과 저가형 로드숍 브랜드(43.7%)를 꼽았다. 국내에서 헬스엔뷰티숍이 화장품을 많이 취급하는 '뷰티' 전문 매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것. 또한 약국(19%)과 편의점(18.6%), 백화점(15%)도 헬스엔 뷰티 스토어 이용이 증가하면서 덜 찾게 되는 유통채널들로 지목됐다. 헬스앤뷰티숍을 방문할 때 특정한 브랜드 매장을 찾아가기(38%)보다는 브랜드에 관계 없이 근처에 있는 아무 매장이나 방문하는(62%) 경우가 보다 일반적이었다. 다른 유통채널과 비교했을 때 헬스앤뷰티숍의 최대 장점으로 구경하는 재미(27.4%, 중복응답)를 꼽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다. 제품을 체험하면서,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는 점이 헬스앤뷰티 스토어의 장점으로 평가한 것. 이어 구매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마음 편히 쇼핑할 수 있다(22.5%)는 의견이 많은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분석된다.2018-01-17 12:15:00강신국 -
인천 면대약국 적발후 2년…남은 건 수백억대 환수금대형병원 문전약국 여러곳이 면대로 적발되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천 남동구. 조사를 받은 약국이 다수인데다 적발된 약국만 네 곳으로 약국가의 관심을 모았었다. 약 2년이 지난 이후 문제의 인천 G병원 앞 문전약국가는 어떻게 안정됐을까. 한 명의 면대업자가 동시에 두개 문전약국을 운영한 점이 밝혀져 더 충격을 줬던 K약국과 J약국. ㄱ면대업자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고 면대약사 두 명은 각각 벌금 1500만원과 2000만원이 선고됐었다. 지역 약국 관계자는 "두 약국은 면대약국으로 처벌받고 정리된 후, 새로운 약사가 인수해 약국명을 변경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약국에 면허를 빌려준 약사들도 다른 지역에서 근무약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면대약국 운영으로 적발된 A약국은 면대업주 ㄴ씨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 또 다른 면대약국을 운영했던 점이 드러나 역시 2개 면대약국을 운영한 전력이 밝혀졌다. A약국 면대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또 다른 H약국 역시 같은 면대약국임이 드러난 것이다. H약국은 적발 당시 이미 폐업한 상태였으나 급여 환수를 피해가진 못했다. 법원은 최근 H약국 사건에 대해 약국이 면대로 운영된 모든 기간동안의 청구액을 계산, 200여억 원 환수를 명령했다. A약국에 대한 환수명령도 진행됐으며, 현재 A약국은 약국명을 바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 약국 관계자는 "두 명의 면대업자가 각각 2개씩 약국을 운영한 셈"이라며 "뒤늦게 적발된 H약국의 환수 명령이 내려진 것 같다. 먼저 조사를 받은 A약국에 대해서도 환수 명령이 내려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역시 면대약국 의혹을 받은 S병원 앞 J약국은 조사를 거쳐 무혐의처분이 내려졌다. 그러자 지역 약사들이 면대약국이 분명하며, J약국은 자진폐업해야 한다는 취지로 수개월 간 1인 시위를 이어가기도 했다.2018-01-17 12:14:59정혜진 -
원장님 수입은?…내과 6억, 치과 5억7천, 한의원 3억지난해 병의원 1곳당 수입금액은 평균 6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내과 소아과 6억1000만원, 치과의원 5억7000만원, 한의원은 3억1000만원 순이었다. 국세청은 17일 면세사업장 안내신고 안내 자료를 통해 부가세 면세 의료업 수입금액 현황을 공개했다. 병의원 개설자는 총 7만 589명으로 1사업장 평균 수입금액은 6억9800만원이었다. 전년 6억5300만원 대비 6.8% 증가했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방사선과가 15억3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정형외과 11억1300만원, 안과 10억8800만원, 산부인과 10억 6300만원 순이었다. 이어 신경정신과 7억 600만원, 내과-소아과 6억1500만원, 치과의원 5억7200만원, 이비인후과 5억4000만원, 한의원 3억1000만원 등이었다. 국세청이 세금탈루 취약업종 중 하나로 지목하는 성형외과는 2억500만원으로 다른 진료과목에 비해 수입금액이 낮았다. 한편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경우 2월 12일까지 2017년 수입금액과 시설현황 등 사업장의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자는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 부가세 면세사업자 약 81만명이다. 국세청은 전년도 종합소득세 신고 대비 수입금액 과소신고자, 신용카드 등 비율이 높은 자, 비보험 비율이 낮은 의료업자에게 전년도 신고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의료·학원업 등 주요 면세업종에게는 신고시 유의사항을 추가로 제공했다. 한편 의료업, 수의업 및 약사업(부가가치세 기 신고자 제외)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수입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한 경우 가산세(수입금액의 0.5%)가 부가된다. 복식부기의무자가 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적은 경우에도 가산세(공급가액의 0.5%)를 부담해야 한다.2018-01-17 12:14:56강신국 -
카드수수료·임대료 부담 완화 대책 1월 중 줄줄이 발표정부가 이달 중으로 카드수수료 인하, 상가임대료 부담 완화, 상권내몰림 방지 대책 등을 줄줄이 발표한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김동연 부총리는 17일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의 부담 우려에 대비해 기존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보완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우선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끝까지 책임있는 자세로 신속하게 점검·완수해야 한다"면서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힘을 합쳐달라"고 주문했다. 김 부총리는 "이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영세 소상공인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확대 등의 과제는 완료돼 현장에서 시행중이지만 대책효과를 소상공인들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상가임대차법, 유통산업법 등 핵심과제 입법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김 부총리는 "1월말 시행되는 상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 인하(9%→5%)는 영세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보완대책도 마련해 1월중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부총리는 "특히, 카드수수료, 상가임대료 부담 완화, 상권내몰림 방지, 자금부족 등 소상공인 핵심 애로사항 해소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부총리는 "1월 보수가 지급된 후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게 돼 있는데 1월 15일까지는 1월 보수가 지급된 비율이 1%에지나지 않아 아직 신청이 저조하다"면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1월 보수가 지급되는 비율이 94%에 달하므로 각 부처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2018-01-17 12:14:53강신국 -
휴베이스, 회원 400명 돌파..."위기 속 돌파구 되겠다"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가 2017년 말 기준, 회원 수 4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는 2016년 12월 22일자로 회원 수 300명을 넘은 데 이어, 1년 만에 회원 100명이 더 늘어난 400명을 돌파했다. 휴베이스 김현익 부사장은 "개국약사 외에 비개국약사들도 꾸준히 가입을 하는 것이 특징인데, 휴베이스만의 독보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약국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체인의 도움을 받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그 요인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국경영자문, 11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바코드 등록이 필요 없는 휴포스는 휴베이스만의 역량이자 회원 수 증가의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휴베이스 모연화 전무는 "회원을 기반으로 향후 약국경영 혁신과 약사직능 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차원이 다른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활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했다. 휴베이스는 2018년 대한민국 전 약사를 대상으로 한 전국투어 약국경영 강의인 '경영의 정석'을 진행한다. 강의는 1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신청은 홈페이지 www.hubasekorea.com에서 가능하다.2018-01-17 12:07:43정혜진 -
GS왓슨스 가맹점포 전환설에 "가능성 열어둔 것"GS리테일의 H&B스토어 'GS왓슨스'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왓슨스'라는 브랜드 이름 변경, 가맹점 전환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근 업계에는 '왓슨스'가 이름을 '랄라블라'로 변경한다는 소문이 기정 사실처럼 회자됐다. 위례신도시 매장 간판을 '랄라블라'(LALAVLA)로 설치한 사진이 보도되면서 소문에 신빙성을 더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프랜차이즈 가맹업을 위한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면서 그간 직영점으로만 운영해온 왓슨스 점포를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확인 결과, GS리테일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것은 맞지만 가맹점포 확대라는 영업방침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GS 관계자는 "언론에 사실과 다른 점이 확정적으로 보도됐다. 가맹점을 모집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미리 다각도의 준비를 해놓은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GS리테일이 등록한 정보공개서에는 '랄라블라'라는 영업표지 아래 그간 왓슨스의 사업 개요가 포함됐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자산, 부채, 매출 등 간략한 사항만 포함됐을 뿐 실제 가맹점 모집을 위해 확인해야 하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빠져있다. GS 관계자는 '랄라블라'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에 대해서도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내부 보고를 위해 일시적으로 설치했을 뿐, 플래그십 스토어나 시범 모델로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험 단계에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더 좋은 H&B스토어로서 방향이 결정되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1-17 11:53:1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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