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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 오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건기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건기식 정보포털(HSIP, (Health Supplements INformation Portal)'을 2일 개설했다.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은 정부 및 민간에서 보유한 건기식 관련 데이터를 수집·연계한 통합 플랫폼으로, 소비자를 비롯한 모든 시장 관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서비스로는 ▲기능성 내용, 원료, 섭취 주의사항 등 상세 정보를 안내하는 '건강기능식품 검색' ▲허위·과대광고, 위해 식품 회수 정보를 조회하는 '위해 정보' ▲건강기능식품 중복 섭취 여부 및 신체질량지수(BMI)를 확인하는 '건강 계산기' 등이 있다. 또 연령 및 시즌 등을 고려한 핵심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건기식협회 측은 "건기식 섭취 인구 증가로 객관적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 및 민간 협력으로 이번 포털을 구축하게 됐다"며 "포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데이터의 체계화 및 표준화를 통한 산업계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털 내 모든 정보는 픽토그램 기호 등 이미지 중심으로 구현하고 검색 시 연관 컨텐츠가 자동 노출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며 "또한 멀티 브라우저 기능 구현 및 크롬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바일웹 최적화 UI를 적용해 원활히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2022-03-02 11:15:31강혜경 -
근무약사·직원 코로나 확진에 약국들 자체방역 비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면서 약국 직원의 확진도 줄을 잇고 있다. 일부 대형 약국에선 내부 감염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20만57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인 2월 28일 동시간대 13만3900명보다 7만1876명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정부가 각종 방역 조치를 해제하면서 다수가 근무하는 중·대형 약국 직원의 확진 판정도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지난달 28일 부산의 한 약국은 근무약사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약국장을 비롯해 함께 근무한 약사와 전산원 5명이 모두 자가검사를 실시했다. 다른 약사와 직원들은 당일 음성이 확인됐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약국장은 우선 정상적으로 운영을 이어가되 직원들에게 추가로 자가검사 시행을 권유했다. 해당 약국장은 “전날 밤부터 몸이 안좋았다고 해 오전에 자가검사를 권유했더니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받도록 했고, 결국 양성이 확인됐다”면서 “당시 약국에 함께 일하던 모든 직원이 밀접접촉이었던 만큼 우선 자가검사를 시행했고 음성이 나왔다. 안심이 안돼 추가로 같은 건물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요즘은 약국에서 확진자가 나와도 따로 방역이 없다보니 내부에서 조심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며 “확진된 직원만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약국은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일부 약국에서는 내부 감염으로 확산되는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업무 공백도 초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지난달 말 서울의 한 대형 문전약국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함께 근무하던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업무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했다. 이 약국의 약국장은 “함께 점심 식사를 했던 직원 3명이 한꺼번에 확진이 되고 일주일간 약국을 비우다 보니 당장 약국 업무 공백이 상당했다”면서 “약국장 2명이 개인적인 일과를 모두 비우고 약국에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이후 자체적으로 방역을 더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국장들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주기적인 자가검사를 요구하고 있다. 손소독은 물론이고 KF94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권고하고 외식을 금지하거나 직원 간 점심 식사 시간을 분리하는 등 조치를 취한 약국도 있다. 서울의 또 다른 약국장은 “약국의 경우 직원 간 밀접도가 워낙 높다 보니 내부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게 사실”이라며 “최대한 약국 내부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노력하고 수시로 손소독을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약국 직원 건강뿐만 아니라 당장의 업무 공백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2022-03-02 11:10:58김지은 -
훼스탈·타이레놀ER·그날엔, 약국간 가격편차 1.5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훼스탈플러스정과 타이레놀ER, 그날엔의 약국간 가격차이가 1.5배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3월 기준 서울 동부 지역약국 60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 판매가 2700원대의 훼스탈플러스정(10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200원으로 1.59배의 가격차이가 났다. 타이레놀ER(6정)은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 그날엔(10정)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두 제품 모두 약국간 1.5배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게보린(10정)은 최고가 4000원, 최저가 3000원으로 1000원의 가격편차를 보였다. 펜잘큐정(10정)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300원으로 약국별 가격이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탁센연질캡슐(10정)도 가격차이가 500원 밖에 나지 않았다. 또한 겔포스엠현탁액(4포), 닥터베아제(10정), 마데카솔케어연고(10g), 비판텐연고(30g) 등은 가격차이가 1.4배로 약국간 가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통약을 보면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8000원으로 7000원의 차이가 났다. 이 제품의 평균판매가는 3만 1900원대였다.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도 최고가 3만 6000원, 최저가 2만 8000원 이었고 평균 3만 2200원대에 판매됐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원으로 1.75배의 차이가 났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5만 원으로 가격편차는 1만원이었다. 벤포벨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6만원이었다. 광동경옥고(60포)는 최고가 22만원, 최저가 20만원이었고 평균가는 20만원 6000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 동부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3-02 02:44:39강신국 -
영유아 잇단 확진에 '어린이약' 대란…사전처방도 빈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가 연달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가정 상비약 가운데도 어린이약 수요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에 감염된 영유아의 증상이 갑자기 악화될 경우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한다고 밝혔지만, 7세· 4개월· 7개월 영유아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미리 약을 구비해 두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중수본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전주 대비 1.7배 증가한 3만6298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흐름은 약국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일반약 품절을 넘어 전문약과 각종 패치류, 스프레이류까지 품귀현상이 확대되며 '약이 없어 주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게 약국가의 얘기다. 약국가에 따르면 가장 먼저 품절 대열에 들어선 콜대원, 챔프시럽, 백초, 꼬마활명수에 이어 탄툼액과 탄툼베르데네뷸라이저, 어린이부루펜시럽, 하벤키즈 등까지 가세하고 있다. 여기에 목앤스프레이, 피지오머비강액, 피지오머비강세척액, 오트리빈비강분무액, 오트리빈베이비내추럴비강분무액 등도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토펜건조시럽, 아토크건조시럽, 세실프로건조시럽, 옴니세프세립소아용, 슈클래리시럽, 비브락스시럽, 풀미칸, 호쿠날린패치 0.5mg, 2mg도 품절이며 1mg도 사실상 품절 상태다. A약국은 "미리 재고를 확보해 버티는 중이지만 소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재택치료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B약국도 "최근에는 가족 단위 확진이 많다 보니 아예 아이용 약과 어른용 약을 처방약으로 구비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며 "재택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전화 통화가 어렵거나 약 처방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들이 많다 보니 미리 상비약처럼 일주일치씩 약을 조제해 가는 분들도 하루에 7,8가족은 된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대부분 감기약에 기침약, 가래약 등을 더 넣어서 처방이 나오는데 건보재정 등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이해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C약국도 "사실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확진 전에 미리 약을 사두거나 처방받겠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재택치료에 대한 불안 등이 반영된 것으로, 개학과 맞물리며 학부모들의 고민이 더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2022-03-01 10:17:57강혜경 -
트로키·한방제품·스프레이 등 목감기 제품 줄줄이 품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약국에서 인후통, 목 관리 제품의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코로나 환자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인후통이 꼽힌다.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으로 인후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는데다 재택치료를 대비해 상비약을 구비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관련 제품들이 줄줄이 공급 대란에 가세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가 약국에서 인후통에 많이 사용하는 은교산이다. 이달 들어 은교산 제품들이 줄줄이 품절 상태로 주문이 불가능한데 더해 대체 성분인 형개연교탕 제품들도 현재 씨가 마른 상황이다. 이들 성분이 들어간 대표 제품을 생산, 유통 중인 업체 관계자들은 다음달 중순쯤이나 돼야 공급난이 일정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후통에 많이 복용하는 트로키제도 품절로 약국에서 주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표적인 제품인 리놀에스트로키, 미놀에프트로키를 비롯해 스트렙실도 현재 약사들이 이용하는 온라인몰 등에서 품절로 주문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소량만 주문이 가능한 상태다. 인후 스프레이 제품들의 판매도 크게 늘면서 일부 제품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의 목앤 스프레이는 현재 HMP몰에서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외 베타딘인후스프레이, 포리비돈 인후스프레이 등도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가글 제품의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평소에도 품절이 잦은 탄튬의 경우 현재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 탄튬의 경우 상비약 세트에 넣거나 재택치료 환자에게도 처방이 나오고 있지만 제품 품귀로 판매나 조제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약국에서는 당장 대체 제품을 찾느라 바쁜 모습들이다. 일부 제품의 경우 재택치료 환자 처방이 나오고 있지만 약이 없어 조제를 할 수 없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 상비약 세트를 구성해 왔던 약국들은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제품을 같은 성분이나 효능의 다른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제약사와, 도매업체, 동료 약사들에 관련 의약품의 공급 가능성 여부를 수소문하는 형편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인후통에 주로 사용해 왔던 약의 경우 그야말로 씨가 마른 상황”이라며 “약국에 약이 없어 판매를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대체 제품을 찾아 주문하려 하면 그 역시도 품절인 경우가 많다. 약국마다 대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나름 상황을 예측해 평소보다 넉넉하게 재고를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도 재고 소진이 빠르다”면서 “실제 질환때문에 약을 구매하는 수요 이외에 상비약으로 구비해 놓으려는 수요까지 겹치면서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될까봐 걱정”이라고 했다.2022-02-28 12:00:55김지은 -
75개→50개→40개…공공물량 확대에 약국키트 공급 빨간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키트 공공물량이 확대되며, 안정화되던 약국 공급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3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등 공공분야로 빠져나가는 물량이 늘면서 자연스레 약국과 편의점으로 유통되는 민간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6일 학생과 교직원 692만명에게 자가검사키트 6050만개를 무상 지급하는 내용의 '새학기 방역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일주일에 2번씩 등교 전 선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한 데 따른 영향이다. 교육부는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에게 3월 한 달 동안 검사키트 9개를 지원해 일요일과 수요일 저녁부터 다음 날 등교 전까지 매주 2차례씩 자가검사를 하도록 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주(2월 28일~3월 5일) 개인 구매 가능 자가검사키트는 1600만명분으로, 전 주(2월 21~26일) 2100만명분 대비 500만명분 줄어든 수치다. 반면 공공분야 물량은 전 주보다 777만명분 늘어난 2037만명분이 될 전망이다. 2037만명분은 선별진료소, 유치원·초중고학생, 어린이집·임산부·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물량이다. 28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약국으로 공급되는 키트량이 줄기 시작했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경기지역의 A약사는 "수요가 한 풀 꺾인 듯 해 일부러 수량을 조절해 가며 받고 있었는데, 도매업체로부터 공공물량 확대로 약국 유통량이 부족해졌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주문하기 시작했다"며 "재고는 있지만 그래도 미리 구비를 해둬야겠다는 생각에 조금씩 주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의 B약사는 "도매상별로 50~100개씩 들어왔기 때문에 많게는 일 300개 정도까지 받았지만 지난 주 후반부터는 하루 100개 남짓 받고 있다"며 "여전히 지방의 경우 수요가 많고, 5개 단위 구입이 많기 때문에 금세 동이 나버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불균형 공급 문제를 지적했다. C약사도 "3개 도매상을 거래하는데 지난 25일에 각각 75개, 50개, 40개를 받았다. 물량이 부족하다며 75개 오던 것을 50개로 줄이더니 다시 40개로 재조정하다보니 공급량이 부족하다"며 "키트 재고가 남는다는 일부 약국들 얘기는 남의 얘기일 뿐"이라고 토로했다. 다만 키트 유통에는 지오영과 백제약품, 동원약품, 지오팜, 인천약품, 복산약품 이외에도 일동제약과 유한양행도 가세해 각각 래피젠과 젠바디 유통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2월 총 1억520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됐으며 이 중 선별진료소 등 공공분야로 총 3700만명분, 약국·편의점 등 민간분야로 총 6820만명분이 공급됐다고 밝힌 바 있다.2022-02-28 11:55:26강혜경 -
비타민하우스, 흡수 빠른 액상 관절제품 '호관보'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흡수 빠른 액상 프리미엄 관절제품 ‘호관보’를 출시했다. 호관보는 흡수 빠른 액상 MSM 관절제품으로 흡수 속도와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하루 2포로 MSM 1500mg과 칼슘 270mg을 한 번에 섭취 가능하다. 또 백작약과 감초, 모과 등 혼합추출물 1만3200mg 등 경희대 출신 한의사가 직접 배합한 한방원료로 작약감초탕의 한방 처방을 그대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N-아세틸글루코사민, 초록잎홍합, 보스웰리아, 콜라겐 펩타이드, 망간, L-아르기닌, 옥타코사놀 등 부원료 10종이 들어있다. 개별 스틱포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평소 알약 섭취가 어려웠던 소비자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SM성분이 들어있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하고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이 기능성으로 함유됐다. 관절이나 연골 건강이 약해져 예전같지 않거나 무릎 연골이나 손목, 어깨 관절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호관보는 비타민하우스 가맹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2022-02-28 11:53:41정흥준 -
부산 센텀시티역 신규 약국 입찰...월 임대료 282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센텀시티역 역사내 신규 약국이 들어선다. 최근 부산교통공사는 운영 약사를 모집하는 입찰을 시작했다. 공사 측은 온비드를 통해 지난 25일부터 3월 7일까지 입찰자를 모집한다. 기존 게임체험 홍보관 ‘지스테이션’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약 26평(84.5㎡) 규모다. 약국 외 업종변경이 불가한 입찰이다. 공사 측은 “약국을 유치해 도시철도 상권 활성화와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대하고자 한다”고 사업 목적을 밝혔다. 기초금액은 1억6916만9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5년 임대료 총액을 의미하며 월세로 환산하면 약 282만원이다. 다만 최고가 경쟁 입찰이기 때문에 최종 낙찰가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임대기간은 5년이 기본이며 5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동안은 영업준비 기간으로 별도 임대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가의 5%를 현금 납부하거나, 이행보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계약을 취소할 경우 보증금은 공사에 귀속된다는 조건이다. 현재 센텀시티역에는 편의점과 상품권, 금은방, 화장품 가게 등이 입점해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통로로 연결돼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또한 벡스코(BEXCO)가 위치해 있어 G-STAR, 부산국제영화제 등의 행사가 있을 때에는 인파가 몰리는 역이기도 하다. 공사 측에 따르면 작년 일 평균 승차 인원은 1만4449명, 하차 인원은 1만4418명이다.2022-02-28 11:17:25정흥준 -
"어떻게 상담 시작할까"...약사가 환자 마음 여는 노하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에서 어떤 질문으로 환자 상담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새내기약사들에겐 어떤 소통법이 필요할까. 27일 김정은 약사는 참약사 샛별약사 세미나에서 ‘나노 사회, 고객과 나를 잇는 약국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상담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 약사는 우선 약국과 약사 자신, 환자들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처방과 매약을 나눠 어떤 환자군이 많이 방문하는지, 매약은 주 타겟층과 제품군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약사는 “한가한 시간대와 몰리는 시간대도 구분해야 한다. 그래야 손님 한명에게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해둘 수 있고, 그래야 시간별로 어떤 대화를 효율적으로 나눌 것인지 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약사 스스로의 성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 약사는 “내가 평소 어떤 언어를 쓰고, 대화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성격이 어떤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에게 쑥스럽지 않은 상담법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환자 또는 소비자의 수준과 취향을 파악해야만 어느 정도의 내용을 전달해줄 것인지와 어떤 표현으로 전달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약사는 “어떤 질문을 할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준비해놓고 꼭 소리내서 연습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만 실제 상담에선 자연스러운 용어들로 소통을 할 수 있다”면서 “질환별, 증상병, 제품별로 나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놔야 한다”고 추천했다. 이어 “환자의 예상 답변을 고려해서 상담 플로우 차트를 준비하라고 권한다. 그래야 매번 체계적인 상담을 해줄 수 있다. 상담 후에는 반드시 복기, 수정 보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새내기 약사 시절 흔히하는 실수에 대해서도 조언을 덧붙였다. 전문가는 모든 걸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경우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것. 김 약사는 “환자의 질문에 잘 모르면서 대답을 해버리고 걱정하는 경우들이 있다. 전문가는 모든걸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하는 실수다”라며 “정보의 선점은 지식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정보는 자신의 실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약사는 “약과 약의 상호작용, 부작용 등의 단편적인 정보는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그보다는 검색해서 알아내고 환자의 상황에 맞춰 적용해줄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환자가 물어봤을 때 모른다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상황에 맞춰 환자에게 적용해줄 수 있는 게 능력이라는 생각을 갖길 바란다”고 조언했다.2022-02-27 21:55:30정흥준 -
서울 지하철약국 증가세 주춤...작년 10월 이후 신규 없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토교통부 고시 제정 이후 매월 평균 2곳씩 늘어나던 서울 지하철약국이 작년 10월 이후로는 늘어나지 않고 있다. 입점할 만한 역사 내 공실 상가가 더 이상 마땅치 않고, 교통공사 측에서도 메디컬존 조성에 집중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020년 12월 건축물대장 없이도 약국을 개설할 수 있는 국토부 고시가 제정된 후 서울 지하철 역사내 약국은 급증했다. 지상에서 약국 입지를 찾기 어렵고, 별도의 권리금 없이 유동인구가 보장되는 입지라는 점에서 약사와 한약사들의 관심을 샀다. 매달 평균 2곳씩 약국이 오픈하면서 작년 9월까지 18곳의 약국이 신설했다. 지하철약국 수는 28곳(1~8호선과 환승센터 포함)까지 빠르게 늘어났으나 이는 정확히 3분기까지였다. 작년 4분기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은 한 곳도 늘어나지 않았다. 공사 측은 메디컬존에 힘을 싣는 중이다. 입찰자는 역삼역 2개 상가(361m², 34.02m²)와 종로3가역 1개 상가(248.9m²)에 조성되는 메디컬존을 19억8000만원에 낙찰받았다. 이후 입찰자는 전대를 통해 메디컬존 약국을 운영할 약사를 모집했다. 역삼역 약국 계약자는 20대 여약사로 알려졌다. 역삼 메디컬존 의원과 약국은 올해 6~7월을 오픈 목표로 내부공사를 준비중이다. 역삼역 메디컬존 약국은 약 10평 규모로 월 임대료는 529만원이다. 역삼역 내부 기존약국보다 약 2,3평 규모가 크고, 월세는 약 10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역삼 메디컬존 의원은 약 135평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종로3가역 메디컬존은 아직 조성 계획이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공사 측에 따르면 역삼역과 종로3가역뿐만 아니라 집합공실 상가 등 조건이 부합하는 곳들이 나온다면 메디컬존 추가 입찰도 고려하는 중이다. 아직까지는 다음 입찰 역사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사업성 평가 등을 거쳐 메디컬존 추가를 검토중이다.2022-02-27 17:32:5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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