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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가정내 폐의약품 2470kg 수거·폐기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최근 약국으로 모아진 가정내 폐의약품 2470kg를 일괄 수거해 폐기했다. 10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위원회(부회장 김연하, 위원장 강미애, 위성윤)주관으로 송파보건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폐의약품 수거 작업에는 관내 210개 약국에서 2470kg의 폐의약품이 수거됐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전문폐기업체인 부경실업에 인계돼 전성한 사무국장의 참관 하에 소각됐다. 구약사회는 "약국에 모아진 폐의약품을 7~8일에 걸쳐 실시하던 종전과 달리 수거일자가 하루였음에도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2010-10-10 20:36:28박동준 -
'프로포폴' 향정약 전환…'타펜타돌' 마약류 지정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이 향정신성의약품(향정약)으로 전환되고 의료용 진통제 ‘파펜타돌’이 마약류로 신규 지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마약류관리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의료용 마약류와 동일한 환각효과를 얻기 위해 남용되는 ‘마약류 유사체’를 마약류와 묶어 신규 지정하고, 마약이나 향정약, 원료물질을 추가 또는 변경한다. 먼저 마약류 ‘제이더블유에이취-018(JWH-018)’의 다수 구조적 유사체인 ‘제이더블유에이취-073, -250, -015, -236, 081, 122, 180, 200’ 등이 ‘제이더블유에이취-018’ 대용 약물로 급속히 확산돼 ‘제이더블유에이취-018 및 그 유사체(JWH-018 and its Analogues)’로 지정키로 했다. 또 마약류 ‘메스케치논’의 구조적 유사체인 ‘플로로메스케치논’이 대용 약물로 급속히 확산돼 ‘메스케치논 및 그 유사체(Methcathinone and its Analogues)’로 지정하고, ‘4-메틸메스케치논’은 삭제한다. 이밖에 마약류 ‘씨피-47497’은 C6, C8, C9의 동족체가 대용 약물로 남용돼 ‘씨피-47497 및 C6, C8, C9 동족체(CP-47497 and its C6, C8, C9 Homologues of CP-47497’로 지정한다. 이와 함께 의료용 진통제로 쓰이는 합성마약 ‘타펜타돌(Tapentadol)’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돼 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수면마취제 ‘프로포폴(Propofol)’은 정신적 의존성을 나타내고 사회적으로 오남용이 심각해 향정약으로 전환한다. 또 비케이-엠비디비(bk-MBDB) 등 3개 물질은 마약류 대용 약물로 남용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향정약으로 지정하고 디히드로리서직산메틸에스테르(Dihydrolysergic acid methyl ester), 벤질시아나이드(Benzyl Cyanide), 벤즈알데히드(Benzaldehyde), 메칠아민(Methylamine), 에칠아민(Ethylamine)은 마약류 원료물질(1군)로 전환한다. 아울러 초산페닐(Phenyl acetic acid)은 UN 마약위원회에서 원료물질 1군으로 관리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1군으로 하고, 2군에서 삭제한다.2010-10-10 10:38: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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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N, 건기식 기능성평가 항산화 주제 교육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이화여자대학교 RIS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용역연구과제의 일환으로 '2010년도 제 4차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평가 교육-항산화'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개발자(기업, 연구소, CRO)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항산화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평가 교육을 수행함으로써 기능성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건기식 인정을 위한 과학적 근거 및 기능성 제출자료 작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의 '항산화 대사 및 기능성평가 바이오마커', 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명희 교수의 '항산화 기능성평가를 위한 인체적용시험' 및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정세원 팀장의 '항산화 기능성평가 사례연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1일부터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을 통해서 가능하다. *문의: 02-362-08372010-10-10 09:46:4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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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00건 이상 조제약국 1000곳 돌파지난해 처음으로 일평균 조제건수가 200건 이상을 기록하는 약국들이 1000곳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5년간 일평균 조제건수 75건 미만 약국이 5% 감소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일선 약국들의 조제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약국 일평균 조제구간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제건수 최상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일평균 200건 이상 약국이 지난해 1077곳으로 분업 이후 처음으로 1000곳을 돌파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1112곳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약국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06년에는 889곳으로 4.3%였지만 올 상반기에는 5.5%까지 상승해 전체 약국 가운데 일평균 조제건수 200건 이상을 기록하는 약국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와는 반대로 하위 구간에 포함되던 약국들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지난 2006년 전체의 66.6%(1만3903곳)에 이르던 일평균 75건 미만 조제약국이 올 상반기에는 61.3%(1만2400곳)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하위 구간인 일평균 30건 미만 조제약국도 지난 2006년 5473곳으로 전체의 26.2%를 차지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4473곳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1%까지 줄어들었다. 급격한 변화는 아니지만 전체 약국의 전체 약국의 일평균 조제건수가 동반 상승하면서 조제건수 하위 구간에 있던 약국들이 점차 상위구간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연도별로 보면 2006년 전체 약국에서 66.6%의 비중을 차지하던 일평균 75건 미만 조제 약국이 2007년 66.4%, 2008년 66.1%, 2009년 62.7%, 올 상반기 61.3% 등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일평균 75건 미만 조제 구간에 머무르던 약국들이 75건 이상 구간으로 이동하면서 일평균 조제건수 75~199건을 기록하는 약국들의 비중도 최근 5년 동안 4.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평균 조제건수 75~199건 약국들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6년 29.1%였지만 2007년 29.2%, 2008년 29.6%에 이어 지난해에는 32.2%로 30%를 돌파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33.3%까지 상승했다. 이 같은 현상은 약국에 방문하는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기관 수는 사실상 정체 상태에 보이면서 약국당 조제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2005년에서 지난해까지 약국의 건강보험 내원환자수는 3억9993만명에서 4억4519만명으로 11.3%나 증가했지만 청구 약국수는 2005년 2만752곳에서 지난해 2만1250곳으로 2.3% 상승하는데 그쳤다. 약국에 내원하는 환자 증가율이 기관수 증가율의 5배에 육박하면서 약국 1곳당 수용하는 처방전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한약사회 역시 차등수가 적용을 받는 약국이 해마다 증가하는 등 약국 전반의 조제건수 상승을 부정하지는 않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기관수 증가가 정체 현상을 보이면서 약국 1곳 당 조제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로 인해 차등수가 적용 구간에 포함되는 약국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2010-10-09 06:49:25박동준 -
종병 문전약국 매물 보증금 3억, 임대료 600만원가을철 상가 분양 성수기와 맞물려 약국 매매거래도 활기를 띄고있다. 데일리팜이 팜리쿠르트 매물정보란에 등록된 의원 문전약국, 종합병원 문전약국, 아파트상가 약국자리 매매 현황을 살펴봤다. ◆의원 문전약국 매물= 수도권 소재 의원 문전약국은 월세 150만~20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문전약국 자리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00만원에 거래가 가능하다. 조제료는 평균 500만원이며 일일 매출은 80만원정도다. 약국 규모는 20평정도. 강동구 마천동에는 일일 매출 80만원, 조제료 500만원, 20평대의 비슷한 조건의 약국이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150만원이다. 권리금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역시 같은구 길동 소아과 문전약국은 권리금 2000만원에 보증금 2500만원, 월 150만원에 나왔다. 일일 매출은 50만원 내외며 규모는 15평이다. 경기도 안양 13평규모의 정형외과 문전약국은 보증금 8000만원에 임대료 1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일일 매출은 30만~40만원정도다. 권리금은 1500만원이다. 반면 부천시에 위치한 일반의원 8평짜리 문전약국 매매가격은 보증금 2000만원에 임대료 8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싼편이다. 일일 매출은 30만원이며 권리금 2000만원이다. ◆종합병원 문전약국 매물= 종합병원 문전약국은 개국을 희망하는 약사들이 많지만 자리를 구하기가 힘들다. 최근 부산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종병 인근약국이 매물로 나왔다. 올해 개원한 부산 해운대백병원 문전약국은 보증금 3억원에 월세 6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리금은 1억8000만원이며 39평규모다. 10곳 내외 문전약국간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병원 내원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50건 안팎인 처방조제건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 사천의 삼천포제일병원 문전약국 자리는 전세 6억원이다. 약국은 40평 규모며 보증금 3억원에 월세 조정이 가능하다. 처방조제 건수는 약 150건이다. ◆아파트상가 약국 매물= 아파트상가 약국자리는 의원, 병원 문전약국 매물에 비교해 적은양이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진구 당감동에 소재 아파트 상가 약국자리가 전세 1억원에 나왔다. 일일 매출이 50만원 안팎이며 약국규모는 38평이다. 일일 50만~100만원 매출을 올리는 서울 양천구 아파트단지 상가 약국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300만원에 계약 가능하다. 권리금은 2500만원이다.2010-10-09 06:47:41이현주 -
이노셀, IT업체 '코리아하이테크' 인수계약 체결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산업용 테이프 제조업체인 코리아하이테크를 14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하이테크는 LCD TV, 노트북, 스마트폰 등 LCD패널에 쓰이는 산업용 테이프를 제조하는 IT업체로 지난 1997년 설립돼 2009년 매출 406억원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한 견실한 기업이다. 코리아하이테크의 최대주주는 오크아이비가 운영하는 (유)오크5호 펀드로 지분 74.08% (74,080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와 농심 등 대기업이 계열사를 앞세워 인수 입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하이테크와 매각 주간사인 오크아이비는 "최종 입찰제안서를 바탕으로 입찰금액 규모, 자금조달증빙의 확실성, 회사를 실제로 경영해 발전시킬 의사와 능력, 종업원 고용보장 및 단체협약 승계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한 결과 이노셀과 본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이테크는 현재 삼성과 LG등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사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LCD TV, 스마트폰, 아이폰, 아이패드 등 LCD패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매출 향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 상반기 현재 매출액 186억 원에 영업이익 28억 원에 이르며 2011년에는 매출액이 500억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노셀은 2007년 식약청으로부터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를 간암치료제로 허가 받아 생산, 판매하며 간암과 뇌종양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코리아하이테크와 이노셀, 두 기업은 LCD패널관련 IT산업의 급성장과 BT산업의 미래성장성으로 유망하게 평가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점진적인 사업다각화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0-10-08 17:44:2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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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납치 살해범에 무기·15년 징역형 선고지난 7월 약국가를 충격에 빠트렸던 경기도 여약사 납치 살해범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는 40대 여약사를 납치,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이모씨에게 징역 15년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의자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범행이 계획적이며 누범기간 동안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교도소 복역 동기인 신씨와 이씨는 지난 7월 17일 새벽 약사 한모씨를 서울 양천구 아파트 앞 지상주차장에서 납치해 100여만 원을 빼앗은 뒤 살해하고 시신을 서해안고속도로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있다.2010-10-08 16:29:3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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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40%, 하루 50건도 못받아…300건 이상 334곳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전국 약국의 40% 이상인 8153곳이 하루 평균 50건의 처방전도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334곳은 일평균 300건 이상의 조제건수를 기록하면서 최상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일평균 300건 이상 조제를 기록한 약국은 전체 약국 2만256곳 가운데 334곳으로 전체 약국 가운데 1.7%의 비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약국 가운데 일평균 400건 이상의 조제건수를 기록한 약국도 전국적으로 114곳에 이르렀다. 일평균 300건 이상 조제약국이 전체 약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불과하지만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비는 총 4482억원으로 전체 급여비 4조 7177억원의 10%에 육박하고 있었다. 300건 미만 구간에서는 일평균 조제건수 200~299건을 기록한 약국이 778곳, 100~199건 3906곳, 75건~99건 2838곳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과 전체 약국의 무려 61.3%인 1만2400곳은 차등수가 적용 기준인 일평균 75건 조제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실상 동네약국들의 상당수가 차등수가 적용 범위 밖에서 일평균 75건 미만의 조제를 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일평균 조제건수 50~74건은 4247곳, 30~49건은 3680곳 등으로 집계됐으며 30건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약국도 4473곳이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일평균 30건 미만 조제건수를 기록한 약국 4473곳의 급여비는 1894억원으로 114곳에 불과한 400건 이상 조제약국에 지급된 급여비 2222억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한편 이번 상반기 약국의 심사결정분을 기준으로 조제건수 산출은 약국의 일평균 근무일수를 25일로 가정해 산출한 것이다.2010-10-08 12:40:25박동준 -
국고 지원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외래 접수 등 '딴일'국고 지원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절반이 외래 접수 등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은 대한결핵협회 국정감사에서 민간공공협력결핵관리사업(이하 PPM사업)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절반이 민간 병원에서 결핵환자사례관리를 전담하지 않고 '소속과 업무지원' 등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결핵협회 씰 모금액과 국고보조예산으로 추진되는 PPM사업은 민간의료기관 및 보건소 등에서 결핵관리전담간호사가 진료 중인 결핵 환자에게 내원독려, 복약확인, 상담 등 결핵환자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결핵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내성 결핵을 예방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45개 병원에 47명, 38개 보건소 및 2개 복십자의원에 40명의 결핵관리전담간호사들이 배치, 결핵환자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 기준 소요예산은 결핵협회 특별회계예산(씰 모금액) 8억 8000만원, 국고보조예산(국민건강증진기금) 15억 7000만원이며 이 가운데 특혈회계예산 100%가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인건비이며, 국고보조예산은 90%가 인건비다. 하지만 결핵관리전담간호사들은 결핵환자들을 원활히 사례관리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었다. 올해 5월 기준 45개 병원에 배치돼 있는 47명 중 52%가 환자사례관리 전담이 아닌 결핵관리업무와는 무관한 해당병원 외래접수 등 업무 지원을 하고 있었던 것. 또 결혁협회는 보건소 및 복십자의원 파견 결핵관리전담간호사들에 대해 결핵환자등록 실적치만 관리할 뿐 모니터링 평가나 실태조사는 실시하지 않고 있었다. 정하균 의원은 "민간의료기관 결핵환자 사례관리 기능 보완을 위해 국고보조예산을 들여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민간병원에 배치한 것"이라며 "하지만 그 중 절반이 다른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는 것은 사업관리주체인 질병관리본부의 책임이 큰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결핵협회 또한 보건소와 복십자의원에 파견한 결핵관리전담간호사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작년에 이어 씰 모금액을 고스란히 인건비로 썼다는 지적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PPM사업이 애초 사업 목적대로 환자사례관리를 통한 결핵치료율 향상과 더 나아가 국가결핵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질병관리본부와 결핵협회 모두 본 사안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10-10-08 11:19:5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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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신고센터 20건 접수…조사여부 검토정부가 의약품 리베이트 합동조사 계획을 발표한 이후 수십건의 불법, 불공정 거래행태가 복지부에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복지부가 주승용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13일 홈페이지 ‘의약품 유통 부정·비리 신고센터’ 개설 이후 최근까지 복지부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총 20건이었다. 복지부는 이중 7건을 리베이트 의심 신고내용으로 분류했다. 도매상의 리베이트 제공 의심 2건, 제약사 리베이트 제공 의심 3건, 의사 리베이트 수수 의심 2건 등이다. 그러나 구체적 증빙자료가 없거나 신고자와 연락이 불가능했던 3건은 조사대상에서 제외시키고, 4건에 대해서만 신고된 자료와 추가자료를 참고해 조사가능 여부를 검토해왔다. 최근 복지부와 식약청 중앙조사단, 심평원이 지난 4일 A제약사를 합동조사한 것은 검토대상이었던 4건 중 1건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복지부가 현재 만지작거리고 있는 신고사건은 3건, 3개 이상의 제약사 또는 도매업체인 것으로 관측된다. 복지부는 앞서 신고건수 중 13건은 조사대상에서 우선 제외했다. 먼저 의약품 불법유통 및 불편사항으로 리베이트와 관련 없는 9건에 대해서는 국민신문고 등 다른 경로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 1건은 구체적 신고대상이 없었고, 3건은 동일인이 중복 신고한 내용이었다. 복지부는 지난 7월 리베이트 정부합동 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홈페이지에 리베이트 신고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한편 복지부와 식약청, 심평원 합동 조사를 받은 A사 이외에 또 다른 국내 중견제약사도 지난 5일 조사를 받았다. 조사주체는 식약청 중앙조사단이 아닌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다.2010-10-08 06:49: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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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작년 외래 처방시장 역대 최대...독감+신약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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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경기 이천 약국에 차량 돌진...40대 약사 다쳐
- 8"약가개편, 글로벌 R&D 흐름과 접점…접근성 개선될 것"
- 9[팜리쿠르트] 희귀약센터·일성IS·경보제약 등 부문별 채용
- 10[기자의 눈]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의 배당 딜레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