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텍, 남수연 R&D 총괄사장 영입남수연 사장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차바이오텍이 남수연 전 지아이이노베이션 사장을 R&D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 차바이오그룹 최고 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를 겸직한다.남수연 사장은 의사 출신으로 신약개발 전략 전문가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내분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로슈, 미국 BMS, 유한양행에서 신약 개발을 담당했다.유한양행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레이저티닙)'의 개발을 주도했다.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는 면역항암제 'GI-101',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 조 단위 기술 수출 성과를 냈다.차바이오텍은 남수연 사장이 미래성장동력인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하고,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화 하는 등 차바이오텍의 R&D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4-05-31 16:24:46노병철 -
유영제약,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5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유영제약의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는 2016년부터 시행된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월 1회 직급별로 봉사단을 구성해 도시락 배달 및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주임 및 선임급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배식했다.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참여 덕분에복지관의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유영제약은 올해 ESG 경영 실천과 임직원들의 활발한 소통을 목적으로 매달 지역사회 급식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2024-05-31 16:20:21노병철 -
종근당건강, 1Q 매출 17%↑...성장통 부진 회복하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건강이 1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뛰었다. 2021년 3분기 이후 약 3년만에 전년대비 매출이 10% 이상 증가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 포화로 실적 기복을 나타냈지만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7% 감소했고 매출액은 1316억원으로 전년보다 16.7% 늘었다.종근당건강은 종근당그룹에서 유산균, 오메가3,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이다. 종근당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지분 51%를 보유한다.분기별 종근당건강 매출(단위: 백만원, 자료: 금융감독원) 종근당건강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축소됐지만 작년 1분기부터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종근당건강은 2022년 1분기부터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매출은 2022년 3분기 1329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다.종근당건강은 2016년 유산균 제품 락토핏을 내놓은 이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매출 규모는 2018년 1분기 448억원에서 2021년 1분기 1636억원으로 3년 만에 3배 이상 확대됐다.락토핏이 회사의 성장을 견인했다. 락토핏은 종근당건강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분말 스틱포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연령과 성별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한다는 뜻에서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꼭 맞다'는 뜻의 '핏'(FIT)을 결합한 브랜드를 앞세워 유산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락토핏은 홈쇼핑과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유산균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늘었다.종근당건강은 2021년부터 실적 부진을 겪었다. 종근당건강의 매출은 2021년 1분기 1636억원으로 신기록을 경신한 이후 하락세를 겪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083억원으로 약 3년 만에 33.8% 축소됐다. 종근당은 수익성도 기복을 나타냈다. 2022년 1분기 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4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다.업계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소비 패턴이 건강기능식품에서 패션, 뷰티, 여행 등으로 변경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 위축으로 이어진다는 진단을 내놓는다. 엔데믹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소비력이 약화하면서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는 의미다. 제약사 뿐만 아니라 식품 업체들이 집중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들면서 출혈경쟁에 따른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종근당건강은 지난해 1분기 5분기만에 흑자를 냈고 올해 1분기까지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종근당건강은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매출이 반등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아임비타 등 프리미엄 비타민 상품 출시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10월 당케어, 인지력케어, 간케어 등 유산균 케어라인 사업을 시작했다.종근당건강의 1분기 매출은 전 분기와 비교하면 21.5% 늘었다. 종근당건강이 전 분기보다 매출이 20% 이상 증가한 것은 2019년 4분기에 이어 약 4년 만이다. 종근당건강은 2019년 3분기 매출 940억원에서 4분기에 1204억원으로 24.0% 증가한 바 있다. 종근당건강의 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은 2021년 3분기 이후 약 3년 만이다.2024-05-31 12:00:51천승현 -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소송 제네릭사에 승소[데일리팜=천승현 기자] HK이노엔이 신약 케이캡의 물질특허 소송에서 승기를 잡았다.HK이노엔은 특허심판원으로부터 케이캡의 물질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승소 판결을 받았고 31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오는 2031년까지 케이캡 시장 독점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케이캡은 2018년 7월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으로 승인된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PPI 계열 제제보다 빠른 약효 등의 장점으로 지난해 1500억원이 이상의 처방실적을 올렸다.회사에 따르면 케이캡은 2031년에 만료되는 화합물(물질)특허와 2036년에 만료되는 결정형특허가 있다. 이 중 물질특허 존속기간은 의약품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을 인정받아 기존 2026년 12월 6일에서 2031년 8월 25일까지 연장됐다.국내 제네릭사들은 케이캡의 허가 적응증 중 최초 허가 적응증을 제외하고 후속 허가 적응증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청구해왔다. 제네릭사들은 케이캡의 존속기간이 연장된 물질특허권의 효력이 후속 허가 적응증에는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케이캡 특허에 도전했다.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특허심판원 심결은 존속기간이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 범위에 관한 기존 특허심판원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국산 신약 가치를 온전히 인정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평가했다.케이캡의 결정형 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에서 제네릭사가 특허심판원 승소 판결을 받은 상태다. HK이노엔은 결정형 특허에 대해 제네릭사에 항소했다. 결정형 특허 존속기간은 2036년 3월 12일까지다.2024-05-31 11:27:27천승현 -
하이로닉 '더블로 골드·뉴 더블로 2.0' 베트남 인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뷰티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이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 '더블로 골드'와 '뉴 더블로 2.0'에 대해 베트남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코트라(KOTRA)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최근 베트남 정부의 의료 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 및 예산 증대 추진으로 2025년 25억75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베트남의 수입국 중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입액을 기록하고 있다.하이로닉 '더블로 골드'와 '뉴 더블로 2.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이다. 뉴 더블로 2.0 지난 4월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 인증과 5월 유럽 전기전자 인증(CE EMC 및 CE LVD)을 받은 바 있다.뉴 더블로 2.0은 하이로닉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피부 미용 의료기기다.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와 '고주파(RF)' 두 가지 에너지원의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집속형 초음파를 통해 피부 및 피하조직 탄력을 증가시키며 고주파로 주변 조직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리프팅 효과 향상과 지속력을 증가시킨다.하이로닉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인증 획득은 하이로닉의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증명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4-05-31 10:50:41이석준 -
유한양행, 미혼모 지원 '슈퍼우먼키트' 제작 봉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29일 대방동 본사에서 미혼모 지원을 위해 엘레나와 함께하는 슈퍼우먼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슈퍼우먼 키트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을 이겨내고 아이를 혼자 낳아 키우는 미혼모를 지원하는 키트다.유한양행 엘레나와 와이즈바이옴프로 덴마크 프리미엄 유산균 등을 비롯해 타 기업이 기부한 생리대, 여성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여성제품으로 구성돼 있다.임직원 44명이 참여해 제작한 슈퍼우먼키트 300개는 협력기관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 시설과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나미 과장은 “용기를 내어 생명을 지켜낸 미혼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유한양행은 여성 질건강 프리미엄 유산균 엘레나를 통해 모든 여성이 아름다운 자신을 만나고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미혼모와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해 엘레나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엘레나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2024-05-31 09:51:52노병철 -
건일제약·펜믹스, 장애인 스포츠 선수 채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건일제약(대표이 이한국)·펜믹스(대표이사 박동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 스포츠 선수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 4명을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건일제약과 펜믹스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의 추천으로 당구 류진현/김능호, 탁구 오지은/이가을 선수를 채용했다.건일제약 이한국 대표이사는 “함께하게 된 선수들을 환영하며, 채용된 선수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건일제약과 펜믹스는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장애인체육선수 채용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기업 차원의 사회적 책임에도 관심을 가지며 역할을 다하고 있다.2024-05-31 09:30:19노병철 -
휴젤, 2024 GLAM 콜롬비아 성료…"남미 시장 공략"[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콜롬비아 미용/성형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GLAM for Colombia 2024’ 행사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글로벌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중남미 대표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콜롬비아 지역을 대상으로는 지난 22년 10월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콜롬비아 핵심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현장 시연(Live Demo)을 통해 한국의 최신 시술 트렌드 및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휴젤의 보툴리눔톡신과 HA필러를 활용해 안면 부위를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는 병용 시술 테크닉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리원피부과 이원용 원장과 김동영 원장,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각각 클래스를 이끌었으며, 미간/입술/목 주름부터 피부, 턱, 코, 입꼬리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을 강의했다.이번 강연은 소규모로 진행돼 필러/톡신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즉각적인 질의응답까지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이끌었다.휴젤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 관심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콜롬비아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업 인지도 및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남미 시장 공략을 지속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휴젤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4-05-31 09:11:25노병철 -
안국약품, 뇌기능 개선제 '카노앤정'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은 경구용 뇌기능 개선제 '카노앤정'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 뇌 기능 개선제 시장의 핵심 품목이었던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이 임상 재평가에 따른 급여 환수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된 후,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니세르골린 제제이다.니세르골린은 선택적인 α1 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해 혈관을 확장시켜 동맥 혈류를 증가시킨다. 또한 신경전달물질 기능을 향상시켜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카노앤정30mg은 일차성 퇴행성 혈관치매 및 복합성치매와 관련된 기억력 손상, 집중력 장애, 판단력 장애, 적극성 부족 등 치매 증후군의 일차적 치료에 적응증이 있다.카노앤정의 약가는 360원/정으로, 성인 환자는 1일 1회 30mg을 식전 복용하며, 필요에 따라 최대 6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안국약품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뇌혈관 질환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발매된 '카노앤정30mg'이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더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2024-05-31 09:09:18노병철 -
삼아제약, 원주 보육시설 3곳서 봉사활동 실시[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삼아제약은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 원주지역의 아동보육시설 3곳(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원주아동센터)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아제약 임직원 약 90여 명이 참여해 세탁기, TV, 선풍기 등 보육시설과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기부했다. 또 임직원들은 선풍기 설치, 시설 내외부 청소, 바비큐 행사,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삼아제약은 “2009년 준공된 삼아제약 문막공장을 가동하면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14년째 아동보육 시설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보육시설 관계자는 “매년 이어지는 삼아제약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밝은 모습으로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삼아제약은 앞으로도 인간사랑이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2024-05-31 09:06:26손형민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4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5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