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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뉴질랜드 FTA 의견 수렴합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14일까지 정부가 추진을 고려 중인 “한-호주 및 뉴질랜드 FTA 협상과 관련 제약기업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한다. 업계의 의견을 토대로 합리적인 정책제언을 하고자 회원사 및 각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중이다. 수출 관련 애로사항, 수입규제 사례, 비타결시/타결시 수출 또는 수입 증대 예상추이, 현지 제품생산의 형태(위탁생산, 자체생산, 합작생산) 등이 주요 내용이다. 연구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에서 설문조사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l(maniacc@kdra.or.kr) 또는 팩스(02-525-3109)로 회신하면 된다.2009-08-09 16:45:4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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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일제히 상승…녹십자·한올 '두각'코스피지수가 7일 1576.00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약품지수도 전날대비 0.19% 상승한 3924.51 포인트로 마감했지만 본격적인 하반기 7월이후 단 7일을 제외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체 코스피지수에 비해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들 제약주중 신종플루 수혜를 입은 녹십자 주가가 30.2%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녹십자는 지난 달 9만5600원으로 시작해 7일 1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2604억원 증가했다. 주가와 시가총액이 유한양행에 이어 2등을 기록중이다. 경구용 C형 간염치료제를 개발중인 한올제약도 25.7% 상승율을 기록했으며 백혈병 치료제 'IY5511'의 임상 2상 진입 소식에 힘입어 일양약품은 2만8500원에서 3만3800원으로 올랐다. 제일약품은 2분기 영업이익이 201%나 증가하면서 주가도 동반상승했다. 8550원에서 7일 종가는 1만500원. 반면 한미약품(19.3%↓)과 우리들생명과학(19.1%↓), 일동제약(12.1%↓)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동화약품은 액면분할을 이유로 4만9500원에서 8640원으로 낙폭이 컸다. 다만, 액면분할 시행이후 9900원을 기준으로는 12.7% 하락했다.2009-08-08 08:27:16이현주 -
'서바릭스' 바이러스 3종 추가 예방GSK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가 기존에 예방효과가 입증된 두 가지 바이러스 이외에 추가로 세 가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교차예방 효과를 제공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GSK는 6일 프라자호텔에서 발표한 ‘HPV-008’ 임상 연구결과를 통해 HPV 16형 및 18형뿐만 아니라 HPV 31형, 33형, 45형에 대한 예방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15~25세 여성 1만 86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관련 연구 중 최대규모다. 임상 참가자들은 서바릭스 또는 대조백신(A형간염백신)을 0-1-6개월 일정으로 총 3회 투여받았다. 연구 결과 기존에 예방효과가 입증된 HPV 16형 및 18형뿐만 아니라 31형, 33형, 45형에 대한 예방효과가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15~25세 여성들에서 HPV 16형 및 18형과 관련있는 자궁경부 전암에 대해 92.9%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두 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은 병변을 제외한 집단을 대상으로 분석하면 두 가지 유형에 의한 효능은 98.1%까지 증가한다는 게 GSK 측의 설명이다. HPV 16형 및 18형은 전 세계 모든 자궁경부암의 약 70%를 일으킬 정도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다. 국내에서도 서바릭스는 두 가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예방과 일시적지속적 감염.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등의 예방에 사용하도록 승인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HPV 16형 및 18형 이외에도 HPV 31형, 33형, 45형에 대한 추가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성과를 거뒀다. 추가로 예방효과가 나타난 세 가지 유형은 HPV 16형 및 18형 다음으로 가장 흔한 발암성 바이러스 유형이며 이번에 추가 효능이 밝혀짐에 따라 약 11~16%의 추가적인 자궁경부암 효과가 나타난다고 GSK 측은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 김병기 교수는 “이번 결과는 서바릭스가 자궁경부 전암의 발생을 낮출 수 있는 잠재력이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2009-08-06 12:15:18천승현 -
제약협 "약가인하 겁난다"…의약단체에 읍소최근 리베이트 근절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제약업계가 의약단체들에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하고 나섰다. 5일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최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에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협조 요청’이라는 제하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달부터 리베이트 연루 제품 약가인하 제도가 시행되고 제약사 CEO 190여명이 결의문을 선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제약업계의 의지가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리베이트 제공 대상인 의사와 약사의 협조 없이는 이러한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어 관련 단체들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 공문에서 협회는 “이달부터 요양기관이나 의료인에게 금전, 물품, 향응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경우 최고 44%까지 해당약제의 약값이 안하된다”며 새로운 제도의 파급력을 설명했다. 또한 “복지부는 연 2회 유통부조리 정기조사, 검·경찰 및 공정위와 공조를 통한 수시조사 체계를 구축해 리베이트 공여자 및 수수자에 대한 처벌을 강하하는 등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고 소개했다. 정부 정책 및 환경의 변화에 따라 리베이트를 더 이상 제공할 수 없는 상황임을 집중 강조함으로써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기대하겠다는 의도다. 협회는 “정부의 정책의지와 제약업계의 결의내용이 의료계에 널리 전파되고 투명거래를 위한 상호협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며 의약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호소했다. 하지만 제약협회의 이 같은 노력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다. 앞서 제약협회는 지난 2007년 공정위의 리베이트 조사가 확산될 당시 투명거래 정착을 천명하며 의약단체들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또한 병원 1622곳에 발전기금 기부행위를 중단하겠다는 서신을 발송했지만 이 같은 노력은 전혀 결실을 거두지 못한 전례도 있기 때문. 제약협회 관계자는 “최근 대대적인 자정운동을 펼치는 등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제약업계의 강한 의지를 알리고자 협조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2009-08-06 06:24:1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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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내고장 사랑운동으로 애향심 고취"삼진제약은 최근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탁장사 마을에서 내고장사랑운동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내사랑 사랑운동은 기업과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계 휴양소 운영, 농촌 체험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고장 양양사랑 카드를 통해 신용카드 사용 포인트를 기부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사 임직원들이 양양군 주민들과 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 양양군수는 “양양군을 내고장사랑운동 파트너로 맺어줘 감사하다”며 “도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09-08-05 10:25:28천승현 -
해외 제품설명회 허용, 국내사만 왕따되나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와 제약협회의 합의로 마련한 자율협약에 금지된 해외 제품설명회의 허용 여부가 리베이트 품목 약가인하 시행 이후에도 또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복지부가 해외 설명회 허용에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가운데 KRPIA는 제약협회를 배제하고 독자적으로 협약 반영을 추진할 계획도 갖고 있어 자칫 양 단체간의 갈등 양상으로 번질 전망이다. KRPIA "'해외 제품설명회 금지' 합의하지 않아" 지난 3일 KRPIA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제약협회연맹이 사업자 주최의 해외 학술행사를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자율협약에 금지키로 한 해외 학술행사 지원을 허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표면적으로는 제약협회와의 합의를 통해 마련한 ‘의약품 투명거래를 위한 자율 협약’ 적용 3일만에 협약 내용을 부정하고 나선 셈이다. KRPIA 관계자는 “자율협약에는 양 협회와 관계 부처간 협의가 부족해 포함되지 않았다”며 합의를 번복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해외 제품설명회에 대해 제약협회와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일이 촉박해 합의된 부분만 자율협약에 반영한 것일뿐 해외 제품설명회 지원 금지를 수용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KRPIA는 해외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제품 설명회의 경우 불가피하게 정보 전달 차원에서 해외에서 진행할 수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원천봉쇄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줄곧 견지해왔다. 이 관계자는 “자체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후 공정위의 승인을 받는 절차를 거침으로써 해외 제품설명회를 허용을 협약에 반영시키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제품설명회 허용에 대해 제약협회와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제약협회를 배제하고 독자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복지부도 해외 제품설명회 허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상황에서 공정위의 공정거래규약에 관련 내용이 반영된다면 제약협회와의 합의가 없어도 공동 자율협약에 반영할 수 있다는 계산인 것. 복지부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진행하는 제품설명회를 해외에서 실시한다고 금지할 이유가 없다”면서 “제약협회와 합의가 이뤄지고 다른 지원과 마찬가지로 리베이트 변질을 차단할 안전장치를 마련하면 허용할 수 있다”고 해외 제품설명회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 찬성할까 말까 '속앓이' 결국 현재까지는 제약협회의 반대에 해외 제품설명회가 협약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며 제약협회와 KRPIA의 행보에 따라 양 단체의 갈등이 커질 공산이 크다. 제약협회는 해외 제품설명회에 대해 “현재 KRPIA와 협의를 진행중이다”며 공식적으로는 반대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 속내는 해외에서 진행하는 제품설명회의 경우 리베이트의 도구로 변질되더라도 관리·감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경계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사도 흔하게 진행하는 제품설명회를 리베이트 도구로 부정할 경우 국내사도 이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만약 제약협회가 제품설명회 허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할 경우 KRPIA는 독자적으로 협약 반영을 추진할 공산이 높아 제약협회의 고민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게 됐다.2009-08-05 07:27:1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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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약 '아보다트', 탈모치료 적응증 추가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가 탈모치료제로 새롭게 적응증을 추가했다. 한국GSK는 아보다트가 탈모치료 적응증 추가해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외에도 성인남성 탈모치료제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아보다트의 성인남성 탈모치료제 적응증 승인은 전세계에서 최초라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국내 임상 3상 결과를 근거로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보다트의 탈모치료 적응증이 승인된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이번 승인내용은 아보다트 연질캡슐(성분명 두타스테리드) 0.5mg 이 성인 남성(만 18~41세)의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의 치료에 대한 효능효과에 대한 것이다. 탈모치료를 위한 아보다트의 권장용량은 1일 1회 1캡슐(0.5mg)이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아보다트는 여성과 소아에게 사용이 금지돼 있으며, 배우자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남성 등에게는 신중한 투여가 요구된다. 아보다트는 테스토스테론을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전환시키는 5알파환원효소의 제 1형과 제 2형 동종효소를 모두 억제해 DHT를 감소시키는 유일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로, 기존의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는 2형 효소만 억제하는데 비해 아보다트는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DHT는 전립선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며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아보다트는 알파차단제와는 달리 전립선 크기를 줄여줘 증상 개선뿐 아니라 근본 치료가 가능하다며 두피에는 특히 1형 5알파 환원효소가 주로 존재하기 때문에 아보다트는 탈모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2009-08-04 16:59:17이현주 -
윤재승, 대웅제약 지분 매각…후계구도 변수지난 1997년부터 12년 동안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윤재승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웅의 주식을 제외한 자신이 보유한 대웅제약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이에 따라 차남 윤재훈 부회장과 3남 윤재승 부회장간의 경쟁구도로 펼쳐지던 대웅제약의 후계구도의 무게중심이 윤재훈 부회장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공정공시에 따르면 윤재승 부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 동안 자신이 보유한 대웅제약의 주식 6만 5640주를 모두 처분했다. 처분 당시의 단가를 감안하면 총 38억원 정도에 달한다. 이로써 윤재승 부회장의 대웅제약 지분율은 0.63%에서 0%가 됐다. 처분한 주식수가 많지는 않지만 표면적으로는 10년 넘게 대웅제약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던 윤재승 부회장이 사실상 대웅제약과의 결별을 선언한 모양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대웅제약의 차기 후계구도가 윤영환 회장의 차남 윤재훈 부회장으로 낙점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대웅상사 사장을 맡고 있던 윤재훈씨가 갑작스럽게 윤재승씨의 바통을 이어받아 대웅제약의 부회장 자리에 오를 당시부터 윤재승 부회장의 낙마설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윤재승 부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대웅제약 주식을 전량 처분한 것은 대웅제약과의 결별을 시사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윤재승 부회장이 경영권 후계구도에서 완전히 밀렸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윤재승 부회장은 지난달 17일 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의 지분을 3만 9500주 처분했음에도 현재 11.89%의 지분율로 대웅의 최대주주 자리를 수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윤재승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던 대웅바이오가 대웅에 흡수합병되면서 윤재승 부회장이 윤영환 회장을 제치고 최대주주로 등극할 당시에는 사실상 윤재승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작업이 완료됐다는 얘기도 나오기도 했다. 또한 윤재승 부회장은 지난 6월 공식적으로 대웅의 대표이사로 발령받으며 일각에서 제기되던 낙마설을 수면 아래로 가라앉히기도 했다. 결국 그동안 대웅제약의 후계자 1순위로 꼽히던 윤재승 부회장의 입지가 과거에 비해 좁아진 가운데 누가 최종적으로 후계자로 낙점될지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009-08-04 06:48:49천승현 -
화이자, '2009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선정한국화이자제약이 '2009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에 선정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여성부(장관 변도윤)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가 선정하는 ‘2009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로 단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여성부는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 1900개를 대상으로 자가평가지를 배포하고 자가평가가 우수한 기업들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여 최종적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을 선정했다. 화이자는 임산부를 위한 여성 휴게실을 마련하고, 모유수유중인 여성 직원을 위해 최신식 유축기, 세척 및 소독기, 냉장고 등 수유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수유실을 운영해 모유 수유 문화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의 계발과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일함으로써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이동수 대표이사는 "회사가 직원 한 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라며 "특히, 유능한 여성직원들이 출산 및 육아의 과정을 일과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09-08-03 17:24:1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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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의사들 해외 학술행사 지원 필요"의약품 투명거래 자율협약에서 제외된 '사업자 주최 해외 학술행사'의 필요성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역설하고 나서 향후 반영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3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사업자가 주최하는 해외 학술행사는 의료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의학정보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학술활동으로, 의료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이번에 발표한 '의약품 투명거래를 위한 자율협약'(이하 자율협약)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유통질서 문란 약제의 상한금액 세부조정’의 시행을 위해 복지부에 제약협회와 KRPIA가 논의를 거친 후 제출된 것이다. 그러나 사업자 주최 해외 학술행사 지원에 대한 내용은 양 협회와 관계 부처간 협의가 부족해 이번 협약에 제외됐다. KRPIA는 제약산업은 정보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 지식정보산업으로서 신약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안전하고 검증된 국내 도입을 위해서 사업자가 주최하는 해외 학술행사는 필수적인 학문적 교류의 장(場)이라고 밝혔다. 또 KRPIA는 새로운 기술과 약을 개발하는 주체와 이를 보고하는 학술행사에 관련되는 인적·물적 자원, 전문 지식의 원천이 대부분 국외에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신약을 출시하는 경우에는 전세계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서 도출된 약의 효능에 대한 결과가 해외에서 공표되는 경우가 많아,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해외 현지에서 개최되는 정보교류 행사에 참여하여야만 임상 설명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KRPIA는 새로운 정보교류의 장(場)인 학술대회에 관계의료자의 참가를 제한 하는 것은 한국 의료계의 최신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해 장기적으로 국내 의료계의 발전에 저해가 될 뿐 아니라, 최신치료 기법 및 동향 변화에 따른 혜택을 고통 받는 환자들이 바로 누리지 못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세계제약협회연맹(IFPMA)규약, 세계 각국의 제약협회 규약이 의료관계자들의 필요성을 반영해 사업자 주최의 해외 학술행사를 허용하고 있는 점에 비춰 글로벌 기준에 맞게 현행 규약이 수정 및 보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KRPIA는 "이번 자율협약에는 사업자 주최 해외 학술행사 지원에 대한 내용이 양 협회와 관계 부처간 협의가 부족해 포함되지 않았으나, 앞으로 충분한 협의를 거쳐 반영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2009-08-03 13:46:2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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