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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임금 5.5% 인상…화이자 협상 난항한국와이어스 노사가 올해 임금을 5.5% 인상키로 합의했다. 반면 와이어스를 인수할 화이자 노사는 난항을 거듭해 대조를 보였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의 임금협상이 속속 타결됐다. 한국와이어스 노사는 기본급 대비 임금 5.5%를 인상키로 하고 이날 가조인했다. 올해 타결된 임금인상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바이엘코리아도 최근 임금을 2.47% 인상키로 하고 협상을 타결했다. 또 한국GSK 노사는 지난달 직급별로 3.25%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으며, 베링거는 지난 2월 일찌감치 올해는 동결, 내년에는 5% 인상키로 2년치를 한꺼번에 타결지었다. 노바티스와 비엠에스, 아스트라제네카는 각각 8%, 6.5%씩 2년간 매년 인상키로 지난해 일괄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반해 와이어스를 조만간 인수할 한국화이자제약은 노조 측은 4.7%, 사측은 3%안을 고수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 진출한 화이자와 와이어스 현지법인의 합병승인 절차가 지연되면서 양사 본사 합병 첫날이 될 ‘D-1'(데이원)은 이달 15일에서 보름가량 지체될 것으로 알려졌다.2009-09-11 06:28: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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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대웅제약은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체계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을 이뤄낸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웅제약은 제약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상을 수상하게 된 것. 회사에 따르면 꾸준한 경영혁신을 통해 지난 2004년 2800억원이었던 매출액을 4년 만에 200% 가까이 끌어 올렸으며 정부의 품질 차등평가에서 매년 A등급을 획득한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시스템을 통해 업무효율을 200%이상 향상시키고 학습중심의 조직운영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2007년 생산성향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2009-09-10 18:21:08천승현 -
제약협, TFT 참여 할듯…이사회서 최종 결정제약협회가 정부 유통약가 TFT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10일 기자와 만나 "복지부 장관과 차관이 TFT참여를 요청해 왔다"며 "다시 참여해 대안을 제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부회장은 "장관면담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8일 복지부 차관을 만나 이같은 제안을 받았다"며 "어제(9일) 한미약품 연구센터 시찰에서 전 장관이 다시한번 TFT참여를 요청해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참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제약협은 내일(10일) 이사회에서 TFT 참여여부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협회측은 TFT참여를 통해 다양한 대안을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가 검토중인 대안은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단 현행 실거래가 상환제도를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를 위해 제약사들이 R&D투자 활성화를 위한 유인책을 만들고, 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약가인하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문 부회장은 "제도변화만이 능사가 아니다"며 "어떻게 현행 제도를 현실성 있게 운영하느냐가 재정안정화와 투명거래 확보를 위한 선행조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9-09-10 12:32:58가인호 -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2인방 시장서 두각한미약품이 슬리머와 리피다운을 앞세워 비만약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제약업계가 집계한 비만약시장 자료에 따르면 계절적 특수에 의해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 하반기보다 약 12% 성장했다. 시부트라민제제 대표품목인 애보트 '리덕틸'이 94억원으로 1위자리를 지켰다. 이어 한미약품 '슬리머'가 지난 하반기대비 14% 증가한 6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지난 6월 출시한 오르리스타트 성분의 '리피다운'이 약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한미약품이 비만약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제네릭의 도전에 직면한 로슈 '제니칼'은 55억원의 매출을 기록,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펜터민제제에서는 광동제약 '아디펙스'(21억, 30%↑)의 약진이 돋보였으며 드림파마 '푸링'은 소폭 하락했다. 시부트라민제제는 대웅제약 '엔비유'(17억) 매출이 34%의 큰 폭으로 증가한반면 종근당 '실크라민'과 동아제약 '슈랑커', 유한양행 '리덕타민'은 하향곡선을 그렸다.2009-09-10 12:25:38이현주 -
급여기각 '세비보'·'타시그나' 약가협상 속행급여신청이 기각됐던 B형간염치료제 ‘ 세비보’와 슈퍼글리벡 ‘ 타시그나’에 대한 약가협상이 조만간 개시될 전망이다. 노바티스가 대체 약제의 가중평균가에서 협상을 진행키로 결정했기 때문.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비보’와 ‘타시그나’는 지난달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재평가에서도 급여 신청이 기각됐다. 노바티스는 일단 대체 가능약제의 가중평균가를 수용한다는 전제로 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을 진행키로 하고 관련 내용을 심평원에 통보했다. 지난달 변경된 급여등재 절차를 활용한 첫 사례인 셈. 이에 따라 ‘세비보’는 ‘제픽스’와 ‘레보비르’의 가중평균가인 3700원대에서 약가협상이 개시된다. 또 ‘타시그나’는 ‘스프라이셀’ 100mg과 140mg 함량의 가중평균가가 협상개시가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노바티스가 일단 약가협상을 속행하기로 했지만 가중평균가 또는 그 이하 수준의 약가를 본사에서 수용할 지 미지수”라면서 “한국법인에서 적극적인 설득에 나서겠지만 협상은 지난한 과정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2009-09-10 12:20:45최은택 -
한미약품, 전품목 대상 'RFID' 부착 추진한미약품이 300개에 이르는 전 품목을 대상으로 RFID 태그를 부착하겠다고 밝혔다. 이 계획이 실현될 경우 매년 100억원의 소요비용도 내놓았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9일 복지부 전재희 장관 한미약품연구센터 현장시찰 간담회에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이하 전자태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임 회장은 "의약품 투명화를 목표로 한미 전제품의 최소포장 단위에 전자태그를 붙이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 회장은 "지식경제부로부터 30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의약품 전자태그 표준을 만들고 있다"며 "현실화되면 전자태그에 연간 100억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전자태그 사업이 부진했던 것은 높은 가격 때문인데, 그동안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설명이다. 임 회장은 "저희가 태그 속의 칩을 100원 미만으로 내린 상태이다"며 "아직 50원 미만으로는 내리지 못했지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 회장은 "전자태그가 활성화되면 어느 품목이 어디로 납품이 됐고, 생산자가 자기 품목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다"면서 "약가제도에만 리베이트의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물류유통을 투명화한다면 리베이트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임 회장은 복지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우리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의약품 물류 투명화를 위해 의료기관이나 도매상 등의 협조를 복지부가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전재희 장관은 "복지부가 오래 전부터 소원하던 주제인데, 그것에 저항하는 부분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한미가 저희 방향대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하니 복지부가 조력할 부분은 조력하겠다"고 답했다.2009-09-10 06:24:44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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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신종플루 예방 손소독기 설치조아제약이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사내 손소독기를 설치했다. 조아제약은 9일 문래동 본사와 함안공장에 자동 손소독기와 체온계를 설치하고 직원들에게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소독기는 자동으로 소독제를 분사해 편리하게 손의 위생관리와 청결을 유지할 수 있고 단시간에 세균을 99.9% 제거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기업이 건강하고 기업이 건강해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는 세척 의약품인 ‘노즈후레쉬액’을 이용해 신종플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이를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2009-09-09 17:02: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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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애보트 수입약 품질관리시험 대행대화제약(대표 이한구·노병태)은 한국애보트의 수입의약품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관리시험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한국애보트사의 수입의약품 '니아스파노지속정' 외 17품목의 품질관리시험을 대행하고 관련 데이터를 한국애보트사에 통보하는 제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애보트의 품질관리시험 대행계약체결은 당사의 품질관리능력과 그에 부합하는 시설을 평가 받게 된 것" 이라며 "횡성에 준공된 새cGMP공장이 제반 시설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2009-09-09 16:57:4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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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경제성평가 교육, 한 번에 마스터"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제3회 의약품경제성평가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총 46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의약품경제성평가에 대한 기초 및 응용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21시간에서 46시간으로 2배 이상 교육시간을 늘려 기초통계 및 역할 부분과 의약품 효과·outcome에 대한 이해와 측정 등 의약품경제성평가를 위한 기초 지식 습득의 기초과정을 추가했다. 응용부분은 비용의 추계, 모델링의 중급과정으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 기초부분과 응용부분을 동시에 교육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RA연구회 최민기 보험분과장은 “연구교육에 참여한 자는 경제성 평가연구 내용의 이해 폭을 넓히고 연구주제에 적합한 모데얼 개발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초기술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10월 16일까지며 접수 및 문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02-525-3106, kdra@kdra.or.kr)로 하면 된다.2009-09-09 12:05:2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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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젠, 변실금치료제 임상 1상시험 돌입부광약품 계열사 안트로젠은 개발중인 변실금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변실금은 근육의 외상이나 노화로 인한 근기능 약화 등으로 발생하는 항문괄약근의 기능장애질환으로 요실금과 같이 출산을 경험한 30대 이상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안트로젠은 변실금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지방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고 서울대 대장항문외과에서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안트로젠은 “이번에 개발한 지방줄기세포치료제는 손상되거나 기능이 약화된 항문괄약근에 직접 주사, 괄약근 조직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어 변실금환자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9-09-09 11:52:1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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