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TFT 참여 할듯…이사회서 최종 결정
- 가인호
- 2009-09-10 12:32: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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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구매 인센티브·평균실거래가 저지 위한 대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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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10일 기자와 만나 "복지부 장관과 차관이 TFT참여를 요청해 왔다"며 "다시 참여해 대안을 제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부회장은 "장관면담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8일 복지부 차관을 만나 이같은 제안을 받았다"며 "어제(9일) 한미약품 연구센터 시찰에서 전 장관이 다시한번 TFT참여를 요청해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참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제약협은 내일(10일) 이사회에서 TFT 참여여부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협회측은 TFT참여를 통해 다양한 대안을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가 검토중인 대안은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단 현행 실거래가 상환제도를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를 위해 제약사들이 R&D투자 활성화를 위한 유인책을 만들고, 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약가인하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문 부회장은 "제도변화만이 능사가 아니다"며 "어떻게 현행 제도를 현실성 있게 운영하느냐가 재정안정화와 투명거래 확보를 위한 선행조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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