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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화이자 부장출신 임원으로 발탁한국화이자 남용호 부장이 바이엘쉐링 약가담당 총괄(마켓엑세스부) 임원으로 기용됐다. 고혈압약 목록정비 사업과 약가협상 결렬 등으로 암초에 빠진 바이엘쉐링의 위기를 새 수장을 맡은 남 신임 상무가 타개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바이엘쉐링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 출신 남용호 부장이 바이엘쉐링의 상무급 임원으로 두 단계 승진 발탁됐다. 남 상무는 마켓 엑세스 해드로 보험 약가 및 등재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바이엘쉐링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약가규정이 신설돼 혈우병약 '코지네이트' 출시 기반을 확보했다. 반면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의 약가협상 결렬과 최초 경구용 간암치료제 '넥사바' 의 급여확대 지연으로 난관을 맞고 있는 상황. 아울러 고혈압치료제 기등재약 목록정비에서도 400억대 주력품목 '아달라트오로스'의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안 돌파를 담당할 남 상무의 역량에 기대가 실리고 있다. 한편 직전 마켓 엑세스 해드였던 나종천(서울약대) 상무는 건일제약 메디컬·대외협력 담당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2010-03-16 06:24:19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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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필리핀서 '레보비르' 발매 심포지움부광약품은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소화기학회에서 레보비르 발매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보비르는 지난 1월 필리핀으로 첫 수출이 시작되었고 이번 3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는 것.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일본 에자이, 필리핀 판매를 담당하는 필리핀 에자이와 공동으로 필리핀 소화기학회에서 레보비르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심포지움서 일본의 Masao Omata교수가 아시아에서의 만성 B형 간염의 상황과 유전자형에 따른 특성 등을 설명하였고 울산대학교 서울 아산 병원의 서동진 교수가, 레보비르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여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서동진 교수는 “클레부딘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하며 치료 중단 후에도 급격한 바이러스의 재발없이 지속적인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 중 좋은 효과를 보인 환자들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함께 혈중 HBsAg농도의 감소도 함께 나타나며, 이 중 5%의 환자에서는 HBsAg이 소실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심포지움에는 약 300여명의 필리핀 간 소화기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발매된 신약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2010-03-15 17:04: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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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다한증치료제 '디스웨트' 출시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바르는 땀분비 억제제 디스웨트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스웨트외용액은 염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여 겨드랑이, 손, 발등 표피층의 땀을 제한하여 과도한 땀의 분비를 줄여주는 다한증치료제라는 것. 디스웨트외용액은 땀샘을 일시적으로 막아 땀분비를 신속하게 억제하고 안전하게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성분은 미국 FDA다한증치료제로 검증된 성분이며 혈액으로 재흡수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현대측은 바르는 부분이 공처럼 동그란 롤온형태로 구성돼 취침 전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발라주고 가볍게 물로 씻어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2010-03-15 16:59:22가인호 -
크리스탈 '아시아 이머징 컴퍼니'에 선정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국제 바이오 전문 잡지인 바이오 스펙트럼사가 주관하는 2010년 아시아 이머징 컴퍼니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은 바이오산업 관련 저널이자 시장 조사기관으로, 지난해부터 아시아에서 기술력이 우수하고 영향력이 있는 기업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해오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혁신적이고 고유한 신약 연구개발 기술력과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쉽, 향후 성장성 등 비즈니스 혁신적 성과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올해 1월 세계적인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사와의 항생제 공동 연구 개발 계약 체결 성과 ▲Nature 표지 논문 등 해외 유명 저널에 논문 게재로 입증된 신약발굴 기반 기술력 ▲차세대 관절염 치료 신약후보의 유럽 임상2상 성공적 수행 ▲선진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공동 신약 연구개발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이 최종 확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중명 대표는 “당사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만큼 최선을 다해 신약개발 및 선진 제약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기업가치 및 수익성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0-03-15 14:06:54이탁순 -
공정위, 국공립병원 유찰사태 담합여부 조사시장형 실거래가제 시행 후 약가인하를 피하기 위한 국공립병원의 잇단 유찰사태가 사정당국의 ‘카르텔’(담합) 조사로 이어졌다. 우려됐던 공정위의 ‘담합’, ‘재판매가행위’ 조사가 현실화 된 것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카르텔조사과 등은 이날 오전부터 국내 제약사 10여 곳을 대상으로 직권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대상 업체는 D사, Y사, H사, N사, D사, C사 등 주로 상위업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르텔조사과, 총괄과, 정책과, 제조업감시과 등 공정위 조사인력이 총동원됐다”면서 “동시에 10여개 업체를 상대로 기습조사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조사범위를 특정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잡았다”면서 “영업부를 포함해 입찰관련 부서가 타깃”이라고 귀띔했다.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한 국공립병원의 잇단 유찰사태가 제약사들의 담합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실태조사 성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이들 제약사 뿐 아니라 입찰에 참여한 도매업체로도 이어질 공산이 커보인다. 한편 공정위 관계자는 “제약사 여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나간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과정이어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2010-03-15 13:53:19최은택·이탁순 -
동아, 1분기 성장 둔화…제약, 영업위축 가속제약업계가 올해부터 성장 곡선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업계 1위 동아제약이 1분기 매출 2100억원대를 달성하며 12%대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지만,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성장률 둔화세가 본격화 되고 있는 것.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유통문란품목 약가인하 제도와 잇단 약가규제 정책 등으로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매출 성장률이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증권가에 따르면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경우 올 1분기 예상 매출액이 2100억원대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12%성장한 수치. 하지만 동아제약의 경우 지난 1분기 성장률이 20%대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장폭 기준으로 작년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설명. 이같은 사례는 주요 제약사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주장이다. 상위제약사 모 영업 본부장은 “1~2월 두달간 매출 성장률이 지난해 동기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제약계 영업총수들이 외형 성장 둔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연초부터 진행된 정부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에 따라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제약업에 대한 투자심리도 위축되기 시작됐다는 것이 증권가와 업계의 분석이다. 모 영업본부장은 “처방조제액 기준으로 1~2월 실적이 지난해 말보다 천억 이상 감소했다”며 “제약업계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위축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요즘 사람들을 만나기만 하면 성장폭이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1분기 실적 증가가 두자리수 이상을 달성하는 제약사는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업계의 체감 영업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올 상반기 제약사들의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2010-03-15 12:19:03가인호 -
한독약품, 'HOPE of ramipril' 발간회 개최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15일 라미프릴의 대표 연구 결과를 모아 제작한 논문모음집인 'HOPE of ramipril' 발간회를 오는 17일 저녁 7시 하얏트호텔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HOPE of ramipril'은 ▲가톨릭의대 백상홍 교수 ▲성균관의대 박승우 교수 ▲연세의대 강석민 교수 ▲서울의대 김용진 교수 ▲가톨릭의대 박철휘 교수 ▲서울의대 이승훈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한독에 따르면 HOPE(Heart Outcomes Prevention Evaluation) 스터디는 '트리테이스'의 주성분인 라미프릴이 고위험 환자에게서 뇌졸중, 심근경색,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효과를 증명한 첫 번째 연구 결과로 2000년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 한독약품의 트리테이스는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에서 2001년 3월 고혈압뿐 아니라 뇌졸증과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 예방까지 적응증을 확대했다. HOPE Study는 하버드 헬스레터가 선정한 '2000년 세계 의학계 10대 뉴스'에 인간게놈지도 초안 완성과 함께 선정됐고, 2000년부터 2009년까지 NEJM에 게재된 순환기 연구 중 인용 횟수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독약품 이춘엽 부사장은 "HOPE Study가 발표된 지 10년을 맞아 이번 논문모음집을 발간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하면서 "이번 논문모음집이 환자 치료에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2010-03-15 11:31:05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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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독거노인 초대 음악회 개최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지난 12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거목과 같은 회사'를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는 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강남구 소재 6개의 복지관에서 모두 100여 명의 관람객이 음악회에 참석했으며, 피아니스트 양혜경 예술감독을 비롯해 테너 안병준, 피아노 이애은, 바이올린 변지영, 비올라 김주현, 첼로 류필립 등 유나이티드 챔버앙상블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후원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관람객들에게 종합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했다.2010-03-15 11:16:32박철민 -
알레르기치료 '알렉스' 약국판매 개시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선영, 김용수)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음식물 알레르기 등의 면역과민반응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인 '알렉스'의 약국판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바이로메드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 관련 건강정보 세미나 및 제품설명회’를 지난 13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 내과 조상헌 교수가 ‘면역과민반응과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김선영 서울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 겸 바이로메드 대표이사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천연물 신소재 PG102의 임상 성과와 이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알렉스’에 대해서 발표했다. 바이로메드의 ‘알렉스’는 임상 시험을 거쳐 알레르기 질환의 주요 원인인 면역과민반응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의 개별인정을 획득한 제품이다. 인터넷 쇼핑몰 큐어몰(www.curemall.co.kr)에서 판매중이며, 이제부터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본래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물질(알레르겐)을 근절하지 않는 이상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 현대인의 난치질환이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다. 환경적인 요인까지 더해져 매년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만 약 800만명이 해당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9) 세미나에 참석한 약사들은 특히 ‘알렉스’가 첨단 과학 기술로 개발되고 의학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된 제품이라는 점과 안전한 천연물 소재의 제품이라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0-03-15 08:56:15이탁순 -
복지부-업계, 제약산업발전 협의체 구성저가구매제도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제약업계간 대화창구가 마련될 전망이다. 정부와 제약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제약산업발전 협의체'가 조만간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 협의체에서는 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저가구매 제도와 관련한 논의의 장이 열릴수도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재희 복지부장관과 제약계 오너 및 CEO 5명은 지난 12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제약계 오너와 CEO들은 저가구매 제도 시행 등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 등이 이어진다면 제약사들의 연구 개발 여건은 악화되고, 결국 의약품 품질 문제가 대두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건의했다. 이러한 업계의 주장에 전재희 장관도 수긍하면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결국 전 장관은 이날 함께 배석한 실국장 들에게 정부와 제약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제약산업발전협의기구'을 구성하도록 지시했다는 것. 이는 정부와 제약업계가 산적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소통하자는 의도로 풀이된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또한 제약산업 발전 협의기구에서는 상황에 따라 약가개선대책 합의 등도 논의될 전망이어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전장관과의 긴급회동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제약협 회장 직무대행), 김인철 LG생명과학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찬에서 제약계 오너와 CEO들은 10월 시행이 예고돼 있는 저가구매 제도와 관련 전장관에게 제약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으며, 제약산업 R&D투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석근 회장 직무대행은 "전 장관에게 저가구매 제도 시행에 따라 제약산업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제도 사행을 재검토 해달라는 취지로 의견 개진을 했다"고 말했다.2010-03-15 06:27:5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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