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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주회사 체제 전환…지주사 설립셀트리온 그룹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셀트리온은 29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인적 분할을 통해 ㈜셀트리온홀딩스를 신규로 설립, 기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셀트리온홀딩스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던 모든 계열사 주식들은 셀트리온홀딩스로 이전되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 의약품의 전세계 판매에 전념하게 된다. 셀트리온 그룹은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및 셀트리온제약이 개발하는 의약품의 전세계 판매망 구축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그리고 합성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셀트리온제약 등 각 분야별 전문 계열사들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중심에서 분야별 사업을 보다 공고히 조율하게 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러한 지주회사 전환은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제약 전문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정비를 완료했다는데 큰 의미 가 있다"고 밝혔다.2010-11-30 09:02:0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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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호주에서 26세 남성까지 접종 승인MSD는 호주의약청(TGA)이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다실(인유두종바이러스 4가 백신)을 26세까지의 남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16-26세의 남성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연구결과 가다실은 HPV 6,11,16,18형에 따른 외부 생식기 병변(생식기 사마귀 및 외음부/항문주위/음경상피내종양)에 대한 예방효과가 90.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다실은 지난달 유럽위원회는 HPV 6, 11, 16, 18형에 노출된 여성이 치료를 받고 난 후 동일한 유형의 바이러스로 인한 재발 방지 효과를 인정해, 45세 여성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2010-11-30 08:46:5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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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말라리아약 '코아템', 갈렌상 수상노바티스가 말라리아 치료제 '코아템'이 제약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갈렌상을 수상했다. 코아템은 악성 말라리아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선두적인 치료제로 그 혁신성을 높이 평가 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노바티스는 지난 2009년에도 세계 최초의 표적항암제 '글리벡'이 갈렌상의 '2009 최고 의약품(Best Pharmaceutical Product)'으로 선정된 데 이어, 금년 코아템으로 2회 연속 수상했다. 또한, 노바티스의 말라리아 퇴치 사업은 밀레니엄 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 세계사업개발상(World Business and Development Award, WBDA)'을 수상했다. 한편, '갈렌상'은 지난 1970년 프랑스에서 약사 롤랑 멜(Roland Mehl)이 고대 그리스 의사인 갈렌(Galien)의 이름을 따 처음 제정됐으며, 제약 및 의학분야의 연구 개발 업적을 인정하는 권위 있는 의학상이다. 세계사업개발상은 유엔개발계획(UNDP)과 국제상업회의소(ICC) 및 국제경제지도자포럼(International Business Leaders Forum)이 수여한다. 2000년 시작됐으며 2년 한번씩 수상한다.2010-11-29 11:01:1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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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티닙, 소라페닙보다 무진행 생존기간 연장액시티닙이 소라페닙보다 환자들의 무진행 생존 기간을 유의하게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이자가 액시티닙(Axitinib, AG-013736)이 치료 경험이 있는 전이성 신세포암(mRCC)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동아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총 6개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한국의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 25명이 참여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액시티닙이 1차 치료 이후에도 암이 진행된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매우 중요한 임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1차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들이 액시티닙 치료를 통해 보다 좋은 치료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10-11-29 09:53:5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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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김병태 회장, 상속주 장학재단에 출연한올바이오파마는 창업자인 김병태 회장의 소유주식이 상속과 출연에 의해 변동됐다고 최근 공시했다. 한올제약에 따르면 김병태 회장은 지난5월 타계한 배우자로부터 한올바이오파마 주식 694,115주를 25일 상속받았다. 이중 13만 4,700주를 장학재단에 출연하고, 24만주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한올 관계자는 “이번 장학재단 출연은 생전에 사회공헌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셨던 고인의 유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 변동으로 김병태 회장의 지분은 9.4%에서 10.3%로 증가했으며, 김성욱 대표이사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37.7%에서 36.7%로 감소했다.2010-11-28 21:08:2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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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한국의 베토벤 유영욱 만났다"베토벤이 아직 살아서 피아노를 친다면 어떻게 연주했을까? 독일 본 국제 베토벤 콩쿨에서의 입상과 연세대학교 최연수 교수로 임용되면서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유영욱 교수가 관객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제 18회 아트엠콘서트를 찾아왔다. 현대약품은 피아니스트 유영욱 교수를 초청한 제 18회 아트엠콘서트를 27일 오후 5시 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트엠콘서트는 쇼팽 소나타 3번 외에도 하이든, 드뷔시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유영욱은 10세 때 자신의 작품 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작곡에도 놀라운 재능을 보이며 어릴 적부터 국내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한 후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Paloma O'shea Santande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음악가이다.2010-11-28 21:02:19가인호 -
일동, 글로벌 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수상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6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0 글로벌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글로벌 경영에 탁월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시상제도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일동제약은 표준화된 품질경영 시스템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프로세스의 질을 높이고,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펼침으로써 기업의 대내외적 경쟁력 확보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치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수준에 맞는 우수의약품의 개발과 생산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2010-11-26 16:26:23이상훈 -
코오롱제약,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잰걸음코오롱제약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코오롱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우석)은 25일 'R&D 중심 Global 제약회사 도약'이라는 비전아래 구로디지털단자내 코오롱제약 신약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코오롱 측은 연구센터는 그룹 미래성장동력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혁신신약과 개량신약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구센터에는 합성, 제제, 약리, 분석연구실이 집약되어 있으며, 이는 글로벌 혁신신약개발 및 개량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연구요소를 한데 모아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함이라고 코오롱 측은 덧붙였다. 이를 위해 코오롱은 국내외 우수한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함과 동시에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 산학연계와 아웃소싱을 통해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신속히 발굴하기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우석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 시장 잠식과 약가평준화로 침체되어있는 현재의 국내제약산업에 새로운 해답을 적극적인 R&D 투자로 글로벌 혁신 신약의 개발에서 찾겠다"고 말했다.2010-11-26 12:44:27이상훈 -
제신회 신임회장에 영진약품 윤주화 차장국내 제약사 여신관리자 모임인 제신회 신임회장에 영진약품 윤주화 차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제약회사 신용관리협의회는 25일 저녁 잠실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윤주화 차장을 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윤 신임회장은 회칙에 따라 부회장에 동화약품 임상호 부장, 감사에 전임 회장인 광동약품 김영목 이사, 총무에 삼일제약 안용성 부장, 운영위원장에 일양약품 이욱현 부장을 임명했다. 윤 신임회장은 "내년에는 각종 제도변화에 따라 유통시장에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채권 담당자의 역할이 더 커 질 것"이라며 "조직을 강화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존 모임의 전통승계와 더불어 진일보 하는 제신회를 만들겠다"며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제신회는 이날 한국얀센 어명선 실장과, 대웅제약 이정욱 부장, 중외제약 김석천 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제신회는 1996년 국내 30여 제약사 여신관리 책임자들이 친목과 상호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결성된 모임이다.2010-11-26 08:30:45이현주 -
국내 '종근당'-다국적 '노바티스' 성장세 확연지난해까지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왔던 국내외 제약사들이 올해 대부분 한자리수 성장에 그치며 위축된 영업환경을 그대로 반영했다. 특히 국내 제약사 중에는 종근당과 SK케미칼이 뚜렷한 성장곡선을 그렸으며 다국적제약사중에는 노바티스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세가 확연했다. 데일리팜이 25일 IMS 헬스데이타 자료를 근거로 3분기 누적 의약품 시장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동아제약이 4096억 원대 실적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동아제약은 전년대비 1.2% 성장에 그쳐 올해 의약품 시장에서 고전했음을 보여줬다. 특히 동아제약을 비롯해 올 3분기까지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하락세는 두드러졌다. 지난해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왔던 유한양행은 6.5%, 한미약품은 1.7%가 하락했다. 중외제약 0.8%, 한독약품 1.4%, 제일약품 2.6% 성장으로 정체를 빚는 등 상당수 상위사들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결국 상위 20위권에 랭크된 국내 제약사 12곳중 무려 10곳이 한자리수 성장에 그치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하며 쌍벌제 시행 발표와 리베이트 약가연동제 등의 정부 규제정책으로 국내 제약업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종근당과 SK케미칼은 이런 상황속에서도 각각 15%와 11%대 실적 증가를 견인하며 국내사 중 두드러진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국적제약사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실적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노바티스가 전년대비 14% 성장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MSD,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등도 10%대 이상 증가해 순위가 상승했다. 한편 IMS통계는 도매업체를 통해 제공받은 매출을 근간으로 집계된 것으로 요양기관 제약사 직거래분이 빠져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2010-11-26 06:47:2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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